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싸움독학 주인공인 유호빈의 싸움기술을 정리한 문서.2. 사용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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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유호빈의 연대기 |
여담으로 유호빈은 아래 기술들을 사용할 때 직접 입 밖으로 기술명을 외치며 공격한다. 성태훈 전을 보면 찍새는 물론이고 쌈독 시청자들도 부끄러워한다.
2.1.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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잽
: 앞손을 보통 짧고 간결히 치고 회수하는 주먹 기술. 상황에 따라 길게 뻗거나 오래 뻗기도 하며, 일반적으로는 견재용으로, 때로는 카운터로 사용한다 -
스트레이트
: 기본 스탠스에서 뒷발의 발끝과 허리를 틀어 골반의 이동을 통한 상체체중의 이동으로 체중을 실어 뒷손으로 치는 기술. 콤비네이션, 훼이크, 카운터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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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펀치
: 잽과 스트레이트의 연계 -
어퍼컷
: 주먹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 상대의 턱을 가격하는 기술. -
레프트 훅
: 왼손에 허리회전을 통해 체중을 실어 상대를 가격하는 기술 -
슥빡
: 슬립으로 상대의 주먹을 피한 뒤 카운터 펀치를 날리는 기술. -
리버 블로우
: 인체의 급소인 간이 위치한 오른쪽 흉부를 주먹으로 가격하는 기술 쌈닭에게 전수받았다.
- 엘보우 스트라이크
: 팔꿈치로 상대의 턱, 눈 위쪽 얇은 살 등을 가격하는 기술
권투의 기본 기술들은 성태훈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2.2. 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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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킥
: 상대의 종아리 뒤쪽 근육을 차는 기술. 유호빈이 최초로 사용한 발차기 공격기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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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타이 가드
: 킥 체크등으로 불리며, 상대의 로우킥, 미들킥을 무릎에 가까운 넓은 정강이뼈로 막아 무력화 시키는 방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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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 니킥
: 점프하여 턱 또는 명치에 무릎을 날리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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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 잡고 니킥
: 무에타이에서 '빰'이라고 불리는 뒤통수를 잡은 클린치 상황에서 상대에게 무릎을 날리는 기술. 54화에서 한왕국에게 처음 시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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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리크 킥
: 상대의 스탠스에서 체중이 실린 앞다리의 무릎 위쪽 허벅지를 밀어차 무릎이 꺾이게 하는 기술. 10도가 꺾일 시 전방 십자인대, 20도가 꺾일 시 후방 십자인대, 30도가 꺾일 시 근처 혈관이 파열된다.
2.3. 태권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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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차기
: 180도 회전하여 뒤꿈치로 상대의 복부나 명치, 낭심, 턱, 간 등을 가격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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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도 돌려차기
: 어느 시점인지는 알 수 없지만[4] 성태훈이 하는 모습을 보고 눈대중으로 배워서 그런지 유호빈이 엉망으로 사용했다.[5] 그 후 성태훈에게 꾸준히 배운것인지 완전히 마스터한 상태로 사용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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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돌려차기 (낚시 헤드 킥 /
하이킥)
: 상대의 머리를 발로 돌려차는 기술 -
반달차기 (삼일월차기 / 리버 킥)
: 앞꿈치, 발가락 등으로 상대의 옆구리를 차는 기술로, 일반적으로는 왼발로 상대의 오른쪽 옆구리를 가격해 간을 맞춘다. 지연우가 성태훈에게 공격하는 걸 보기도 했고, 후에 쌈닭에게 직접 배웠다.
2.4. 스탠딩 그래플링/ 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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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렉 태클 (오금잡아 메치기)
: 한 쪽 다리의 오금을 잡고 당겨서 넘어뜨리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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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렉 태클 (두다리잡아 메치기)
: 두 다리의 오금을 잡고 당겨서 넘어뜨리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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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초크
: 서로 마주본 자세에서 상대의 뒤통수가 내게 노출된, 상대가 나보다 낮은 경우에 목에 리어네이키드 초크 그립을 걸어 기절시키는 기술. 작중 나왔듯 보통 태클 카운터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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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나리 롤
: 주지수의 기술울 따라했다. 몸을 굴러서 다리로 상대를 넘어트리는 테이크다운 기술. 91화에서 백성준에게 시도했지만 스탬핑으로 실패했다. -
플라잉 암바
: 원래 싸움독학 강의에서는 쌈닭이 동영상으로는 배우기 어려워서 플라잉 니킥으로 대체해서 배웠는데, 쌈닭에게 직접 배우러간뒤 이진호 전에서 사용했다.
