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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16:51:01

이니셜D/차량/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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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 발매 현황 · 등장인물 · 차량
애니메이션 · 극장판 · 음악 · 게임

1. 개요2. 코스 시스템 (버전1 ~ 버전3)
2.1. 포인트 별 튜닝항목2.2. 독자사양 튜닝
3. 카드 시스템 ( PSP 이식판)4. 카테고리 시스템 (버전4 ~ 버전5, 익스트림 스테이지)
4.1. 튜닝 항목4.2. 독자 사양 튜닝 관련 변경점
5. 스펙 시스템 (버전6 ~ 제로까지)
5.1. 튜닝 항목5.2. 세팅5.3. D 팩토리
6. 루트 시스템 (디 아케이드)
6.1. 튜닝 루트 및 독자 사양

1. 개요

이니셜 D 아케이드 스테이지 시리즈의 튜닝 항목을 정리한 문서. 튜닝이 가능한 게임 시스템상 실제 공도 레이서들이 손대는 대표적인 튜닝들을 똑같이 재현하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기도 한데, 작중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다양한 튜닝이 등장한 것 덕분에 게임에서도 캐릭터 고유 튜닝을 그대로 재현이 가능하다. 이는 극초창기 버전1부터 시리즈가 여러번 리부트 된 디 아케이드까지 계속 유지되고 있는 전통이기도 하며, 동일한 차량이라도 어떠한 튜닝을 하느냐에 따라 성능이 갈리고 플레이할때의 차량 움직임이나 특성도 변경되기 때문에 유저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된다. 이는 실제 공도 레이서를 비롯한 차량 매니아들이 독자적인 튜닝을 통해 개성을 드러내는 점을 그대로 반영했다고 볼 수 있겠다. 특히나 JDM의 전성기인 90년대 이후에 우후죽순 쏟아진 애프터마켓 에어로 파츠는 실제 파츠와 동일하게 구현되어 있어서, 원작에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실제 튜닝카씬에서 유행한 에어로와 휠, 머플러 등을 입맛대로 튜닝 가능해서 매니아층이 두텁다.

다만 버전별로, 세대별로 시스템을 마구 갈아엎는 게임 특성상 튜닝 시스템도 버전마다 미묘하게 차이가 있고, 풀튜닝을 기본으로 전제하는 게임 플레이때문에 튜닝 관련으로 노가다만 하다 게임을 접거나 싫증을 느끼는 유저들이 많다.

2. 코스 시스템 (버전1 ~ 버전3)

1세대라 불리는 버전3까지의 튜닝 시스템은 튜닝 코스라 불리며, 차량마다 외형과 내부 튜닝을 코스별로 지정해두고 플레이어는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차를 완성해나가는 방식으로 튜닝을 할 수 있다.
게임 플레이로 얻은 포인트가 누적되면서 특정 포인트를 채울때 마다 특정 단계의 튜닝이 행해지는 방식이고[1], 튜닝이 완료되어 풀튠 차량이 되더라도 정산창에서 랜덤하게 다른 튜닝 코스의 부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보통 차량마다 적게는 2개, 많게는 4가지의 튜닝 코스가 있으며 각 코스마다 외형이 천차만별이고 내장 튜닝 또한 마지막 STEP-5는 저마다 고유의 튜닝을 행하는 등 코스별로 차량의 특성이 달라진다. 원작에서 오너가 존재하는 차량이면 무조건 A코스는 오너의 튜닝을 그대로 재현한 원작 재현 튜닝[2]이고, 오너가 2명 이상이라면 B코스 또한 오너 사양을 재현한 원작 재현 튜닝[3]이다.
"A코스는 밸런스, B코스는 코너링, C코스는 가속력, D코스는 최고속도 중심 튜닝"이라는 루머가 버전3까지 공공연히 퍼졌는데, 이는 틀린 정보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튜닝코스가 2개밖에 없는 차량이면 가속력/최고속도 중시 튜닝이 불가능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아예 외형은 순정을 유지하고, 내장튜닝 또한 아무 개성없이 성능치만 올리는 노멀 코스가 존재한다. 만약 차량의 튜닝 코스들이 전부 맘에 안들거나, 성능이 너무 편향된 튜닝이라면 골라볼 법 하다. 유일하게 분프레자는 튜닝코스가 없어서 강제로 노멀 코스로 고정되며, 튜닝 코스 자체가 없기에 하술할 파츠 교환도 불가능하다.

12만점까지 포인트를 쌓으면 튜닝 코스에서 제공하는 모든 튜닝이 완료되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라 99만점까지 또 자잘한 메인터넌스 튜닝을 계속 할 수 있고 이렇게 99만점을 다 모아 메인터넌스 튜닝까지 완료해야 더 이상 튜닝이 없는 풀튠 상태가 된다. 때문에 보통 튜닝 코스에 기재된 튜닝만 다 마친 상태를 기본풀튠 혹은 덜튠으로 부르고, 이후 99만점까지 쌓아서 모든 튜닝을 다 끝낸 상태를 찐풀튠 혹은 완전풀튠으로 구분한다. 실제 인게임 성능도 12만점까지 쌓은 풀튠상태의 차량보다 99만점까지 쌓은 상태의 풀튠차량이 월등히 빠르며, 12만점에서 99만점까지 포인트를 최대한 빨리, 많이 쌓는 방법이 분타 챌린지 노가다였기 때문에 카드 하나로 인계를 열몇번 하는 것도 일반적이었다.

기본튠이 완료된 이후에는 메인터넌스 튜닝 외에도, 가끔씩 랜덤하게 정산창에서 다른 튜닝 코스의 부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파츠 교환 튜닝이 가능하다. 이때 교환 가능한 품목은 프론트 범퍼 / 리어 스포일러 / 머플러 / 휠 / 보닛 5종류. 내장 튜닝 및 사이드 스커트 / 리어 범퍼 등의 다른 품목은 건드릴 수 없으며, 노멀 코스가 외형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몇몇 차량은 여기서만 획득 가능한 파츠가 있으므로 원한다면 진득히 노가다를 해야 한다.

2.1. 포인트 별 튜닝항목

포인트의 누적치에 따라 튜닝이 적용되므로 한판에 포인트를 다량으로 얻어서 필요 포인트를 2개 이상 찍었다면 정산창에서 튜닝도 2회 이상 하게 된다. 또한 기본적으로 내장튜닝은 지정된 포인트가 누적되면 칼같이 튜닝하는 반면 외장 튜닝은 코스별로 파츠가 전부 다르므로, 아래 표와 동일한 순서로만 튜닝되지는 않는다. 대신 코스별로 외장튜닝 항목은 최대 7개를 넘지 않는 관계로 12만점을 찍는 동안 모든 내/외장 튜닝은 전부 끝난다. 노멀 코스는 내장 튜닝만 진행하며 외형 튜닝은 없으므로 해당 포인트까지 누적치를 쌓아도 아무런 튜닝을 하지 않는다.
튜닝 내용 튜닝 항목 필요 포인트
외장 5,000
내장 STEP-1 흡배기 튜닝 10,000
외장 머플러 24,000
내장 STEP-2 냉각계 튜닝 24,000
외장 리어 스포일러 36,000
외장 프론트 범퍼 50,000
내장 STEP-3 ECU 교환 60,000
외장 사이드 스커트 70,000
외장 보닛, 리어 범퍼 80,000
내장 STEP-4 보디 튜닝 90,000
외장 스티커[4] 100,000
내장 STEP-5 구동계 튜닝[5] 120,000
내장 메인터넌스 튜닝 15,000 마다
12만점까지 누적해서 내장튠 STEP-5까지 완료한 이후에도, 15000 포인트가 쌓일때마다 메인터넌스 튜닝을 계속 하게 된다. 메인터넌스 튜닝은 한두번 한것으로는 크게 차이가 없지만, 99만점까지 누적시킬동안[6] 계속 하게되면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게 된다. 메인터넌스 튜닝이라곤 하지만 별거 없고, 엔진 오일 교환이나 브레이크액 교환, 배터리 교체 등 소모품을 레이스용 고성능 고품질의 것으로 바꿔주는 자잘한 정비성 튜닝이다. 이런 메인터넌스 개념의 튜닝은 이후 버전4에서 새로 도입한 튜닝 시스템에서 일부 편입되어 당당히 파츠로 등장하게 되고, 심지어 자잘한 정비성 튜닝은 버전8에서 기어이 EX튜닝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한다.

