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이터널 리턴)

이터널 리턴의 실험체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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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19M-RFT41 리오 Rio
"화살은 그 어떤 거짓도 통하지 않아."
<colbgcolor=#000> 이름	미나미 리오 南 莉央
사용 무기	활
나이	18세
국적	일본
직업	고등학생 (궁도부)
키	166cm
성별	여성
출시일	2021년 6월 10일
캐릭터 가격	2140 A코인 / 200 NP
캐릭터 성우	이새아[1] 쇼지 아유[2] 제니 W. 찬

1. 개요

2. 배경 스토리

3. 능력치

사용 무기

[[이터널 리턴/아이템/장비/활| 활 ]]

4. 스킬

4.1. 패시브 - 카이

	리오의 기본 공격 및 스킬은 적중한 대상의 방어력을 치명타 확률에 비례하여 감소한 상태로 피해를 입힙니다.
방어력 감소량: 2/5/8%(+치명타 확률 1% 당 0.1%)

4.2. Q - 카에유미

	기본 공격 및 스킬로 피해를 입히면 카이츄 중첩이 증가하며, 3중첩이 되면 다음 기본 공격이 피해를 입힐 때 추가 효과가 발생합니다.
(단궁) 카이츄 중첩 후 이동 속도 증가량: 6/9/12/15/18% 카이츄 중첩 후 공격 속도 증가량: 20/25/30/35/40% 사거리: 4.5m (화궁) 사거리: 6.3/6.35/6.4/6.45/6.5m (공통) 스테미너 소모: 없음 쿨다운: 0.8초[3] 화궁 기본 공격 속도 감소량: -0.22

4.3. W - 하나레

	단궁: 지정한 방향의 부채꼴 범위에 순차적으로 화살을 발사해 스킬 피해를 입히고, 피해를 입은 대상의 위치에 1.5초 동안 지속되고 이동 속도를 30% 감소시키는 바람을 생성합니다. 한 대상에게 연속으로 적중된 화살은 20%의 피해를 입힙니다. 적중 시 리오의 스킬 쿨다운을 1초만큼 감소시킵니다.
(단궁) 피해량: 50/75/90/110/130(+공격력의 80%) 단궁 발사 수: 5발 단궁 범위: 7m * 0.6m (화궁) 피해량: 90/100/110/120/130(+공격력의 80%) 후방 대상 피해량: 45/50/55/60/65(+공격력의 40%) 화궁 범위: 10m * 1.2m (공통) 스태미너 소모: 50/60/70/80/90 쿨다운: 6.5/6.25/6/5.75/5.5초

4.4. E - 비상

	단궁: 지정한 방향으로 뛰어올라 기본 공격 사거리 내의 최대 3명의 적 대상에게 2개의 화살을 발사하여 각각 스킬 피해를 입힙니다. 적 대상에게 피해를 입힌다면 카이츄 중첩을 최대로 획득합니다.
(단궁) 피해량: 40/50/60/70/80(+공격력의 35%)x2[8] (화궁) 피해량: 70/90/110/130/150(+공격력의 40%) 주변 범위 피해량: 20/40/60/80/100(+공격력의 35%) (공통) 이동 거리: 5m 스태미너 소모: 50/60/70/80/90 쿨다운: 14/13/12/11/10초

4.5. R - 연사/정사필중

	단궁: 리오가 지정한 방향으로 3개의 화살을 빠르게 발사해 각각 스킬 피해를 입히고 적을 밀어낸 후(이 넉백은 벽에 부딪혀도 기절하지 않음), 연사/정사필중의 쿨다운을 5초 감소시킵니다. 3개의 화살 이후 추가로 강력한 화살을 발사해 스킬 피해를 입히고, 적중한 대상을 뒤로 4m 넉백시킵니다. 넉백당한 대상이 벽에 부딪히면 1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단궁) 피해량: 40/70/100(+공격력의 40%)x3[9] 추가 피해량: 150/200/250(+공격력의 80%) 단궁 범위: 8m * 1.5m (화궁) 피해량: 200/340/480(+공격력의 80%) 화궁 범위: 무제한 * 1m (공통) 스태미너 소모량: 100/120/140 쿨다운: 80/70/60초

