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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한/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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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공군 ACE와의 경기에서 삼성전자 칸에 입단 후 첫 경기를 치렀다. 팀이 세트스코어 0:1로 지던 2세트에 맵은 아웃라이어. 그리고 당시 한창 잘 나가고 있던 김구현을 잡아내면서 삼성전자 입단 후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그리고 팀도 3:1로 역전승했다.

2월 4일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웅진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1:2로 지던 4세트 아웃라이어에 출전하여 윤용태를 히드라+저글링 러시로 간단하게 제압하고 2승째를 기록했다. 1월 14일 경기 승리 후 했던 승자 인터뷰에서는 "이적 후 뛰어난 프로토스들과 연습을 해서 내 프로토스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밝혔는데, 이 덕분인지 프로토스전에 두 번 나와서 2승. 스갤에서도 오랜만에 태풍이 몰아쳤다고 환호했다. 하지만 팀은 2:3으로 패했다.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에서 3승 1패를 기록했다.

3월 24일에 열린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플레이오프 1차전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1인 3세트 네오 체인 리액션에 출전하여 김성대를 이겼다. 하지만 팀은 7세트 에이스 결정전 끝에 3:4로 역전패했다.

3월 25일에 열린 SK플래닛 프로리그 시즌1 플레이오프 2차전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팀이 세트스코어 2:3으로 밀리던 상황에 6세트 네오 일렉트릭 써킷에 출전하여 고강민에게 패했다. 이로써 팀은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4월 29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듀얼 F조 2경기 그라운드 제로에서 김성현을 이기고 승자전 네오 일렉트릭 써킷에서 김민철을 이겨 2연승으로 3시즌 연속 16강에 진출했다.

5월 16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16강 첫 경기 신 저격능선에서 신대근에게 승리했다.

5월 23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16강 두번째 경기, 네오 그라운드 제로에서 김민철에게 한 번 더 승리하여 2승을 먼저 찍었다.

5월 29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16강 마지막 경기 네오 일렉트릭 써킷에서 신동원에게 승리하여 3승으로 8강에 진출했다.

6월 26일에 열린 티빙 스타리그 8강에서 이영호에게 세트 스코어 1:3으로 패하여 탈락했다. 하지만 1세트 글라디에이터와 재경기 판정이 내려지기 전 2세트 네오 그라운드 제로에서 이영호에게 위기감을 느끼게 했고, 3세트에서 회심의 나이더스 커널 전략으로 한 세트를 따내면서,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판을 짜고, 그것으로 실효를 거둔 것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덤으로 땅굴저그, 간첩저그라는 별명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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