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월요일의 타와와
1. 개요2.
아이 짱3. 오빠4. 아이짱의 여동생5. 아이짱의 엄마6. 아이짱의 친구7. 선배8.
후배9. 과장10. 트레이너씨11. 치과위생사씨12. 토쿠모리양13. 미코짱(무녀)14. 사촌오빠15. 신16.
앞머리 양(회장)&선생님17. 치어리더 짱18. 소꿉친구19. 사다짱20. 애교점 짱21. 전 가정교사 대학원생22. 대학생 오빠&의붓여동생짱23. 남학교의 공주24. 쌍둥이25. 앞머리양(회장)의 어머니26. 바텐더짱27. 아나운서짱28. 에스퍼짱29. 홀스타인짱30. 만화가짱31. 메카닉짱32. 아가씨장33. 왕자님34. 시조짱35. 사토하나짱36. 수영복짱37. 악마짱38. 이세계 여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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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월요일의 타와와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주로 트위터 동인지판을 기준으로 서술하고 있으며, 정식 연재판(매거진 연재판) 내용을 구분해 서술한 부분도 있다.
2. 아이 짱
자세한 내용은 아이짱(월요일의 타와와) 문서 참고하십시오.성우: 하라다 사야카
3. 오빠
성우: 마지마 준지3.1. 트위터 동인지판
남주인공으로 달걀귀신 캐릭터. 나이는 20대 후반 작중 초반 주인공으로 단행본 등에선 이 인물의 시야로 전개되는 경우가 있다. 야근과 고된 업무,상사의 갈굼으로 휴일없이 고생하는 전형적인 말단 회사원. 업무 능력이 좋은편은 아니지만 벌이는 짭잘한듯 하다. 단층 아파트긴 하지만 자취하는 집이 있고 개인소유의 차도 갖고있다.[1]우연히 가슴에 깔리는(!) 사고로 아이짱과 만나면서 월요일 하루만 치한과 러시아워 인파에 시달리는 그녀의 보디가드를 자처하고 있다. 학창시절 아이짱 같은 여학생이 자신의 이상형이였다고. 아이짱을 만나면서 월요병을 극복 중이다.어찌저찌 아이짱과 사귀게 되고 지하철에서 스킨십과 제복 플레이 등 여러 이벤트 끝에 아이짱과는 갈 데까지 간 사이. 물론 작품이 작품이다 보니 직접적으로 묘사되진 않고, 간접적으로 행위를 암시하고 있어 보다보면 눈치를 챌 수 있다.[2][3] 심지어 꿈에서도 아이짱의 야릇한 모습이 나오는 꿈을 꾸거나, TV에서 아이짱이 나온 걸 보고 넷상에서 군침 흘리는 것에 질투를 하는 등 이미 훌륭한 아이짱바라기.
옆집으로 앞머리양&선생부부가 이사를 왔다.[4] 매일같이 밤낮안가리고 꽁냥거리며 밤마다 그 행위의 소리때문에 잠을 설치지만 한 소리 하기도 뭐해서 참고 있다.(...) 덕분에 아이짱에게도 당분간 오지 말아달라고 했다가 바람 피우는걸로 오해한 아이짱이 급습해버렸고 옆집부부의 꽁냥을 생중계로 듣다가 길거리에 열이면 열이 다 뒤돌아볼 미소녀 여고생이 교복차림으로 자기 침대에 있으면 참을 수 있을거 같아?라는 앞머리쨩의 말에 결국 이성을 잃고....