4.6. D - 무기 스킬

사용 가능 무기 스킬

곡사

5. 캐릭터 평가

5.1. 장점

• 원딜 역할에 매우 충실함
  리오는 평타 원거리 딜러라는 컨셉에 매우 충실한 실험체다. 성장하면 할수록 강력한 평타의 화력을 보여주며, 단거리 이동기, 슬로우, 넉백 등 원딜에게 유용한 유틸리티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준비 단계에서 선택한 한 종류의 무기만을 사용할 수 있는 다른 실험체들과 달리 리오는 활 하나를 사용하면서도 단궁과 화궁을 스위칭하는 스킬로 유연한 교전이 가능하다.[10] 빠른 공속과 이속 증가를 통해 카이팅으로 잡아먹기에 최적화된 단궁과 저격총도 씹어먹는 긴 사거리의 평타와 W로 대치상황에서 상대의 체력을 꾸준히 갉아먹고 고배율 슬로우의 궁극기로 유사시 이니시도 담당할 수 있는 화궁을 통해 대치와 본격적인 교전 양면에서 뛰어난 활약이 가능하다.

• 꾸준히 높은 DPS
  기본적으로 단궁으로 3번 공격할 때마다 공격 속도가 최대 40% 증가하며, 화궁은 잃은 체력 비례 대미지 옵션이 존재하기 때문에 표기 대미지보다도 실 대미지는 훨씬 높다. 기본 공격이 방어력을 확정적으로 감소시킨 상태에서 들어가는, 원딜러로서는 상당히 희귀하고 가치있는 유틸까지 가지고 있어 딜을 가하는 상황의 리오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폭풍같은 딜을 뽑아낸다. 또한 이 유틸들이 스킬을 사용했을 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패시브로 적용되기 때문에 리오는 항상 최고치의 딜을 넣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중요 스킬 하나가 빠지면 딜 그래프가 하락하는 타 원딜과 확연히 비교되는 장점.[11]

• 카이팅 능력(단궁)
  단궁 카이츄를 터트리면 이동 속도가 증가하며, 단궁 W는 원딜러치고 높은 배율인 55%의 슬로우를 가지고 있고 단궁 궁극기인 연사의 경우 적을 두 번이나 넉백시키기 때문에 최소 한 턴 정도는 더 벌 수 있다. 이동기나 전술 스킬, 리오의 단짝인 CC기나 보호기 많은 탱커 등이 조합된다면 더한 생존력을 갖출 수도 있다. 특히나 평타 매커니즘 개편으로 단궁의 화력이 매우 크게 올라간 시즌 5부터 부각되는 장점으로, 기회만 된다면 이동기를 뒤쪽이 아닌 옆쪽으로 써가며 폭풍같이 적을 갈아댈 수 있다.

• 긴 사거리(화궁)
  화궁의 최대 사거리는 똑같이 사거리를 강점으로 하는 카티야의 평타 사거리인 6.4m보다도 긴 6.5m다. 때문에 상대는 먼저 자리를 선점한 리오에게 접근하기 어렵고, 반대로 상대를 사거리 차이로 밀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이동기나 생존기가 없는 스킬셋도 아니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컨트롤 여하에 따라 포킹 딜러에 준하는 거점 점거 능력, 견제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 고지를 먼저 점거한 상태에서 트랩 등의 도움을 받는다면 더욱 강력하다. 화궁 궁극기인 정사필중 또한 긴 사거리에서 3초 동안 고정 80%의 슬로우를 먹이기 때문에 장거리 이니시를 가할 수도 있다.

