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01:37

이오나(워크래프트 시리즈)/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이오나(워크래프트 시리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의 공격대 던전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의 우두머리들
<colbgcolor=#c2f1ac,#13581f> 빛의 틈
금지된 내리막
희망의 끝
판테온의 권좌

1. 소개2. 개요
2.1. 공격 전담2.2. 치유 전담2.3. 방어 전담
3. 능력4. 공략
4.1. 공격대 찾기4.2. 신화
5. 업적6. 기타

1. 소개

파일:생명의 어머니 이오나(인게임).jpg
생명의 어머니 이오나: 공격대 미리보기

살게라스에 의해 몰락했으나, 생명의 어머니의 정수는 암흑 티탄의 손아귀로부터 탈출했습니다. 그러나 수천 년 동안 격리된 채 숨어있던 이오나의 성역은 끝내 군단에게 발각되고 말았습니다. 그녀의 영혼이 적의 손에 넘어가기라도 하면, 이오나가 가진 자연과 성장의 힘은 더럽혀지고 불타는 성전을 막을 방법은 사라질 것입니다.

군단 중반부인 7.2.5,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연대기의 내용까지는 단순히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7.3 패치에서 엘루나안 성소라는 공간에 그녀의 정수가 남아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후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의 다섯 번째 우두머리로 등장한다.

하사벨이 쓰러진 후, 용사들은 안토러스로 잠입한 마그니 브론즈비어드와 마주한다. 이때 생명의 어머니 이오나의 환영이 나타나 도와줄 것을 요청하고, 용사들은 차원문을 통해 엘라리안 성소로 가서 이오나를 공격하려는 군단에 맞서 싸운다.

전투 끝에 이오나는 힘을 회복하고 군단 함선 파락시스를 격추한다. 이후 용사들은 아르거스로 돌아와 구원호를 타고 배출로로 진입했다가 함선을 타고 다니는 군단의 현상금 사냥꾼과 마주친다.

2. 개요

엘루나리아 진입 이벤트
마그니 브론즈비어드의 외침: 용사들이여! 익숙한 목소리가 들리길래, 이 저주받은 곳까지 싸우며 들어왔네.
(엘루나리아로 통하는 차원문 앞에 거대한 이오나의 환영이 나타난다)
이오나의 환영의 외침: 용사들이여, 내 말을 들어다오. 군단이 내 성역을 침공했다. 나의 병력으로는 얼마 버티지 못할 터, 어서 나와 함께해 다오. 살게라스에게 원하는 걸 내 줘선 안 된다.
(엘루나리아로 진입하면)
이오나의 정수의 말: 오랜 시간, 내 영혼은 암흑 티탄의 손아귀를 피해 이곳에 머물렀다. 하지만 그는 기어코 날 찾아냈고, 내 힘을 차지하려 한다.
파락시스가 소환됩니다.
전투 시작
이오나의 정수의 외침: 용사들이여! 군단의 병력이 나의 정수를 차지해 지옥불 주인에게 갖다 바치려 한다!

군단의 병력이 소환되어 이오나를 처치하기 위해 이오나의 정수를 향해 돌격합니다. 플레이어는 이오나가 마력을 되찾아 공격자들에게 반격을 가할 때까지 보호해야 합니다.

2.1. 공격 전담

2.2. 치유 전담

2.3. 방어 전담

3. 능력

이오나의 정수의 외침: 생명의 잠재력, 그 가공할 힘을 느껴라!
이오나의 정수의 외침: 어둠의 하수인들이여! 티탄의 진정한 힘을 보여주마! ||
이오나가 생명의 힘을 모아 파락시스에 방출하여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로 충격파가 해당 지역을 휩쓸어 모든 적 침략자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4. 공략

특이하게도 특정한 보스가 있는 게 아니라 타워 디펜스류 게임처럼 진행된다. 플레이어들은 이오나의 영지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별도 액션바로 한 가지 특수능력을 얻게 되는데, 한 번 사용하면 높이 떠오르고, 또 한 번 사용하면 원하는 위치에 점프해서 착지한다. 이 능력으로 여기저기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쿨타임은 비전투 중 5초, 전투 중 30초이다.

전투를 시작하면 안토란 황무지에서 봤던 파락시스가 군단 병력들을 여기저기에 드랍하기 시작한다. M을 눌러 지도를 보면 어디에서 군단이 공격해오는지 볼 수 있다. 군단 병력은 대부분 플레이어를 무시하고 이오나만 죽이기 위해 달려가는데, 그냥 광역공격으로 죽이면 된다. 쫄은 지옥군단병(기본), 지옥 군주(느리고 수가 적은 대신 HP가 높음), 지옥사냥개(HP가 낮은 대신 속도가 빠름), 기민한 케랍테론(지옥 박쥐. 날아다니기 때문에 단상을 가로질러 바로 이오나의 정수에게 갈 수 있으며 근접 공격 불가능) 4종류가 있다.

