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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10 23:25:39

이름 없는 여자/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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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주요 인물2. 여리의 주변3. 무열의 주변
3.1. 장애녹3.2. 김열매
4. 지원의 주변
4.1. 구도영4.2. 구해성4.3. 김가야4.4. 김마야 손봄4.5. 최미희 (안젤라 최)4.6. 김준명 (김박사)
5. 도치의 주변6. 기타
6.1. 오기섭6.2. 한소라6.3. 김순미6.4. 김재구6.5. 김봄 (켈리 김)
7. 여리의 교도소 동기들
7.1. 왕소녀7.2. 유지연7.3. 최석구
8. 관련문서

1. 주요 인물

2. 여리의 주변

2.1. 서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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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올리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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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리 봄이를 낳았을 때 도와줬던 의사이다.

사고가 나서 윤설이 죽고 혼자 살아남았다는 죄책감 때문에 의사를 그만 두고, 호스트바에서 일하게 된다. 과거 윤설을 매우 사랑했기에 윤설이 되게 해달라는 여리의 부탁에 매우 분노하며 거절하지만 여리의 사정과 진심을 알게 되면서 윤설이 된 여리를 도와준다. 나중에는 채플린 식당에서 셰프로 일하며 자주 오는 윤설과 구도치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지만, 장애녹을 만나고 나서 개그캐릭터가 되어버렸다.[1] 나중에 다시 몸이 회복되어 윤설에게 박지영[2]과 김순미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그 이후로도 가끔씩 애녹한테 민폐짓을 당하는데 심지어 키스까지 당해버렸다. 그것도 얼굴을 매울 정도로 아주 많이.... 몸이 불편해서 잠시 채플린 식당을 휴업할 때 애녹을 서말년한테 추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을 이어주었다. 그 후로는 윤설 부모님 치킨집 가게에서 계속 일을 도와준다. 비록 혼인하기 전에 윤설이 죽었기 때문에 서말년 부부와는 족보상 아무런 관계도 없지만 한때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의 부모님한테 사위로써의 효도를 한다. 그 이후 가끔씩 애녹이랑 전화할 때 등장하다가 여리 봄이를 찾을 때 열매의 가짜전화를 받고 집으로 온 무열을 윤기동이랑 같이 붙잡는다. 봄이가 납치당한채로 손여리와 도치가 뉴욕으로 갈뻔하던 것을 가야가 병원에 있다는걸 알려줘 무마시켰다! 오오 그나마 다행인 장면 76화에서는 죄책감을 느끼는 애녹을 위로하던 도중 자신한테 기대는걸 열매한테 들켰다. 뭔가 수상한 분위기의 시작 84화에서는 실례를 무릅쓰고 애녹의 볼에 키스를 할려고 했고 85화에서는 데이트까지 했다!![3] 어라어라? 87화에서는 영화관까지 갔다. 그리고 95화에서 애녹의 손에 반지를 올려두고[4] 프로포즈를 한다.[5] 결국 96화에 애녹과 같이 기동의 치킨집을 방문해서 약혼을 선언한다.아이고 무열 아버지,윤설아 서말년이 있었으면 치킨 닭다리로 싸대기를 맞았다.

시놉시스 상에 사기(?)를 당한 인물로 평가되곤 하는데, 분명 극 초반과 캐릭터 설명에는 서브 남자주인공 정도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었으나, 뜬금없이 PPL과 시간끌기용으로 김무열의 어머니와 엮여버리고 만다. 의붓아들인 김무열과는 고작 5살 차이 밖에 안난다.
올리버나 그게 걸리버나

2.3. 윤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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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손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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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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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무열의 주변

3.1. 장애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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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김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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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원의 주변

4.1. 구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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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구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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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김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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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김마야 손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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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최미희 (안젤라 최)

본작의 패션 디자이너.

4.6. 김준명 (김박사)

5. 도치의 주변

5.1. 짱구

(남/20대) 도치 매니저. 매니저이지만 한소라(한지우)가 기자회견을 하기 전까지 도치가 위드그룹 후계자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도치가 연예인을 그만둔 이후에도 도치의 도움으로 위드그룹에 입사하며 도치의 곁을 지키고 있다. 성씨는 장씨이며 이름은 '구'로 외자 이름이다. 대기업 낙하산 인사 김무열의 여동생인 김열매를 짝사랑하고 있는지 계속 대쉬를 걸고 열매가 심리적으로 힘들어보이자 [10] 같이 영화를 보러 시네마로 갔고 팝콘과 콜라를 구매하자마자 우연히 올리버장과 영화보러온 애녹과 부딪치면서 말싸움을 한다. 손여리 구해주 홍지원과는 달리 둘 다 개그 캐릭이라 싸우는 것도 개그스럽다.[11]팩폭러 1위한테~~ 팩폭을 가했고 옷이 미친 무당벌레... 같다고 하자 몸싸움까지 벌였다.....] 결국 나중에 열매에 의해 애녹이 열매의 어머님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후에 도치의 부탁으로 공장 화재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찾아내는 활약을 보인다. 그리고 마케팅 실적을 도치한테 자주 올리면서 도치의 비서 역할을 수행한다.

