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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19:08:54

미즈카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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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ace6> AV 배우 프로필
미즈카와 준
[ruby(水川, ruby=みずかわ)] [ruby(潤, ruby=じゅん)]|Jun Mizukawa
파일:水川潤20240309.jpg
이전 예명 유메 카나
([ruby(由愛, ruby=ゆめ)] [ruby(可奈, ruby=かな)], Kana Yume)
출생 1993년 2월 12일 ([age(1993-02-12)]세)
시즈오카현
국적
[[일본|]][[틀:국기|]][[틀:국기|]]
혈액형 A형
신체 163cm, A형, 86 - 59 - 86 cm, 235mm
브래지어 사이즈 D컵
취미 미용, 쇼핑, 여행, 산책, 근육 트레이닝
특기 와타이고(和太鼓)[1]
소속사 Diaz Group
활동시기 2011년 7월 ~
데뷔 2011년 8월 6일
([age(2011-08-06)]주년) [dday(2011-08-06)]일
데뷔작
MXGS-345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2] 파일:라이브도어 로고.jpg [3] #[4]

1. 개요2. 활동3. 생애4. 특징5. 여담6. 출연 작품
6.1. V시네마6.2. TV 프로그램

[clearfix]

1. 개요

일본 AV 여배우.

파일:kaname_1.png

2. 활동

3. 생애

그라비아 아이돌로서 활동을 시작했으나 이때도 AV 여배우로서의 데뷔를 염두에 두고 분발했다고 한다. 그라비아 아이돌로 활동할 시기에도 유명 연극에 출연하거나 이벤트 티켓이 매진될 정도로 인기도 상당했다.

본래의 희망대로 18세가 되자마자 일본 주간지인 프라이데이에서 누드를 공개하였으며 한 달 후 맥싱에서 AV 타이틀 발매, AV 여배우로서 정식 데뷔했다.

데뷔 타이틀이 쇼핑몰 매출 1위에 기록되는 등 시작부터 화제를 모으기 시작해 성인 방송 대상에서 2012년 신인 여배우상을 타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2015년 현재는 컨셉의 고착화로 인해 예전보단 인기가 약간 시들해진 편이다. 그래도 아직 썩어도 준치인 듯이, 요코야마 미유키와 맥싱의 서열 공동 2위였다가 요코야마 미유키의 은퇴 후 맥싱의 단독 서열 2위가 됐으니. 참고로 부동의 1위는 당연히 이분. 그러나 예전보다 인기가 준 것뿐 여전히 상위급의 인기와 단체 여배우들 중 최상위급에 속하는 AV 배우 중 한 명이다. 원래 AV 배우의 데뷔 스토리는 믿을 수는 없지만 그라비아 데뷔 후 18세가 된 직후의 누드 공개, AV 데뷔까지 걸린 시간을 볼 때 AV 데뷔에 본인의 의지가 강하게 작용한 것은 확실하다. 비슷한 스토리를 가진 사쿠라 마나와 같은 과다.

가까운 역에서 차로 1시간 걸리는 산골(집근처풍경)[7] 출신임을 알 수 있다. 하겐다즈 녹차맛의 원료 생산지가 바로 시즈오카시다. 이름이 '티티'라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으며 취미는 산보와 독서라고 한다. 매일 본인의 블로그에 근황이나 생각을 업데이트 한다.

이상형은 자신이 운전을 잘 못하므로 폭풍후진을 하며 한번에 주차를 잘 하는 남성이라고 하며 또한 자는 모습이 귀엽거나 항상 잘 웃는 사람이라고 한다.

자위행위는 초등학교 6학년. 첫 경험은 16살 때 2살 연상의 18세 고등학생 연인과 했다. 1년동안 사귀다 헤어졌으며 데뷔 전 연애가 그때뿐이라고 한다. 중학교 시절부터 성적 관심이 강해 오빠의 AV나 에로망가를 보기 시작해[8] 중학교 졸업 시점에는 이미 AV 여배우가 되길 희망하고 있었다고 한다.

4. 특징

가슴이 큰 편은 아니지만 적절한 몸매에 일본인 여성치고는 큰 키에 속하는 신장, 적극적인 연기, 그리고 무엇보다도 귀여운 얼굴로 인기를 끄는 배우. 특히 2010년대 들어 더욱 희귀해진 미소녀형이라는 것이 큰 부분이다. 2010년대 AV는 소녀 혹은 학생 역은 동안배우들이 독점하고 농밀 혹은 치녀 역은 어느 정도 나이들어 보이는 배우들이 캐스팅 되는 경우가 많은데 카나는 이 양쪽을 소화 가능한 예쁘면서 귀여운 외모를 가졌다는 것이 큰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데뷔작부터 18세의 신인치고는 꽤 느끼는 연기를 보여 호평을 받았는데 본인에 의하면 연기가 아니라 아예 진심으로 해버렸다고 한다. 원래 하는 걸 좋아했기 때문에 테코키부터 시작해서 본인이 보여줄 수 있는 걸 전부 보여주면서 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저 녀석 신인인데 너무 튀는 연기를 한다라고 혼났다는 듯. 하지만 팬 들이 유메 카나는 진심이 담긴 것 같아서 좋아라고 해 줬기 때문에 억지로 느끼는 표정이나 예쁜 표정은 짓지 않는다고 한다.[9]

그 이후로도 촬영에 익숙해짐에 따라서 점차 포텐을 터뜨렸다. 아헤가오가 주특기이자 트레이드 마크[10]인데, 이를 정말 시도때도 없이 시전하다 보니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여럿 있다. 흰자위가 보이는 표정으로 인해 검열삭제를 할 때 못 생겨지는 것은 덤.[11] 특히 하나오카 짓타 같은 거친 스타일의 배우와 연기를 할 때는 레슬링을 하는 것마냥 아주 격렬해진다. 엉덩이를 치켜드는 버릇이 있다.

