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윤창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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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준용 | |
| 직업 | 윤창민외과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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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 추적자 THE CHASER〉의 등장인물. 배우는 최준용.|
백홍석의 죽마고우.
수정이 사경을 헤맬때, 윤창민이 근무하던 병원으로 옮겨 딸의 생명을 맡겼을 정도로, 홍석에겐 가장 친한 친구다. 도주 중인 홍석을 도와주고, 은신처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그에게는 말 못할 비밀이 있다. 강동윤에게 매수되어 수정의 의학적 사망을 이끌어낸 것이 바로 자신인 것. |
2. 특징
백홍석의 친구이자 외과의사. PK 준의 차에 치어 사경을 헤매는 친구 딸내미인 백수정을 수술해서 살려놓은 실력 있는 의사이다.[1] 그러나 개인병원을 개업했다가 망한 적이 있고 도박에 손을 대는 바람에 거액의 빚을 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부인에게서 이혼도 당해 혼자 어린 딸을 키우고 있다. 이 점을 파고 든 강동윤이 30억을 제시하며 회유하자 그에 넘어가 자신의 손으로 고비를 넘기고 회복기에 들어간 백수정을 독살한다.[2]3. 작중 행적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PK 준을 죽이고 도피중인 백홍석을 돕지만, 백홍석이 백수정을 직접 죽인 사람이 누구인지를 파헤치기 시작하자 불안을 느끼고 백홍석에게 수면제가 든 음료수를 주고[3] 강동윤에게 넘김으로써 다시 한 번 뒤통수를 친다. 그러나 동윤의 아지트에서 탈출해서 자신의 집으로 쳐들어온 홍석에게 떡이 되도록 구타를 당하고, 믿었던 친구의 배신에 완전히 눈이 뒤집힌 홍석에게 골프채로 맞을 위기에 처하지만 도중에 깨어난 어린 딸이 홍석을 말려 위기는 모면하게 되었다. 이후 홍석을 돈으로 회유하려다 빈틈을 보인 그를 뒤에서 골프채로 치려다가 창밖으로 보이는 실루엣을 홍석으로 오인한 경찰 저격수의 총에 맞았으나 일단은 생존. 결과적으로 홍석을 세 번 배신한 꼴이 되었다.[4]그래도 이후 모든 진실이 드러나자 최정우 검사에 의해 체포되어 마지막화에서는 자신이 약을 넣어서 수정이를 죽였으며, 돈을 받은 것 모두를 자백한다. 그리고 사고가 아니라 뺑소니라고 밝혀 백수정의 누명을 벗기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때 밝혀진 바에 따르면 어린 딸이 있는데 수정을 친언니처럼 따랐다고(...). 수정을 직접 죽인게 누구인지 알게되면 심하게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