• 강한 후반
  리오의 파워커브는 정석적인 원거리 딜러의 제형으로, 공격력+공격속도+치명타확률을 통한 곱하기 화력과 해당 화력을 온전히 뿜낼 수 있는 긴 사거리, 아이템과 상호작용하여 순식간에 접근한 적을 녹여버릴 수 있는 근접시의 DPS, 패시브의 퍼센트 방어관통을 통한 브루저들의 방템 무력화 등 후반에 이점을 챙길 수 있는 요소를 여럿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화력을 초반의 약점을 댓가로 허용받기 때문에 초반부터 정석적인 성장을 통해서 무난히 4개 이상의 전설 등급 이상 아이템을 확보한 리오는 우승확률이 높은 실험체이다.

5.2. 단점

• 짧은 사거리(단궁)
  단궁은 3번 타격시마다 이동 속도를 최대 18%나 올려주어 카이팅이 원활하지만, 대신 고작 4.5m밖에 안되는 짧은 사거리를 배정받았다. 이는 여타 원거리 딜러들이 사용하는 5.73m의 투척이나 5.4m의 돌격소총까지 비교할 것도 없이 권총 무기군의 4.8m보다도 못한 사거리로, 당연히 평타에 대부분의 화력을 의존하는 원거리 딜러로서 적의 공격에 노출되기 굉장히 쉬운 위험천만한 거리다. 브루저들의 이동기 사거리가 평균적으로 5m 정도는 넘는다는 것을 고려하면 자신이 딜을 하면서도 항상 상대에게 근접할 기회를 주고 있다는 뜻이 된다. 리오가 극한의 카이팅 컨트롤을 요구받는 이유다.

• 까다로운 줄타기(화궁)
  화궁은 6.5m에 달하는 이터널 리턴 1위의 평타 사거리를 자랑하지만, 사실 이것은 안정적으로 견제를 가할 수 있는 능력이라기보다는 불안정한 줄타기를 해야 하는 쪽에 가깝다. 물러나는 적을 뒤쫓는 상황에서는 상대의 반격을 제한하는 탁월한 압박 능력을 가진 것이 사실이지만, 역으로 적이 작정하고 들어오려는 상황에서는 막상 한두 대 정도밖에 치지 못하고 뒤로 빠져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또한 화궁 특유의 느릿한 공격속도와 딜레이 때문에 그 이상으로 긴 스킬 사거리를 가진 적들에게는 오히려 움직임을 읽혀서 견제기나 시동기를 맞을 가능성도 커진다. 심지어 활 무기군에는 사거리 증가 옵션이 있는 전설 무기가 존재하지 않아 후반에 들어서는 전설 무기로 사거리를 보완하는 다른 원딜들과 사거리 격차가 줄어드는 것도 단점이다.

• 물몸
  리오는 정석적인 원딜답게 방어나 자생력 관련 스킬이 하나도 없으며, 기본 방어 스테이터스도 매우 빈약하다. 그런 주제에 사거리 끄트머리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며 견제를 해야 하는 화궁, 아예 5m도 안 되는 사거리에서 카이팅을 이어나가야 하는 단궁이라는 두 가지의 리스크가 큰 무기를 가지고 있어 '아차' 하는 순간에 폭사하기가 매우 쉽다. 이 때문에 단기결전을 노리는 암살자나 누커에게 매우 취약하며, 리오가 보호형 탱커를 요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 폭딜이 불가능함
  리오의 순수 DPS는 상시 적용되는 방어력 감소 계산식과 3회 공격 시 추가 효과 덕분에 매우 높은 편이나, 반대로 항상 동일한 딜을 넣기 때문에 폭딜이 불가능하다. 지속 딜은 강하지만 순간 딜이 약하다는 건 아군과 순간적인 연계를 하는 것도, 혹은 자신을 노리는 브루저나 암살자를 상대로 역공하는 것도 다른 원딜에 비해 어렵다는 것을 의미해 리오의 생존력을 떨어트리고 아군의 조합을 리오에 맞춰서 더욱 깐깐하게 맞춰야 하는 불편함까지 가져온다. 정식 출시 후 이어지는 순간 누킹으로 하나를 먼저 눕히고 머릿수 차이로 승기를 가져오는 메타에서는 더욱 이 단점이 부각되는데, 리오가 순수한 지속 딜러라는 것을 간과한 아군이 리오가 아닌 다른 누킹이 가능한 원딜과 플레이하는 것처럼 저돌적으로 이니시를 행할 경우 리오 당사자는 물론 팀 전체의 한타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 높은 아군 의존도
  정식 출시 이후 리오의 최대 단점. 리오는 결국 단궁이든 화궁이든 DPS 자체는 높지만 두 무기 모두 리스크를 짊어져야 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생존력이 타 원딜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고, 팀원에게 이 리스크를 보완할 실험체를 강요하게 된다. 또한 하드캐리 원딜이니만큼 성장을 위해 희귀 재료를 독식해야 해서 아군의 눈초리를 받기 쉬운 건 물론, 폭딜이 불가능하고 초반이 약한 특성상 아군에게 능동적인 교전 중심의 성장이 불가능하다는 것까지 양해를 구해야 한다. 상기한대로 아군이 리오에게 맞추지 않으면 난이도가 급상승하는 구조적인 문제점에 더불어, 아군의 고혈을 쥐어짜는 딜러 포지션이라는 심리적인 거부감까지 있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는 그냥 리오를 고르는 것 자체를 포기하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5.3. 상성