3.2. 매거진 연재판
연재판으로 넘어오면서 나이는 30대 초반으로 몇살 더 많아졌으며 근무하는 회사의 직종은 건설 회사로 밝혀졌다. 아이짱과의 관계는 연인관계에서 썸으로 너프를 당했고 월요일의 전철과 알바처를 제외한 사적인 만남은 아예 없어졌다. 덕분에 비중도 트위터판에 비해 상당히 줄었고 대신 아이짱의 배구부 친구의 사촌오빠라는 설정이 추가됐다.[5] 또한 배구를 가르쳐준다는 언급으로 봐서는 학생때는 선출이었던 듯.4. 아이짱의 여동생
성우: 이구치 유카4.1. 트위터 동인지판
아이짱의 여동생. 언니,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거유다. 키가 149cm밖에 안되는 그 아이짱의 어깨 높이 정도에 불과한, 로리거유 캐릭터이다. 언니인 아이짱이 6권+α에서 언급하기를, 자신을 능가하는 발육이라고 한다. 이러한 점 때문인지, 같은 학년 남자들의 시선에 체념해서 요즘에는 연상의 멋진 여성을 동경하고 있다고. 게다가, 언니인 아이짱처럼 거유다 보니[6], 싸우기는 하더라도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동지라서 자매 관계는 제법 양호하다고 한다. 일러스트에서는 짧은 단발로 아이짱이 나오는 가족 관련 장면에 간간히 등장한다. 지하철에서 잘못 걸려온 전화로 언니와 회사원 오빠의 검열삭제를 라이브로 듣고 얼굴을 붉히며 휴대폰을 끄기도 했다. 시간이 지난 후인 3권에서는 어깨까지 내려오는 장발로 머리를 기르고, 아이짱과 아이짱 친구의 미묘한 애정행각을 보고 자신이 동경하는 선배인 아이짱의 친구와 허물없이 애정을 나누는 언니를 부러워한다. 그리고 아이짱의 친구 남동생을 보고 선배와 닮았다고 장난을 거는 등 장난끼 있는 모습을 보인다. 아이짱의 친구를 '내 선배'라 부르는 등 애정인지 동경인지 헷갈리는 호감을 가지고 있다. 162화에서 중학교를 졸업했고, 165화에선 언니와 같은 고등학교로 진학했다.유행을 탄건지 텐구 가면을 구해와서 언니 가슴에 따귀를 때린다.(...)4.2. 매거진 연재판
아직은 중학생인것으로 나오며 트위터판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장발로 나온다. 학교에선 미스테리어스 캐릭터로 통하며 사귀는 남친마다 한달도 못가서 깨진다.[7] 거기다 자신을 몸매로만 평가하는 남자 동급생들을 원숭이 취급하며 무시한다. 하지만 언니나 친한 사람들에겐 장난도 잘치고 음흉한 구석도 있어서 성격이 뒤틀린건 아니다.[8] 트위터판과는 다르게 언니의 친구인 배구부 선배를 진심으로 좋아하는것으로 나오며 배구부 친구도 그건 알고 있는듯 하지만 딱히 거부 하진 않는다.69화에서 가족들과 단체로 시골에 여행을 갔는데 기장이 긴 새하얀 원피스라 챙이넓은 모자를 쓰고 미스테리어스한 미소녀를 연기하며 마찬가지로 시골에 놀러온 초등학고 남학생 하나를 낚아 함께 돌아다니며 마지막에 남학생이 혹시 신님[9]이냐 묻자 "뭐야? 알고 있었네?"라 말하며 남학생이 시선을 돌린사에 근처 수풀로 뛰어들어 순식간에 시야에서 사라진 것처럼 연출하며 헤어진다. 결국 남학생의 여동생짱에게 제대로 홀려버렸다고.
