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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7 01:51:53

이세계 보드게임 제작자가 되었다

이세계 보드게임 제작자가 되었다
파일:이세계보드게임 표지.png
장르 퓨전, 환생, 이세계
작가 통후추존맛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4. 04. 09. ~ 2024. 08. 27.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바이런 자작가4.2. 에버츠 공작가4.3. 아르케 마탑4.4. 황실4.5. 드워프 마을4.6. 기타
5. 설정
5.1. 등장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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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퓨전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통후추존맛.

2. 줄거리

[보드게임 플레이 시 주의사항]

1. 오러를 이용해 주사위나 토큰을 부숴도 무승부로 처리되지 않습니다.

2. 게임 중 환각마법은 용인되지 않습니다. 발각될 경우 뒷수습은 본인 책임입니다.

3. 정령에게 상대 카드를 봐달라고 하는 건 반칙입니다. 정령도 게임에 참가시킬 게 아니라면 얌전히 구경만 시키세요.

4. 손으로 종을 쳐 소리를 내야 인정됩니다. 종으로 상대를 쳐 소리를 내도 인정되지 않습니다.

5. 종족차별은 절대 아닙니다만, 드워프와 게임할 때는 게임판을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특수한' 조치가 된 보드게임일 수 있습니다.

3. 연재 현황

2024년 4월 9일부터 노벨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8월 27일 146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바이런 자작가

파일:보드게임 샐리.jpg }}}
카일의 전속 메이드 겸 호위. 견습이지만 마법사 수업을 받는 마법사지만 자청해서 카일의 메이드 겸 호위로 남았다. 동료 메이드들에게 카일갈리를 유행시켜서 찰스와 함께 카일갈리가 자작가에 퍼지는 데 공헌했다.

과거에는 뒷골목을 전전하던 빈민 출신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성격도 지금보다 훨씬 사나운데다가 입만 열면 욕설이 쏟아져나왔다고 한다. 카일의 몸에 난 상처와 연관이 있는 듯 하며 이를 보게 되면 트라우마가 발작해서 자해를 시도하는 버릇이 있다. 레이시아, 아델라와의 정령 포커 때 밝힌 카일에 대한 감정은 「숭배」.

100화부터 밝혀진 과거는 친구를 찾아서 뒷골목을 돌아다니던 카일의 보드게임 러쉬에 결국 그와 보드게임을 하며 친해지는데, 바이런 가문의 방계 도련님이 벌이는 인신매매를 카일이 벌인거라 오해해 그를 해치려했던 적이 있었던 것. 다행히 오해는 해결되었지만 이 일로 자신은 카일을 사랑할 자격이 없다 자책하게 되었다. 그래도 그의 곁을 지키고 싶어 심장에 맹세를 새겨 마법의 힘을 얻는 금술[3]로 「카일 바이런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맹세를 조건으로 마술사로서의 능력을 얻어 그의 호위 자리를 차지했음이 밝혀진다.

그러나 카일이 외부활동을 벌이면서 그에게 연심을 품은 이들이 다가오자 이에 대한 질투로 맹세를 지키기 힘들어졌고, 금술을 사용한 이들을 찾아내는 시샤에게 걸려 금술을 사용했다는 사실이 발각되면서 이에 대한 처치로 감정을 잃을 상황에 처하자[4] 모든 사실을 카일에게 밝히고 스스로 맹세를 어겨 금술의 부작용으로 죽음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다행히도 전쟁의 망치가 금술의 부작용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카일이 샐리의 마법적인 권속이 되는 것으로 목숨을 부지하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반인반룡의 몸이 되었다.

