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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54:01

유우키 하루/U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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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제 3 예능과,ruby=第3げいのー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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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키 하루
[ruby(結城, ruby=ゆうき)] [ruby(晴, ruby=はる)]
HARU YUUKI
파일:U149 애니 하루.png
<colbgcolor=#67dad5><colcolor=#fff> 140cm
나이 12세
몸무게 37kg
생일 7월 17일
혈액형 A형
별자리 게자리
취미 축구
이미지 컬러
◆ #67DAD5
아이콘 파일:U149_하루아이콘.png
성우 코이치 마코토
야, 나랑 축구 안할래?
축구 엄청좋아! 게자리 A형. 스포츠를 좋아하는 가정에서 오빠들과 함께 자랐지만, 여자아이다워지라며 억지로 아이돌 사무소에 넣어졌다.
아이돌에 흥미가 없고, 의욕도 없다. 세세한것은 신경쓰지 않는 적당한 성격으로, 의외로 돌봐주는 것을 잘한다. 잘 먹는다.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4. 참고 문서

1. 개요

파일:U149하루편.png 파일:하루 U149애니 캐릭터디자인.jpg
<rowcolor=#fff> 코믹스 개인 에피소드 표지 일러스트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

털털한 성격의 아이돌로 리사와는 항상 티격태격하고 프로듀서가 오기 전까지는 매일 니나나 카오루 같은 아이돌과 사무실에서 같이 축구공으로 노는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다. 아빠가 멋대로 응모해서 마지못해 아이돌을 하고 있는 설정이며, 위로 오빠가 두 명 있다는 설정. 다른 매체와 마찬가지로 취미가 축구인 만큼 운동신경과 댄스 실력이 좋은 것으로 묘사된다. 또한 치마 같은 하늘하늘한 여자아이 옷을 입기를 꺼린다.

2. 작중 행적

플레이어로서 필드에 서는게 몇 만배는 즐겁고 두근거린다고
제 13화 유우키 하루② 中
하루의 에피소드에서는 이치노세 시키의 라이브에 급하게 백댄서가 필요하게 되어 프로듀서는 운동신경이 좋아 빠르게 댄스를 익힐 수 있는 하루와 리사에게 이 일을 제안한다. 리사는 당연히 아이돌 활동에 굶주리고 있었으니 자신있게 승낙했고, 하루 역시 뭔가 멋지다며 적당히 승낙.

둘은 빠르게 댄스를 익히며 레슨을 하고 있던 중, 프로듀서가 스테이지 의상이 완성됐다며 하늘하늘한 스커트를 보여주자 하루는 이딴 걸 입고 어떻게 사람이 보는 앞에서 춤을 추냐며 당황해 한다. 이에 리사는 '좋고 싫음을 따지고 있을 정도로 아이돌은 만만한 게 아니다'라고 소리를 치고 프로듀서도 부추기자 하루는 어쩔 수 없이 의상을 입고 춤을 춰 보지만, 스커트가 신경쓰여 결국 댄스가 하나도 맞지 않게 된다. 이에 리사는 언제나처럼 아이돌의 자각을 가지라며 잔소리를 하고 이에 하루는 '너의 당연함을 나에게도 강요하지 말라'며 '나는 너와 달리 에초에 아이돌에 별로 흥미가 없었다'고 화를 내자, 자신이 말을 심하게 했음을 깨닫고 뛰쳐나간다. 리사도 자신의 말을 후회하며 프로듀서에게 빨리 하루를 쫒으라고 한다.

하루는 결국 프로듀서에게 자신도 열심히 하고는 싶지만, 에초에 아이돌을 이렇게 열심히 해야 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하자 프로듀서는 보는 게 빠르겠다며 하루를 시키의 라이브 회장에 데려간다. 시키의 라이브 회장에 간 하루는 압도적인 분위기에 놀라며 시키의 퍼포먼스에 멋짐을 느끼고, 라이브 회장이 마치 축구 경기의 응원 같다며, 자신도 이 경기의 플레이어로서 필드에 서보고 싶다고 느끼게 된다.

스테이지에 설 이유를 찾은 하루는 의욕 있게 다시 레슨을 하려 하지만, 중요한 의상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그러자 프로듀서는 갑자기 의상실로 가 자신이 스커트를 입은 채 등장한다. 이 모습을 본 하루는 우스꽝스러움에 스커트에 대한 경계심이 풀어진다.

결국 무사히 백댄서로써 시키의 무대에 서게 되고 이 스테이지를 통해 하루는 아이돌의 즐거움을 깨닫는다. 그리고 시키에게 다시 한 번 백댄서로 불러달라고 하자 시키는 거절하며, '다음에는 내가 있는 곳까지 올라와보라'며 둘을 도발한다. 그렇게 리사와 하루는 다시 의욕을 불태우며 에피소드가 종료된다.

프로듀서의 커뮤력이 돋보이는 에피소드이자, 하루와 리사, 하루와 시키의 케미가 뛰어난 에피소드라고 호평이다. 특히 작중에서 하루와 리사의 말싸움을 통해 둘이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잘 드러나는데, 리사는 하루를 확실한 실력이 있음에도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화내며, 하루는 리사에게 그런 당당함을 본받고 싶다고 서로의 장점을 인정한다.

이후 리사 에피소드에서는 자신이 리사의 미묘한 분위기를 알아차리지 못했던 걸 자책하기도 하고 서머라이브 시작 직전에 다시 시키에게 불안해하는 걸 들켜서 (이상한 방식으로) 격려받기도 하고 리사에게 믿음직한 동료라는 이야기도 듣는다. 서머라이브 이후에는 시키의 아이돌로서 모습이 축구의 판타지스타와 비슷하다면서 시키를 넘어서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3. 기타

4. 참고 문서



[1] 2층 침대에 2개의 책상이 있었고 1층 침대에 가방을 냅다 던지는 것을 보아 1층을 사용하는듯. 다만 몇몇 팬들중에선 오빠가 있었어도 하루라면 그것도 못 받냐고 그냥 던졌을 것이다라고 추측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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