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劉守鉉
1915년 1월 30일 ~ 1980년 8월 20일 (향년 65세)
대한민국의 전 공무원, 정치인이다. 본관은 강릉이다.[1]
1915년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태어났다. 경성부(현 서울특별시) 중앙고등학교, 일본 릿쿄대학 경제학부 경제과를 졸업하였다.
8.15 광복 후 공무원이 되었다. 전라남도 구례군수, 장성군수, 해남군수, 무안군 수, 전라남도청 지방과장, 지정과장, 학무과장 등을 역임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강진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양병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정당 후보로 전라남도 강진군- 영암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자유민주당 김준연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민정당 전라남도당 부위원장에 임명되었다.
1965년 정성태가 한일기본조약 체결에 반대하여 대한민국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자 치러진 재보궐선거에서 자유당의 후신 중 하나로 보수정당인 정민회 후보로 전라남도 광주시(현 광주광역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6년 8월 12일에 정민회에서 제명당했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전라남도 강진군-영암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윤재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윤재명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에 전라남도 영암군-강진군- 장흥군- 완도군 선거구로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황호동에 밀려 탈락하였다.
[1]
경력공파 23세. 아버지 유재의(劉載義)가 22세 재(載)○ 항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