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17:08:17

유니버설 디자인


파일:나무위키+유도.png  
UD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약자가 같은 게임에 대한 내용은 Ultimate Driving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미국의 전 농구선수인 유도니스 하슬렘의 약칭에 대한 내용은 유도니스 하슬렘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유디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아프리카TV 소속 여성 인터넷 방송인에 대한 내용은 유디(인터넷 방송인)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대한민국의 래퍼에 대한 내용은 유디(래퍼)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아틀리에 시리즈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유디(아틀리에 시리즈)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정의3. 원칙4. 목적5. 사례6. 관련 기관
6.1. 국내
7.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배리어프리와유니버설디자인의차이.jpg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
왼쪽부터 종래(장애인 배려 없음), 배리어프리, 유니버설 디자인이다.
유니버설 디자인(영어: universal design, 보편(적) 설계)은 제품, 시설, 서비스 등을 이용하는 다양한 특성을 가진 사람이 나이, 장애, 언어 등으로 인해 제약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는 것이다. 흔히 '모든 사람을 위한 디자인', '범용디자인'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공공교통기관 등의 손잡이, 일회용품 등이나 서비스, 주택이나 도로의 설계 등 넓은 분야에서 쓰이는 개념이다.

2. 정의

미국의 건축가인 로널드 메이스(Ronald L. Mace, 1942-1998)는 자신의 철학인 "모든 나이와 능력을 위한 디자인"(design for all ages and abilities)을 나타내기 위해 유니버설 디자인이란 용어를 만들었다. 그 자신이 아홉살 때 척수성 소아마비에 걸렸고, 그때부터 이동하기 위해 휠체어를 이용했다. 그는 노스캐롤라이나 주립 대학교에 입학해서도, 대학 빌딩의 계단을 오르내리기 위해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다. 1966년 디자인 학과를 졸업하고, 건축 설계를 시작한 그는 1973년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건물의 접근성 관련 법률의 초안을 만드는 데 관여했는데, 이 법률은 미국에서 최초였다. 그는 1988년 공정주택정안(Fair Housing Amendments Act of 1988)과 1990년 장애인법(Americans with Disabilities Act of 1990)의 건축지침(Architectural Guidelines) 등을 제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2012년에 미국 버팔로 대학교의 에드워드 스타인펠드(Edward Steinfeld)와 조다나 메이젤(Jordana L. Maisel) 등은 "유니버설 디자인은 인간의 활동과 보건, 건강, 사회 참여를 증진함으로써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 디자인 과정이다"라고 정의했다

3. 원칙

노스캐롤라이나 주립 대학교의 유니버설 디자인 센터는 미국 교육부의 국립장애재활연구소 후원을 받아 다음과 같은 유니버설 디자인의 7대 원칙을 마련했다. 이 원칙은 접근성 디자인이나 배리어 프리 디자인보다 더 폭넓다고 평가되고 있다.

원칙 1. 공평한 사용 (Equitable Use) - 다양한 능력의 사람들에게 유용하고 팔릴 수 있도록 디자인한다.

원칙 2. 사용상 유연성 (Flexibility in Use) - 개인 선호나 장애, 능력과 관련하여 넓은 범위에 맞출 수 있도록 디자인한다.

원칙 3. 간단하고 직관적인 사용 (Simple and Intuitive Use) - 사용자의 경험이나 지식, 언어, 집중도와 무관하게 이해하기 쉽도록 디자인한다.

원칙 4. 알아챌 만큼 충분한 정보 (Perceptible Information) - 사용자의 감각 능력이나 환경 조건과 무관하게 사용자에게 충분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디자인한다.

원칙 5. 실수를 감안 (Tolerance for Error) - 사용자가 잘못 쓰거나 예상하지 못한 행동을 하더라도 위험이나 역효과가 최소가 되도록 디자인한다.

원칙 6. 적은 물리적 노력 (Low Physical Effort) - 사용하기 편하고 피로가 줄이도록 디자인한다.

원칙 7. 접근하고 사용하기에 적절한 크기와 공간 (Size and Space for Approach and Use) - 사용자의 체구, 자세, 이동성과 무관하게 접근하고 사용하기 편하도록 크기와 공간을 디자인한다.

4. 목적

2012년 버팔로 대학교의 포괄 디자인과 환경 접근 센터는 사회 참여, 보건, 건강을 포함하여 위의 유니버설 디자인 원칙에 대한 정의를 확대했고, 증거 기반 디자인에 근거를 두고서 유니버설 디자인의 8대 목적을 개발했다.
1, 몸에 맞게 (Body Fit) - 사용자의 체구와 장애와 관련하여 넓은 범위에 맞춘다.
2. 편안하게 (Comfort) - 몸을 움직여 닿거나 잘 알아챌 수 있을 거라고 예상하는 한도 이내를 요구한다.
3. 알 수 있게 (Awareness) - 사용할 때 중요한 정보를 쉽게 알아챌 수 있겠다는 것이 확실하도록 한다.
4. 이해할 수 있게 (Understanding) - 작동방식이나 사용법을 직관적이고 명확하게 하고, 애매하지 않게 한다.
5. 건강에 도움되게 (Wellness) - 질병을 피하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함으로써, 보건 증진에 기여하게 한다.
6. 사회 통합에 기여하게 (Social Integration) - 모든 집단에 대해 존엄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대우한다.
7. 각자에 맞게 (Personalization) - 선택 기회를 주고, 개인 선호를 표현할 수 있게 한다.
8. 문화에 맞게 (Cultural Appropriateness) - 문화적 가치와 사회적 환경적 맥락을 존중한다.

1번부터 4번까지는 사람의 활동에 초점을 둔 것이다. 1번은 인체측정학, 2번은 생물역학, 3번은 지각심리학, 4번은 인지심리학과 관련된다. 5번은 인간의 활동과 사회 참여를 연결한다. 6번부터 8번까지는 사회 참여의 결과를 보여준다.

5. 사례

등등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6. 관련 기관

6.1. 국내

7.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