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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01:30

이영일(만화가)


이영일
Lee Yeong-il
파일:이영일(만화가).jpg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출생 1958년 ([age(1958-01-01)]세)
데뷔 1986년 만화 <천사와 뚜쟁이>
대표작 1992년 만화 < 검정 고무신>
필명 도래미
1. 개요2. 생애3. 사건 사고
3.1. 형설퍼블리싱 검정 고무신 스토리작가 이영일, 작화가 이우영 간의 불화 및 분쟁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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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검정 고무신 만화 스토리 작가. 검정고무신 연재 당시 필명은 도래미.

2. 생애

1958년 태생으로 1986년 만화계에 입문해서 <천사와 뚜쟁이>, <13월의 칼새>, <견자>, <오렌지 클럽> 등의 스토리 집필에 참여했다.

그리고 이영일 작가 본인의 어릴적 생활을 바탕으로 검정 고무신 이우영 작가와 함께 작업하였다. 스토리 작가와 그림 작가가 따로 있었던 것이 성공 요인인 동시에 불행의 요소이기도 했다. 이우영 작가는 나이가 나이인만큼 당대 현실 고증에 무척 어려울 수밖에 없었는데, 글 작가인 이영일이 1958년생으로 그 당시에 살아봤기에 상당히 자전적인 내용이 많아 그 시절의 내용을 꽤 당대 현실과 부합하게 구성하는 것이 가능했다. 문제는 이 만화가 성공하면서 공을 놓고 이견이 있었음은 분명해 보인다.[1] 이후 저작권 분쟁이 격화되는 와중에 이영일은 제작사와 협력하는 입장이 되었고, 이우영은 제작사와 분쟁을 겪는 서글픈 모습으로 끝났다. 이영일은 제작사인 형설앤과 나쁜 관계가 아니었다. 이우영은 애니메이션 제작에 동의만 해줫을뿐 제작에는 참여하지 않았지만 이영일은 새한동화(송정률 감독)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1~3기와 형설앤이 제작한 극장판에 모두 참여하여 스토리 원안 제공과 감수 등을 맡았다. 또한 그림 작가 이우영이 형설앤으로부터 불공정 계약을 맺었다고 주장하며 자신은 수상쩍어서 안하려고 했는데 글작가가 찬성하는 바람에 계약을 맺었다며 스토리 작가 이영일을 형설앤과 내통했다는 뉘앙스로 언급을 하면서 두 작가 사이의 앙금이 더 깊어졌다고 이영일이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다. 인터뷰에 따르면 스토리 작가 이영일은 그림 작가 이우영이 자신을 탓한다며 자신의 의지로 결정한 것을 계약을 물리고 싶으니 자신을 탓한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이점에서 볼때 이영일이 형설앤에게서 피해를 입었다고 볼 수는 없다. 심지어 이영일은 이우영이 형설앤으로부터 자신이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도 허위 주장이라며 오히려 이우영이 검정 고무신 캐릭터를 그대로 활용하여 하얀 고무신을 단독 작품으로 연재하거나 캐릭터 판권 수익을 이영일 자신이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새한동화에 미지급한 잘못을 저질러왔다며 새한동화와 함께 소송을 제기하였다.

이후 검정 고무신 공동 저작자이자 스토리 작가 이영일(+새한동화)에게 패소한 그림 작가인 이우영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하였다. 아직까진 후술할 극장판 때 일을 제외하곤 별 다른 입장을 표명하진 않은 상태. 이우영의 동생 이우진이 밝히길 작가 사후에도 연락이 없다고 한다.

3. 사건 사고

3.1. 형설퍼블리싱 검정 고무신 스토리작가 이영일, 작화가 이우영 간의 불화 및 분쟁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검정 고무신 애니메이션 저작권 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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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


[1] 보다의 다른 인터뷰를 보면 이우영은 기철을 자신을 반영했다고 하나 #, 이영일은 콘티까지 그려서 넘겨줬다며 이우영을 단순한 그림작가 정도로 축소시키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2] 기철이는 군인이 되지만, 반면 영일이는 조폭의 길을 걷게 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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