또한 카드 인계시 튜닝 코스를 바꾸게되면 내/외장 전부 탈거돼서 순정상태로 다시 튜닝해야 한다. 누적된 포인트가 많다면 정산창 1번에 기본튠을 전부 완료할 수 있지만, 메인터넌스 튜닝은 다시 15000 포인트마다 58번을 해야 한다.

2.2. 독자사양 튜닝

내장 튜닝 STEP-5가 구동계 튜닝이 아닌, 독자적인 튜닝인 차량이 존재한다. 대부분 원작에서 오너가 특수한 튜닝을 한 차량의 원작재현을 위한것이고, 이 경우 해당 차량은 해당 코스 튜닝이 독보적인 성능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차량 명 A코스 B코스 C코스 D코스
AE86 트레노 레이싱 엔진[7] 볼트 온 터보
AE86 레빈 슈퍼 차져[8] 레이싱 엔진 볼트 온 터보[9]
AE85 볼트 온 터보 A코스를 제외하면 머플러가 존재하지 않는다![10]
FD3S1 없음 빅 싱글 터빈 탑재[11] 없음
CE9A MFS 시스템 없음
DC2 볼트 온 터보 없음
NA6C 1800cc 보어 업 없음

3. 카드 시스템 ( PSP 이식판)

아케이드 스테이지 시리즈 이식작 중 유일하게 튜닝 시스템이 원본과 다른 형태. 게임 자체가 카드 수집형 게임의 컨셉을 가져와서 튜닝도 카드를 수집해 해당 카드를 소비하여 튜닝을 진행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 외에 차량별 코스와 독자사양 튜닝은 유지되었고, 카드 인계가 없는 관계로 한번 코스를 정하면 다시 바꿀 수 없게 되었다. 다만 프로필에 30대의 차량을 생성할 수 있으므로 코스 잘못 정한 차량은 그냥 덮어쓰거나 다른 차를 다시 뽑으면 그만이다.
그 대신 그놈의 튜닝카드가 더럽게 안나온다. 공도최속전설 모드에서는 라이벌 카드가, 타임어택 모드에서는 차량/배틀 카드가 주구장창 뜨는지라 하늘색 튜닝 카드는 하늘의 별 따기 수준으로 보기 힘들고, 하필이면 카드 선택 연출이 3개 중 하나를 고르는 건데 내가 선택한 카드 옆에 고민하다 안 고른 카드에서 튜닝 카드가 뜨면 샷건이 굉장히 마렵다[12].
그나마 분타 챌린지 모드에서, 그것도 패배했을때 등장 확률이 높게 책정되어 있다. 기존 버전3가 분챌을 빨리 클리어해서 포인트 노가다로 풀튠하는걸 이상하게 반영했는지 여기서는 분챌을 완주하되 져야 튜닝카드 노가다를 빨리 할 수 있다. 그런데 게임 시스템 상 기권해버리면 패배 판정은 나지만 카드를 주지 않으므로, 강종 튜닝하듯이 분챌 시작하자마자 기권해버리면 아까운 시간만 버리게 된다. 반드시 뒤쳐져서 완주하고 카드를 받아야 한다.
이렇다보니 카드 한장으로 튜닝 1번을 할 수 있어서 튜닝 자체는 간편한데 그 튜닝 카드를 수집하려고 해도 너무 안나오고, 나와도 차량당 내장튜닝카드 5장+외장튜닝카드+@를 꼬박꼬박 갈아넣어야 겨우 한대 풀튠이 된다.
심각할 경우 공도모드 2회차에 들어설 동안에도 튜닝카드 1장을 못모아서 아예 순정 상태 그대로 게임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도 허다하며, 아싸리 애드혹 대전에서 캐릭터 사양 차량을 타는 것으로 튜닝을 대신하는 라이트 유저들도 꽤 많았다.

4. 카테고리 시스템 (버전4 ~ 버전5, 익스트림 스테이지)

2세대로 세대교체가 진행된 버전4부터는 튜닝 시스템도 갈아엎어져서 이전의 코스 제도를 폐지하고 모은 포인트를 소비해 튜닝할 부품을 직접 골라 입맛대로 튜닝하는 전형적인 쇼핑 시스템으로 정착했다. 코스별로 튜닝을 묶어둔게 아니기때문에 외형은 진짜 본인 입맛대로 부위별로 원하는 외형의 에어로 파츠를 달 수 있고, 내장 튜닝 또한 5개의 카테고리를 따로 분류해두어 전투력 강화가 필요하다 여겨지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튜닝할 수 있게 되는 등 대량의 컨텐츠를 날려먹은 버전4에서 유일하게 호평을 받은 부분이기도 하다. 허나 기존 코스형 튜닝에 비해 튜닝할 항목이 상당히 많아졌고, 카테고리는 5가지로 구분되어 있으나 차량의 인게임 성능은 크게 가속력/코너링/스태빌리티[13] 3가지로 분류되어 있어서 튜닝하는 파츠에 따라 성능에 영향을 어떻게 미치는지 알 수가 없다. 보통 엔진/흡배기/구동계열이 가속력, 나머지 부분이 코너링에 영향을 주지만 한두개 튜닝한 것으로는 성능 체감을 거의 할 수 없고, 각 카테고리를 풀튠하면서 아주 미세하게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 그러다보니 엔진쪽은 풀튠해서 레이싱 엔진이나 터보를 달아도 나머지 카테고리를 아예 손대지 않았다면 TA나 배틀에서 전투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기에 결국 눈물을 머금고 강종튜닝 노가다를 해야만 한다. 이 문제는 DAC에서야 성능치를 직접 표시해줌으로서 해결된다.

다만 플레이 횟수를 카운트해서 특정 회차에만 튜닝샵이 출현하도록 바뀐 탓에, 플레이한 판 수를 잘 계산해야 튜닝을 원활하게 할 수 있었고 그 튜닝샵 또한 내장과 외형튠을 따로 취급하기 때문에 내장풀튠인 차량으로 내장튜닝샵이 나온다던가[14], 외형 다 꾸며놓은 차량에 외형튜닝샵이 또 뜨는 등 애꿎은 튜닝샵 출현 기회만 날리는 경우도 적지않았다. 일본판의 경우에는 D.net 서비스를 이용중일 경우에는 튜닝샵에서 1튜닝으로 끝이 아니라 포인트가 남아있는 한 튜닝을 여러번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었지만, 버전4의 D.net은 일본 내수판 전용 서비스였던 탓에 국제판 유저들은 이용할 수 없었다.

