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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table bgcolor=#ffffff><rowcolor=#fff> 주요 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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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호 | 유동만 | 오강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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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만 | 강선호 | 오강희 | 노범태 | 조준욱 | 권혁필 | 최희수 |
유동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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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 차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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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경찰청 형사1팀 소속이었으나 현재는 경찰대학 수사학 담당 교수. 계급 경감. 1980년생.2년째 불법도박단만 쫓고 있으며, 수사 중 1억을 태워 전셋집을 빼고, 범인을 쫓아 출동하던 중 민간인과 접촉사고가 나는 바람에 화가 난 팀장이 병원에서 "너 그러다 진짜 옷 벗는다"라며 한 소리 하자 홧김에 병원 복도에서 옷을 벗어버리는 등[1]상당한 또라이다.
2. 작중행적
선호가 자신이 추적 중이던 범죄조직의 사이트를 해킹해버리는 바람에 그들을 놓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선호와 본의아닌 악연을 형성하게 되었다.결국 선호와 승범을 정보통신법 위반으로 체포하지만, 아버지의 간곡한 부탁으로 끝내 진술서를 찢으며 훈방 조치한다. 그리고, 경찰대학에서 그와 사제지간으로 만나게 된다. 면접에서 만나 바로 탈락을 외치며, 합격하지 못하도록 면접에 훼방을 놓지만 다른 교수들의 평가로 결국 선호를 떨어뜨리는 데에 실패하게 된다.
선호의 합격 이후에는 훈련교수까지 자처하면서 선호의 최종 합격을 방해한다. 이렇게까지 선호를 괴롭혔던 이유는 그의 범죄가 한 번이 아니었기 때문. 선호는 경찰이 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기에 그렇게까지 퇴교시키기 위해 노력했던 것이다.
하지만 오히려 교육기간 동안 가까이에서 지켜보면서 생각의 변화가 생겨 마지막 훈련에서 약간의 도움을 주었다.
Yoon이라는 아이디의 해커인 랜선친구가 있다. 본인의 아이디는 Bird. 짭새여서 Bird 범죄조직의 사이트를 해킹해서 추적하는 아이디어는 바로 이 Yoon에게서 받은 온라인 계좌 추적 프로그램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때문에 이 Yoon을 매우 신뢰하며, Yoon과 연락이 다시 닿는다면 조직에 대한 추적은 가능하다고 믿는 중.이었는데, 알고 보니 이 Yoon이 바로 강선호였다. 부사수인 철진의 언급에 따르면, 밤마다 속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등 그에게 꽤 많은 애정을 주었던 모양. Yoon과 나눈 대화 중 계절학기 언급이 있는 것으로 봐서는 본인을 대학생으로 소개한 듯하다. Yoon이 강선호라는 것을 알게 된 후, 경찰대학에 왔다며 채팅을 보낸 Yoon을 보며 '어따 대고 형이라는 거야'하며 불만을 표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오히려 반대로 가까이에서 행실을 지켜보았기에 격려를 했다.
기억력이 영 시원찮다. 4년 전, 모범경찰 시상식에서 시상을 하게 되었는데, 그 당일까지도 현장에 있었던 터라 자신의 차례가 지나가고 바로 다음이었던 혁필의 시상 순서에 시상 장소에 와서는 제복도 입지 않고 피 묻은 옷 그대로 그의 모자를 빌려 강탈하여 시상한다. 그리고 시상소감으로 '이런 짓 하느라 현장 인력지원도 해주지 않는 거냐. 막내가 칼에 맞았다.'라고 소리치며 쓰고 있던 모자를 던진다. 이 일이 신문에까지 실리며 꽤 뜨거운 감자가 되었던 모양인데,[2] 혁필은 동만을 기억하지만 정작 본인은 혁필을 기억하지 못한다. 자기 모르냐며 동만에게 말을 건넨 혁필을 상대로 온갖 지역관할서를 줄줄 외다가 결국 누구냐고 묻는 모습이 압권. 얼굴이 많이 변했네!
서상학이 불법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것을 알고 배신감에 분노하나 , 실상 서상학이 불법사이트로 번 돈으로 일선경찰들 호신장비를 지원하거나 업무상 사고로 입은 부상으로 큰 돈이 필요한 경찰들을 돕거나 혹은 사망한 유가족들을 후원한 것을 알고 충격받는다.
3. 인간관계
3.1. 우호하는 관계
3.1.1. 강선호
본인의 수사를 망친 장본인이지만 현재는 유일하게 동만이 의지할 수 있는 수사 파트너.3.1.2. 박철진
경찰 후임. 현재는 경찰대학에서 지도교수와 교수로 만나게 되었다.3.1.3. 권혁필
경찰대학 교수 동료. 처음에는 동만이 그를 기억 못해서 악연, 동만이 그를 철진을 해한 진범으로 오해해서 악연이 형성되었으나, 혁필이 진범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현재는 농담도 주고받을 정도로 관계가 좋아진 듯 하다.3.1.4. 유동만 사단
경찰수업 유동만 사단 | ||||||
유동만 | 강선호 | 오강희 | 노범태 | 조준욱 | 권혁필 | 최희수 |
3.1.5. 최 팀장
본인의 상사이자 본인의 동기[추측]이자 가장 든든한 지원군.3.2. 적대하는 관계
3.2.1. 최희수
유동만과 같이 경찰대에서 일했지만 사실은 한부장을 통해 내부 프락치로 들어온 배신자. 결국 유동만과 강선호가 체포되게 만들었다.3.2.2. 한부장
유동만을 달갑지 않게 여긴다. 결국 한부장이 강선호를 체포되게 만들고 말았다.3.2.3. 백희
유동만과 경쟁하는 사이로 오강희와 강선호를 눈엣가시처럼 여긴다.3.2.4. 서상학
유동만을 뒤에서 지원하는 사이였지만 불법 도박단의 숙주노릇을 했다는게 밝혀지자 손절당함.4. 대사
5. 기타
작중 타던 차는 4세대 기아 쏘렌토였는데 사고로 리타이어 후, 3세대 K5로 차가 바뀌었다.
[1]
'경찰직을 내려놓다'라는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진짜 벗었다. 팬티 한 장만 남기고 모두 벗어던졌다. 뒤에서 지켜보던
승범의 표정이 볼만하다.
[2]
신문기사에 따르면, 시민 대다수는 동만의 의견에 공감하며 그의 3년 연속 검거율 1위(!)를 치하한 한편, 바로 옆에서 그를 말리던
혁필을 거세게 비난했다고 한다. 혁필에게 엄청난 굴욕이었던 격.
[추측]
직접적으로 말하진 않았으나 동만이 최 팀장을 대하는 말투를 보면 선배를 대하는 말투는 아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