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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전형 짐/모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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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건프라
2.1. HG
2.1.1. HG (1996)2.1.2. HGUC
2.1.2.1. HGUC 한정판
2.2. MG
3. 완성품
3.1. 액션 피규어3.2. 식완

1. 개요

육전형 짐의 모형화를 정리한 문서.

2. 건프라

2.1. HG

2.1.1. HG (1996)

파일:HG 육전형 짐 박스아트.jpg
<colbgcolor=#f2ddbe><colcolor=#b83b1b> 브랜드 High Grade
스케일 1/144
발매 1996년 7월
가격 800엔
리뷰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구 HG 육전형 짐은 저렴한 가격에 풍성한 구성품[1]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아무래도 오래된 키트이고 HGUC화 이전까지 오랜 기간 구 HG가 그 자리를 대신 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HGUC화를 요구하는 팬들이 많았었다. 그나마 HG U.C.Hard Graph 육전형 건담 세트에 신규 조형의 구 HG 육전형 짐용 헤드[2] 2개가 동봉되었다.

2.1.2. HGUC

파일:HGUC 육전형 짐 박스아트.jpg
<colbgcolor=#f2ddbe><colcolor=#b83b1b> 브랜드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17년 1월 21일
가격 1,5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HGUC 리바이브가 시작된 이래 건담, 건캐논, 걍, 백식, 큐베레이 등 기존 HGUC 리바이브가 아니라 신규 'HGUC'라는 점이 특징이라면 특징. 앞서 발매된 육전형 건담, Ez8과는 또 다른 신규 금형이고, 폴리캡도 최근의 PC-002를 사용한다. 리바이브로 쌓아온 기술력이 동원되어 허리 부분의 가동률이 상당히 좋은 편이고, 무릎의 스파이크도 색분할되어 있다. 또한 손목에도 원통형 파츠가 추가되어 손목을 자연스럽게 꺾을 수 있게 처리하여 더욱 리얼한 액션 포즈를 취할 수 있다. 다만 가슴 덕트의 샌드 컬러 부분을 스티커로 처리한다. 무장의 경우, MG와 비교했을 때 빔 라이플과 장거리 빔 라이플, 미사일 런처[3]가 빠졌지만, 이전까지의 육전형 짐 건프라에는 들어 있지 않던 네트건이 부속되었다. 딱 한가지 문제라면 총 쥐는 주먹이 없다는 점이다. 이는 리바이브 건담 Mk-II부터 이어온 점.

팔다리는 기본적으로 완전히 접혀지며, 특히 무릎 관절의 가동성이 높아서 무릎을 꿇고 정좌 자세를 취하는 것이 가능할 정도이다. 어깨 관절도 관절 블록 자체가 앞으로 쑥 나오는 기믹이 기본적으로 들어간 덕분에 상당히 유연한 편인데[4], 설계상의 문제로 인해 탈골이 자주 생기는 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관절 강도 자체가 부실하다거나 한 건 아니다. 무장에 고정용 돌기가 없어서 악력만으로 무장을 잡아야 하긴 하지만, 그 대신 손의 규격이 비슷한 다른 제품들과의 무장 호환성이 뛰어나다는 이점이 있기도 하다. 무장을 쥐어주기 위해서 손을 분해해야 할 필요성이 별로 없다는 것도 이점이나, 예외적으로 바주카의 경우에는 손을 분해하고 재조립하는 과정을 거쳐야지만 장비할 수 있다. 바주카를 장비하기 위해서 손을 분해해야 하는 것이 거슬린다면 역시 손잡이의 가공이 필요해지는데, 손잡이를 가공해서 손의 분해 후 재조립이 없이도 탈착하기가 쉽게 할 것인가 아니면 그대로 나둬서 디테일을 살릴 것인가는 구매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

관절 강도가 전반적으로 꽤 양호하기 때문에 특별히 강도 보강 작업을 해줘야 하는 부분은 많지 않지만, 허리 관절이 설계상의 문제로 인해 유난히 잘 빠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만큼은 보강 작업을 해줄 필요가 있다. 팔뚝의 실드 부착용 하드포인트도 고정성 향상을 위한 보강 작업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실드가 소형임에도 은근히 무게가 있는 편이어서 포징을 하다 보면 상당히 잘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무릎 관절의 경우 강도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관절 블록이 미묘하게 조금씩 덜렁거리는 경우가 개체에 따라서 가끔 생기는 편으로, 이런 경우에는 관절 강도를 보강할 때 쓰이는 바니시를 관절에 살짝 흘려 주면 덜렁거리는 현상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된다.