큰 쫄인 지옥 마력이 주입된 파괴자지옥 마력이 충전된 혼란자 중, 파괴자는 처음 자리를 잡은 후 더 이상 이동하지 않고 대포로 이오나의 정수를 공격하려 시도한다. 파괴자는 근접전을 벌이지 않는 동안 포격 모드에 들어가 정수를 빠른 속도로 포격하는데, 근접 범위 내의 플레이어에게 근접 공격을 하므로 탱커가 필요하다. 단, 파괴자는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탱커가 탱하다가 근접 범위 밖으로 나가면 다른 플레이어가 평타를 대신 맞고 죽을 수 있다. 혼란자는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않으며 다른 몹들과 함께 이동하는데, 주변의 다른 몹들을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게 은폐한다. 단, 광역 공격은 그냥 통한다.

영웅 난이도에서는 지옥 마력이 깃든 정화자라는 로봇이 추가되는데, 공격하기 때문에 탱킹이 필요하며 주변 악마들을 메즈에 면역으로 만드는 오라를 갖고 시전방향을 미리 표시해주는 회전베기 공격을 구사하므로 조금 빼서 잡으면 된다.

파락시스는 계속 공격대 전체에 피해를 주며 종종 특정 플레이어의 위치를 포격해 광역 피해를 주는 지옥의 비를 사용하는데, 대상이 된 사람은 사람이 없는 쪽으로 잘 빠지면 된다. 영웅 난이도에서는 특정 플레이어를 쫓으며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입히고 군단 병력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키는 바닥을 까는 파멸의 창이 추가되는데, 적당히 길 구석에 깔아주면 된다.

공격대는 2개 정도 조로 나뉘어 지도를 보며 군단 병력이 나오는 부분으로 이동해 싸우고, 군단 병력이 죽으면 이오나의 정수의 기력이 채워지며 100이 될때마다 파락시스를 공격해 체력을 4분의 1씩 깎는다. 즉 기력을 400 채우면 승리한다.

탱이나 힐이나 딜이나 부담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일반이나 영웅이나 엄청 쉽다. 사실상 쉬어가는 단계 수준. 주변 경치를 감상하면서 공격대원들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만들어보자. WCL에서는 네임도 취급도 해주지 않는지 올스타 포인트를 주지 않는다. 얼마나 쉬운지 다음 확장팩은커녕 나온지 한 달도 안 되어 2명이서 클리어하는 동영상( 조합은 보호 성기사, 고통 흑마법사)이 떴다.

3탱 전략이 매우 유효하다. 탱커 셋을 각 웨이브의 시작점에 박아넣고 전담 힐러를 배치한 뒤에 나머지 공대원들은 열심히 쫄을 치러 다니면 끝이다.

4.1. 공격대 찾기

파락시스의 지옥의 비가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유성 폭풍으로 대체되며, 그냥 바닥을 피하기만 하면 된다.

또한 지옥 마력이 주입된 파괴자가 처음 자리잡은 후에도 이동할 수 있으며, 지옥 마력이 충전된 혼란자와 기민한 케랍테론(박쥐)가 나오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군단 공세 횟수가 일반보다 더 적고, 파락시스가 이오나의 생명의 힘 3번만에 파괴된다.

4.2. 신화


쫄 정리와 더불어 중간중간 파락시스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공장의 입이 쉴 수 없는 보스다. 우선 탱커 둘과 도트딜 둘을 제외한 나머지 16명의 파티원을 딜 3, 힐 1로 4개의 조로 나눈다. 신화에서 파락시스는 주기적으로 최후의 파멸을 시전하는데, 각 조별로 파락시스 안으로 들어가 이를 차단하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이오나의 정수가 위치한 단상 뒤편에 4개의 포탈이 생성되는데, 이를 통해 파락시스로 들어가야 한다. 파락시스 안에는 체력 1.1억의 파락시스 심문관이 있으며, 차단 가능한 스킬을 모두 차단해야 한다. 심문관을 처치 후 각 조원이 네 귀퉁이로 이동하여 보석을 비활성화하고, 디버프를 받은 뒤 파락시스를 빠져나오면 된다. 보통 노랑 수정을 힐러가, 파란 수정을 근딜이 먹게 된다. 1조-2조-3조-4조이후 5번째 파멸은 차단할 수 없으므로 실질적인 광폭화라고 보면 된다.

