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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7호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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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에 상륙하는 네덜란드의 해병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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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 | 1947년 8월 1일 | |||||||
주제 | 인도네시아 독립전쟁 | |||||||
결과 | 투표 없이 채택 | |||||||
참여국 | ||||||||
상임이사국 |
중국 |
프랑스 |
영국 |
미국 |
소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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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임이사국 |
호주 |
벨기에 |
브라질 |
콜롬비아 |
폴란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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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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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47년 8월 1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27호 결의안.2. 내용
1940년, 나치 독일은 프랑스를 침공하기 위해 저지대의 중립국이었던 네덜란드를 벨기에, 룩셈부르크와 함께 침공했다. 네덜란드의 항복 이후 네덜란드령 동인도에는 일시적인 권력 공백이 발생했고 일본 제국은 석유를 위해 네덜란드령 동인도를 침공했다. 이후 일본은 패색이 짙어지자 적국인 네덜란드에 일본령 동인도를 넘기느니 일본령 동인도의 독립을 택해 일본령 동인도의 독립을 약속했고 1945년 8월 17일, 일본 제국의 항복 직후 인도네시아는 수카르노를 주축으로 독립을 선언했다.인도네시아의 독립 선언 직후, 네덜란드의 동인도 재점령을 찬성하는 영국군이 투입되어 진압을 시도했으나 수라바야, 암바라와 전투에서 큰 피해를 보고 인도네시아의 독립을 인정하는 방향으로 노선을 변경해 병력을 철수시켰다. 하지만 네덜란드는 전쟁으로 국토가 황폐해지고 왕가가 영국으로 망명간 상황에서도 식민지를 포기하지 못했고 1947년 7월 20일, 랑가르자티 협정[1]을 깨고 12만 명의 병력과 함께 전면 공세를 시작했다.
이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두 국가 간의 즉각적인 휴전과 평화적인 문제 해결을 요구했다.
3. 투표 결과
찬성 | 반대 | 기권 | 불참 |
투표 없이 채택 |
4. 외부 링크
5. 둘러보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6호 | →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7호 | → |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28호 |
[1]
영국이 철수하기 전, 네덜란드와 인도네시아 사이에서 임시로 맺어진 조약. 네덜란드는 인도네시아의 주권 인정을, 인도네시아는 네덜란드 국왕을 국가원수로 하는 인도네시아 합중국의 연방 구성국 참여를 약속한 내용이 포함되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