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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8 15:05:07

이세계에 토지를 사서 농장을 만들자

이세계에 토지를 사서 농장을 만들자
異世界で土地を買って農場を作ろう
파일:이세계토지.jpg
장르 이세계 전생, 판타지, 슬로우 라이프
작가 오카자와 로쿠시로
삽화가 무라카와 유이치i
번역가 -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오버랩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오버랩 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8. 08. 25. ~ 발매 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웹 연재 기간 2017. 11. 29. ~ 연재 중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13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성자의 농장4.2. 마국4.3. 인어국4.4. 인간국4.5. 드래곤4.6. 신
4.6.1. 지고신4.6.2. 천계의 신4.6.3. 땅의 신4.6.4. 바다의 신
5. 설정
5.1. 세력 및 종족5.2. 성검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7. 기타8.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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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라이트 노벨. 작가는 오카자와 로쿠시로(岡沢六十四), 삽화가는 무라카와 유이치i.

이세계 슬로우 라이프물로, 이세계 유유자적 농가와 컨셉이 비슷하다. 실제로 이 작품이 이세계 유유자적 농가보다 딱 11개월 후에 연재를 시작했으며, 전생시에 신으로부터 직접 기프트를 받았는데 이것이 농사와 물품제작에 관련된 것이고, 외부에선 들어오기 힘든 마경에서 살고 있으며, 농업을 중심으로 마을을 만들어 살고 있고, 주로 관련이 되는 국가가 마족의 국가인 점 등 이세계 느긋한 농가와 일치하는 공통점이 꽤 많은 편이다.[1] 하지만 작품의 분위기는 전혀 다른데 이 작품의 경우 캐릭터 간의 만담이나 개그의 비중이 훨씬 높아서 잔잔한 서술 중심의 유유자적 농가와는 차이가 있다. 또한 상당한 규모의 하렘을 이루고 있는 이세계 유유자적 농가와 달리 이쪽은 명목상 양손의 꽃일 뿐 히로인 1명 일편단심에 가깝다.

흔하디 흔한 " 일본의 물건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일~!!"을 주장하는 작품이지만 의외로 개연성이라는 부분에 신경을 쓰긴 하는 편이다. 중간중간 다른 작품이라면 쉽게 넘어갈 부분에서 주인공 일행이 "일본의 물건을 이세계에서 어떻게 재현해야 할까"라며 고민하는 부분이 약간이나마 나오는 편이지만, 전체적으론 특별한 고난 따위는 없이 내용이 팍팍 진행되는 편이다.

2. 줄거리

사축생활을 하던 이토나미 노리오는 어느날 다른 10여명의 사람들과 함께 이세계에 용사로서 소환당한다.

하지만 제각각 강력한 스킬을 가지고 있는 다른 용사들과는 달리 토시오에게는 스킬 전무. 결국 "스킬이 없는 나는 싸울 수도 없고 이 나라에 도움이 되지도 못할 것이 분명하니, 차라리 조용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토지를 주시오"라고 청원하여 받아들여지게 되고, 인간국의 국경 바깥에 있는 황야를 불하받게 된다.

위험지역, 게다가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라는 최악의 상황이지만, 노리오에게는 왕국에는 밝히지 않은, 신으로 부터 받은 기프트가 있기에 이곳에서 조용한 농경생활을 살아가기로 한다. 하지만 멋대로 들어앉은 인어공주와 주변 던젼의 주인인 드래곤 등과 인연을 맺으며 전혀 느긋하지 않은 슬로우 라이프를 만끽하게 된다.

사축 이토나미 노리오는 어느날, 우연하게 10인의 타인과 함께 이세계 전이를 하는데 용사로 임명되었다.

하지만 자신만이 스킬을 받지 못해 자격지심이 들어 왕에게 "저는 싸움 능력도 없는 말짱 꽝이니 조용한 삶을 살기 위한 토지면 족합니다."라고 청원하고 왕은 이 청원을 받아들여 "정 원한다면 인간계 국경 밖의 황야를 주겠네. 헌데 거기는 위험지역이라..."라 걱정하며 황야를 준다.

왕의 말대로 아무것도 없는 황무지인 국경 황야. 하지만 노리오는 모르고 있었다. 자신에게 이미 신의 힘이 깃든 걸 말이다.

신이 아무도 모르게 몰래 준 기프트를 통해 농부의 삶을 살려던 노리오에게 환상종 여인들이 몰려오며 노리오는 졸지에 비일상스러운 삶을 살게 되는데...