플레이 회수가 3의 배수이고 + 게임을 종료해서 카드를 배출할때 튜닝샵이 출현하며, 튜닝샵이 출현할 때마다 내장 튜닝 - 외형 튜닝 - 내장 튜닝 - 기타 소모품샵 순으로 번갈아가면서 출현한다. 즉, 동일한 튜닝샵이 아니라 내장과 외장을 번갈아가면서 튜닝해야 하므로 타이밍을 계산하기 조금 번거롭다. 외형은 에어로 파츠샵과 머플러/휠/도색/스티커 등의 기타 외형샵이 번갈아 출현하기에 6회마다 출현하므로 헷갈리기 쉽다. 국제판은 외형튜닝샵이 출현하기 전 회차에 아바타 룰렛이 등장하므로, 아바타 룰렛이 뜬다면 다음회차에는 무조건 외형튜닝샵이 확정이니 그나마 타이밍 계산이 쉬워졌다.

버전5에서는 4시절의 귀찮고 복잡한 튜닝샵 출현 타이밍을 개선해서, 카드 투입 후 차량 선택시 차량 옆에 초록색 몽키 스패너 아이콘이 뜸으로서 튜닝샵 출현 표시가 더 확실해졌고 튜닝하기도 더 간편해졌다. 물논 1회 1튜닝 한정인것은 동일하며, 내장/외형 튜닝샵이 별개로 나뉘어져 있다는것 또한 동일하다. 다만 4와는 달리 코인을 투입한 시점을 기준으로 카운트하기에 대전 연승 등으로 플레이 횟수만 3회를 채운뒤 노컨티뉴로 카드를 빼내면 다음 플레이에 튜닝샵이 뜨지 않는다. 대신 차량 선택 화면에서 튜닝샵을 방문해야하다보니 반대로 튜닝샵을 건너 뛸 수 있다. 내장 튜닝이 필요한 차량이라면 외장튜닝샵을 건너뛰면 그만이고, 아니면 해당 튜닝샵을 방문할 필요가 있는 차량으로 갈아타서 방문해도 된다.
D넷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튜닝샵에서 1회에 여러번 튜닝이 가능했고 5편에서도 지속되었지만 EXP버전은 해당 기능 사용이 불가능했는데, 대신 EXP 버전 2.0에서는 아예 코인을 투입할때마다 튜닝샵이 출현하도록 패치하면서 차량 3대 풀튠하기가 굉장히 쉬워졌다. 이 기능은 이후 버전6에서도 약간 변형되어 계승된다.[15]

또한 버전3까지 있었던 코스제를 폐지하면서 혼잡했던 성능 튜닝 또한 일원화를 시켰는데, 대표적으로는 에보3의 MFS 튜닝이 아예 전자계 튜닝 마지막인 스텝7에 박혀있어 에보3는 풀튠시 무조건 미스파이어링 사양이 된다거나, NA 로드스터 또한 엔진튜닝 스텝6에 보어업이 존재해 무조건 1.8 보어업 사양이 된다거나 등 특색이 없거나 선택률이 사실상 100% 튜닝은 아예 기본 튜닝목록에 포함시켜버렸고, 몇몇 특수 사양만 원작재현 형태로 엔진튜닝 스텝7에서 선택하도록 바뀌었다. 따라서 이전처럼 B코스인데 내장튜닝만 A코스처럼 원작재현을 하는 등의 튜닝 자유도가 크게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함과 동시에 기존에 있었던 나름 독자 사양이었던 튜닝을 범용 튜닝으로 빼버린데에 대한 아쉬움을 성토하는 의견도 소수나마 있다.

외형 튜닝의 자유도를 높이면서 원작에서 등장하지 않지만 현재 판매중이거나 실제 인기가 좋았던 에어로 파츠들을 대거 추가했고, 그 외에도 바디킷을 구현해 프론트/사이드/리어/스포일러/보닛 등의 파츠를 한번에 장착/탈거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바디킷의 경우 실제 물가를 반영해서인지 요구 포인트량이 굉장히 높고, 바디킷에 포함되는 부위의 파츠를 장착하면 바디킷이 자동으로 탈거된다. 특히나 바디킷은 부품이나 차량에 따라서는 프론트/사이드/리어범퍼 외에도 보닛 등의 파츠가 포함된 경우도 있어서, 바디킷 외의 부분을 교체하다 비싼 포인트 지불하고 장착한 바디킷을 그놈의 에어로 파츠 하나때문에 탈거시켜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으니 바디킷을 장착한 상태라면 반드시 탈거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식판인 익스트림 스테이지에서는 구입한 파츠를 저장해둘 수 있다. 다시 말해 한번 포인트 내고 산 외형 파츠는 개러지에서 공짜로 마음껏 교환이 가능하다. 같은 86인 트레노와 레빈은 동시에 프로필에 소유중일 경우 외형 파츠 일부가 공유되기도 한다.

4.1. 튜닝 항목

내장 튜닝의 경우 기존의 STEP-5까지 두루뭉술하게 행하던것과 달리, 엔진/흡배기/서스펜션 및 브레이크/차체/전자계통 5가지의 카테고리를 각각 STEP-7까지 튜닝해야 풀튜닝이 되도록 바뀌었다. 튜닝 관련 파츠는 버전3까지 있었던 메인터넌스 튜닝에서 따온 요소들도 다수 있으며, 자연흡기 엔진이냐 터보 엔진이냐에 따라 스텝 별 파츠가 판이하게 다른 현실고증까지 보여준다. 심지어 로터리 엔진 및 특수한 부품이 필요한 차종은 해당 부품이 대신 있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파워트레인 흡배기 구동계통 차체 전자계통
1 기계식 LSD 에어클리너 레이싱 브레이크 패드 타워 바 접지 와이어
2 경량 플라이 휠 스포츠 촉매 메쉬 호스 프론트 래더바 레이싱 플러그
3 강화 클러치 강화 덕트[NA] 고성능 서스펜션[17] 리어 래더바 건식 배터리
대구경 스로틀[T]
4 하이리프트 캠 샤프트[NA] 오일 쿨러 강화 스태빌라이저 롤 케이지[20] ROM 덮어쓰기
하이플로우 터빈[T]
사이드포트 연마[RE]
5 포트 연마 EX 매니폴드 강화 서스펜션 암 경량화 LV.1 점화 코일
강화 어펙스 씰[RE] 토 컨트롤 캔슬러[24] 부스트 업[T]
6 보어 업[26] 대용량 라디에이터 빅 캘리퍼 경량화 LV.2 서브 컴퓨터
7 풀 오버홀[NA] 레이싱 카뷰레터[NA] 대구경 브레이크 로터 용접 풀 컴퓨터
대구경 터빈[T] 대형 인터쿨러[T]
볼트 온 터보 V 마운트 인터쿨러[RE]
슈퍼차져 탑재 라디에이터 쿨링 플레이트[32]
레이싱 엔진 탑재 미스파이어링 CPU[33]

4.2. 독자 사양 튜닝 관련 변경점

버전3까지의 튜닝과 마찬가지로 원작에서 나온 특이한 튜닝들은 전부 등장하며, 보통 엔진계통이나 전자계통의 마지막 튜닝으로 구현하게 되어있다. 다만 일부 차량들은 존재했던 튜닝이 삭제되거나, 아예 범용 튜닝으로 바뀌어서 더이상 특색있는 고유의 독자 사양 튜닝이 아니게 되는 등 아쉬운 부분이 없잖아 있는 편. 거기에 이전 버전들과 동일하게 한번 선택하면 변경이 불가능하다. 심지어 카드 인계를 하더라도 튜닝을 리셋할 수 없기에 마지막 튜닝에서 잘못 선택하면 되돌릴 방법이 없다.

