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9400D3><colcolor=#fff> 은평시스터즈 Eunpyung Sis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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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일 | 2018년 11월 |
유형 | 동호회 |
대표 | 김예진(예지뇽), 김지혜, 김은평 |
소속 인원 | 50명 |
주요 의제 | 여성 1인 가구, 비건, 비혼, 페미니즘 |
SNS |
E-mail : [email protected]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은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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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혼 #졸혼 #돌싱까지 서울살이에 지친 ‘혼사녀’라면 누구든지 환영!
은평시스터즈는 은평구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여성들의
페미니즘 모임이다.2. 운영
주요 활동은 여성영화 보면서 떡볶이 먹기, 마작하기, 자전거 타고 한강 가기, 제철 과일 먹기 등이다.2018년 창설 이후부터 2021년 박원순 서울시장 재임기까지 서울시에서 예산을 지원받았으며, 이후에는 청년참 커뮤니티 지원과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고 있다.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유대감을 쌓고 소외되는 여성들의 단합을 중점으로 두고 활동하고 있다.
3. 역사
2018년 11월 은평문화재단이 주최한 여성 1인 가구 공론장에 모인 사람들이 설립했으며, 한달에 한 번씩 모여서 친목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2018년 12월, 인터뷰를 통해 여성 영화 보면서 떡볶이를 먹는 등의 여가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9년, 은평구청이 주최한 공무원 맞선 주선사업을 시대착오적이라 주장하며 막은 적이 있다.
2020년 1월 유튜브를 통해 "한국에서 여성으로 살아남기"를 보여주었다.
2020년 2월, "서울시 청년임대주택 사업만 봐도 1인 가구용 5평짜리 원룸 매물은 턱없이 적어요. 맞벌이하는 부부의 경제력이 1인 가구보다 훨씬 좋은데도, 전세대출 기회, 이율 혜택 등은 오로지 부부에게 훨씬 더 많이 열려 있죠."라고 청년주택 정책을 비판했다. 또한 최근에는 "남자들의 스포츠인 줄 알았던 운동들도 우리들이 좋아할 수 있었다. 고양이를 서로 맡아주기도 한다. 길고양이들만 봐도 책임감이 든다"라고 활동을 밝혔다. #
2020년 4월, "서울에서 여자 혼자 산다는 건 꽤 많은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다."라고 단체의 존재 이유를 밝혔다. 또한 여성 1인 가구의 삶을 폄훼하는 일이 많다며 불만을 토로했고, 정부에서 1인 여성 가구에 대해 보다 많은 지원을 해야 하며 기존의 가족이란 개념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2020년 5월, "은평 구청장을 직대면해, 1인 여성 가구를 위한 정책이나 페미니즘 강사를 초빙해 미니 강연회를 하면 좋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1년 10월 초, 은평구의 조례와 홍보물들을 성평등하게 검토하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2021년 10월 25일, 서울시 성평등 예산이 사라져 2022년부터는 서울시 젠더거버넌스 활동이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4. 소속
- 은평
- 지혜
- 동희
- 혜린
- 예진
-
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