3. 발매 현황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되다 오버랩 문고를 통해 출판 중이다.[2]

작가가 3개 작품을 동시 연재 중[3]이지만 연재 자체는 꾸준히 정기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편이다.[4]

4. 등장인물

4.1. 성자의 농장

4.2. 마국

4.3. 인어국

4.4. 인간국

4.5. 드래곤

4.6.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이름을 땄다. 아니 이름만이 아니라 그 특성과 행동들도 판박이다.

4.6.1. 지고신

4.6.2. 천계의 신

4.6.3. 땅의 신

4.6.4. 바다의 신

5. 설정

5.1. 세력 및 종족

5.2. 성검

명신 하데스가 만든 일곱 자루의 성검. 주인공이 선생님의 던전에서 주운 '사성검(邪聖劍) 드라이 슈발츠'도 그 중 하나이다. 인족과의 전쟁에서 마족에게 힘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본래는 한 자루의 검으로 만들어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헤파이스토스 정도의 조형능력을 갖춘 이가 명계의 신 중에는 없었기에, 원하는 성능의 검을 만들 수는 없었다. 때문에 차선책으로 동일한 잠재력을 가진 7개의 성검을 만들어, 이 검들을 서로 싸우게 해, 살아남은 검이 다른 검들의 힘과 경험 등을 전부 흡수, 잠재력에서 힘을 각성시키는 방법으로 완성시키려고 했었다.

명신의 예상으론 길어야 몇 백 년 정도 걸릴 일이었으나, 사성검의 트롤링[60]과 오성검(鏖聖劍)의 행방불명[61]으로 인해 계획이 많이 뒤틀리게 됐다.

나중에 주인공이 마왕과 사천왕의 연애사정에 도움을 주고자 파괴된 '망성검(妄聖劍)'을 부활시키는데, 원상복구 정도가 아니라 명신이 계획했던 정도로 완벽하게 각성시켜버린다[62]. 때문에 마왕의 '노성검(怒聖劍)'이 자기보다 더 쎄다고 겁을 먹기도[63]. 결국 공처가가 되어버렸다고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코믹스로도 연재되고 있으며 코믹스판 작가는 사사메유키 쥰(細雪純).