이 외의 특기로는 딥 스로트이 있다. 그냥 집어 넣기만 하는 다른 여배우들과 다르게 서양의 여배우들처럼 목을 풀었다가 조이는 스킬을 익혔다는 모양. 예전에는 찌르면 그냥 괴로웠는데 요즘은 찔러넣고 조이는 걸로 목 안쪽에서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남자배우들이 입으로 하는 스킬 좋은 배우 투표를 할 때 항상 순위권에 올라가곤 한다.

거의 엉망진창으로 당하는 작품이 대부분이지만, 은근 치녀 컨셉의 작품도 많다. 인터뷰에서 귀여운 남자를 보면 자고 있을 때 덮치고 싶다고 발언하였다(...). 무리해서 사정시키고 싶다면서 손을 아래 위로 흔드는 건 덤. 연기력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본인이 적극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기에 발전의 여지도 많았고, 실제로 작품에 따라서 연기를 보는 재미가 있기도 했다.

허나 데뷔의 임팩트도 강하고 팬층도 꽤나 두터운 편이라서 그런지 컨셉이 신선하지가 않다. 항상 치녀 혹은 당하면서 느끼는 여자 컨셉. 사실 이건 어쨌든 팔린다면 변화를 꾀할 필요가 없는 제작사의 문제이긴 하다. 본인이 연기에서 보여주는 발랄한 적극성을 보면 MAXING이 아니었다면 더 많은 컨셉으로 만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팬들의 경우 MAXING을 떠나라라고 이야기를 자주 하긴 하지만 본인은 본인 컨셉이 마음에 드는 것 같다. MAXING에 대한 애정도 꽤 깊은 듯.

그리고 본인도 최고의 자리에 오르려고 억지로 몸에 맞지 않는 컨셉을 원하지 않는 것 같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최고의 AV 여배우가 되거나 제대로 한몫 챙기겠다는 생각은 별로 없는 듯. 애초에 취미 자체가 섹O이고 노출도 좋아하는 편이라, AV 배우의 삶 자체를 즐기는 배우다. AV 배우야 다양한 남자 배우들과 다양한 장소에서 벌거벗고 섹O하며 또 이러한 모습을 팬들이 감상할 수 있으니 섹O와 노출을 워낙 즐기는 본인 성격상 제대로 덕업일치가 된 경우.

촬영현장 스텝 유출 영상을 보면 촬영이 완전히 끝나고도 남자배우들과 애틋한 감정을 유지하고 대화한다. 이게 기획물 컨셉이 아니라 진짜로 스텝들이 삼각대들고 치우고 왔다갔다하는 리얼 시마이 현장인데 충격적인건 이와중에 겐진이 장난식으로 삽입하는것도 자세잡고 받아준다. 물론 잠깐하다 아파서 못하겠다고 미안하다고 하고 스텝이 휴지로 뒷정리를 해주는데 이쯤되면 av업계 특유의 기믹 구라가 아닌 진짜로 성교를 좋아하는게 사실이라고 보여진다. 더불어 스텝들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면 실제 인성도 착한것으로 보인다.

AV에서 보이는 상기한 특징들과는 정반대로, 인터뷰와 일상의 모습에서는 나이에 걸맞은 순수한 언동으로 갭모에를 느끼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5. 여담

6. 출연 작품

6.1. V시네마

6.2. TV 프로그램



[1] 일본의 전통 . [2] 2018년 12월 26일 이후에는 글이 올라오지 않는다. [3] 2022년부터는 글이 올라오지 않는다. [4] 개인 홈페이지이다. [5] JUL-650 [6] WAAA-117 [7] 한국으로 치면, 대성동과 버금 가는 수준의 시골 마을이다. 녹차밭이 있는 사진을 보면 딱 봐도 시즈오카시 [8] 중학생 시절부터 본인 제작 에로망가를 그리고 있었다는 모양이다. [9] 덕분에 데뷔 전 경험인원수 1인이었는데 아무도 믿질 않는다. 전 남친과 했을 때는 본인이 AV를 보고 가르치면서 했다는 듯. [10] 본인에 의하면 3년차까지는 제대로 못 가고 촬영이 끝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3년차쯤 되면서 부터 본인의 성감대를 찾았다고 한다. 이후부터 성감대를 찔러주면 자연스럽게 아헤가오가 된다고 한다. [11] 본인도 표지 볼 때마다 못생겼다라는 생각은 들지만 거기까지 얼굴을 관리하면 진심이 안 담긴 연기가 될 것 같아서 자제한다고 한다. [12] 유메 카나가 태어나기도 전에 완결 된 작품이다. [13] 중학교때 이상형이 프로레슬러 였다고 한다. [14] 본인의 데뷔에 영향을 준 것 중에 하나가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인데 주인공인 아나키 팬티의 취미가 섹O이다. [15] 가까운 역이 차로 1시간 거리였다고 한다 [16] 주로 듣는 건 최신음악이고 종종 찾아듣는다고 한다 [17] 어느 정도냐면, 각종 체위를 보여주는 일종의 체위 설명 영상에 직접 출연할 정도이다. [18] 문제가 된 영상은 속옷만 입고 춤추는 영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