4.2. 에버츠 공작가

4.3. 아르케 마탑

4.4. 황실

4.5. 드워프 마을

4.6. 기타

5. 설정

5.1. 등장 게임


[1] 재능이 있었는지 대회에서 우승해 상금도 받고 이름을 날렸다고 한다. [2] 전학 후 친구도 보드게임, 군대의 꼴통선임도 보드게임, 소개팅도 보드게임으로 공략했다. [3] 카일이 마법사가 되기 위해 모은 책들 중에서 찾은 방법이었다. 카일 자신은 정상적인 방법만을 찾아 이런게 있었다곤 생각치 못한 모양. [4] 맹세를 제거할 경우의 부작용으로 감정을 잃지만 대신 금술 자체의 부작용으로 죽음은 면한다고. 다만 샐리는 카일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잃는 것이 더 싫었다. [5] 수정된 내용. 본래는 카일이 보드게임 개발에 대해 지원받기 위해 건 조건인 '도박에 사용될 수 있는 보드게임을 만들지 않을 것'을 언급하며 이걸 철회하고 싶다면 카일이 프레드릭의 문제를 해결해 오라는 내용이었다. 사실상 주인공의 아버지가 주인공을 억까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었기에 독자들의 반발이 있었으며 결국 전개가 수정된다. [6] 다만 카일을 천재라고 여긴 것은 진심이었다고 한다. [7] 정치적으로 중립을 유지하고 있던 바이런 자작가인데 카일이 일방적으로 3황자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말하고 튄데다가 연락도 제대로 받지 않아서 정신적으로 고생한다던가 하는 식. [8] 정확히 나온 적은 없지만 공작가에 탑마다 공자와 공녀들에게 주어진다고 하고 탑이 네개니까 4남매의 막내로 보인다. [9] 이 사건에 대한 정확한 묘사는 없으나, 공작가 내부에서 벌어진 일로 보인다. [10] 정령들이 계속 레이시아에게 져준 데다가, 카일에게 지자 정령들을 부려서 사기를 쳤다. [11] 정확히는 로데릭과 카일 형제를 보고 트라우마가 심각하게 플래시백했다. [12] 유스티니아는 자신이 아는 거의 유일한 외국이름이었고 실제 본명이 아니다. [13] 의도한건 아니고 200년 즈음 지나 해당 파편이 깃들어있던 아티펙트가 낡아 이대로가면 그냥 사라지겠구나 싶어서 무덤에서 빠져나왔는데, 마침 해당 지역을 찾아온 주인공과 마주친 것. 실제 유스티니아의 파편 중 대다수는 이렇게 깃들어있던 아티펙트의 노후화로 인해 자연소멸을 맞았다고. [14] 시샤가 우연히 또다른 무덤에서 유스티니아의 분신과 조우했는데 무슨 이유인지 그녀에게 금술을 시전하기도 했다. 정황상 별로 좋은 의미로 해준 건 아닌듯. [15] 말이 부탁이지 협박에 가깝다. [16] 주인공을 구금하고 대마법사들에게 반역이라 말한다. 다만 이는 반쯤 구실로 화합에 나온 디오게네스를 잡기위한 수단이었다. 반쯤인건 주인공이 부탁을 들어주면 이세계에 대한 반역이기 때문. 유스티니아가 준비한 수단이 심상치않음을 알 수 있다. [17] 이때 샐리는 위압을 넘어 자기 몸이 자연스럽게 굴복하는 것에 경악하는데, 반쪽짜리라는 유스티니아의 이죽임을 보건데 유스티니아가 완전한 용이라 반쪽인 샐리는 본능적으로 굴복하는 모양. 그리고 실제로 유스티니아가 거의 드래곤에 가까운 상태였다는게 드러났다. [18] 순수하게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던 여고생 시절과 달리 이쪽은 지구도 정복하겠다는 망집을 내비치고 있었다. [19] 양천칭에 올려진 이들의 삶과 죽음을 얻은 이들의 수를 비교해 이긴 쪽이 상대가 가진 것을 하나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본래 신이 만들었다는 아티팩트로 전란에서 겨우 살아남은 엘프들이 가지고 있었으나 유스티니아가 내전에서 승리하며 어느 황족이 보호하던 엘프를 발견하고는 모조리 죽이고 가져왔다. [20] 단순히 삶만 비교하면 황제였던 유스티니아가 훨씬 많았지만 천칭은 그 사람으로 인해 죽은 이들도 카운트해 그 수만큼 삶을 얻은 이들을 상쇄시키는데, 과거는 몰라도 200년의 시간이 흘러 유스티니아가 번성시킨 제국에 의해 죽은 이들도 천문학적인 숫자라 주인공과 평행을 이루는데 그쳤다. 