7. 기타

8. 외부 링크



[1] 스킬도 거의 유사하다. [2] 작가의 다른 작품인 <대장장이가 되고 싶어서>라는 작품은 TO북스, <세계를 재시작하는 암흑신의 분주>는 HJ 노벨즈 등 출판작이 전부 다른 출판사에서 발매 중이다. [3] 총 연재작품은 7편이지만 이 중 4편은 완결되었고 현재 연재중인 작품이 3편. [4] 사실 꽤 드문 편이다. 다른 작가들 경우 서적화 했어도 작품을 방치하여 1,2권에서 연재중단 하고 다른 신작내고 내팽겨쳐 코믹스판만 연재하는 경우도 있다. [5] 본명인 紀男를 일본식으로 음독한 것. [6] 디자인 등 예술적 감각이 필요한 곳만 제외하면 전투, 생산 등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기프트가 발동해서 최상의 결과로 이끌어낸다. 때문에 선대 용황은 그를 인간의 범주에 넣을 수 있을지로 고민하기도. [7] 사실은 중립세력인 인어족을 끌어들이려는 인간족과 마족(종확히는 마왕의 자리를 노리는 세력)에게 정략결혼을 강요당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차라리 자신이 행방불명이 된 것으로 꾸며 상황을 수습하러 한 것. 키단에게 책임지라며 억지를 쓴 것 역시 자신의 위치가 발각되었을 때 '이미 사고쳐서 시집간 몸'이라고 청혼을 거절하기 위해서였다. [8] 다만 키단은 플래티 일편단심이고, 딱히 뷔르를 이성으로 생각하지도 않는다. 작중 언급에 따르면 기단부터 다른 사람들 모두 부인이 아니라 막무가내인 딸내미정도로 여기고 있다. 주니어 앞에서 멋있어 보이려 하는 것도 전형적인 '동생 앞에서 허세 부리는 누나'다. [9] 기단의 묘사에 의하면 미녀와 미소녀라는 단어가 번갈아 등장한다. 즉 미소녀이지만 미녀라고도 불릴 수 있는, 중·고등학생 이상 정도의 외모로 설정하고 있었던 듯. 다만, 가슴이 작다는 설정이 초기부터 계속 언급됐던 점과, 쓰리 사이즈 관련 에피소드 마지막에서 드래곤족의 취향에 대해 의심하는 듯한 말, 후임 사천왕인 에슈마가 뷔르의 인간화 모습을 처음 보고 계속 '소녀'라고 했던 점 등등을 보면 그보다 어린 외모로 생각했던 것 같기도. [10] 다른 오크들은 2단계 진화를 한 오크 워리어지만 오크보만 3단 진화를 한 레가투스 오크라 한다. 정작 오크보는 그 칭호가 부끄럽다고 얼굴을 붉히지만.. [11] 부관 시절 뇌근육인 아레스타스를 보좌했던지라 온갖 사무 및 협상 관련 업무를 맡았고, 덕분에 이런 분야에 특화된 모양 [12] 물론 순수한 의도는 아니고, 팟파가 왕비가 되면 인어국에 혼돈과 파괴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았고, 그런 상황이 일반적인 것 보다 훨씬 재밌을 것 같기 때문이라고. 역시 왕관의 마녀... 물론 일반적인 의미에서도 팟파를 인정하고 있기는 하다. [13] Bacchus. 로마 신화의 술의 신. 라틴어 발음은 바쿠스이고 이걸 영어식으로 읽은 것이 바커스. 그리스 신화의 디오니소스에 해당한다. 사실 국내에서 파는 에너지 드링크 박카스 바커스에서 따온것 [14] 오랜 마법 연구를 통해 구축한 아스트랄 네트워크를 전 세계의 고양이들과 연결해놨고, 때문에 언제든지 원하는 장소에 있는 고양이에게 빙의가 가능하다고. 덕분에 어떤 사건도 실시간으로 관측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고양이들의 인격을 존중해, 빙의 상태에서도 주 인격은 고양이이며, 때문에 고양이에게 돌아가는 부작용은 없다고 한다. [15] 단순히 마법 몇개를 개발하는 게 아니라, 법술마법, 약학마법 같이 '신들이 만들었던 체계'를 인족에 맞게 처음부터 새로 만드는 것이다. [16] 어린이들은 힘의 가감을 잘 못하는데다, 해서는 안될 일 등을 잘 구분 못하기 때문에 상당히 괴롭다고. [17] 원래 아내사랑이 지극한 하데스가 "너희들의 결혼을 축복해 주는 대신, 평생 단 한 사람만을 사랑할 것"을 전제로 축복을 내려줬었다. 이 때문에 그라샤라스와 결혼하면 신의 명령을 어긴 것이 되는지라 직접 교섭해 담판을 짓게 되었다. [18] 문제는 그 진의를 아는 사람들에게나 명군이었지, 다른 장군들이나 일반 시민들은 숙적인 인간족이 건재한데도 쓸데없는 일이나 벌이는 황당한 왕으로 알려져 있었다. [19] 분위기나 과정은 매우 다르지만, 시라 칸느가 성창마법을 받았듯, 그는 '노사'가 연구한 '언데드가 되지 않고도 노 라이프 킹이 될 수 있는 비술'을 전수받았다고 한다. [20] 다만 혈통 때문에 계승권은 없었다고 한다. [21] 이때 복장이 일본에서 주로 묘사되는 사오정과 비슷한데 동행하는 천사와 오크의 이름도 손오공과 저팔계다. [22] 고블린과 오크는 물론이고 마왕 제단마저도 아로와나한테 졌다. [23] 훗날 선대용황 알골과의 대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원래는 고아였던 그녀를 '노희'라는 인어족 출신 노 라이프 킹이 성창마법을 부활시키기 위해 실험체로 사용했었다고 한다. 