• 리오로 상대하기 힘든 실험체
• 기동성이 뛰어난 브루저
• 리 다이린
  순간 기동력이 매우 뛰어나며, 누킹 능력도 대단히 강력하다. E로 거리를 벌려도 궁으로 어찌저찌 밀쳐도 상대 또한 궁으로 금세 따라붙으니 여간 어려운 상대가 아니다. 다만 리다한테 지는 건 리오의 스펙이 허약한 초중반 한정이고, 후반으로 가게 되면 리오가 이길 수 있게 된다. 근거리에서 기습 당하지 않도록 부쉬 체크와 호연각 3타를 쌩으로 맞지 않도록 거리유지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 니키
  궁극기로 확정적으로 붙을 수 있으며 끈질기게 달라붙으며 CC기를 넣고 가드라는 사기스킬을 들고있는 니키도 카운터이다. 멀리서 때리고 시작해도 가드로 막고 분노를 채워서 바로 타겟팅이자 사거리도 긴 궁극기가 날라오면 리오입장에선 오리무중이 되어버린다. 그 상황에서 단궁 궁극기를 어떻게 쓰느냐와 이동기와 무빙배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리오가 죽을지 역으로 빨아들일지가 갈린다. 가드 심리전을 잘하고 궁2타를 혹여나 Q차징중이나 E 쓸때 끊으면 좋다. 가드중에만 절대 궁2타를 쓰지말도록하자.
• 유키
  근딜 중에서도 상당히 단단한 스펙을 가지고 있어서 리오가 뚫기도 어렵고, 리오의 핵심 거리 유지 스킬인 단궁 궁극기마저 양손검은 무기 스킬로 간단하게 씹을 수 있다. 무엇보다 E의 무장해제가 무려 1초라 리오 입장에서는 이걸 맞아버리면 한동안 벙찔 수밖에 없다. 기타 요인으로 인해 리오가 이긴다고 해도 유키 입장에서는 EWE로 도망가면 그만이니 싸워봤자 좋은 꼴을 보기 힘들다. 다만 유키가 상술한 리다나 쇼이치보다 덜 부담스러운 상대인데, 바로 벽을 넘지 못하기 때문. 다시 말해서 벽이 있으면 리오가 손쉽게 이기고, 벽이 없으면 유키가 이긴다. 지형을 굉장히 많이 타는 상성. 후반을 가면 유키가 붙기전에 피가 많이 깎여서 붙어도 리오가 이긴다.
• 누킹 능력이 뛰어난 암살자
• 쇼이치
  암살자답게 순간 화력이 어마무시하다. E 스킬로 벽을 넘어 어찌저찌 도망친다고 해도, 넘은 벽에 시야가 잡혀 있거나, 단검이 떨어져 있으면 쇼이치 역시 벽을 넘어서 쫓아온다. 그렇다면 단궁 궁극기로 콤보의 흐름을 끊어 역관광을 노리는 것도 힘든데, 이리저리 이동하는 쇼이치 특성상, 쉽지가 않다. 붙어야 하는 상황이라면 쇼이치가 접근하기전에 화궁으로 견제해두고 쇼이치 e는 반드시 피하는 게 좋다.
• 긴 교전거리를 가진 원거리 딜러
• 윌리엄
  사거리도 리오에게 꿀리지 않으며, DPS도 리오를 웃돈다. 리오를 바보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무기 스킬은 덤. 윌리엄이 만전의 상태로 싸운다면 거의 진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만약 패시브가 채워져 있지 않은 상태라면 거꾸로 이길 수 있다. E를 아껴놨다가 무조건 무기 스킬을 피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절대 윌리엄이 무기스킬이 있다면 앞대쉬를 쓰지말도록 하자.
• 이바
  사거리라면 저격 아야와 탑을 달리는 데다가, 대미지마저 아야를 뛰어넘는다. 이바가 VF 게이지가 없다면 모를까, 통상적인 상황에서는 리오가 이기는 구도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 웬만해선 마주치지 않는 것이 좋다.
• 카티야
  리오와 마찬가지로 사거리가 긴 기본 공격 딜러이지만, 어느정도 대척점의 구도에 서있다. 리오의 폭발적인 피해는 주로 사거리가 짧은 단궁에 집중되어 있지만, 카티야는 사거리가 긴 상태에서도 폭발적인 피해가 나오기 때문에 당연히 카티야가 유리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단거리 싸움을 하자니 액셀러레이터를 두른 카티야의 평-Q-평 콤보를 모두 맞으면 거의 빈사 상태가 되기 때문에 역킬각이 잡힐 수도 있다. 허나 생존력 측면에서는 적을 쳐낼 수단이 있는 리오가 훨씬 우위에 있고, 단궁의 폭발적인 피해량 역시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정돈된 구도에서 적의 앞라인부터 천천히 녹인다면 생각보다 쉽게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

