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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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칸 영화제 수상작 | ||||
감독상 | |||||
제34회 ( 1981년) |
→ |
제35회 ( 1982년) |
→ |
제36회 ( 198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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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없음 | → |
위대한 피츠카랄도 ( 베르너 헤어조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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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
노스텔지아 ( 로베르 브레송 / 안드레이 타르콥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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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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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대한 피츠카랄도 (1982) Fitzcarral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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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04c20,#010101><colcolor=#fd7d30,#dddddd> 장르 |
모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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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
각본 | |
제작 | |
주연 | |
촬영 |
토마스 마우흐
|
음악 |
포폴 부
|
제작사 |
Werner Herzog Filmproduktion
|
개봉일 |
1982년 3월 5일
|
화면비 |
1.85 : 1
|
상영 시간 |
158분
|
제작비 |
$14,000,000
|
상영 등급 |
[clearfix]
1. 개요
서독과 페루의 합작으로 제작된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2. 예고편
3. 줄거리
아마존 밀림 한가운데에 거대한 오페라 하우스를 만들려는 야심을 가진 아일랜드 출신의 사업가 피츠카랄도(브라이언 피츠제럴드). 그는 인디오 친구들에게 오페라를 보여주고 싶다고 한다. 그리고 오페라 하우스를 만들기 위한 자금 확보의 일환으로 고무 계약을 따내려 노력하는 피츠카랄도. 그는 아예 발상의 전환으로 증기선을 이끌고 산을 넘어 고무나무 지대를 탐색한다는 미친 결정을 내린다. 이에 동원된 근처 인디오들은 자꾸 죽어나가지만 그들에게 피츠카랄도는 예언 속의 인물이라서 따른다. 피츠카랄도의 모습은 마치 아귀레, 신의 분노의 현대판 같아 보인다.그럼에도 피츠카랄도는 거대한 증기선을 끌어올려 육지로 향하게 하고, 높은 산을 넘어가는 과정에서 더위와 질병에 시달리고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 와중에도 끝까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증기선을 산 정상에 올리는데 성공하나, 파산하고 만다. 그러나 꿈을 포기하지 못한 피츠카랄도는 수중에 남은 돈 몇푼을 사용해 증기선의 선장에게 어떤 제안을 하는데....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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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도 79% | 관객 점수 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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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별점 전문가평점 / 5.0 | 관람객 별점 4.1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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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0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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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2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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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0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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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4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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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8.8 /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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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3.6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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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66.67% | 별점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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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전문가평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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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bgcolor=#fff,#191919><tablecolor=#000,#fff> 기자·평론가 전문가평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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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네티즌 평점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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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4 / 1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f5e2a><tablebordercolor=#ff5e2a><tablebgcolor=#fff,#191919><:> [[MRQE|
MRQE
]] ||평점 78 / 100 |
평론적으로 엄청난 호평을 받는 걸작이다.
5. 수상 및 후보 이력
- 제36회 BAFTA 외국어영화상 후보 (1982)
-
제35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후보 (1982)
제35회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 (1982) - 골든글로브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후보 (1982)
- Fitzcarraldo - Awards - IMDb
6. 제작과정에 관련된 일화들
-
주연배우인
클라우스 킨스키는 텐트마다 뱀과 벌레가 쏟아져 들어오는 데 기겁했고, 감독 헤어조크에게 "세상에 너 같은 바보는 일절 없을 걸!"이라고 소리치면서 분노했다. 그 와중에 스텝들도 많이 다쳤다. 심지어 한 스텝은 독사에 다리를 물리자 살기 위해 전기톱으로 다리를 절단했다. 대부분의 부상자들은 마취 없이 수술을 받았다.
-
클라우스 킨스키는 촬영장에서 엄청나게 깽판을 치곤 했다. 그래서 배우로 고용된 현지 원주민 족장이 감독에게 킨스키를 죽여도 되냐고 물어보았다고 한다. 이에 감독은 킨스키가 죽으면 영화를 찍을 수 없다는 이유를 대며 거절했다(...).
이때 죽지는 않았지만, 훗날 친딸을 성폭행한 사실이 밝혀지며 영화계에서는 매장된다.
- 영화에 출연하는 부족이 아닌 다른 부족이 촬영장을 습격해 부상자가 발생한 사건도 있었다. 감독은 보복도 생각해 봤지만 문제를 더 키우지 않기 위해 실행으로 옮기지는 않았고, 부상자만 치료한 채 사건을 마무리지었다.
- 촬영 중에 비행기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죽고 1명은 전신마비 상태가 됐다.
- 촬영을 마친 헤어조크는 영화 한 편 찍겠다고 증기선을 산으로 끌고가는 인간은 본인 이후 아무도 없을 것이라 단언했다.
7. 여담
-
주말의 명화에서 그냥 원 제목인 피츠카랄도로 1988년 9월 3일에
더빙 방영한 바 있으며, 80년대에 금성비디오(현재
LG)에서 <위대한 휫츠카랄도>라는 제목으로 낸 비디오가 엄청나게 드물어서 꽤 고가로 거래된 적도 있다.
지금은 베르너 헤어초크 컬렉션에 포함되어 한국에서도 정식 DVD가 나왔다.
-
촬영과정을 옆에서 기록한
레스 블랑크의 다큐멘터리 "꿈의 무게 (Burden of Dreams)"가 있다.
헤어초크의 <피츠카랄도>촬영과정 담은 다큐 감독 레스 블랭크, 2002-07-31, 씨네21
- 브래드 피트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로 거론했다. 특히 클라우스 긴스키가 "I want my opera!"를 연달아 외치는 장면에서의 연기에 대해, 자신은 그런 컬러의 연기를 떠올리지 못했을 것이라며 극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