그 실험에서 수많은 고아들이 사망했고, 유일한 성공 케이스가 그녀였다고. 그녀가 성창마법을 손에 얻자마자 한 일이 노희를 비롯한 모든 인어족 출신 노 라이프 킹을 소멸시키는 것이었다. 이는 바다의 노 라이프 킹들 전부가 성창마법의 부활을 연구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인어족 노 라이프 킹 중에 삼현일우가 한 명도 없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바다의 모든 노 라이프 킹을 소멸시킨 것을 보면 성창마법의 힘을 대강 짐작할 수 있다. 여기에 알골이 노 라이프 킹을 사냥하던 그녀에게 관심이 생겨 참견했다거 처절하게 패배하고 도망친 것은 덤. 이 기억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 그녀가 살짝 성질을 낼 때 마다 무서워 한다. [24] 진품은 해신 포세이돈이 갖고 있다. 다만, 말이 복제품이지 그 힘은 진짜랑 다를 바가 없다는 듯 하다. [25] 코믹스에서는 한마리라도 도망치면 그 날로 대참사라는 소문이 떠돈다고 나온다. [26] 코믹스 50화에서 해저 어딘가에 웬만한 학교 혹은 병원보다도 거대하고 마녀 당사자만 관리가 가능한 실험체들이 셀 수 없이 많은 연구소가 있다고 나온다. [27] 손이 갈 필요가 없던 둘에 비해, 태어날 때부터 상당히 손이 많이 가서 그런가 더더욱 아끼게 되었다고. [28] 플래티가 인족 공주를 만나자마자 굉장히 엄격하게 대한 이유가 엔젤과 비슷한 성격인 느낌이 들어서 버릇을 뜯어 고치기 위해서 였다고. [29] 여행을 떠난 아로와나를 대신해 농장에 방문했다가 램프아이를 만나 서로 언쟁을 벌이다 창을 들고 결투를 하게 되지만, 램프아이에게 반해 청혼을 하게 되고, 이후 농장에 올 때마다 램프아이와 연애를 하고 있다 [30] 여신의 낫은 자신보다 레벨이 낮은 상대를 일격사 시키는 능력인데, 여기에 +2가 부여되며 자신보다 조금 강한 상대라도 사살할 수 있는 꽤나 강력한 스킬이다. [31] 개인 전투력은 높은 편이지만, 전술지휘 능력이 조금 모자라다. 전투기 일어나면 일단 돌격시키고 보는 성향(...). [32] 이종족간 임신을 허가받기 위해 3대모신을 강림시키는 일이 퍼져나갔을 때, "신을 소환한다니 그건 무슨 말세사상이냐?"라며 어이없어하던 사람들이, 그 주체가 다르킷슈라고 하자 "그분이라면 헛소릴 하실 일이 없으니 진짜로 신을 모시려는 건가?"라며 믿을 정도로 인간국 전체에서도 성실하고 유능한 영주로 유명하다고 한다. [33] 국왕은 대외적으론 처형된 것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레터스레이트와 결혼한 자가 인간국의 정당한 후계자를 자처하며 궐기하면 골치아파지기 때문. [34] 인간족의 장래성 있는 인재들을 말살하려는 계획이거나 사신 소환등에 제물로 쓰려던 것이 아닌가 의심했다. [35] 이 영주가 리세테우스가 "일생을 바치겠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인덕있고 유능한 영주지만, 엄청난 아들바보인지라 "우리 영지에서 유능하고 장래성 있는 인재라면 내 아들 뿐이 아닌가!"라며 허둥대는 꼴을 보고 영주를 위해 자청해서 나선다. 문제는 정작 그 아들이란 놈은 리세테우스를 눈에가시로 생각하는 자의식 과잉의 무능아라 "내가 마족에게 재물로 바쳐지는 것 보다, 이런 녀석이 다음대 영주라는 것이 더 걱정"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이다. [36] 사실 리세테우스 외에도 농장에 오게 된 많은 인재들이 이런 식으로 자청, 타청해서 오게 된 일반인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37] 지구에서 소환되는 것이 아닌, 이세계에서 자체적으로 발생하는 용사 [38] 직접 등장한 인물만 해도 카이저드래곤과 1:1로 이길 힘을 가진 사람이 주인공, 선생님, 박사, 알렉산더, 호르코스폰, 뷔르[64], 암흑마녀, 벨페가미리아 등등 가면 갈 수록 한 명씩 늘고 있다. [39] 말이 인간종이지, 인간형으로 생긴 모든 종족이기 때문에 인간, 마족, 인어족 모두를 포함한다 [40] 말이 협력이지, 그냥 술과 함께 묵혀져서 드래곤 엑기스를 담은 술을 만드는 것 뿐이었다. [41] 애초에 암브로시아가 까마득히 예전에 멸종했기 때문에 실물을 본 사람이 없는지라 만약 진짜를 찾아간다 해도 "이게 진짜라고 누가 그러더냐"라며 억지를 부리면 되는 일이고, 시드르가 찾은 암브로시아는 농장에서 기르던 사과였기 때문에 "이건 암브로시아가 아니라 사과다"라고 주장하면 막을 방도가 없는 상황. 