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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15:49:52

이강민(소용없어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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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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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8.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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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2023. 0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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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OST]]
Various Artists
2023. 09. 19.
그 외 오리지널 스코어 및 삽입곡은 음악 문서 참고.
[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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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 음악 평가 및 흥행
<colbgcolor=#e360a0><colcolor=#ffffff> 소용없어 거짓말의 등장인물
이강민
파일:소용없어 거짓말 등장인물 이강민.jpg
배우: 서지훈
출생 1993년 (31세)[1]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거주지 서울 정서구 연서동
직업 서울연서경찰서 강력팀 형사 (경장)
[ 인물 소개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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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천생 경찰.

1. 개요2. 작중 행적
2.1. 1-2화2.2. 3-4화2.3. 5-6화2.4. 7-8화2.5. 9-10화2.6. 11-12화2.7. 13-14화2.8. 15-16화
3.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소용없어 거짓말 이강민 컴퓨터.gif
tvN 월화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의 등장인물 이강민에 대해 정리한 문서.

2.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1-2화

(1화 미등장)

엄호를 쫓는 장면으로 첫 등장한다. 경찰 사칭 공문서 위조 혐의로 체포하고 경찰서에 데려간다. 엄호는 실종된 동생 엄지를 찾지 못해서 한 일이라고 말하고 강민은 학천 해수욕장 실종사건에 대해 살펴보면서 2화가 끝난다.

2.2. 3-4화

연서경찰서로 발령이나고, 발령 전 날에 음식을 사들고 경찰들에게 인사를 하러온다. 학천경찰서에서 왔다고 말하니 경찰들이 유명한 사건이 있다며 학천 해수욕장 실종사건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사건때도 있었는 지 물어본다. 강민은 계속 서울에 있다가 학천에 짧게 있었다[2]고 이야기하며 3화가 끝난다.

솔희 집 복도에서 기자들과 택배 기사의 소란이 일어나 신고를 받고 다시 서에 돌아가려다 문 앞의 솔희의 택배를 발견한다. 모두 나간 줄 알았던 솔희는 문을 열고 둘이 마주하게 되는데, 현관의 남자 신발을 보고 결혼했냐고 물어보지만 아니라는 솔희의 말에 조금 안심하고는 "보고 싶었어, 엄청" 이라고 고백한다.

솔희를 만나기 위해 타로카페에 찾아가 미안하다고 말하고, 연서동 산다는 얘기 듣고 혹시나 마주칠까 싶어서 이 쪽으로 왔다고 말하지만 솔희의 반응은 냉담했다. 이때 도하가 들어와 남자친구 행새를 해주고 강민은 자리를 비켜주며 4화가 끝난다.

2.3. 5-6화

타로카페에서 좋아하지도 않는 커피를 사러온다. 솔희에게는 커피만 사러온거니 부담 갖지 말라는 거짓말을 한다.

솔희네 집 근처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돌아가는 길에 솔희를 마주친다. 바로 옆에 오토바이가 지나가자 솔희를 당겨고 아련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5화가 끝난다.

경찰서에서 제일 이쁘다고 소문난 여순경이 강민에게 호감의 표시를 보인다. 경찰 후배가 둘을 엮어보지만 강민은 별 관심이 없는 표정이다.

솔희가 생각이 나 전화를 걸까말까 고민한다. 과거에도 똑같은 일이 있었는데, 결국 걸지 않았던 것을 생각나고는 이번에도 연락을 하지 않고 일에 몰두하며 6화가 끝난다.

2.4. 7-8화

강민이 후배 경찰관과 식당에서 점심을 먹는 중에 옆 테이블에 솔희와 도희가 앉는다. 셋은 서로를 신경쓰며 불편한 기색을 보이다가 강민과 솔희만 남았을 때, "둘이.. 아무 사이 아니지? 네가 가지를 못 먹는다는 것도 모르고, 방금도.. 좀 이상하잖아."라며 솔희가 무릎에 물을 엎었는데 도하가 직접 닦아주지 못하는 걸 보고 날카로운 질문을 한다. 솔희가 자신이 남친인척 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하자 '내가 그 정도로 귀찮게 했나'하며 자리를 뜨고 7화가 끝난다.

솔희가 병원 암센터에 들어가는 강민을 발견하고 강민은 아는 사람 병문안을 왔다고 둘러대고, 내일 저녁을 같이 먹자고 청한다.

강민과 솔희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솔희 엄마 향숙이 불륜으로 경찰서에 왔고, 소식을 듣고 달려온 솔희가 경찰에게 엄마를 잡아 넣으라고 한다. 향숙이 어떻게 엄마한테 이럴 수 있냐며 솔희를 때리자 강민이 이를 말리며 둘의 인연이 시작된 것이다.

강민은 식당에서 솔희와 저녁을 먹는다. 암센터에 왜 갔던 건지 묻는 솔희에게 과거 위암 3기 진단을 받았고, 힘들어 할 솔희를 생각해 혼자 감당했었다는 얘기를 솔직하게 얘기한다. 솔희도 거짓말이 들린다는 얘기를 하고, 강민이 계속해서 거짓말을 해서 헤어지자고 했던 거라고 한다. 강민은 거짓말이 들려도 이유까지는 못 듣는거 같다고 억울해하며 조심스럽게 다시 만나자고 고백한다. 하지만 솔희는 다른 사람이 생각난다고 답하고, 강민은 "얼른 가서 고백해 난 기다릴게"라고 말하고 8화가 끝난다.