• 리오로 상대하기 쉬운 실험체
• 리오보다 사거리가 짧은 원거리 딜러 실험체
• 로지
  사거리에서 워낙 커다란 갭이 있기 때문에 거리 유지를 실패하고 싶어도 실패하기 힘들다. 숙작 차이가 아무리 많이 나도 거리 유지만 실수하지 않으면 리오가 죽을 일은 없으니 만나면 실컷 패주도록 하자.
• 나딘
  나딘이 궁극기를 사용해 맞딜을 치려고 하면 그냥 뒤로 빠지면 된다. 나딘의 DPS는 공격 속도 버프를 주는 와이어 설치에서 나오는데, 반대로 나딘을 바깥으로 유도해 와이어를 끊게 만들면 맞딜에서 이긴다. 나딘이 와이어가 아까워 뒤로 빠지면 화궁으로 열심히 때려주면 된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이기는 상성이지만 활 나딘이라면 초장거리 Q의 압도적인 대미지에 일방적으로 당할 수 있으니 주의.
• 아야
  어느 무기든 쉽다. 사거리가 짧은 권총이나 돌격 소총을 장착한 아야는 사거리 싸움도, 지속 딜링 싸움도 리오를 이길 수 없다. W만 피하면 딜의 절반 이상이 날아가는 권총 아야도 마찬가지. 그나마 사거리로 비비는 저격 아야도 결국 W에 상당량의 딜을 의존하기 때문에 무빙만 잘 쳐서 W만 피하면 쉽게 이긴다. 참고로 화궁 W로 패시브를 먼저 빼 놓고 싸우면 이후 싸움이 편해진다. 하지만 스증 아야와 견제 교환을 하면 당연히 밀리니 되도록 덜 맞는 선에서 때려야 한다.
• 엠마
  주요 딜링 스킬이 전부 논타겟인 엠마에게 높은 사거리를 가진 리오는 당연히 까다로운 적이다. 교전 사거리 자체는 비슷하지만 한쪽은 맞히는 데 난이도가 있는 스킬 여러 번을 맞혀야 하고, 한쪽은 마우스 클릭만 하면 확정 히트하는 평타만 쏘면 되니 당연히 교전 난이도가 크게 벌어진다. 변이 사거리만 주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이기는 상대.
• 실비아
  최대한 갉아먹다가 오토바이 폼으로 변해가며 콤보를 굴리는 실비아의 입장에서는 지속딜이 최상급에 속하는 리오는 매우 불리하다. 실비아가 앞라인을 제치고 뒷라인까지 한 번에 쉽게 뚫을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사거리 차이로 때리다가 들어오면 단궁으로 더 빠르게 때리면 된다. 실비아의 블링크rw만 조심하자
• 기동성이 낮은 대부분의 실험체
• 레녹스
  뚜벅이답게 원딜에겐 지독하게 약한 레녹스다. 근거리에서 교전을 시작하거나 그랩을 맞지 않는다면 보통 리오가 승리한다. 다만 초중반에는 탱템 때문에 대미지가 잘 박히지 않을 수 있으니 초중반엔 싸우지 않도록 유의하자.
• 마커스
  접근 능력이 굉장히 직선적인데다 스킬 하나하나의 모션도 크고 길어 카이팅으로 농락하기 딱 좋다. 그나마 위협적인 건 궁-W로 리오를 넘겨버리거나 앞라인에 E를 박아 리오를 기절시키는 건데, 상식적으로 당할 리가 없다. 마음 놓고 패기 좋은 상대. 물론 초중반까지는 마커스가 체급빨로 우직하게 들어올 수도 있으니 조심.
• 바바라
  마커스와 동일한데 이동기까지 없다. 보통 포탑을 깔고 레이저를 쏘며 딜을 할텐데 사거리가 긴 리오는 바바라의 딜이 안닿는선에서 포탑을 부술수있어 포탑까는 족족 전부 부숴주며 팀의 진입각을 만들어주는게 좋다.

