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4 00:4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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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맛에 현질한다 의 줄임말. 거액을 주고 FA 계약을 한 선수가 잘할 때 쓰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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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 FA로 합류한 후 4년 동안 골든글러브를 놓친 적이 없고, 2020년 팀 우승에도 공헌하며 집행검 세리머니의 주인공이 되는 등 짧은 기간 있었지만 구단 역사상 최고의 포수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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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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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 2021시즌을 뒤로 15년간 몸담았던
롯데 자이언츠를 떠나 2022년 4년 총액 64억 FA계약을 터트리며
NC 다이노스에 합류하였다 2022년 이름값에 걸맞지 못한 활약으로 에이징 커브가 온게 아니냐는 등 NC팬들의 우려를 자아냈지만 2023년
NC 다이노스 입단 2년만에 팀의 캡틴을 맡게된
손아섭은 시즌시작전
강정호의 도움을 받아 타격폼을 수정하는등 노력했고 결국 2023시즌 551타수 187안타 타율 0.339를 기록하며 생의 첫 타율왕 수상에 성공했다. 또한
NC 다이노스는 정규시즌 4위를 기록하며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했고 무서운 기세를 보이며 PO진출까지는 성공했지만 PO에서 2연승 후 3연패를 당하는 리버스 스윕을 당하며 2023년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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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준 : 2015~17 두산의 막강한 선발진의 한 축을 담당하며 팀의 우승 2번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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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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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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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 1차 FA 한정. 2차 FA의 경우 평이 많이 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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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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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 계약 3년차에 리그 최악의 생산력을 지닌 타자로 등극하면서 사실상 먹튀라는 평이 더 많다. 원래 부족했던 장타력에 컨택도 무너진 상태에서 굳이굳이 장타를 노리는 듯한 큰 스윙으로 땅볼, 혹은 어이없는 삼진을 당하며 찬스마다 다 끊어먹는 대활약을 보여주는 중이다. 어깨도 약한 수비만 잘하는 중견수라는 사실상 0.5툴의 대수비급이지만 지속적으로 주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차라리 안보이면 덜 먹을 욕을 배부르게 먹고 있는 중. 이맛현이 아니라 FA 잔혹사에 이름을 올리기 직전이다.
물론 정상호의 먹튀력에는 미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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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 : 2017년 삼성에서 FA로 이적하자마자 우승을 차지했고, 본인도 삼성 시절에 이어 꾸준히 활약하며 2차 FA도 기아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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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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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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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 롯데에서의 FA 4년을 본인의 커리어 하이로 만들었고, 팀 역시 암흑기를 벗어나 홍성흔이 있었던 4년 내내 가을야구에 오르며 롯데 역사상 최고의 외부 FA 중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