즉 애초에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임무였다. [42] 박카스의 경우엔 아예 술 만들기 위해서 모른척 하는 중 [43] 계승권을 박탈당한 알렉산더는 가망이 없으니 그 다음으로 가능성이 높은 마리에게 들러붙어 있다가, 틈이 보이면 마리를 제치고 자신들이 카이저 드래곤을 계승하려고 꾸미고 있었다. [44] 단, 만화판에선 후덕함 몸매에 순진무구한 얼굴의 뚱뚱한 아저씨로 등장한다. 어차피 연재분에서도 다시 등장하질 않으니 대충 그리고 넘어간 듯(...). [45] 원전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도 제우스 또한 난봉꾼이었다. [46] 각 종족간 임신이 가능해 진다 - 인구가 늘어난다 - 그럼 당연히 여성도 늘어난다 - 제우스의 난봉상대가 늘어난다는 이유로 반대했다(...). [47] 제우스의 일은 인간계에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도 주신으로서 숭배받고 있었지만, 헤라는 수많은 인간들이 모인 앞에서 이 꼴을 보였으니... [48] 한명은 아테나로 역시 사신 인정을 받은 꼴통씬이고, 한명은 아르테미스로 그냥 오빠인 아폴론이 하는 일에는 다 반대로 하는지라 반군에 들어갔을 뿐 뭔가 깊은 뜻이 있었서 그런 것도 아니다. 덤으로 아테나도 일단은 상식이 있는 신이기 때문에 진짜로 천계대전이 벌어지면 바로 배신 때리고 다른 신들에게 붙었을 거라고(...). [49] 판도라가 강한 이유는 "모든 신들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피해를 입지 않는다"라는 축복이 있었기 때문으로, 신들에 대해서는 무적이지만 잠두콩 파워로 근력이 강해진 일개 인간일 뿐인 레터스레이트에게는 별무소용이었던지라 그냥 얻어맞고 뻗었다(...). [50] 제우스가 유폐 전에 준 '하나님 설명서 - 인류가 분위기를 탈 때 징계를 내리는 666가지 방법 -'에 이와 관련된 내용과 대처방법이 있다. 다만 내용도 제우스의 가치관이 그대로 담겨 있고, 대처방법이 서로 의사소통을 못하게 해 탑을 스스로 부수게 만드는 등 말 그대로 사신이 할 법한 발상으로 가득하다. 실제로 아폴론도 책을 보곤 너무 음험해서 이건 아니다 싶어 문화신으로서 밝은 방법을 고민할 정도. [51] 공연자(아폴론), 무대(탑), 수많은 관객(박람회 손님)과 집중된 이목 등등 공연장의 느낌이 났다고 한다. [52] 신이 강림한데다, 선보인 개그도 태양 만세 포즈라서, 박람회를 축복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랬던 모양. 실제로 손님 중 누군가가 "박람회를 신이 축복한다"라고 했었다. [53] 정작 원본인 그리스 로마 신화의 아테나는 영원히 처녀로 살 걸 맹세한 처녀신이긴 하나 오히려 남성들이자 상당수가 자신의 이복동생이라고 할 수 있는 그리스 신화 영웅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조력하는 영웅들의 수호여신이다. 오히려 남성혐오라 할 수 있는 여신은 이복누이인 아르테미스. [54] 아예 자신을 소개할 때 '명신'이나 '대지를 관장하는 신'이 아니라 지모신의 남편이라고 소개할 정도(...). [55] 모티프인 그리스 신 하데스가 멘테와 레우케 외에는 스캔들이 없을 정도로 다른 두 형제에 비해서 페르세포네 일편단심이라고 해도 될 정도인 데서 따온 듯하다. [56] 해모신 왈 "이 비법을 훈련해서 잘 다룰 수 있게 되면 해삼의 아이(...)도 낳을 수 있게 된다"고. 비법의 이름이 '라마즈 호흡법'이라는 건 덤. [57] 실제로 드래곤 실순위 20~30위 권인 아드벡이 용옥을 흡수하자 단숨에 카이저드래곤이 되었다. [58] 종족 대표자는 있어야 하기에 '용옥을 통한 지위 및 힘의 계승'은 남겨뒀다. [59] 벨페가미리아의 스승. 마왕국에서 가장 큰 산 던전인 '태산'의 주인이다. 그랜드 그린셸 드래곤인 마리가 이 던전을 뺏으려 했다가 역으로 두들겨 맞고 쫒겨났었다. [60] 선생님을 조종해 노 라이프 킹으로 만들었다가, 천 년이 넘게 선생님의 던전에 강제로 처박히게 됐다. [61] 본편에 등장하지는 않고 노성검의 입으로만 언급되었다. [62] 주인공이 부활시킨 망성검을 보고, 지모신이 "이 칼, 진정한 성검으로 완성되어 있다"라고 말했으며, 옆에 있던 명신도 "아직도 멀쩡한 검들이 남아 있는데 왜 성검이 완성됐느냐"라며 놀라기도 했다. [63] 사성검에 의하면 네 자루의 검을 파괴한 노성검보다도 배는 강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