まふまふ 神楽色アーティファクト 마후마후 카구라색 아티팩트 수록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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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01 닌자의 권유 |
Track 02 자괴 프로그램 |
Track 03 새크리파이스 |
Track 04 직소 퍼즐 |
Track 05 멀펑션 |
Track 06 으스름달 |
Track 07 슈퍼 누코가 되지 못했어 |
Track 08 여자아이가 되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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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09 움직이지 않는 것은 산처럼 |
Track 10 네가 준 아스테리즘 |
Track 11 리라이트 더 사가 |
Track 12 만주사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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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13 길막기 |
Track 14 괴뢰의 심장 |
Track 15 폐허의 나라의 앨리스 |
Track 16 태어난 의미따위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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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17 아트를 과학하다 |
Track 18 그것은 사랑의 끝 |
Track 19 삼가, 벚꽃 흩날리는 이 날에 |
Track 20 덧없는 꿈을 꾸며 |
으스름달 | ||
제목 | <colbgcolor=#ffffff,#191919> 朧月 (으스름달) | |
가수 | 마후마후 | |
작곡 | ||
작사 | ||
일러스트 | 챠챠고마 | |
영상 | MONO-Devoid | |
페이지 | ||
투고일 | 2018년 2월 16일 | |
노래방 |
금영노래방 TJ미디어 |
44263 28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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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今は不香の花でありたい」
「지금은 향기 없는 눈꽃으로 있고 싶어」
[1]「지금은 향기 없는 눈꽃으로 있고 싶어」
마후마후의 오리지널 곡. 유곽에 팔려간 상황에서도 과거의 연인을 잊지 못하지만 비참한 현실을 벗어날 수 없는 유녀의 마음을 표현한 일본풍 곡이다.
朧月를 음독으로는 로우게츠(ろうげつ)라고 읽지만, 마후마후가 트위터에서 음독이 아닌 훈독으로 읽힌다고 언급하였다. # 그래서 로우게츠가 아닌 오보로즈키(おぼろづき)라고 읽는다. 따라서 한국어 번역으로는 '농월'이 아닌 '으스름달'로 옮긴다.
2. 영상
-
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32746679)]
-
유튜브
3. 가사
馴れ初めを知らぬまま |
나레소메오 시라누마마 |
사랑의 시작을 모른 채 |
薄紅点した宵時雨 |
우스베니 사시타 요이시구레 |
분홍 연지를 바른[2] 초저녁 가을비 |
朔日に洗われて |
츠이타치니 아라와레테 |
초하루에 씻기어 |
真白になれたら |
마시로니 나레타라 |
새하얗게 된다면 |
幼き日々は貴方の傍 |
오사나키 히비와 아나타노 소바 |
어린 시절의 나날은 당신의 곁에서 |
悠々 夢の果て |
유우유우 유메노 하테 |
멀고 먼 꿈의 저편으로 |
今宵は誰がために踊るのでしょう |
코요이와 타가 타메니 오도루노 데쇼- |
오늘 밤은 어느 분을 위해 춤추는 것일까요 |
霞む 私は朧月 |
카스무 와타시와 오보로즈키 |
희미해지는 나는 으스름달 |
手繰り寄せる朱殷の糸口よ |
타구리 요세루 슈안노 이토구치요 |
더듬어 당기는 핏빛[3]의 실마리여 |
貴方に続けと願う |
아나타니 츠즈케토 네가우 |
당신에게 이어지길 바라 |
華やかな景観に |
하나야카나 케이칸니 |
화려한 경관에 |
当てられ世人は列なる |
아테라레 요히토와 츠라나루 |
눈이 끌려 사람들은 늘어서 |
愛しみは幾匁 |
카나시미와 이쿠몬메 |
슬픔은 몇 돈일까 |
花は一匁 |
하나와 이치몬메 |
꽃[4]은 한 돈인데 |
知らぬ吐息を浴び 軋む帷 |
시라누 토이키오 아비 키시무 토바리 |
모르는 한숨을 뒤집어써 삐걱이는 장막 |
今は不香の花でありたい |
이마와 후쿄-노 하나데 아리타이 |
지금은 향기 없는 눈꽃으로 있고 싶어 |
顔の無い人影に絆されて |
카오노 나이 히토 카게니 호다사레테 |
얼굴 없는 사람 그림자에 얽매여 |
手折られてしまうのなら |
타오라레테 시마우노나라 |
꺾이고 마는 것이라면[5] |
袖口の手毬は転ぶ暗がりの方へ |
소데구치노 테마리와 코로부 쿠라가리노 호-에 |
소맷부리의 색실공은 굴러가 어두운 곳으로 |
ねえ お願い |
네에 오네가이 |
저기, 부탁이야 |
ひとりにしないで |
히토리니 시나이데 |
나를 혼자 두지 말아줘 |
雲間に消える |
쿠모마니 키에루 |
구름 사이로 사라져 |
愛しい 愛しいよと木霊した |
이토시이 이토시이요토 코다마시타 |
어여쁘다[6], 어여쁘다고 끊임없이 말한 |
日々は想うほどに遥か |
히비와 오모우 호도니 하루카 |
날들은 떠올릴수록 아득히 |
冷めぬ心に霏霏と 六つの花 |
사메누 코코로니 히히토 뭇츠노 하나 |
식지 않는 마음에 풀풀 쌓이는 눈꽃송이 |
芽吹きと共に |
메부키토 토모니 |
새싹이 움트는 계절과 함께 |
あの人のもとへ 帰ろう |
아노 히토노 모토에 카에로- |
그 사람의 곁으로 돌아가자 |
遊里に咲く雪月花 |
유우리니 사쿠 세츠케츠카 |
유곽에 피어나는 설월화[7] |
霞む 私は朧月 |
카스무 와타시와 오보로즈키 |
어렴풋해지는 나는 으스름달 |
手繰り寄せる朱殷の糸口よ |
타구리 요세루 슈안노 이토구치요 |
더듬어 당기는 핏빛 실마리여 |
貴方に続けと願う |
아나타니 츠즈케토 네가우 |
당신에게 이어지기를 바라 |
千切れぬ明日に |
치기레누 아스니 |
끊기지 않는 내일에 |
契りなどない |
치기리나도 나이 |
혼인의 약속조차 없는 |
薄月の色 |
우스즈키노 이로 |
엷은 구름에 가려진 으스름달의 색 |
[1]
니코니코 동화 투고 코멘트
[2]
(薄)+(紅点した)로 보았을 때 뺨을 붉게 물들인 으로 번역할 수도 있다.
[3]
朱殷의 본래 뜻은 도장을 찍을 때 쓰는 인주지만 '인주빛'과 같은 단어는 거의 사용하지 않으므로 핏빛, 검붉은 색이라고 번역한다.
[4]
이 노래에서 화자를 지칭한다
[5]
앞에서 화자를 꽃에 비유했으므로 꺾인다는 것은 팔려 간다, 순결을 잃다 등으로 해석할 수 있다.
[6]
가엾다는 뜻도 있다.
[7]
눈, 달, 꽃을 뜻하며,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