5. 스펙 시스템 (버전6 ~ 제로까지)

튜닝 시스템 자체는 버전4에서 정립한 틀을 벗어나지 않는다. 버전4까지 했던 정산창 화면 튜닝과 버전5에 있었던 차량 선택화면 튜닝을 합쳐서, 버전6부터는 아예 플레이 회차 상관없이 매 플레이마다 외장튠은 차량 선택시, 내장튠은 정산창에서 하도록 대폭 변경되었고, 1회 1튜닝[38] 또한 버전8부터 폐지하고 포인트만 충분하다면 남은 시간동안 자유롭게 튜닝할 수 있도록 바꾸었다.[39] 다만 포인트제는 유지했으나 판당 수천pts를 우습게 벌던 과거 작품들과 다르게 버전6부터는 한판에 1000포인트 이상을 얻기가 힘들게 바뀐 반면, 튜닝시 필요한 포인트는 최소 450포인트에서 최대 15000포인트까지 가격변동이 크도록 설정되면서 전체적으로 튜닝에 필요한 포인트량은 적어졌으나 그 이상으로 수급 가능한 포인트량이 적어져서 포인트 노가다시 굉장히 짜다는 느낌이 들게 바뀐것은 아쉬운 부분.

이 때문에 버전4, 5에서는 포인트를 어느정도 수급한 뒤 튜닝샵이 뜰때까지 최대한 빨리 게임플레이를 마치기 위해, 공도모드나 타임어택을 시작하자마자 강종해서 패배작을 하는 소위 '강종튜닝'작을 했던 반면 버전6부터는 스토리 모드 1회차 클리어 정도로는 차량을 풀튠할 포인트가 절대 모이지 않아서, 제일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한 스토리 모드의 첫 스테이지를 반복클리어하면서 최대한 포인트를 버는 앵벌이튜닝(...)을 해야 했다. 포인트를 최대한 많이 받는 전국/태그 대전 연승을 통한 연승 보너스 외에는 판당 1000 미만의 포인트를 꼬박꼬박 모으는게 한계였고, 거기에 포인트를 아무리 많이 쌓아놔도 1플레이당 내장튠 1회씩만 하기엔 새로운 차량을 튜닝하는데 너무나도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유저들의 불만, 버전업을 여러번 진행하면서 인계할때마다 자꾸 튜닝 상태를 롤백 시키는데에 대한 반발로 아케이드 유저들이 점점 빠져나간다는 지적을 받고 버전8에서는 상기한대로 현질 튜닝작을 가능하게 패치했다.

5.1. 튜닝 항목

5개의 카테고리마다 내장튠 스텝을 따로 측정하지 않고, 아예 카테고리 상관없이 일정 갯수 이상의 튜닝을 완료하면 스펙n 완료가 되는 방식으로 내장튠의 진행을 일원화시켰다. 쉽게 표현하면 코스제도 대신 튜닝 스펙 제도 방식으로 바뀐 셈.
한 단계의 스펙 안에 엔진계통, 전자계통, 구동계통 등의 다양한 파츠가 섞여있고, 스펙 1 같이 극초반 튜닝은 필요 튜닝파츠 갯수도 적고 포인트도 적게 들지만 스펙 5쯤 가면 튜닝해야 할 파츠만 10개 가까이 되고 개당 가격도 5000포인트를 넘는 등 풀튠하기가 많이 힘들어졌다.
이렇게 스펙 방식으로 바뀌면서 차량의 성능변화도 단계에 따라서 차등화를 주었는데, 문제는 버전마다 특정 스펙 이상으로 튜닝하지 않으면 물리엔진상으로 불이익을 준다. 최소한 스펙2 이상의 튜닝을 하지 않을경우 코너링시 드리프트 판정이 매우 빡세져 드리프트 보너스를 받기 힘들어지고, 고단 기어를 넣은 상태에서 핸들을 조금만 틀어도 벽패널티 먹은듯이 속도가 뚝 떨어져버린다. 그래서 차를 막론하고 물리엔진상의 패널티를 받지 않는 최소한의 튜닝을 해두지 않으면 스토리 모드 진행조차 불편할 정도였고 이 불이익을 상쇄하는 성능이 스펙 4정도에서 발휘되었던 터라, 보통 신규로 차량을 뽑으면 닥치고 풀튠하고 달린다는 풍조가 버전6부터 자리잡았다.
파일:Mechanical LSD.png 파일:INDTower Bar.png 파일:INDRacing Brake Pad.png 파일:INDGrounding.png 파일:INDAir Cleaner.png
기계식 LSD 타워 바 레이싱 브레이크 패드 접지 와이어 에어클리너
파일:INDLWFW.png 파일:INDRAD.png 파일:INDLT.png 파일:INDMH.png 파일:INDFLB.png 파일:INDRP.png
경량 플라이 휠 강화 덕트[NA] 대구경 스로틀[T] 메쉬 호스 프론트 래더바 레이싱 플러그
파일:INDRCP.png 파일:INDHPS.png 파일:INDSC.png 파일:INDDB.png 파일:INDOC.png
강화 클러치 고성능 서스펜션 스포츠 촉매 건식 배터리 오일 쿨러
파일:INDRLB.png 파일:INDHCS.png 파일:INDHFT.png 파일:INDSPP.png
리어 래더바 하이리프트 캠 샤프트[NA] 하이플로우 터빈[T] 사이드포트 가공[RE]
파일:INDLWLV1.png 파일:INDRS.png 파일:INDPG.png 파일:INDRAS.png 파일:INDRR.png 파일:INDRC.png
경량화 LV.1 강화 스태빌라이저 포트 연마 강화 어펙스 씰[RE] ROM 덮어쓰기 롤 케이지[46]
파일:INDEXM.png 파일:INDSECU.png 파일:INDRSA.png 파일:INDTCC.png
EX 매니폴드 서브 컴퓨터 강화 서스 암 토 컨트롤 캔슬러[M]
파일:INDLBC.png 파일:INDLWLV2.png 파일:INDIC.png 파일:INDBU.png 파일:INDBU2.png
빅 캘리퍼 경량화 LV.2 점화 코일[NA] 부스트 업[T] 보어 업
파일:INDPP.png 파일:INDLR.png 파일:INDFECU.png 파일:INDMFSCPU.png 파일:INDRC2.png
포트 연마[RE] 대용량 라디에이터 풀 컴퓨터 미스파이어링 CPU[51] 레이싱 카뷰레터[NA]
파일:INDLI.png 파일:INDVMI.png 파일:INDLBR.png 파일:INDW.png 파일:INDFBT.png 파일:INDFBTRE.png 파일:INDLT2.png
대형 인터쿨러[T] V마운트 인터쿨러[RE] 대구경 브레이크 로터 용접 풀 오버홀[NA][56] 대구경 터빈[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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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엔진 탑재 볼트 온 터보 슈퍼차져 탑재
AE86 트레노, 레빈, AE85, 인테그라, 에보3는 기존의 독자사양 튜닝이 건재하며, 버전6부터 추가된 라이벌인 이케다 류지 또한 터보 엔진으로 튜닝했음을 반영해서 Z33도 볼트 온 터보 튜닝이 가능하다.
버전6 당시 양산이 되지 않았던 86 GT의 프로토타입인 FT-86은 내장튠이 풀스펙인 상태로 출고되었고, 튜닝 규제가 엄격했던 GT-R은 내장 튜닝이 가능하나 구체적인 튜닝 파츠 설명 없이 그저 '튜닝 n' 방식으로 두루뭉술하게 묘사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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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인먼트 점검 우레탄 보강 ROM 리세팅 패널본드 보강 엔진 오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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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부쉬 교환 미션 오버홀 구동계 풀 오버홀 풀 용접 엔진 풀 오버홀

