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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5 13:03:55

이나가와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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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코믹파티 히로인 [ 펼치기 / 접기 ] 타카세 미즈키 하세베 아야 이나가와 유우 오오바 에이미 마키무라 미나미
하가 레이코 사쿠라이 아사히 츠카모토 치사 타치카와 이쿠미 미카게 스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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猪名川由宇

코믹파티의 히로인. 키 155cm, 3사이즈는 B79/W55/H80. 생일은 12월 7일. 혈액형은 B형.

성우는 모로타 카오루.

고베에 사는 중견 동인 작가로, 카라미테이(辛味亭)[1]라는 개인 서클을 운영하고 있다. 본가는 고베 산골에 있는 온천장을 하고 있다. 코믹 파티가 개최되는 기간에만 도쿄로 상경하여 호텔에서 숙박한다고 한다.

일단은 미즈키 이외에 센도 카즈키가 두 번째로 먼저 만나게 되는 히로인. 타이시에게 이끌려 코믹 파티에 갔다가 유우 부스에서 한심하다고 생각한 것을 들켜서[2] 울컥한 유우에게 한 소리 듣고 강제로 만화를 읽고 생각을 고치게 되는데, 일단은 그게 스토리의 시발점. CG에 그려진 바에 따르면 HMX-12 멀티에 대한 동인지를 만들고 있었던 것 같고 카즈키에게도 열심히 게임을 영입하는 것을 보면 일단 설정상 투하트와 멀티를 꽤나 좋아하는 듯.

열정적으로 동인 활동에 매진하다가 폭주할 때도 자주 있지만 주인공 센도 카즈키에게 이 쪽 세계의 선배로서[3] 다양한 조언을 해 준다. 오오바 에이미와 친구였지만 인기장르를 철저히 추구하는 에이미와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을 파고드는 유우는 서로의 동인지에 대한 의견 차이로 사이가 틀어졌고 지금은 서로 만나면 싸우고 까댄다. 서로 유치하게 온천 팬더 또는 시골팬더니[4], 오오바카 에이미[5]라고 하지만 그래도 서로 진심으로 싫어하는 것은 아니다. 프로야구를 좋아하고 요리에 자신있어 하지만 낫토는 싫어한다. 이 작품 유일의 칸사이벤 구사자이기도 하다.

코믹파티 레볼루션 2화에서는 코스프레 대회에서 에이미와 함께 시즈쿠 패러디하기도 했다. 여기서 유우는 오오다 카나코, 에이미는 츠키시마 타쿠야를 패러디했다.

파티즈 브레이커에서도 등장, 하리센을 들고 싸우며 퀸 오브 하트 시리즈에서의 호시나 토모코와 비슷한 기술을 구사한다. 이나가와로 가자!!에서도 등장한다.

AQUAPAZZA에서도 하리센을 들고 싸우지만 아쉽게도 파트너 캐릭터. 하리센 내려치기와 연속 휘두르기로 공격이 나뉘며 내려치기는 발동속도가 빠르고 연속 휘두르기는 공격시간이 긴 편이다. 내려치기를 주로 사용하며 연속 휘두르기는 쿨타임 문제 때문에 가드 굳히기같은 깔아두기 용으로만 사용하는 편.


[1] 실존하는 동인 서클 캘러미티(Calamity)의 패러디. [2] 동인지에 대해서도 아예 모르고 있었고, 유우에게 설명을 듣고 애니메이션이나 2차 창작에 매진중인 코믹파티를 무의미하다고 생각했다가 표정을 들키는 바람에 유우를 자극하고 만다. [3] 나이도 1살 많은 연상이다. [4] 에이미가 자주 쓰는 말인데 유우네 집이 시골 지역인 고베에서 온천장을 하고 있고 유우가 안경을 쓴 모습을 놀리는 것이다. 온천과 팬더라고 하면 사오토메 겐마가 생각나지만... [5] 에이미의 성인 오오바에 바보를 뜻하는 바카를 붙인 언어유희다. 결국 왕바보 에이미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