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작품에 등장하는 흔히 있는 대사이자 훌륭한 사망 플래그다.이 대사는 주로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한테 사랑한다거나 또는 알면 안되는 진실을, 묻혀진 진실을 말하려다 갑자기 외부요소의 방해나 장소가 적합하지 못해서 다른 곳에서 말하려고 할 때 우연한 사고와 진실을 알아낸 사람을 조직이 보낸 암살자에 의해 목숨을 잃는다.
이런 대사가 나오는 이유는 주인공이 진실을 말하려는 동료, 또는 제 3자로부터 그 진실을 듣지 못해 자신이 직접 진실을 밝히려고 하는 전개를 구사하는 계기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순정만화의 경우는 마지막 만남이 되어 큰 비극을 장식한다. 즉 안 나올래야 안 나올수 없는 클리셰
참고로 이따가와 있다가는 둘다 표준어가 맞고 의미는 약간 차이가 있다.
2. 진실을 알리려다 희생한 캐릭터
- 강철의 연금술사 - 슬라이서, 매스 휴즈
- 단간론파 어나더 - 쿠로카와 미카코
- 디지몬 유니버스 어플리 몬스터즈 - 바이오몬: 카츠라 레이에게 고문당하다가 끝내 하지메의 행방을 알려주는데 하지메가 어떤 어플몬으로 개조되었고, 또 어디에 있는지를 알리려다가 카리스몬에게 입막음으로 팀킬당한다.
- 마법소녀 육성계획 - 디티크 벨[1]
- 스타크래프트 - 알다리스
- 시그널 - 안치수
- 아카메가 벤다! - 마인
- 왕좌의 게임 - 네드 스타크 존 스노우의 어머니에 대해 말해준다고 하고 당연하게도 말하지 못하고 죽었다.
- 오자룡이 간다 - 최정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키시베 로한[2]
- 잿빛의 버터플라이 - 칸자키 토모에
- 펜트하우스 - 오윤희: 심수련의 친딸이 누군지를 밝히기도 전에 살해당하였다.
3. 관련 문서
[1]
다만 이 경우 본인의 능력으로
진실을 전할 수 있긴 했다.
[2]
키라 요시카게의 정체가
카와지리 코사쿠임을 알아내지만
바이츠 더 더스트에 당해서 사망했다. 허나 후반부 키라가 죠스케에게 정체를 들켜 바이츠 더 더스트를 해제하면서 살아남는다. 일단 몇번의 루프에서 폭사당하며 사망했으니 여기에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