버전8부터는 버전3까지 존재했던 지옥의 메인터넌스 풀튠 요소를 다시 도입해서 튜닝 한번에 수만포인트를 소비하는 정비성 튜닝이 새로 추가되었다. 스펙5까지 완료한 풀튠 차량의 경우 FULL SPEC, 풀스펙 상태에서 신규로 추가된 튜닝까지 다 완료한 차량은 EX SPEC으로 분류되며 기존의 풀튠차량보다 더 성능이 올라간다. 하지만 성능 상승치는 매우 미미해서, 타임어택시 0.00초 단위의 아주 미세한 차이 정도[59]. 이럴거면 뭐하러 신규 EX 스펙을 추가했느냐는 불만이 매우 많은 편이다.
그 대신, 이미 풀스펙/EX스펙을 완료한 풀튠차량을 한번이라도 카드 내에 소유한 적이 있었다면, 해당 차량을 지우고 새 차량을 덮어씌우더라도 그 다음번에 신규로 다시 출고할때 내장 풀튠 사양으로 즉시 출고되도록 바뀌면서 차량을 갈아타기 편해졌다. 차량 선택화면에서 차량 이미지 우측 상단에 FULL SPEC / EX FULL SPEC으로 표기되면 해당 기능이 적용된 차량. 대신 이 기능은 내장튜닝에만 적용되고, 외형은 저장되지 않으므로 외형 튜닝은 새로 뽑을때마다 다시 새로 해주어야 한다.

5.2. 세팅

버전6에서는 차량을 풀튠한 순간부터 세팅이라 불리는 옵션이 활성화된다. 3가지의 세팅 중 하나를 골라 설정하는 것인데, 차량의 코너링 성능을 크게 바꾸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재추가된 제로 버전2에서는 튜닝 상태와 무관하게 설정이 가능하다.

게임 자체가 닥치고 드리프트 연속으로 발동해서 보너스 왕창 먹고 골인하는 게임이 되면서 스태빌리티 말고는 전혀 바꾸는 의미도 없어져버린 탓에, 버전7부터 세팅 시스템은 삭제된다. 이후 제로 버전2에서 좀 더 아케이드성을 강화시켜 다시 부활하며, 이를 조금 더 손 보아서 3세대인 디 아케이드에서는 아예 차량 자체도 특정 타입을 지정하고, 튜닝으로 타입을 변경하는 등 실제 튜닝으로 차량의 성향을 손보는 세팅 관련 기능을 기본으로 추가했다.

5.3. D 팩토리

버전8부터 등장한 시스템으로, 기존의 '코인 투입 - 카드 투입 - 플레이를 카드 내용에 반영'하는 오락실 특유의 카드 시스템 자체가 가진 불편함을 해소할 겸 만들어졌다.
쉽게 말해서 더이상 기계에 코인을 넣지 않아도 카드를 투입해 차량 선택이나 튜닝, 개인 설정을 할 수 있도록 해둔 일종의 터미널 모드로, 코인을 투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뷰체인지 버튼을 누르면 카드를 투입할 수 있고 그 이후에는 정상적인 플레이와 마찬가지로 프로필 설정 화면이 출력된다.
D팩토리 모드에 들어서면 기존에 할 수 있었던 카드 설정 전부가 가능하며, 추가로 D코인 결제나 차량 튜닝도 원활하게 가능하다. 특히 버전8에서는 1회 1튜닝 법칙을 깨고 포인트만 충분하면 남은 시간동안 무제한으로 튜닝이 가능했는데, D팩토리 기능을 활용하면 남은 시간이 5분이나 주어지기에 사실상 사람 없을때 여유롭게 카드 내의 차량 전부를 풀튠할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을 넉넉하게 준다.
제로부터는 D팩토리라는 이름은 빠졌지만, 카드의 내용을 직접 읽어들이는 방식이 아니라 서버에 저장된 프로필을 가져오는 식으로 바뀌면서 카드 인식 후 프로필 설정, 차량 관리 화면에서는 사실상 D팩토리와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완간 미드나이트 맥시멈 튠 시리즈의 경우 4편부터 2세대로 기체 변경 및 시스템 개량이 되면서 완간 터미널이라는 이름으로 해당 기능을 일찍 도입했지만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는 버전7까지는 터미널 기능을 하는 그 어떤 기체나 추가 모드도 없었다. D.net 서비스를 유료로 사용하는 일본 내수용 유저들만에게 주어진 몇몇 기능을 터미널화시켜 별개의 모드로 뺀 것이었고, 이후 제로를 비롯한 3세대부터는 게임 자체에서 터미널 기능을 지원하기 시작한다.

6. 루트 시스템 (디 아케이드)

3세대가 되어 뼈대부터 갈아엎은 디 아케이드에서도 튜닝 자체는 이전 버전들이 취해온 형태를 계속 유지 중이다. 다만 하나 큰 변경점이 생겼는데, 차량 자체에 파워 / 코너링 / 스태빌리티 능력치가 생기고 튜닝을 해나갈때 마다 이 능력치들이 조금씩 상승해간다. 제로 버전2까지는 대략적인 차의 움직임과 기록, 최고속도, 제로백 등의 요소로 유추해야만 했던 능력치 변동폭을 드디어 게임 내에서 실시간으로 표기해준다.
어째 점점 옆동네 고속도로 레이싱 게임과 비슷하게 튜닝에 필요한 튜닝 포인트 또한 스토리 모드 진행시 지급하는 것으로 바뀌었고, 차량의 성향 또한 DH(다운힐) / HC(힐클라임) / AR(올라운드) 3가지 중 하나로 지정되어 있으며 튜닝을 통해 이를 유지하거나 바꿀 수 있다.[61]
스펙 시스템에서 행한것과 비슷하게 카테고리 구분 없이 지정된 파츠들을 전부 튜닝하면 되는 심플한 방식은 그대로 유지했다. 대신 풀튠에 필요한 파츠 갯수가 15개로 크게 줄었고, 기존에는 범용으로 존재하던 일부 파츠들이 디 아케이드에서는 SP 튜닝 파츠로 빠졌다. 시스템상 튜닝을 하기 전에 '루트'가 나뉘고, 이 루트에 따라 튜닝파츠가 바뀌고 차량의 성향이 정해지기 때문으로 보인다.