2.5. 9-10화

동료 경찰과 잠복을 하던 중 당시 유명했던 엄지 실종사건의 용의자가 김도하라는 사실을 알게되고 솔희에게 연락을 달라는 문자를 보낸다.

엄호가 칼을 들고 도하에게 달려드는 모습을 목격하고 엄호를 제합하며 9화가 끝난다.

(9화에서) 솔희에게 문자를 보냈으나 답이 없자 집 앞으로 찾아간다. 그러던 중 집을 나서는 도하를 보고 뒤쫓았고, 엄호가 도하에게 달려드는 것을 막았다. 엄호를 체포하려 하자 도하가 강민을 말리고 그 틈에 엄호가 도망간다. 강민은 솔희가 다치면 당신을 죽여버리겠다며 도하에게 경고를 한다.

자신이 근무했던 학천 경찰서를 찾아 엄지 실종 사건을 담당했던 형사과장을 만난다. 형사과장과 다른 경찰 모두 그 사건은 자살이 맞고, 자살이 아니더라도 김도하는 범인이 아니라는 공통된 답들을 얻으며 10화가 끝난다.

2.6. 11-12화

엄지의 백골이 발견되던 날 학천에 있었던 강민은 솔희를 찾아가 실종된 도하의 전 여친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고 알려주며 솔희를 걱정한다. 허나 도하를 향한 솔희의 굳건한 믿음을 확인하고 부러워하며 11화가 끝난다.

솔희의 신고를 받고 찾아간 곳에서 J엔터 아이돌 멤버를 찌른 엄호를 체포한다. 강민은 도하와 솔희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하던 중 평정심을 잃고, 도하로 인해 솔희까지 위험에 휩쓸리게 됐다며 도화에게 화를 낸다.

엄호가 남긴 사건 노트를 살펴보면서 5년 전 경찰의 수사가 미진했다는 것을 확인한다.

도하를 걱정하는 솔희에게 진범을 잡는 것 말고는 도하가 세간의 손가락질을 피할 방법이 없다고 말한다. 이 말을 계기로 솔희는 도하에게 지금 자신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학천으로가 도하를 만난다.

2.7. 13-14화

학천경찰서 형사과장은 강민을 찾아와 엄지 사건 수사를 부탁한다. 형사과장은 도하 엄마 연미에게 돈을 받고 사건을 서둘러 덮었었다며 엄지 시신 옆에 발견된 반지를 건네준다.

강민은 탐문 수사 끝에 반지를 제작한 보석상을 찾아내고 5년 전 도하가 커플링을 맞춘 이후에 다른 누군가가 남자 반지를 잃어버렸다며 하나를 더 맞췄고 반지의 호수도 다르다는 걸 알아낸다.

도하를 찾아가 반지에 대해 다시 묻고 수사를 통해 알아낸 사실을 말해준다. 반지를 더 맞춘 사람이 남긴 연락처를 확인하니 'JJY Bar'라는 것. 도하는 재찬이 운영했던 바라고 답하고 13화가 끝난다.

재찬이 자수를 하고 사건이 재찬의 거주지인 연서동 경찰서로 이첩되면서 강민이 수사를 맡게 된다. 재찬을 심문하던 중 진술이 본래 적혀있던 것과는 바꿔 말하는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물증이 없다 보니 수사에 난항을 겪는다. 이에 솔희를 찾아가 거짓말 탐지 능력으로 재찬에게 진실을 끌어내 달라고 부탁한다.

득찬이 범인이라는 솔희의 말을 듣고 솔희, 도화, 경찰들과 함께 도주하는 득찬을 추격한다. 추격전 중에 득찬이 안전띠를 풀고 구조물을 들이받아 쓰러진다. 차에서 내려 강민은 솔희를 잡아 세우고 "위험하니까 너는 여기에 있어"라고 한다. 강민이 득찬의 인공호흡을 하며 14화가 끝난다.

2.8. 15-16화

병원에서 강민은 솔희와 도하에게 득찬은 회복하는 대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얘기한다. 이후 도하와 단 둘이 앉아 솔희가 애썼다고 알려주고 솔희가 좋아하는 남자가 살인범이 아니라 안심했다.

솔희가 경찰서에 감사의 표시로 커피를 돌리고,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강민을 위해 따로 포장된 주스와 뚜껑 위 '강민 오빠' 메모지를 보고 웃음을 짓고 15화가 끝난다.

솔희의 카페에 찾아가 오늘이 카페를 찾는 마지막 날이라며 "너랑 쿨한 척 친구로 지내는 거 못 해"라고 말하고 서로 고마웠다고 인사하며 16화가 끝난다.

3. 여담


[1]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에 한국식 나이인 31세라고 적혀있다. 만 나이는 29~30세이다. [2] 서울에서 근무하다가 솔희와 헤어진 이후 학천에서 근무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