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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 A 구단별 감독 (202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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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FC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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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 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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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대 비츠팔레크 ★★ |
32대 파롤라 ★ |
33대 트라파토니 ★★★★★ ★★★☆☆ |
34대 마르케지 - |
35대 조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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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대 마이프레디 - |
37대 트라파토니 ★ |
38대 리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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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리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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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대 카펠로 |
42대 데샹 - |
42대(대행) 코라디니 - |
43대 라니에리 - |
44대 페라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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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대 자케로니 - |
46대 델네리 - |
47대 콘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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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대 사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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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피를로 ☆ |
51대 알레그리 ☆ |
51대(대행) 몬테로 - |
52대 모타 ( 모타 체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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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벤투스 FC 역대 감독(초대~30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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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고 모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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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대 감독 티아고 모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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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0000><colcolor=#fff> 감독 |
[[이탈리아|]][[틀:국기|]][[틀:국기|]] 티아고 모타 / 제54대 |
| 코치 |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알렉상드르 휘규 (수석 코치) [[베냉|]][[틀:국기|]][[틀:국기|]] 알프레드 도수요보 (골키퍼 코치) [[아르헨티나|]][[틀:국기|]][[틀:국기|]] 이아고 로사 (골키퍼 코치) [[프랑스|]][[틀:국기|]][[틀:국기|]] 사이먼 콜리넷 (피트니스 코치) |
| 주장 |
[[브라질|]][[틀:국기|]][[틀:국기|]] 다닐루 / 제25대 주장 |
| 계약 기간 |
2024년
6월 12일 ~
2027년
6월 30일 (2개월 경과 / [dday(2024-06-12)]일) |
| 계약 중 ( 기준) | |
| 연봉 | 세후 €5m[1] (감독 / #) |
| 성적 | 22전 9승 12무 1패 (승률 40.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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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벤투스 FC의 제 54대 감독 티아고 모타 체제를 정리한 문서.2. 선임 과정
3. 코칭스태프
4. 활동
4.1. 2024-25 시즌
4.1.1. 프리시즌
유벤투스 넥스트 젠과의 경기를 제외하면 1승도 거두지 못했다. 본인의 뚜렷한 전술적 스타일은 확실히 보이지만 아직 선수들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이다. 특히 이적시장 중반부터 퇸 코프메이너르스,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영입 사가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팬들의 불안감을 더 키웠다.다행히 퇸 코프메이너르스까지 영입하며 칼라피오리를 제외하고는 본인의 축구에 필요한 지원을 거의 다 받은 셈. 5개의 대회를 병행하는 만큼 충분한 스쿼드를 갖추게 되었다.
4.1.2. 전반기
1R 코모 1907전은 유망주 사무엘 음방굴라의 대활약과 티모시 웨아, 안드레아 캄비아소의 골로 3 - 0으로 승리하며 좋은 시작을 끊었다.2R 엘라스 베로나 FC전은 두샨 블라호비치의 멀티골과 니콜로 사보나의 득점으로 다시 3 - 0으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린다.
3R AS 로마전과 4R 엠폴리 FC와의 경기에선 공격진의 부진과 이 적 생들이 팀에 적응하지 못한 듯한 플레이를 보이며 답답한 경기력 속에 무승부를 거두었다. 고무적인 것은 현재 5대 리그 유일한 무실점 팀이라는 것.
본인의 첫 유럽 대항전 경기인 UEFA 챔피언스 리그 1R PSV 아인트호벤과의 홈경기에선 본인 특유의 역동적인 전술에 모든 선수들이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 완벽한 데뷔전을 가졌다. 후반 추가시간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져 쉽게 1실점을 기록하며 무실점 기록이 깨진 것이 아쉬운 점이다.
UEFA 챔피언스 리그 2R RB 라이프치히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모타 자신이 어떤 감독인지 똑똑히 보여주는 경기를 펼쳤다. 경기 초반 브레메르와 니콜라스 곤잘레스의 부상과 경기 중반 디그레고리오의 핸드볼로 인한 퇴장, 심판진의 말도 안되는 편파 판정 등 수많은 악재 속에서도 블라호비치의 멀티골, 프란시스쿠 콘세이상의 역전골로 승리를 따냈다.[2]
7R 칼리아리 칼초전 두샨 블라호비치의 PK 골로 수월하게 경기를 이기는가 했으나 후반전 또 더글라스 루이스가 패널티를 내주며 1:1로 마무리, 리그 무실점 기록이 깨지며 3위로 내려가게 되었다. 퇸 코프메이너르스, 더글라스 루이스가 아직 이적료 값을 못해주고 있는 것이 변명일 수 있으나, 팬들에겐 아쉬움을 준 경기였다. 누가 봐도 아직 1군 레벨이 아닌 니콜로 사보나에게 너무 많은 기회를 주는 것 같다는 목소리도 나오는 중.
8R SS 라치오 전에서도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했으나 공격진의 부진으로 단 3개의 유효슈팅만을 기록하다 마리오 힐라의 자책골로 어렵게 1:0 승리를 거두었다.
UEFA 챔피언스리그 3R VfB 슈투트가르트 전에서는 다음 주 첫 데르비 디탈리아를 앞두고 부분 로테이션을 돌렸으나 올 시즌 처음으로 상대보다 낮은 점유율을 기록하며 경기 내내 밀리다가, 또 다닐루의 퇴장 이후 후반 추가시간에 골을 허용하고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마티아 페린의 맹활약이 아니었다면 대량 실점을 기록했을 경기력이었다.
핵심 선수들의 부상과 거의 매경기 나오는 퇴장 때문에 스쿼드 뎁스가 얇기도 하지만, 공격 전술이 아직 팀에 확립되지 않은건지 공격 전개가 제대로 되지 않으며, 교체 타이밍과 선수 선택이 조금 의아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9R 부임 이후 첫 데르비 디탈리아에서 또 PK를 두 번이나 허용해 리그 첫 패배를 당할 뻔했지만 후반전 투입한 케난 일디즈가 멀티골을 터뜨리며 본인의 교체가 적중, 4:4로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을 획득했다. 90분 내내 시모네 인자기와의 전술 싸움이 볼만했던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