6. 기타

6.1. 오기섭


계속 목소리만 나왔으나 73화에서 홍지원한테 전화를 하면서 얼굴까지 제대로 등장했다. 등장 전직 형사에서 타락한 인물. 손여리의 아버지 손주호가 사고를 당했을 때 그가 살아있음을 알고도 홍지원의 부탁으로 묵인해왔다. 그는 그 대가로 엄청난 돈을 요구했으며, 이 때문에 구해주가 손주호가 살아있음을 알게 된다. 76화에서 홍지원한테 돈을 받는 조건으로 도망친 여리를 유인한다. 손여리가 자신의 요양원에 와서 하마터면 주호와 만날 뻔하자 지원의 지시로 요양병원에서 펜션으로 손주호를 옮겼지만, 마트에서 간식을 가러간 사이 구해주가 손주호를 데리고 가 버리자 별장을 떠나 도망간다. 그 후 구도치의 계획에 속아서 여리가족에게 잡히고 계속 모른다고 발뺌 하다가 여리가 홍지원이 자신한테 죄른 뒤집어쓸려는 말을 녹음한 것을 들려주자 결국 자신이 손주호를 숨겨왔음을 시인한다. 그 후에는 교도소에 수감되었고 직접 출연하지 않는다. 계속 면회를 거부했지만 90화에서 갑자기 면회를 하겠다고 한다. 이유는 홍지원이 자신을 풀어주겠다고 했는데 그러지 않아서 라고...... 그래서 홍지원이 손주호한테 한 짓을 법정에서 말하겠다고 한다.

6.2. 한소라


6.3. 김순미

6.4. 김재구

6.5. 김봄 (켈리 김)

7. 여리의 교도소 동기들

7.1. 왕소녀

돈 때문에 사람을 버리는 준 인간말종.[16]. 손여리가 살인죄로 교도소로 들어가게 되었을때부터 수감되어 있던 인물이자, 손여리와 서말년의 교도소 동기이다. 도대체 무슨 죄를 저질렀길래 10년째 교도소에서 출소를 못하는 건지...[17] 손여리가 탈옥수로 다시 잡혀들어가게 되었을때도 여전히 그 방에 있었으며, 어느 날 갑자기 자해를 하기 시작하여 여리가 자신을 폭행한 것처럼 보이게 했다. 자해를 하면서 계속 미안하다 이 방법밖에 없다는 말을 한 걸 보아 무슨 사연이 생긴 것으로 추측됐고 알고보니 홍지원이 왕소녀를 수십억에 가까운 엄청난 돈을 주고 매수해서 손여리의 형량을 더 늘리려고 했으나, 방장의 도움으로 무산된다. 홍지원의 돈에 눈이 멀어서 결국 친한 여리를 배신한 게 김무열이나 다를바 없다는 의견도 있으나, 출소해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삶은 다시 살기 위해서 였고 여리한테 매우 친절하게 대해줬으며, 방장이 여리한테 심한 말을 하자 화가 나서 코피가 나도록 싸우기까지 했다. 여리가 교도소로 다시 올 때 구도치의 팬이라서 팬레터를 보내는 장면이 나왔고, 이후 홍지원이 소녀에게 거금을 주며 여리의 형량을 늘리라는 부탁을 받지만, 서말년에게 들키면서 홍지원의 계략이 물거품이 된다.

7.2. 유지연

파일:246664_235142_1448.jpg
손여리가 윤설로 생활하다 탈옥수로 잡혀서 다시 교도소로 들어가게 되었을때 처음 등장한 인물이다. 죄수번호 104번이며, 그 방의 방장이다. 처음에는 변호사로 활동하다 탈옥수로 잡혀온 다시 손여리를 변호사였다는 이유로 매우 적대시 하고 계속 괴롭혔으며 심지어 여리한테 자신의 부하가 되면 이뻐해주겠다는 모독을 하지만 여리가 "너 같이 다른 사람을 핍박하고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한테 절대 꿇지 않겠다" 라고 말하자 당황하면서 여리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한다. 변호사를 싫어하게된 계기가 가장 친한 친구의 엄마가 변호사였는데, 그 친구가 폭력사건에 휘말리자 변호사인 그 친구의 엄마가 무료 변호를 해준다고 해놓고 주동자로 자신을 몰았다고 한다. 그로 인해 친구는 쏙 빠지게 되었고 본인이 누명을 쓰고 교도소로 오게 되어서 그 후로 변호사들을 싫어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여리의 증언 부탁을 거절하지만 "나도 친한 사람으로부터 배신당했다, 그 누구도 남의 인생을 짓밟을 수 없다." 라는 말을 듣자 마음을 바꾸게 되고, 홍지원에게 매수된 왕소녀가 본인이 자해를 해놓고 손여리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할때, 사실대로 증언을 해줘서 손여리를 도와준다. 이후 손여리와는 1년간 교도소 생활을 함께 하면서 친구로 친하게 지내고 있는듯 하다. 그러면서 같은방 동기들과도 장난도 치면서 친하게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리가 출소된 이후에는 잔여 형량이 남았는지 출연하지 않는다. 일부 시청자들은 혹시라도 홍지원이나 구해주가 교도소에 들어가게 되면 그 때 다시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있었는데 예상대로 101회에서 다시 등장, 여리의 부탁을 받았다며 구해주를 보호해준다. 후속 작품인 위험한 약속에서 공영심 역으로 등장한다.

