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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23:41:52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83호

<colbgcolor=#4b92db><colcolor=#fff>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4b92db> 파일:UN 엠블럼(하얀색).svg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83호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83
}}}
파일:Capture+_2022-04-06-07-28-12(1).png
서울에 입성한 조선인민군
일자 1950년 6월 27일
주제 6.25 전쟁
결과 찬성 7표 채택
참여국
상임이사국 중국
파일:대만 국기.svg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1794-1815, 1830-1958).svg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미국
파일:미국 국기(1912-1959).svg
소련
파일:소련 국기(1936-1955).svg
[불참]
비상임이사국 쿠바
파일:쿠바 국기(1902-1906, 1909-1959).svg
에콰도르
파일:에콰도르 국기(1900~2009).svg
이집트
파일:이집트 왕국 국기.svg
인도
파일:인도 국기.svg
노르웨이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유고슬라비아
파일: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국기.svg
1. 개요2. 내용3. 투표 결과4. 외부 링크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1950년 6월 27일 유엔 안보리 회의.png
1950년 6월 27일 열린 유엔 안보리 회의.

1950년 6월 27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83호 결의안.

2. 내용

1945년 제2차 세계 대전이 끝이나며 일본 제국의 식민지였던 조선은 해방을 맞이했다. 그러나 38선 이북으로는 소련의 지원을 받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이하 북한), 이남으로는 미국의 지원을 받은 대한민국(이하 남한)이 세워졌고 양측은 서로를 정통 정부라 주장하며 한반도에서의 긴장감이 고조되었다. 양국은 삼팔선 부근에서 소규모의 국지전을 치르며 전운이 감돌기 시작했고 결국 1950년 6월 25일 새벽, 김일성의 주도하에 북한이 남한을 침공하며 6.25 전쟁이 발발했다.

결의안 제83호에서는 북한에 남한을 향한 적대 행위의 중단과 삼팔선 이북으로의 군사 철수를 요구했으며 유엔 한국 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 회복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남한에 제공할 것을 권고했다.

3. 투표 결과

찬성 반대 기권 불참
7 1 2 1
유고슬라비아가 반대했으며 이집트와 인도는 투표에 참여하지 않았고 소련은 회담에 불참했다.[2]

4. 외부 링크

5. 둘러보기

파일:UN 엠블럼(파란색).svg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82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83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84호



[불참] 소련의 미국개입유도설 참고. [2] 소련의 경우, 중화민국( 대만) 대신 중화인민공화국( 중국)을 안전보장이사회에 넣을 것을 주장하며 계속 회담에 불참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