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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윤연선 尹姸善 ｜ Yoon Yunsun[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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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윤금옥 |
| 출생 | 1952년 10월 20일 ([age(1952-10-20)]세) |
| 서울특별시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본관 | 파평 윤씨 (坡平 尹氏) |
| 직업 | 가수 |
| 데뷔 | 1972년 1집 앨범 [평화의 날개] |
| 소속사 | 무소속 |
| 배우자 | 민성삼 |
| 가족 |
새언니 서성미 오빠 윤양하 조카 윤세웅 조카 윤태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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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여자 포크송 가수이자 기타리스트이다.
고교 1학년 때부터 YMCA의 '싱얼롱 Y'에 나갈 정도로 노래를 좋아했던 윤연선은 재수생 시절이던 1972년 KBS배 쟁탈 전국 노래자랑 월말대회에서 1등을 하고 여기에 선발된 아마추어 가수 6명과 함께 KBS의 '새별무대'에 출연하여 이수만의 자작곡을 불렀다.
이것을 계기로 현재 국제적인 제작자가 된 이수만과 함께 음반을 제작하게 되었는데, 1972년 10월에 이종환의 제작으로 오아시스에서 발매된 시리즈 앨범 'Oasis Folk Festival Vol.6' 중 하나인 '평화의 날개'이다.
1974년에 은사였던 작곡가 신귀복 선생에게 찾아가 오디션(!)을 보고 받은 곡이 바로 얼굴.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불리고 있다. 2018년 4월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에서 정인과 알리가 평양관객들 앞에서 합창하여 이 노래가 다시 주목 받기도 하였다.
1975년 히트하던 번안곡 ' 고아'가 사회를 비판적으로 묘사했다는 이유로 유신 체제에서 금지곡으로 지정되자 활동을 접게 된다.
그 후 한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가 2000년대 들어서 미미하게나마 음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03년에는 첫사랑 민성삼과 결혼하였다. 한국일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