5. 아이짱의 엄마
성우: 이노우에 키쿠코5.1. 트위터 동인지판
아이짱 자매의 어머니. 가슴 크기는 아이짱을 넘어서 작중 등장인물 중 상당히 큰편으로 가장 크다고 공인된 사다쨩 다음으로 크다.[10] 매거진 연재판에서 공개된바로는 브라는 이미 일본 국내 제품은 사이즈가 안맞아서 인터넷 해외배송으로 서양제 브라밖에 못 찬다고 한다.[11] 고등학생 자매를 둔 아줌마스럽지 않게 딸들과 나가면 자매로 착각될 정도로 엄청난 동안인데 실제로 상당히 일찍 결혼해서 자매를 낳았기 때문에 상당히 젊다. 아무래도 지금의 아이짱처럼 연상 남자를 사귄 뒤 빠르게 결혼한 모양이다. 아이짱네 집안은 가슴크기가 큰 것, 영양분이 전부 가슴으로 가는 것, 일찍 결혼해 애를 보는 것이 집안대대로 유전이라고 한다.(...)[12] 이후 밝혀지길 아직 학생일 때 아이짱을 낳았다고.[13] 아마도 아이짱-오빠 사이의 나이차보다 이 사람과 오빠의 나이 차가 더 적을 듯. 참고로 아이짱네의 옆집으로 이사 온 앞머리쨩이 가장 견제하는 인물이다.[14] 매거진 연재판에선 한참 등장이 없다가 54화가 돼서야 겨우 모습을 보인다.5.2. 매거진 연재판
54화에서 아이짱이 자주가는 소옷 전문점 점원의 회상으로 한컷 출현. 딸들이 날이 갈 수록 성장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걸어온 길이라며 해탈한 모습을 보인다. 덤으로 점원의 눈대중에 의하면 사이즈는 M컵 이상.(...) 아이짱의 증언에 의하면 일본 현지에는 이제 사이즈에 맞는 속옷이 없어서 외국에서 주문해야만 한다고.59화에선 딸과 친구가 해수욕장에 가자 보호자로서 따라갔다. 계속 4명(아이짱, 동생, 친구, 무녀)만 나오다가 마지막에 잠깐 모습을 보였을 뿐인데도 장난아닌 임팩트를 과시.
평소라면 짜증날 정도로 헌팅이 오는데, 그런 헌팅꾼은 모조리 엄마한테 간 덕분에 아이짱이 편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었을 정도.
69화에서 다른 가족들과 함께 시골로 내려왔는데 미스테리한 미소녀 연기로 한 남학생을 홀려버린 여동생의 무용담에 악질이라 평가하는 아이짱과 달리 홍조를 띄우며 먼산을 바라본다. 홀려버린 남학생의 아버지가 길길이 날뛰면서 그 애가 돌아온 거야!라며 만나러 가겠다 날뛰는 것을 보면 소싯적 본인도 했었던 듯.
6. 아이짱의 친구
성우: 이시가미 시즈카6.1. 트위터 동인지판
아이짱의 절친으로 상당한 인기인. 보이시한 숏컷과 여자 배구부 부장라는 시너지 효과로 학교 여학생들의 왕자님 격인 존재로 남자들을 제치고 여성에게 고백받은 횟수 전교 1위. 남자들에게도 꽤 인기가 많다. 게다가 본인도 여자를 좋아한다는 독백을 하기도 했다. 아이짱을 여학생들 중에서도 격이 다른 존재라 생각하며 호감을 갖고 있지만 아이짱 같은 타입이 극단적으로 이성에게만 인기있고 동성에게는 음해당하는 타입임을 직감하고 괜히 위험을 가까이 할 필요는 없다 생각하며 거리를 두고 있었다.[15]가끔씩 느낀 아이짱의 시선이 남자 배구부 주장을 향하고 있다 생각하고[16] 마침 남자 배구부 주장의 부탁으로 주장을 아이짱에게 소개하지만 이것 때문에 문제가 일어나고[17] 이후 나중에 아이짱에게 주장을 소개한 일을 사과하였다. 아이짱은 그런 그녀와도 친구가 되고 싶다는 고백을 하고 그 계기로 둘은 좋은 친구가 된다. 동성에게 미움받기 쉬운 아이짱은 그녀와 친구가 되면서 학교생활이 편해진 보답으로 남자들 보는 앞에서 가슴이 만져지는 등 다소의 성희롱은 참아주지만 브레지어를 풀고 만지려고 하는 등 가끔 애무 레벨로 올라갈때는 바로 화낸다. 처음에 주인공 오빠는 아이짱의 설명을 듣고[18] 든든하고 잘생긴 남자 동급생으로 알고 있었다. 요주 위험인물 리스트를 만들어놓고 아이짱이 해당 리스트의 인물들을 격파하는 걸 체크하고 있지만 아이짱이 '오빠'에 대해서는 아직 말하지 않은 탓에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는 중.[19] 3권에서는 아예 자기에게 그게 달렸으면 좋았을거라는 개드립을 하더니만 아이짱의 그곳만 보는 바보 같은 남자에게만은 넘어가지 말라는 이야기를 진지하게 하며 사실상 고백이나 다름없는 말을 한다. 이에 아이짱은 그녀를 최고의 친구라고 표현하며 간접적으로 그녀의 고백에 대한 거절을 한다.