5.4. 콤보

5.5. 총평

5.6. 역사

[시즌 1~4 역사 펼치기/접기]

정식출시 이후에는 픽하는 순간 고혈픽이라는 눈초리를 받는다. 성능이 아예 안좋은건 아니지만 너무나도 약한 초반과 빈약한 유틸리티 때문에 한번 일이 꼬이면 복구가 어려운 실험체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사람 구실을 하기 위해서 빠르게 성장해야 하다보니 특수재료를 몰아 받는 경우가 많은데, 아무리 잘 커도 정작 한타에서는 조금이라도 포지셔닝을 실수하여 적에게 물리는 그 순간 드러누워버리는 일이 잦다. 스쿼드 모드의 특성상 아군과 적의 구성에 따라 무수한 변수가 생기기 때문에 아군들이 리오를 언제나 확실하게 보호해 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보니 전투마다 넘어야 할 고비가 한둘이 아니다.

결국 1.9패치에서 기초 공격력 상승, W의 레벨당 감속 구간 조절, E의 쿨타임 감소, 단궁의 사거리 증가, 화궁과 시너지가 좋은 전술스킬 붉은폭풍의 상향 등이 한꺼번에 겹치며 날아올랐다. 원래도 화력과 중장거리 견제력은 상당했기에 어느정도의 안정성이 더해지자 평원딜답지 않은 성적을 내고 있다.

시즌 3 초반은 리오에게 최고의 황금기였는데, 우선 리오의 단궁 궁극기 연사가 리워크되어 두 번 밀칠 수 있게 되었고[13], 맵에선 야생 동물의 수가 증가해 성장속도가 느리다는 단점도 완화되었다. 결국 리오팀이 작정하고 운영하면 3일밤에 4전설 리오도 나올 수 있게 되었다.[14] 여기에 평타 원딜 아이템 개편으로 레이더와 페일노트가 새롭게 나와 리오의 고점을 올리는 빌드가 정형화 되었고, 원딜인 리오가 뜨니 자연스럽게 서포터형 탱커인 마이나 일레븐도 티어가 덩달아 올랐다. 이런 식으로 리오가 한 게임에 여럿 등장하니 병원-절-경찰서 3루트를 채택한 리오를 저격하기 위해 절-경찰서 2루트 칼라같은 빌드도 여럿 나왔다. 그냥 리오를 선두로 한 평원딜들의 시대라고 봐도 무방한 지경.