7.3. 최석구

김콩순 (최석구) : 김가야, 김마야의 큰아빠를 인사한다.

8. 관련문서


[1] 형광등을 수리해주려고 애녹의 집에 왔는데, 수리 도중 의자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허리를 크케 다치게 되고 결국 움직이지도 못하고 애녹의 집에서 머물게 돼버렸다. [2] 봄이를 담당하고 차트 비밀번호를 조작한 간호사다. [3] 참고로 이때 올리버장의 친구가 애녹을 보고 이모라고 착각했다.... [4] 근데 상상에 빠진 애녹이 실수로 반지를 입에 넣어버렸고 목에 걸려 질식할 뻔하자 전직 의사답게 하임리히 법으로 간신히 반지를 빼낸다... 하마터면 엽기적이면서 위험한 사고가 날 뻔 막장 드라마니 충분히 시나리오는 가능하지 [5] 그런데 올리버 장은 윤설을 매우 사랑했고 혼인하기 전 윤설이 교통사고 죽자 죄책감으로 인해 의사를 그만두고 윤설의 부모님의 일을 도왔고 여리가 윤설의 이름을 들먹이자 매우 화를 냈고 심지어 무덤까지 찾아갈 정도로 윤설을 잊지 못했는데 자신보다 13살이나 더 나이가 많은 두 자식을 둔 과부(!)한테 프로포즈를 한 게 시청자 입장에서는 어이가 없는 노릇이다. 더군다나 그 자식이 자신이 모시는 친정 부모님의 양딸인 여리의 첫사랑이자 원수이다! [6] 작중에서 입막음을 당한것이 무려 세번인데 2회에서는 손여리에게 오빠가 구해주와 사귄다는 것처럼 놀려서 오빠를 골려주려고 하다가 오빠인 무열에게 입이 막히며 3회에서는 장례식장에서 음식을 나르다가 갑자기 난입한 엄마 에녹과 마주쳐 소스라치게 놀라다가 입틀막을 당했고 74화에서는 위드패션에 예고도 없이 나타난 엄마 장에녹을 보며 무슨일이냐고 물어보다가 엄마가 그녀의 입을 소리 못지르게 막아버린다. 읍읍 [7] 위드패션에 들어가게된 계기는 사실 구해주 마야(봄이) 손여리가 모르도록 입막음 하기 위해서 들어가게 해준 것. 하지만 그 일이 탄로났어도 김무열, 김열매 때문인 것도 아니고 공적인 죄를 진것도 아니므로 지금까지도 일할 수 있게 된 것. [8] 사실은 짱구가 열매를 좋아하는 것이다. [9] 공홈에는 8살로 나와 있어 2005년에 사망한걸로 생각할 수 있지만 손주호가 사망으로 되어 있는 년도가 2004년인데 그 뒤에 3년이 흐른뒤에 사망했다. 그러므로 2007년이 더 정확할수 있으며 이는 공홈의 실수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10] 손여리가 준비한 기밀문서가 담긴 USB를 담았기 때문이다. [11] 애녹이 어른공경할 줄 모르냐고 하자 "어른이 어른다워야지" 라며 [12] 도치를 위드그룹에 발을 못디딛게 할 목적이다. [13] 홍지원도 결국 안된다는걸 알았는지 한소라의 약점을 내밀며 그냥 내다 버렸다. [14] 홍지원이 어떤 사람한테 전화가 오면 깜짝 놀라서 돈을 더 보내주겠다고 했는데 김순미로 추정된다. [15] 윤설이 캘리의 짐을 봤을 때 옷이 대부분 헌옷이었고 윤설이 캘리한테 엄마와의 관계를 물어보자 망설이더니 그래도 엄마니까요... 라고 답하는 것을 보아 김순미가 자신의 친딸은 아니기 때문에 홍지원이 가야한테 대해주는 것 만큼 대해주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16] 자기 아이들을 제대로 보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고 손여리를 팔아먹으려고 했다. 입으로만 미안하다 미안하다 했지만 돈 하나 때문에 똑같이 딸을 찾고 있는 손여리와의 의리를 져버리고 행동한것에서부터 이미 그른 셈 [17] 교도소에 오게 된 계기를 8화에서 말하는데, 자신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일을 하고 있는데, 남편은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나서 남편과 남편의 내연녀를 폭행했다고 한다. 그래서 교도소에 오게 되었다고는 하는데 55화에서는 다시 남편과 결합했다고 밝혔으며, 단순한 폭행죄 치고는 형량이 너무 과하게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