전반적으로 꽤 퀄리티가 좋은 제품이긴 하지만 단점도 없는 것은 아닌데, 대표적인 단점으로는 설정화의 모습과 심히 거리가 있는 얼굴 생김새가 자주 거론된다. 설정화는 바이저도 커서 멍청하게 보이는 반면 HGUC는 어째서인지 어레인지가 심하게 가해져서 바이저도 작고 훨씬 날카로운 디자인으로 바뀌어져 있다. 물론 이쪽이 더 세련되어 보이긴 한다. 그래도 설정화와 비슷한 형태의 머리가 들어간 제품도 있으니[5] 교환을 하는 것도 좋다.

또한 이 키트의 관절부와 무장 런너를 유용하여 블루 데스티니 시리즈의 리뉴얼판도 발매되었는데, 관절부는 상기한 대로 이 키트의 것을 공용하고 있으며 무장 쪽도 런너 공용화에 의해서 부품들이 어느 정도 공용되고 있지만(머신건과 실드는 이 키트의 것과 신금형이 적당히 섞여 있는데, 설계상 실질적으론 이 키트의 것을 거의 그대로 쓴 것이나 다름 없게 되어 있다.) 그 이외에는 신금형으로 나왔다. 이것들 역시 실질적으로 리바이브 제품이지만 '리바이브'라는 단어는 사용되지 않았고 대신 'EXAM'이 서브 네임으로 붙었다.

이후 2018년 4월 21일에 이 키트의 파생형으로서 육전형 건담의 리뉴얼판이 발매되었는데[6], 실질적으로 리바이브 제품이지만 반다이에서는 공식적으로 ‘리바이브’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았다.
2.1.2.1. HGUC 한정판

2.2. MG

파일:MG 육전형 짐 박스아트.jpg
<colbgcolor=#f2ddbe><colcolor=#b83b1b> 브랜드 Master Grade
스케일 1/100
발매 2001년 7월
가격 3,400엔[7]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고관절이 약해서 쉽게 부서지는 사례가 있으니 유의할 것. 출시 당시에는 문제되지 않았으나 15년 뒤인 2016년 킷 외적으로 문제가 발생했는데, 롱 레인지 라이플의 분할 문제이다. 육전형 짐 출시 당시에는 롱 레인지 라이플이 단색이었음에도 문제되지 않았으나, 짐 스나이퍼 II 화이트 딩고대 버전이 사용하는 롱 레인지 라이플이 총신이 하얀색인지라 부품 분할 및 색분할 논란이 생긴 것. 이 이유에 대해서 육전형 짐 롱 레인지 라이플이 원래 단색이라고 생각해서 과거에는 논란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08소대 극중에서도 단색은 아니고 손잡이와 총구 부분이 미묘한 카키색으로 묘사되었다. 스틸컷으로 자세히 보지 않으면 크게 색감 차이가 느껴지지 않기도 할 뿐더러 과거 키트가 발매 된 당시에는 롱 레인지 라이플이나 일반 빔 라이플이나 단색이 많았고 롱 레인지 빔 라이플 조형과 클리어파츠까지 사용해 구현한 조준경이 훌륭해 문제시 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박스아트의 롱 레인지 라이플도 단색으로 그려져있다.

3. 완성품

3.1. 액션 피규어

3.2. 식완



[1] 당시로서는 흔치 않은 클리어 파츠로 된 빔 사벨, 탄창이 분리되는 100mm 머신건, 로켓 런처에 바주카까지 부속되어 있다. 같은 가격의 구 HG 건담 Ez-8은 통짜 빔 사벨에 빔 라이플만 있었다. [2] 센서 디테일이 추가됐으며, 바이저도 클리어 그린 파츠로 구현됐다. 기존 구 HG는 바이저를 클리어 파츠 없이 씰로 붙였다. [3] 이 빠진 무장들은 웹한정 HG 짐 스나이퍼에 수록되어 있으며, 개조없이 호환된다. [4] 이 덕분에 라이플이나 머신건을 양손으로 잡는 동작을 취하기가 유리하다. 다만 그 대신 관절 블록의 설계상 어깨가 위로는 잘 안 올라간다는 약점은 있다. [5] HGUC. Hard Graph 육전형 건담 세트, 프반 한정 짐 스나이퍼 II 화이트 딩고(단, 이쪽은 사출색이 하얀색), 육전형 건담 패러슈트팩 [6] 앞서 언급된 프반 한정 육전형 건담 패러슈트팩은 구판이 아닌 이쪽의 파생형이다. [7] 발매 당시 가격은 3,000엔이었으나, 물가 상승 등의 이유로 2025년 4월 재판분부터 3,400엔으로 인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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