결국 너프당했다. 그래도 치명적인 너프는 아니어서 여전히 2%대의 픽률과 13%대의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시즌 3 1.19 버전 기준, 성능은 준수한 편이나 메타와 맞지 않아 다소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리오가 타 원딜들과 차별화 되는 강점은 화궁을 이용한 일방적인 갉아먹기에 있는데, 현재 메타가 '강한 결속'을 필두로 한 소위 박치기 조합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리오가 화궁으로 상대의 피를 빼놓기도 전에 한타가 일어나 리오의 장점을 발휘하기 대단히 어려운 환경이다.

시즌 3가 종료된 후, 카티야가 신규 특성 및 아이템인 엑셀러레이터와 쿼드 아이로 전부 패고 다니면서 카티야와 사거리 싸움이 힘든 리오는 인게임에서 찾기 힘들었다. 허나 시즌 4의 시작과 함께 카티야가 너프를 받고 변경된 아드레날린[15]이 리오와 잘 맞아 각종 지표가 모두 한 자리 권으로, 저번 시즌 이상의 포텐을 뽑아내며 루미아 섬을 갈아 마시고 있다.

결국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준 대가로 1.23패치에서 너프를 받았다.[16] 하지만 여전히 자체 성능이 좋으면서 보호능력이 뛰어난 에스텔도 1티어기 때문에 평타 원딜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내는 중이다.

하지만 1.24패치로 또다시 너프를 받았다. 내용은 기본 이속이 3.5에서 3.45로 감소되고, 활 무숙 레벨 당 기공증이 1.5에서 1.4로 감소.

1.29패치에서 스킬 포톤 런쳐 변경과 사거리 조절로 위력 너프및 사거리 조정을 받았다. 내용은 카에유미(Q)의 단궁 공속 증가가 20/25/30/35/40에서 20/22.5/25/27.5/30으로 감소. 이속 증가가 6/9/12/15/18에서 3/6/9/12/15으로 감소되고, 단궁 기본 공격 피해량이 전구간 1 감소. 하나레(W) 단궁,화궁 사거리가 각각 0.5m 증가되고, 연사 / 정사필중(R)의 단궁 사거리가 0.5m 증가되었다.

6. 무기별 추천 플레이

7. 특성

7.1. 활 특성

7.2. 고려할 만한 전술스킬

• 붉은 폭풍
  정통 평타 원딜인 리오에게 아주 잘 맞는 선택지. 사거리가 길어지는 효과 역시 화궁이나 단궁이나 잘 어울려 버릴 옵션이 없다.

• 블링크
  붉은 폭풍에 비해 이동거리가 길고 벽을 넘을 수 있어서 생존과 포지셔닝을 중시하기 위해 가끔 선택된다. 다만 단궁 상태의 짧은 사거리를 보완해줄 방법이 없고 거의 매 교전마다 위협에 노출되는 리오에게 쿨타임 문제 또한 드러나는 편이기 붉폭과의 선택률은 19:1정도로 좋지 않다.