그리고 자신과 똑닮은 남동생이 있는데 달걀귀신이 아닌 유일하게 남자 캐릭터들중 이목구비가 또렷하게 나오는 캐릭터이다. 이쪽은 아이짱의 여동생과 얽히는 것 같다.
여담이지만 아이짱을 비롯한 여주인공들이 워낙 독보적이라서 그렇지 이 처자도 꽤 훌륭한 가슴을 가지고 있다. 거기다 길거리 캐스팅도 받은 바 있다.
6.2. 매거진 연재판
트위터판과 마찬가지로 아이짱과 절친이며 여기서도 여전히 아이짱의 가슴을 실컷 주무르고 다녀서 남학생들의 원성을 산다. 트위터판에선 존재 자체만으로 같은 여자 적을 많이 만드는 아이짱을 가드해주기 위해 친해졌지만 여기선 의외로 같은반 여자들이 배구부의 성희롱을 막아주기도 한다. 하지만 아이짱의 가슴을 만지다보면 커진다는 실언을 퍼트려 반 전체의 여학생들이 다 아이짱의 가슴에 참배를 하게도 만들었다. 일명 젖신님 다만 연재판에서도 처음 친해진 계기는 가드해주기 위해서 친해진것이고 가드 해야될 대상이 아이짱을 왕따 시키려는 여학생들에서 아이짱에게 찝적대는 남학생들로 바뀌었다.[20] 이젠 아예 둘이 세트로 학교 제일의 유명인이 됐으며[21] 둘이 난리피우는건 이제 반을 넘어 전교에까지 명물로 퍼졌다(...). 거기다 진심으로 아이짱에게 연심도 있는듯하며 동성애도 OK인 모습도 보인다. 아이짱의 여동생이 자신을 좋아하는걸 알고 있으며 자신도 거부하진 않는다. 다만 아직까진 아이짱에게 연심이 있으며 아이짱이 밝아지고 학교생활도 잘하게 된것을 눈치채고 그게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의 영향인것도 눈치챘으며 그 누군가에게 감사와 동시에 부러워 하며 그 누군가가 자신이었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한다. 그리고 그 누군가가 바로 자신의 사촌오빠이자 아이짱과 전철에서 만나는 오빠다. 즉 오빠와 사촌 지간이라는 설정이 추가됐고 사촌간 나이차가 꽤 나는지라 친구의 어머니에게는 조카이지만 '누님'이라고 부르게 하는 듯.7. 선배
성우: 타쿠미 야스아키7.1. 트위터 동인지판
후배사이드의 남주인공. 역시 달걀귀신 캐릭터. 아이쨩의 오빠처럼 회사원으로 역시 혹독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 그나마 회사에서 지위는 약간 있는 편이며 일처리도 뛰어난 듯하다. 가슴 크고 착한 후배를 두고 있으며, 그녀의 주체할 수 없는 천연끼에 다소 곤혹스러운 듯. 애니에서는 작은 영세 규모의 회사직원으로 격한 업무량을 견디지 못한 이들이 다수 사퇴해 그들 몫까지 업무를 하는 등 힘든 직장생활을 보내고 있다. 집에서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후배는 후미라고 멋대로 부른다.[22] 자기자신도 후배를 꽤나 의식하고 있음을 3권에서 밝힌다. 그 여파로 전차에서 졸던 중 '후배와 맞는 아침'을 꿈으로 꾸기도 한다.[23]7.2. 매거진 연재판
