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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09:41:38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403호

<colbgcolor=#4b92db><colcolor=#fff>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4b92db> 파일:UN 엠블럼(하얀색).svg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403호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403
}}}
파일:남로디지아 독립 서명.jpg
▲ 독립 선언문에 서명하는 남로디지아의 총리 이언 스미스
일자 1977년 1월 14일
주제 남로디지아의 일방적인 독립 선언
결과 찬성 13표 채택
참여국
상임이사국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프랑스
파일:프랑스 국기.svg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소련
파일:소련 국기(1955-1980).svg
비상임이사국 베넹
파일:베냉 인민공화국 국기.svg
캐나다
파일:캐나다 국기.svg
인도
파일:인도 국기.svg
리비아
파일:시리아 국기(1972-1980).svg
모리셔스
파일:모리셔스 국기.svg
파키스탄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나마
파일:파나마 국기.svg
루마니아
파일:루마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국기.svg
베네수엘라
파일:베네수엘라 국기(1954-2006).svg
서독
파일:독일 국기.svg
1. 개요2. 내용3. 투표 결과4. 외부 링크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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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77년 1월 14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403호 결의안.

2. 내용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식민지들의 독립 열기가 거세지던 가운데 1964년, 영국령이던 로디지아 니아살랜드 연방을 구성하던 북로디지아와 니아살랜드가 각각 잠비아 말라위로 독립했다. 연방에 마지막으로 남은 남로디지아도 독립을 시도했으나 영국이 다수 흑인 지배하의 독립을 제시하며 이를 불허했다.[1] 그러자 1965년 11월 11일, 남로디지아의 총리 이언 스미스는 영국으로부터의 일방적인 독립을 선언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로디지아의 보츠와나 공격을 규탄했으며 로디지아인의 자결권과 독립, 이를 위한 투쟁의 정당성을 재확인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로디지아에 대한 영국 정부의 법적 책임을 재확인했으며 모든 적대 행위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로디지아의 공격으로 인한 보츠와나의 경제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유엔 내 모든 국가와 기구의 협력을 요청했다.

3. 투표 결과

찬성 반대 기권 불참
13 0 2 0
영국, 미국이 기권했다.

4. 외부 링크

5. 둘러보기

파일:UN 엠블럼(파란색).svg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402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403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404호




[1] 당시 남로디지아는 5%의 백인이 95%의 흑인을 통치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