8. 캐릭터 대사

8.1. 퍼펙트 샷 바니 리오 대사

9. 캐릭터 스킨

9.1. 기본 스킨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시일	2021년 6월 10일
가격	기본 지급

9.2. 무녀 리오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시일	2021년 12월 9일
등급	Rare (희귀)
가격	1,485 NP

9.3. 정의의 마법소녀 리오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시일	2022년 5월 5일
등급	Rare (희귀)
가격	1,485 NP[판매중지]

9.4. 사랑의 마법소녀 리오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시일	2022년 5월 5일
등급	Rare (희귀)
획득 조건	이벤트[교환중지]

9.5. 여름방학 리오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시일	2022년 5월 26일
등급	Rare (희귀)
획득 조건	EA 패스 시즌 6: 썸머

9.6. 미드나잇 오로라 리오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시일	2023년 7월 20일
등급	Rare (희귀)
획득 조건	정식출시 사전 예약

9.7. 퍼펙트 샷 바니 리오

<colbgcolor=#1c1c22><colcolor=#fff> 출시일	2024년 9월 5일
등급	Epic (영웅)
획득 조건	ER 패스 시즌 5: 럭키★

10. 기타

• 대사들 중에 유독 현이 끊어진다던가 하는 대사가 많은데 이는 궁도 시합 도중에 현이 끊어졌던 사건 때문이다. 그 당시 리오의 활 현을 교체해준 사람이 치요였고 이 사건은 두 사람이 갈라서게 된 계기가 되고 말았다.

• 휴식 시 바닥에 방석을 깔고 정좌로 앉는다. 자세히 보면 찻잔을 들고 있다.

• ER 패스로 리오의 아나운서 보이스가 출시되었는데,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에서는 처음으로 출시되었다.[33]

• 상호대사는 솔직한 모습은 둘째치고 타인의 거짓을 은근 간파하는 대사가 있다.

• 무녀 리오 스킨 이후로 고양이 이미지를 밀어주는 듯 하다. 인형 장식에 모두 고양이가 그려져 있다.

• 첫번째 스킨 투표 이벤트 에서 3위를 하였으며 본래 시즌 7에 스킨이 나올 예정이었으나 앞당겨서 시즌 6에 희귀 스킨이 나오게 되었다. 나온 스킨은 여름방학 리오.

• 2022년 기준 첫 스킨이 출시한 시점 대비 단기간에 희귀 등급의 스킨을 4개나 보유하게 된 실험체다. 캐릭터 편애에 관하여 해명을 위해서 개발자팀과의 만남 방송에서 언급된 내용으로, 어떤 실험체의 스킨을 낼 건가라는 결정은 100% 개발사의 몫이 아니라, 플랫폼의 요구사항[34]이나 유저들의 의견[35]을 반영하여 결정하게 되는데, 리오는 그러한 변수가 겹치면서 단기간에 많은 스킨을 출시하게 된 케이스라고 한다. 특히, 21년 말에 했던 투표가 시작되기 직전에 이미 스킨을 받은 상태였던 리오가 투표 순위권에 들어온 것은 개발사에서도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라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은 엘레나한테 한번 더 일어나게 되었다.
  
• 예쁜 외형에 일본 궁도부 여고생이라는 설정에 더불어 하이퍼 캐리 원딜이라는 포지션 덕분에 여캐, 그리고 원딜 중에서도 인기가 매우 높다. 다만 인게임에서의 인식은 최악에 가까운데, 초반엔 팀원의 고혈을 빨아먹으며 성장해야 하는데 후반에 이르러서도 개복치같은 생존력 때문에 메카닉에 따라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버리는 대표적인 충 캐릭터 인식이 박혀 있다. 그래서 팀으로 기피되는 경우가 많은 편. 1.32버전 기준으로는 로지/카티야와 함께 3대 평원딜 정공픽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인식이 좋지 않은편이다.
  
• 2024년 중반기부터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정상화 밈과 창팝이 유행하자 평소 리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창팝과 결합되어 리선족이라는 멸칭[36]이 새로 붙게 되었다. 리선족 밈 유행 이후 2차 창작에선 주로 팀원의 크레딧에 핑을 찍으면서 템을 뽑아달라고 대놓고 꼽을 주거나 죽고 나서 팀탓 및 욕을 하는 악질 유저의 모습으로 그려지는 편이며, 아예 림보의 모습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 비슷한 시기에 리오보다도 더한 고혈픽으로 악명이 높은 카티야에겐 '카선족', 리메이크되어 섬을 부수고 다녔던 라우라에겐 '라선족'이라는 호칭도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