2.5. 그 외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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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기
: 머리로 상대의 얼굴을 때리는 기술. 작중에서 주짓떼로를 상대할 때 카운터로 사용했다. 실제로 UFC에서 주짓수 상대로 팔감싸고 박치기로 사용된적이 있다.
2.6. 쌈닭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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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채 잡기
: 유호빈이 MMA 아마추어 선수와 대결할때 사용했다. 실제로도 UFC 토너먼트 초창기에도 체급 때문에 밀리자 몇몇 선수들이 사용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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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찌르기(eye poke)
: 유호빈이 김문성과의 대결에서 눈을 찌른다.
- 양손 고막치기
두손으로 상대의 고막을 때리는 기술로 상대의 평형감각을 무너트린다. 싸움의 기술 최종편 맛보기 첫번째로 등장한 기술이며 유호빈이 김문성과의 대결에서 시도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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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물기(bite)
: 이진호전에서 그래플러가 그래플링을 사용 못하게 하려고 등세모근을 깨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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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 블로(low blow)
: 이진호전에서 사용했다. 고간을 공격하는 기술.
[1]
실제로 맨주먹을 이렇게 맞으면 머리에 충격이 가해져서 뇌진탕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득보다 실이 크고 거의 사용되지 않지만, 의외로 글러브를 끼는 복싱 경기에 종종 보이기도 한다. 상대를 공격하다 가드가 비어서 상대의 몸통 카운터를 이마로 막는 모습도 보인다. 애초에 스포츠에서는 글러브를 끼기때문에 상대의 주먹이 다치게 하기 어렵고 오히려 본인이 어퍼 맞을 확률이 높아진다. 길거리 싸움이나 맨주먹(베어너클) 권투에서는 상대의 주먹에 골절을 주기도 했으나 본인의 이마가 찢어져서 시야가 가려서 오히려 패배할수도있기 때문에 사장된 기술. 실제로도 MMA나 복싱에서 이마에 출혈이나 시야가 안보이기에 위험하므로 심판에 의해 패배하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이후에 로건 조차도 김문성이 유호빈에 의해 눈에서 피가 나니 격투기였다면 심판에 의해 중지라는 언급을 한다.
[2]
태권도 기술들은 성태훈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3]
성태훈도 유호빈이 내려차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 본건 있어가지고라고 말하면서 웃는다.
[4]
63화에서 가을이 성태훈에게 '오늘 1080도 돌려차기 볼 수 있는 줄 알았는데.' 라고 언급하여 성태훈이 지연우에게 사용한 기술이 '720도 돌려차기' 로 추측되지만, 묘사상 성태훈이 공중으로 높게 뛴 다음에 발차기를 날렸으나 회전하는 듯한 모습이 자세히 나오지 않아 성태훈이 사용한 기술이 720도 돌려차기가 맞는지는 불확실하다. 내레이션에 의하면 'ITF 태권도' 에 대해 설명하는 대사 이외에는 기술명은 따로 언급되지 않음.
[5]
성태훈도 자신이 본 발차기 중에 가장 ㅈ같은 발차기라고 평했을 정도(...) 그리고 유호빈 또한 발차기를 시도하다가 창문을 깨고 떨어져 죽을뻔했다.(...)
[6]
허나 성태훈의 놀란 표정으로 보면 스스로 완성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실제로 첫 시도 때 엉망으로 나가떨어지긴 했으나 점프력은 충분했고 거리 재단까지 얼추 맞았던 것을 생각하면 하드웨어의 성장을 통해 완성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7]
깃 초크는 상대를 어느정도 들고 옷깃을 잡아당기면서 손등으로 상대의 경동맥을 졸라야하는데, 상대가 바닥에 누운 상태에서 달라 붙어서 옷만 잡아당겨봤자 상대의 몸에 옷이 눌려서 옷이 제대로 안잡당겨지므로 초크가 제대로 잡히지 않았기에 실패했다. 더군다나 상대의 양쪽 다리가 못일어나게 자신의 발로 상대의 양쪽다리에 묶어야 한다. 잠시후 잘못된 자세라고 문제점을 성태훈한테서 친절하게 가르침을 받고 옆으로 일어난 성태훈에게 주먹으로 한대 맞는다. 유호빈은 한달 동안 깃초크 악력 연습만 했지 제대로된 자세 연습을 안했다는 것을 깨닫는다. 당장
리어 네이키드 초크만 봐도 다리로(훅) 안묶으면 상대가 탈출해서 역공을 당한다.
[8]
실제로 레슬링이나 미식축구 선수들도 사용하는 훈련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