그나마 주인공이 프레드릭을 사실상 죽게 만든 것 때문에 평행인 것으로 그것마저 없었다면 주인공이 이겼을지도 모른다. [21] 차원이동 마법의 핵심이 아니라 전체를 지우지 못해 유스티니아가 이렇게 되어버렸다는 고해성사였다. [22] 제아무리 그랜드 마스터들과 야생의 정령들의 통제권을 장악한 레이시아가 있었다 한들 대마법사로서 전성기로 회귀한 유스티니아인 만큼 간단히 죽었을 리 없기 때문인 듯. 실제 디오게네스에게 청소당한 것도 제대로 의표를 찔려서였다. [23] 다른 파편들은 사라졌거나 디오게네스가 청소해버렸다고 한다. [24] 정황상 해당 날짜에 부모님이 사고를 당해 돌아가신 것으로 보인다. [25] 작중 주인공의 보드게임이나 인품, 감성에 넘어가 휘둘리는 이들과 다르게 황제는 철저하게 계산적으로 평가하기 때문. 심지어 주인공이 만든 보드게임도 처음 플레이함에도 단숨에 간파해 주인공을 가지고 놀아버린다. [26] 루게릭은 형제들과 원래는 사이가 좋은 듯이 말했지만 사실 1황자는 그냥 막내에게 관심이 없고, 2황자는 3황자를 대놓고 무시하며 괴롭히고 있었다. [27] 작중에서 엘프가 멸족한 것으로 알려진 것을 생각하면 전쟁의 망치 입장에서는 최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28] 작중에서 카일의 의뢰로 '그랜드 마스터가 때려도 절대 부서지지 않는 종'을 만들어보려고 했는데 결과물은 방패가 되었다. [29] 애초에 대마법사의 경지에 오를 정도로 청소 마법이 발전하게 된 것도 어떤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인해 걸린 저주를 해결하다보니 지금의 경지에 이른 것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이 저주에 걸리게 된 것도 다름 아닌 유스티니아가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필요한 핵심기술을 빼돌린 것 때문. [30] 얼음으로 이뤄진 글레시아 마탑의 얼음을 청소시켜달라. 덧붙여 얼음아래엔 바다가 있기에 얼음을 청소한 시점에 대마법사인 시샤 이외의 글레시아 마탑의 사람들은 때몰살 당하게 된다. [31] 다만 시샤에게 보드게임을 별로 중요하지 않았기에 이 수단은 아예 통하지 않는다. [32] 애초에 금술부터가 불법이라 이를 사용한 셸리는 죽이거나 생포해 실험재료로 쓰는게 보통인 죄인이었다. [33] 이건 수정된 내용으로 셸리가 죽을 상황이 되니까 처음부터 글레시아 마탑의 사람들의 목숨을 인질로 시샤에게 협박했다. 다만 카일의 지금까지의 캐릭터성과도 다른데다 시샤도 대마법사인데 카일의 이런 막나가는 행동에 너무 휘둘리는 것에 독자들에게 지적받아 내용을 바꾸게 된다. 그래도 마탑 사람들의 목숨을 가지고 협박하긴 했다. [34] 본래는 원숭이들을 떨어뜨리는 게임이지만 주제작자인 전쟁의 망치의 징크스 때문에 네가지 종류의 비살상 처리된 무기를 골라 떨어뜨리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드워프들의 신체 능력을 고려해 이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스케일이 매우 크게 만들어진 것이 특징. 에필로그 시점에서는 테이블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소형 사이즈로 제작된 게임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