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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67호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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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합중공화국의 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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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949년 1월 28일 | |||||||
주제 | 인도네시아 독립전쟁 | |||||||
결과 | 투표 없이 채택 | |||||||
참여국 | ||||||||
상임이사국 |
중국 |
프랑스 |
영국 |
미국 |
소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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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임이사국 |
아르헨티나 |
캐나다 |
쿠바 |
이집트 |
노르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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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SS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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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49년 1월 28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67호 결의안.2. 내용
1945년 일본 제국의 패망 이후 일본령 동인도는 독립을 선언해 인도네시아 공화국을 건국했다. 이에 1947년 7월 20일, 기존 인도네시아의 지배국이었던 네덜란드는 12만의 군을 동원해 공세를 감행했다. 1947년 8월, 미국이 네덜란드와 인도네시아 간의 중재자로 나서자 네덜란드는 8월 29일까지 점령한 지역을 기준으로 한 휴전선 판모크선을 발표했고 1947년 12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의 협상 끝에 판모크선을 인정하는 렌빌 협정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그해 12월 19일, 네덜란드가 휴전을 깨고 재공세를 시작했으며 수도 역할을 하던 욕야카르타를 점령해 수카르노 등의 주요 인사들을 방카섬으로 유배 보냈다.결의안 제67호에서는 네덜란드와 인도네시아 양국이 렌빌 협정을 준수하는 것에 만족을 표했으며 네덜란드에는 군사 행동 중지를, 인도네시아에는 게릴라전의 중지를 요구했다. 또한 네덜란드 측에는 추가로 수카르노, 모하맛 하타 등의 정치범 석방을 요구했다.
한편 안전보장이사회는 1949년 10월까지 제헌의회 선거인단의 선출을 마치고 1950년 7월까지 네덜란드로부터 주권을 양도받아 인도네시아 합중공화국의 건국을 위해 기존 중재위원회였던 UN Good Offices Commission(UNGOC)의 이름을 유엔 인도네시아 위원회(UNCI, United Nations Commission for Indonesia)로 변경했다. UNCI는 기존 UNGOC의 임무와 선거 감시, 집회, 언론 및 출판의 자유 보장 등을 감독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다.
3. 투표 결과
찬성 | 반대 | 기권 | 불참 |
투표 없이 채택 |
4. 외부 링크
5. 둘러보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66호 | →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67호 | →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68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