탱커 둘은 정화자와 혼란자를 탱킹해야 하며, 파락시스 조에 속하지 않은 두 도트딜러는 단상을 이동하며 도트 광딜을 해야한다. 파락시스 특임조 이외 공략은 영웅과 동일하나 쫄이 추가로 생성된다.

파락시스 이동조가 실패하면 무조건 전멸인데 격전의 아제로스에 들어선 시점에서는 파락시스 경험자가 그리 많지 않아 졸지에 아그라마르, 아르거스를 뛰어넘는 안토러스 신화의 최종보스가 되고 말았다. 한명도 아니고 4조 16명이 정확하게 움직여야 무사히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잘못하면 이 곳에서 시간이 너무 많이 끌린다. 따라서 아르거스까지 잡는 형변팟도 이오나만큼은 그냥 넘기는 경우가 부지기수. 2019년 말엔 잠수함 패치가 되어서 한사람이 수정을 2개 먹을 수 있게 되어 특임조를 8명만 굴리면 되는터라 이전보단 쉽게 잡을 수 있다. 그래도 공략 설명하기가 귀찮아서 아예 패스하는 팟이 많았다.

어둠땅 이후 쫄을 사살할 때 얻는 이오나의 생명 에너지가 두배가 되는 패치가 이루어지면서 솔플이 가능해졌다. 단, 적 사살을 칼 같이 맞춰줘야만 솔플이 가능해서 이동기나 광역기가 부족한 일부 직업은 그냥 한명 더 구해가는게 속 편하다.

1. 전투 시작하자마자 중부로 빠르게 이동 후 웨이브를 파괴자까지 정리하고 바로 상부로 이동. 나무가 심어진 로터리 길에 상부로 올라갈 수 있는 발판이 있으니 이를 활용해야한다.
2. 상부의 군주와 파괴자 정리 후 바로 이오나가 있는 단상으로 이동해서 중부 웨이브의 사냥개 전부 정리.(이때쯤 이오나가 포탈을 열어준다.)
3. 하단의 사냥개 한마리 사살.[1] 한마리가 죽자마자 이오나가 생명의 힘을 써서 쫄들을 정리한다. 이때 플레이어는 포탈을 타고 파락시스 진입. 제대로 했으면 이오나가 생명의 힘을 한번 더 쓰고 파락시스 체력은 50퍼 이하가 된다.
4. 심문관을 사살하고 지도상 남쪽 수정 2개 > 북쪽 수정 2개를 파괴한다. 날개와 이동기를 최대한 활용해서 빠르게 파괴하고 탈출한다.
5. 탈출 후 바로 하단의 파괴자로 이동해서 파괴자부터 처리하고 나머지 쫄들 사살. 거의 잡아갈때쯤 3번째 생명의 힘 발동.
6. 하단 입구에서 나오는 쫄들 처리. 거의 처리되었을 때 이오나가 승리가 가깝다는 대사를 하면 사실상 클리어다.(마지막 생명의 힘 발동)

안정적인 숙달이 되었다면 5번이 변수가 되는데 파괴자까지 가는동안 빨간 수정 디버프가 터지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일단 파괴자까지 처리하고 빨간수정이 터지는것은 큰 문제가 없다.

5. 업적


엘루나리아 전체에 있는 노란색 구슬 5개를 모두 먹으면 되는 업적이다. 첫 보주를 먹은 후 90초안에 전부 수집하면 되며, 혼자서 다 먹을 필요는 없고 5명 이상의 인원이 각 젠 포인트에서 대기했다가 먹어도 상관이 없다. 만약 실패하더라도 다시 젠이 되기에 난이도 자체는 낮다.
단 8.3 기준으로 이오나를 클리어하지 않으면 구슬이 생기지 않도록 패치 되었기 때문에, 전투중에는 불가능한 업적이다.
물론 패치 이전에도 전투중에는 상당히 번거로와서 전투 시작전에 했었던 업적.

3개의 보주는 정말 괴상한 곳에 있으므로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찾아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무나 한 사람만 성공하면 공격대원 전체가 업적을 얻으므로 이오나 앞에서 쉬는 시간 받아서 잠깐 볼일 보고 왔더니 업적이 생겼더라(...)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6. 기타




[1] 적의 수를 맞춰야 이오나가 생명의 힘을 쓰고 죽인 수에 기반해서 두번째 생명의 힘을 쓰기 때문에 오히려 광쳐서 다수를 처치하면 망한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75
, 3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75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