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olbgcolor=#ff69b4,#010101><colcolor=#ffffff,#dddddd> 이름 | 이연생 |
한자 | 李蓮生 |
성우 | 한 박소라, 일 요시다 코나미 |
장금이의 꿈의 등장인물.
나이는 12세로 일행들 중 가장 어리다. 칠보산 마을에서 자란 것으로 추정되며, 2기에서는 1년 후라 13세.
2. 특징
나이는 일행들 중 가장 어리지만 서장금의 베스트 프렌드다.평소에는 잘 울고 소심하지만 1기에서 석청을 딸 당시 이연생은 차분한 상태로 피리를 불 당시 벌들이 자신에게 앉는데도 친구를 위해 초연함을 유지하는 등 외유내강형이다. 무서운 면도 있어서 할 말도 하고 윤영로와 주먹싸움을 벌이기도 했다.[1]
고향에서 데려온 자라인 단이를 애완동물로 두고 있다.
모티브는 대장금의 이연생.
3. 행적
3.1. 1기
1화의 시험 참가자들 중 가장 압도적인 양으로 요리를 만들었는데, 썰기, 다지기, 채치기밖에 할 줄 모른다면서 펑펑 울더니 대뜸 죽여주십시오라고 해서 상궁들이 어이없지만 나름 귀엽게 여겨줬다. 그래도 썰기 다지기 채치기 실력으로 통과.서장금이 제주도로 파견될 당시 보조역으로 동행했으며 서장금과 함께 비약을 만드는 일에 동참했다. 궁궐로 돌아온 뒤 공적을 세웠다고 해서 난초각시로 승격했다. 이때 서장금은 국화각시로 2단계 승진.
서장금과 함께 궁궐의 책을 태워버리는 사고를 쳐서 같이 추방당한다.
대회날에는 배탈이 난 바람에 화장실을 계속 가느라 늦게 출발했다.
대왕대비가 연 대회에서 서장금의 보조역으로 참가하고 우승한 덕분에 다시 수랏간으로 귀환했다. 다만 처음부터 다시 하는 거라 매화각시가 되었다.
3.2. 2기
2기에서는 서장금과 마찬가지로 난초각시로 승격한 상태다.2기에서는 겸사복의 윤환을 짝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10년 후 윤환과 결혼하여 고향에서 아이를 낳고 밭일을 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며 좋아한다. [2]
4. 기타
작중에서 매화각시 - 난초각시 - 매화각시 - 난초각시(2기)를 거치는 등 나름 다사다난했다.
[1]
19화에서는 장수로에게 끼어들며 윤환나리가 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2]
역사적인 관점에선 맞지 않는 점이 있는데, 원작인 드라마대로면 차후 중종의 승은을 입고 후궁인 숙원 이씨가 된다. 이 설정으로 치면, 아버지의 성함은 이백선, 후에 중종과의 사이에서 두 옹주를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