6.1. 튜닝 루트 및 독자 사양

튜닝 파츠들이 개편되면서, 원작과 버전 제로2까지는 범용 튜닝만 하고 굳이 오너 사양 재현 튜닝이 존재하지 않던 차량들도 튜닝 루트 시스템이 되면서 마지막 SP튜닝에 선택지가 추가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오너 전용 튜닝 파츠가 따로 구분된다. 반대로 말하자면 이런 경우 다른 파츠를 튜닝하면 무조건 튜닝 루트가 바뀌어서 차량 속성도 바뀌게 된다. 차량마다 속성이 구분된 탓에 이를 바꾸려면 튜닝밖에 전무하고, 범용 튜닝밖에 없으면 튜닝 루트를 나눌수 없기에 그런듯. 덕분에 차량마다 특색있는 루트 파츠가 하나 둘 생겨나면서 개성있는 파츠가 추가되고 있다.

단, 모든 차량이 3가지 속성 모두 튜닝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차량별로 속성 변경이 가능한 범위가 다르다. 심할경우에는 버전3의 분프레자처럼 튜닝 루트가 단 하나뿐이라 싫어도 속성을 바꿀수 없는 차량도 존재한다. 버전업 패치로 속성을 바꾸는 루트가 계속 추가되고 있는 점은 그나마 다행.

오너 튜닝 및 디폴트 속성의 경우 볼드체 표시. 오너가 두명일 경우라도 게임상 디폴트 튜닝은 정해져 있으므로 참고.
차량 다운힐 속성 힐클라임 속성 올라운드 속성
AE86 트레노 3도어 레이싱 엔진 탑재 볼트 온 터보 -[64]
AE86 트레노 2도어 NA 메카튠 - -
AE86 레빈 -[65] 볼트 온 터보 볼트 온 슈퍼차져
AE85 - 볼트 온 터보 볼트 온 슈퍼차져
86 GT NA 메카튠 볼트 온 터보[66] 볼트 온 슈퍼차져
MR2 NA 메카튠 - 볼트 온 슈퍼차져[67]
GR 86 NA 메카튠 - -
MR-S NA 메카튠 볼트 온 터보[68] -
셀리카 - 대구경 터빈 하이플로우 터빈
알테자 NA 메카튠 - -
80 수프라 - 대구경 터빈 하이플로우 터빈
GR 수프라 어브레이더블 터빈[69] - 하이플로우 터빈
야리스 오버런 부스트 CPU[O] - 하이플로우 터빈
체이서 - 대구경 터빈 -
BNR32 - 대구경 터빈 하이플로우 터빈
BNR34 대구경 터빈 하이플로우 터빈
ER34 어브레이더블 터빈 대구경 터빈 -
R35 - 대구경 터빈 -
S30Z NA 메카튠 L28改 볼트 온 트윈터보[71] -
Z33 NA 메카튠 볼트 온 터보 -
RZ34 - - 하이플로우 터빈
S13 소형 터빈[72] 대구경 터빈 하이플로우 터빈
180SX 소형 터빈 - 하이플로우 터빈
실에이티 - 대구경 터빈 하이플로우 터빈
S14 NA 메카튠 볼트 온 터보[73] -
S15 - 대구경 터빈 하이플로우 터빈[74]
시빅 EG6 NA 메카튠 볼트 온 터보 -
시빅 EK9 NA 메카튠 토도스쿨 레이싱 튠[75] -
인테그라 NA 메카튠 볼트 온 터보 -
S2000 NA 메카튠 - 볼트 온 슈퍼차져[76]
NSX NA 메카튠 대배기량 NA튠[77] -
RX-7 FC 로터리 부스트다운 튠[78] - 대구경 터빈
RX-7 FD 로터리 부스트다운 튠[79] 대구경 터빈[80] 리빌트 시퀀셜 트윈터빈
RX-7 FD RS - 대구경 터빈 리빌트 시퀀셜 트윈터빈
RX-8 로터리 NA 튠 - -
NA 로드스터 NA 메카튠[81] 볼트 온 터보 -
NB 로드스터 NA 메카튠 - 볼트 온 슈퍼차져
에보3 미스파이어링 CPU[82] - 하이플로우 터빈
에보4 - 대구경 터빈 하이플로우 터빈
에보5 - - 하이플로우 터빈
에보6 - 대구경 터빈 하이플로우 터빈
에보7 - 대구경 터빈 하이플로우 터빈
에보9 - 대구경 터빈 -
에보10 - 대구경 터빈 하이플로우 터빈
GC8 - 대구경 터빈 하이플로우 터빈
GDBA - - 하이플로우 터빈
GDBF 오버런 부스트 CPU[O] - 하이플로우 터빈
BRZ NA 메카튠 - 볼트 온 슈퍼차져
S207 - 대구경 터빈 하이플로우 터빈
카푸치노 소형 터빈 대구경 터빈 -
스위프트 소형 터빈 - 하이플로우 터빈
911 - 대구경 터빈 + 엔진 리빌트[84] 대구경 터빈 + RWB[85]
718 어브레이더블 터빈 대구경 터빈 -

기존 자연흡기 차량용 범용튜닝인 '풀 밸런스 튜닝'이 NA메카튠으로 바뀌어서 대부분의 차량의 DH속성 튜닝으로, 터보 차량용 범용튜닝인 '대구경 터빈'이 HC속성 튜닝으로 유지된 반면, AR속성용 튜닝은 기존 엔진 튜닝 중 하나였던 '하이플로우 터빈'으로 대체했다. 전체적으로 자연흡기 차량은 기본이 다운힐 속성 + 과급기 튜닝으로 속성을 변경하는 옵션이 많고 터보 차량은 터빈의 종류를 바꿔 속성을 변경하는 형태로 튜닝 루트를 짜 놓았다.

반면 원작 재현을 위한 리빌트나 디튠을 재현하는 경우도 있고, 실제 게임 내에서 모호하게 표시할 뿐이지 실제 튜닝이 다른 작품에서 묘사되거나 언급되는게 확실한 네타 튜닝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다만 실제 차량이 다른 트림에 논터보/터보 모델이 있거나 다른 엔진을 탑재한 것을 스왑하는 옵션은 거의 구현되지 않았다.


