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카스 스타리그 2010 맵 | ||||
|
|
|
|
|
아즈텍 | 글라디에이터 | 패스파인더 | 이카루스1 | |
1: 16강부터 사용. |
진에어 스타리그 2011 맵 | |||
|
|
|
|
패스파인더 | 라만차 | 글라디에이터 | 신 피의능선 |
tving 스타리그 2012 맵 | |||
|
|
|
|
네오 그라운드 제로 | 네오 일렉트릭 써킷 | 글라디에이터 | 신 저격능선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등급전 맵 2019년 시즌2 2019. 07. 10. ~ 2019. 11. 19. |
||||||
|
|
|
|
|
|
|
투혼 |
써킷브레이커 |
블록체인 SE |
글라디에이터 |
파워 본드 |
오버워치 |
트레스패스 |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등급전 맵 2019년 시즌3 2019. 11. 20. ~ 2020. 02. 13. |
||||||
|
|
|
|
|
|
|
투혼 |
써킷브레이커 |
데스티네이션 |
글라디에이터 |
네오 실피드 |
화이트아웃 |
단장의 능선 |
VANT36.5 대국민 스타리그 본선 사용 맵 | ||||
투혼 |
매치포인트 |
서킷브레이커 |
아카디아1 |
글라디에이터2 |
1: 16강까지만 사용, 2: 8강부터 사용 |
시즌4 본선 맵 | |||
|
|
|
|
골드러시 | 투혼 | 글라디에이터 | 크로싱 필드 |
시즌5 본선 맵 | |||
|
|
|
|
제3세계 | 트랜지스터 | 스파클 | 글라디에이터 |
시즌1 대회 본선 맵 | ||||||
투혼 | 글라디에이터 | 써킷브레이커 | 폴라리스 랩소디 | 포트리스 SE | 로드킬 | 블루스톰 |
글라디에이터(Gladiator) | |
|
|
맵 정보 | |
타 입 | 언덕형 전략맵 |
사이즈 | 128 × 128 |
인원수 | 4인용 |
타일셋 | Twilight (황혼) |
맵 제작자 | 우상희 |
이 맵이 사용된 공식 리그 | |
박카스 스타리그 2010 진에어 스타리그 2011 tving 스타리그 2012 VANT36.5 대국민 스타리그[1]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4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5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1 |
|
모든 버전에서의 종족별 밸런스 | |
테란 : 저그 | 57 : 43 |
저그 : 프로토스 | 57 : 43 |
프로토스 : 테란 | 62 : 38 |
1. 개요
신 저격능선, 네오 그라운드 제로, 네오 일렉트릭 써킷과 함께 사실상 브루드 워의 마지막을 함께한 맵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에 걸맞게 명경기가 상당수 나왔다. 하단 항목 참고.검투사의 칼처럼 뾰족하게 생긴 방사형의 언덕으로 구성된 센터가 도넛 모양의 지형을 이루고 있다.[2] 밸런스는 전형적인 상성맵.
KeSPA 공식 리그 종료 이후에도 아프리카TV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많이 사용되었고, 그 덕분인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의 래더맵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상당수 유저들에서 자주 튕기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맵이다. 그렇기에 매칭시 무조건 걸러야하는 맵 중 하나다.
이후 2024년, SSL의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여 이 맵의 리메이크 버전인 맵이 나오면서 과거의 향수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느낌을 주게 되었다. (https://910map.tistory.com/m/200)
2. 대표적인 경기
- 스타크래프트 사상 역대 최단 시간 경기가 벌어진 맵이다. 정명훈이 김윤환의 4드론에 2분 40초만에 GG를 치면서 최단 시간 기록을 수립했다. 경기 영상
- 박카스 스타리그 2010 결승전 1세트에서 정명훈은 이 맵에서 송병구의 앞마당을 파괴한 후 송병구의 앞마당에다 커맨드 센터를 지어 자원을 채취했다. 경기 영상
- 진에어 스타리그 2011 8강에서 허영무가 이영호를 격파하고 가을의 전설을 이루기 시작한 경기의 전장이 이 맵이었다. 경기 영상
-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개인리그 최후의 경기가 펼쳐진 맵이다. 마지막 스타리그인 tving 스타리그 2012 결승전 4차전에서 허영무가 정명훈을 패스트 다크 전략으로 꺾고 온게임넷 스타리그 2연속 우승을 이루어냄과 함께 브루드 워 최후의 우승자가 되었다. 경기 영상
유독 정명훈이 임팩트 있는 경기를 많이 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정명훈의 이 맵 성적은 매우 준수한 편이지만 상술됐듯 인상적인 패배 역시 많이 했으며 특히 결승전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한 뼈아픈 기억이 있는 맵이기도 하다.[3] 비슷한 케이스로 패스파인더가 있다.
[1]
8강부터 사용되었다.
[2]
맵의 어원인 글라디에이터가 영어로 검투사를 의미한다.
[3]
tving 스타리그 2012 결승 4경기에 묻히지만 진에어 결승 때도 여기서 허영무에게 졌다. 무서운 피지컬에 의한 2셔틀 뚫기로 화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