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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월터 알프레드 바르 (Walter Alfred Bahr) |
| 생년월일 | 1927년 4월 1일 |
| 사망년월일 | 2018년 6월 18일 (향년 91세)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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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지 | 필라델피아 |
| 포지션 | 하프백 |
| 신체조건 | 180cm | 73kg |
| 소속팀 |
필라델피아 내셔널스 (1943-1954) 우릭 트러커스 (1956-1957) |
| 국가대표 | 9경기 (1948-1957) |
| 감독 |
필라델피아 스파르탄 (1969-1970) 템플 오울스 (1970-1973) 펜 스테이트 니타니 라이온스 (1974-1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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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전 축구 감독.2. 생애[1]
2.1. 어린 시절
바르는 필라델피아 출신으로 11살 무렵에 축구를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2.2. 선수 생활
2.2.1. 클럽
바르는 1948년 올림픽에 미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했다. 미국의 대회 첫 상대는 이탈리아였고 바르 역시 경기에 출전했지만 미국은 이탈리아에 0대9로 참패했다. 이후에 바르는 미국에서 프로 축구 선수로 뛰었지만 축구 선수로서의 적은 봉급 때문에 고등학교 교편을 잡기도 했다.2.2.2. 국가대표팀
바르의 대표팀 경력상 가장 큰 업적은 단연 1950년 월드컵일 것이다. 당시 아무도 기대는커녕 관심조차 기울이지 않았던 미국은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를 1대0으로 이기는 이변을 연출했다. 비록 미국은 결선 리그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이는 FIFA 월드컵 자이언트 킬링의 처음을 장식하는 대사건이었다.바르는 미국 대표팀에서 9경기 출전의 기록을 남겼다.
2.3. 이후
바르는 선수 은퇴 후 주로 대학 축구팀들을 지도했다. 바르가 가장 오래 감독직을 맡았던 팀은 펜 스테이트 니타니 라이온스였고 니타니 라이온스는 빌 제프리[2]감독 이후에도 그의 체계를 유지, 발전시켜가고 있다.바르는 2018년, 골반 골절로 인한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3. 뒷이야기
- 1950년 월드컵 당시 미국 대표팀의 활약을 그린 2005년작 다큐멘터리 영화 그들의 삶의 게임(The game of their lives)에서 웨스 벤틀리가 바르 역을 맡았다.
- 바르는 1950년 월드컵 당시 미국 대표팀의 마지막 생존자였다. 그래서인지 미국의 FIFA 월드컵 역사를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를 보면 바르의 출연 비중이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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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와 바이든. 2010년 4월 필라델피아 유니언의 시합전 행사에서 촬영되었다. |
4. 수상
4.1. 클럽
- 아메리칸 사커 리그 우승 4회: 1948-49, 1949-50, 1950-51, 1952-53(필라델피아 내셔널스)
- 아메리칸 사커 리그 준우승 1회: 1956-57(우릭 트러커스)
4.2. 개인
- 미국 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 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