[1] 일반적인 레이싱 게임의 튜닝 시스템과 달리 포인트를 소모하는 방식이 아니다. 특정 포인트를 채우면 아무 코스트 없이 튜닝이 자동으로 이루어지기에 포인트는 분타 챌린지나 포코스 모드 등의 몇몇 특수 모드 및 파츠 교환을 제외하면 소비할 곳이 없어 무한히 누적된다. 다만 후술할 12만점 기본튠 이후로도 99만점까지 자잘한 튜닝을 계속 거쳐야 하기에, 완전 풀튠을 위해서는 최소 99만 포인트까지 소비하지 않고 모아야한다. [2] 도쿄에서 온 2인조와 미키 선배는 튜닝다운 튜닝도 안해놔서인지 튜닝 코스에서 원작 재현 튜닝을 고를 수 없고, 풀튠 이후 랜덤하게 뜨는 오너 전용 파츠를 교환하는 것 말고는 원작 재현이 안된다. 또한 스페셜 스테이지 한정으로 등장한 츠카모토 선배 또한 고유한 튜닝 코스와 파츠가 전무하다. [3] 초기형 FD3S는 A코스가 케이스케, B코스가 쿄코 사양. 시빅 EK9는 A코스가 다이키, B코스가 토모유키 사양이다. [4] 팀 스티커를 부착하지 않는 튜닝 코스에서는 그 외에 다른 외장 부품을 마지막으로 부착하며, 그마저도 없는 경우에는 넘어간다. [5] 특수 사양이 존재할 경우는 구동계 튜닝에 더불어 특수 사양 튜닝을 같이 행한다. [6] (990,000-120,000)/15,000=58번의 튜닝을 더 하게 된다! [7] 코스 3가지 모두 레이싱 엔진을 탑재하지만, 원작 재현용 튜닝은 A코스이며, 실제 인게임 성능도 A코스가 월등히 높다. [8] 특이하게도 내장튜닝 STEP-3에 볼트 온 터보, STEP-5에 슈퍼차져를 탑재하면서 기존의 와타루가 했던 도깡터보 튜닝과 슈퍼차져 튜닝을 둘 다 재현했다. 다만 풀튜닝시 강제로 슈퍼차져로 고정되며, STEP-3에서 터보를 장착해도 성능은 다른 차량들이 STEP-3 내장튠을 한것과 동일하기 때문에 도깡터보 풀튠은 불가능하다. [9] A코스와는 달리 STEP-5 튜닝이 볼트 온 터보이기에 어찌보면 와타루의 초창기 도깡터보 레빈 재현이 가능한 튜닝이기도 하다. [10] 원작에서 실비아를 탄 양아치들이 이츠키의 85를 비웃으며 "머플러라도 튜닝해라"며 순정품을 달아둔걸 보고 비아냥댄것 때문인지, 이츠키 사양의 A코스가 아니면 머플러가 튜닝 코스에 포함되어있지 않다. 물론 풀튠 이후 랜덤하게 뜨는 이츠키 사양 머플러를 장착하면 그만이지만. [11] 유일하게 A코스가 아닌 B코스가 독자사양인 튜닝으로, 원작에서도 쿄코의 FD가 케이스케와 대비되는 싱글터보 튜닝이 되어있었음을 반영한 것. 다만 아쉽게도 게임에서는 그 어떤 성능차이도 없다. 이때문에 버전4이후로는 쿄코 사양 튜닝은 구현되지 않았다. [12] 연출만 이런거고 실제로는 어느 카드를 고르든 내가 얻을 카드가 아니면 그 자리에 안뜬다. 에뮬레이터를 이용해 튜닝카드가 뜬 자리를 확인하고 세이브/로드로 다시 해당 카드를 뒤집어도 튜닝카드는 내가 고르지 않은 자리에서 뜬다. 사람 열받게 만드는 연출이다. [13] 코너링 이후 자세를 회복하는 차체 안정성과, 벽에 부딫혔을때의 페널티에 대한 회복력이 이에 해당한다. 구동방식 및 차체 판정에 따라 모든 차량이 최대치를 기록하지는 않는다. [14] 이 경우에는 자동적으로 외형튜닝샵으로 이동한다. 내장 튜닝샵이 떠봤자 튜닝할 항목 자체가 없기때문이고, 이렇게 외형튜닝샵이 떠도 다음에 출현하는 튜닝샵은 원래대로 외형튜닝샵이 또 뜬다. 즉, 애먼 내장튜닝 기회만 1번 날려먹게 된다. [15] 한국은 EXP 2.0 업데이트 대상 제외 국가라 다른 지역에 존재하는 EXP 2.0 버전 기체를 수입해온것이 아닌 이상 해당 기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NA] 자연흡기 엔진 전용 [17] 해당 파츠를 튜닝할 경우 차고가 낮아진다. [T] 터보엔진 전용 [NA] 자연흡기 엔진 전용 [20] AE86 레빈과 FD는 와타루, 케이스케, 쿄코 사양의 전용 롤 케이지가 따로 있다. [T] 터보엔진 전용 [RE] 로터리 엔진 전용 [RE] 로터리 엔진 전용 [24] 원작에서 료스케가 마쓰다 차량 특유의 후륜 트랙션 유지용 튜닝에 관해 언급한 것 때문인지, 실제 로드스터 등에 사용되는 토콘서스암을 대신 튜닝하게 된다. [T] 터보엔진 전용 [26] 버전3까지는 NA 로드스터 A코스 전용 튜닝이었으나, 버전4부터는 로터리 엔진을 제외한 모든 차량의 범용 튜닝으로 편입됐다. [NA] 자연흡기 엔진 전용 [NA] 자연흡기 엔진 전용 [T] 터보엔진 전용 [T] 터보엔진 전용 [RE] 로터리 엔진 전용 [32] RX-8 전용 튜닝. [33] 버전3까지는 에보3의 A코스에서만 장착되던 튜닝이었지만 버전4부터 에보3를 튜닝하면 전자계통 마지막 튜닝이 풀 컴퓨터 대신 미스파이어링 CPU가 되면서 무조건 미스파이어링 시스템을 활성화하게 된다. [34] 동일한 트레노인 AE86 2도어가 추가된 뒤에도 레이싱 엔진은 트레노 AE86 3도어 전용 튜닝으로만 남은 반면 순정 엔진 오버홀 튜닝은 추가되지 않아서 사실상 순정 엔진을 유지하는 옵션이 없는 유일한 차량이 되었다. [35] 애초에 초기형 FD도 A/B코스 둘 다 가속력/최고속도가 동일해 성능차이가 없었다. [36] NA로드스터는 튜닝코스 3가지 중 보어업 튜닝이 있는 A코스가 그나마 근소하게 고성능이었으나, 실제 인게임 선택률이 A코스 튜닝 99%라 그냥 통일해버렸다. [37] 기존 스텝7 튜닝이던 풀 컴퓨터 튜닝이 스텝6으로 밀려나 있다. [38] D.net 유료회원은 버전4와 5에서는 포인트만 충분하면 1회 n번 튜닝이 가능했지만 버전6부터는 D.net 유료회원 여부와 상관없이 내장튜닝은 무조건 1회만 가능하도록 너프되었다. [39] 버전8부터는 D코인이라 불리는 현질개념의 추가 자원이 생겨 이를 통해 신규 차량 튜닝 노가다를 대체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NA] 자연흡기 엔진 전용 [T] 터보 엔진 전용 [NA] 자연흡기 엔진 전용 [T] 터보 엔진 전용 [RE] 로터리 엔진 전용 [RE] 로터리 엔진 전용 [46] AE86 레빈, 초기형 FD는 와타루와 케이스케/쿄코 사양의 파츠를 선택할 수 있다. [M] 마츠다 차량 전용 [NA] 자연흡기 엔진 전용 [T] 터보 엔진 전용 [RE] 로터리 엔진 전용 [51] 에보3 전용. 서브 컴퓨터 대신 풀 컴퓨터를 스펙3에서 먼저 튜닝하게 된다. [NA] 자연흡기 엔진 전용 [T] 터보 엔진 전용 [RE] 로터리 엔진 전용 [NA] 자연흡기 엔진 전용 [56] 로터리 엔진 중 자연흡기인 RX-8은 로터리 엔진용 오버홀 튜닝을 한다. [T] 터보 엔진 전용 [58] 스펙5 마지막 튜닝에 선택지가 존재하는 차량 한정으로만 마지막 파츠를 선택할 수 있으며, 해당 파츠가 아니더라도 기존의 풀 오버홀이나 대구경 터빈 튜닝도 가능하다. [59] 동일 차량간의 대전에서 배틀 부스트를 끄고 가속력/최고속도/코너링 성능을 비교해도 유의미한 차이가 거의 나지 않을 정도다. [60] 제로 버전2에서는 유일하게 카리스마 레벨 30을 넘어야 선택 가능. [61] 완간 미드나이트 맥시멈 튠에서도 차량 풀튠 이후 마력 조절로 하이그립(HG)부터 데인져러스(DG)까지 성향을 바꿀 수 있다. 이를 이니셜D에서도 비슷하게 재현했다. [62] 아키나 호수, 우스이, 오다와라 [63] 하포가하라, 츠치사카, 츠쿠바 [64] 제로2까지 존재했던 슈퍼차져 튜닝이 삭제되었다. [65] 85와 더불어, 제로2까지 존재했던 NA 메카튠(풀 오버홀)이 삭제되었다. [66] 오너인 카타기리 카나타의 경우 MF 고스트 작중 초반에는 자연흡기 튜닝이었으나 너무 저조한 출력때문에 볼트 온 터보 튜닝으로 300마력대까지 출력을 올렸기에, 86 자체의 디폴트 사양과는 별개로 볼트 온 터보 또한 카나타의 오너 튜닝이라 생각하면 오너 튜닝이 2개인 셈이다. [67] 실제 2세대 MR2는 터보 모델만 GT트림으로 존재하며, 역으로 1세대 MR2에 슈퍼차저 모델이 존재한다. [68] 실제 MR-S에는 과급기가 달린 모델이 없고, 그나마 작중 카이가 스왑한 2ZZ-GE 엔진이 로터스 엘리제 SC에 탑재될때 슈퍼차져가 달린 모델이 나왔었다. 허나 토요타 공인이 아니기에 2ZZ-GZE 같은 형식명도 없고, 애초에 카이 본인이 터보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했다. 사실은 카이의 MR-S의 튜닝 모티브가 된 C-ONE의 컴플릿카가 1ZZ엔진에 터보 튜닝을 한걸 반영한 현실 고증 튜닝이다. [69] 내마모 코팅 터빈. 하이플로우 터빈과 마찬가지로 터보의 용적은 동일하되 내부의 터보 블레이드 압축기를 바꾼다. 디 아케이드부터 추가된 파츠이며, 하이플로우 터빈이 올라운드 튜닝인 반면 어브레이더블 터빈은 다운힐 튜닝. [O] 랠리용 리맵팽 ECU를 의미하는 것으로, 랠리 환경에 맞춰서 RPM 오버런(계기판 꺾기)이 가능하도록 조절된 형태이다. 실제로도 이런 랠리 사양에 맞춘 튜닝을 '오버레브(Over Rev.)'라 부른다. 다만 이니셜D에서는 레이싱 엔진을 탑재한 AE86 외에는 그 어떤 튜닝이라도 RPM 한계치와 쉬프팅 타이밍이 고정되는 관계로, 원 컨셉과 달리 계기판을 꺾는 모습은 구현되지 않는다. [71] 오너는 표시되지 않지만 아사쿠라 아키오의 악마의 Z에 있는 L28 엔진을 3100cc 보어업하고 카뷰레터 트윈 터보를 장착하는 것까지 완전히 동일하다! [72] 디 아케이드에서 추가된 터보 차량용 다운힐 속성 튜닝. 기존의 터보를 떼낼수는 없는지라 스풀업과 엔진 응답속도가 빠른 소구경 터빈으로 교체한다. 또한 트윈터보 엔진의 경우에는 소형 터빈 튜닝이 없다. [73] 원작에서는 오너인 켄타가 유난히 실비아 터보들을 의식하면서 빗길에서 터보차를 이기는 것을 목표로 해온 탓에 S14의 터보 모델은 버전4 이후 추가된 적이 없었으나, 이번 작에서 K's 트림용 터보 모델 재현이 가능해졌다. [74] 디폴트 사양은 아니지만, 도쿄에서 온 두사람의 오너 튜닝으로 추가되었다. [75] 디폴트 사양은 아니지만, 토모유키의 오너 튜닝으로 추가되었다. 토도 스쿨용 EK9가 SPOON CIVIC의 튜닝을 그대로 따오다보니, 실제 SPOON의 데모카에 터보튠이 된걸 반영해 볼트 온 터보 튜닝을 한다. 이로서 혼다 차량의 두번째 사도 튜닝 차량이 되었다. [76] 혼다 차량의 세번째 사도 튜닝(...). 실제 S2000은 배기량을 올려 토크를 높이는 대신 회전수를 낮춰 안정성을 끌어올린 2.2리터 F22C 엔진이 후기형에 실렸지만, 게임에서는 F20C 엔진을 그대로 사용한다. [77] 호죠 고의 오너 튜닝이라는 점과, 대배기량이라는 묘사를 보면 3000cc C30A 엔진에서 타입R용 후기형인 3200cc C32B 엔진으로 스왑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EK9의 힐클라임 튜닝이 볼트 온 터보가 되면서 디 아케이드 차량중 유일하게 논터보 힐클라임 튜닝이다. [78] 원작에서 타쿠미와 동등하게 대결하기 위해 350마력에서 260마력으로 디튠한 것을 반영한 료스케의 오너 튜닝. 다만 웃기게도 원작 재현을 위해서 억지로 디튠한다는 설정이지만 실제 인게임 성능은 더 올라간다(...). 또한 실제 FC와 마찬가지로 단순한 싱글 빅 터보가 아니라 트윈스크롤 싱글터보임을 알 수 있다. [79] 원작에서는 FD 부스트다운 튜닝을 한 상대가 등장하지 않았으나, FC와 동일한 로터리이기에 다운힐 속성 튜닝으로 추가되었다. [80] 디폴트 사양은 아니지만, 대형 싱글터빈인 점을 감안하면 쿄코의 오너 튜닝이다. 이로서 버전4에서 잘린 이후 전혀 독자사양으로 나오지 못하던 쿄코의 튜닝이 다시 재현되었다. [81] 토오루의 오너튠이지만, 여전히 보어업 튜닝이 범용 튜닝으로 존재하는 탓에 버전3의 1.8 보어업 튜닝까지는 재현되지 않았다. [82] 버전4부터 엔진계통 튜닝은 기존 터보 차량들과 동일한 범용파츠이고 미스파이어링 CPU가 전자계통 파츠이기에 마지막 튜닝이 아닌 튜닝 과정중 일찍 하게 되던 과거와 달리 마침내 고유 독자 튜닝으로 마지막에 하게 되었다. [O] [84] 표시는 되어있지 않지만, 완간 미드나이트 작 중 시마 또한 보그워너社의 KKK 대형 터빈 튜닝 및 과도한 엔진 리빌트를 한 탓에 단골이었던 포르쉐 대리점에서 포르쉐의 수리 규정을 벗어나는 과도한 튜닝은 받기 힘들다며 서비스를 받지 못하게 되자 쿨하게 키타미 준을 찾아가 트윈 터보를 얹고 720마력까지 파워를 올렸는데, 이를 감안하면 사실상 시마의 오너 튜닝. [85] 964용 판도라 원 튜닝킷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