매거진 연재판에서의 행적도 그다지 다르진 않지만 후배쨩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좀더 확실해진듯한 묘사가 있다. 다만 아직은 그 마음을 진전시킬 생각은 없는듯 하다. 후배쨩의 지도담당인것도 그대로라 영업관련은 물론 다른 일에도 항상 붙어다니며 의외로 덜렁거리는 후배쨩을 챙기기 바쁘다. 지도담당이다보니 후배쨩과의 거리는 상당히 가까워서 회식자리만 되면 술주정을 부리는 후배쨩 때문에 상사에게 찍히는일도 많다. 거래처로 가던중 후배쨩의 가슴에 놀라 에스컬레이터에서 굴러서 오른팔이 부러져 한동안 깁스신세를 졌고 오른팔이 다친탓에 일은 물론 면도, 손톱 깎기 등 자기 관리에도 난항을 겪어 후배쨩이 다 나을때까지 간호해주기도 했다. 그리고 결국 부상과 과잉업무가 겹쳐 신체검사 결과가 나빠져서 후배쨩의 소개로 헬스클럽도 끊고 퇴근 후 같이 운동하게 됐고 주말에도 만나서 운동 후 같이 데이트를 하다 그 날이 후배쨩의 생일인걸 뒤늦게 알아 줄만한 생일선물이 없어 집에 설치된 펫 카메라의 계정을 선물로 알려줬다.8. 후배
자세한 내용은 후배짱(월요일의 타와와) 문서 참고하십시오.성우: 카야노 아이
9. 과장
성우: 소우마 코이치아이짱 오빠가 다니는 회사의 상사로 일처리가 미숙한 부하직원들을 따끔하게 다그치고 나무라는 등 굉장히 엄한 성격이다. 하지만 사실은 속깊은 성격으로 부하에게 연장자로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는 모습도 보여준다. 운이 좋은 것인지 애니메이션 3화와 8화에서 밑의 트레이너씨와 치과의생사씨와 엮인다. 8화에선 새로운 진통제가 잘들 거라고 아이짱 오빠에게 말하지만 아이짱 오빠에게는 남자 치과의가... 그후 아이짱의 오빠의 비명을 들으며 曰: 평소의 행실의 차이군.[24] 덤으로 현재까지 나온 남성 인물들 중 눈이 그려지는 인물 중 하나이다.
10. 트레이너씨
성우: 츠다 미나미'타와와 스포츠'의 트레이너로 헬스장을 소개하면서 각종 운동기구에 직접 시범을 보이는데, 가슴이 가슴인지라 엄청나게 에로하다. 3화 특전으로 작가가 올린 만화에서는 수영 강사도 겸하는 것으로 그려졌는데, 큰 가슴이 트레이닝 받는 남성의 얼굴 앞에 있는지라 졸지에 남자는 숨도 못 쉬고 괴로워하는 웃픈 장면이 연출되었다. 그렇다고 고개들었다간 다른 의미로 숨을 쉴 수 없다. 매거진 연재판에선 후배쨩 커플이 다니는 헬스클럽 직원으로 잠깐 나온다.
11. 치과위생사씨
성우: 노토 마미코붉은 눈 속성이며 이분 역시 상당한 크기인지라 치료를 할 때 가슴이 얼굴에 깔린다. 자기 말로는 안 아프게 한다고 평판이 자자하다고. 작가가 올린 8화 특전 만화로 봐선 자신의 가슴이 환자 얼굴에 닿는다는 걸 몰랐던 모양이다. 매거진 연재판에선 일하는 치과의 원장이 아버지라는 설정이 붙었고 아버지의 치료는 상당히 아프다고...
12. 토쿠모리양
성우: 카네모토 히사코애니메이션 기준 11화의 주인공.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처럼 나오지만 의외로 원작 47,53화에 먼저 나왔었다.소꿉친구인 과묵남과는 이웃집인데다 학교까지 같아 줄곧 함께 했었으나, 중학교 졸업 후 남자가 도쿄로 이사를 가면서 헤어지게 되었다. 그러다 몰라보게 성장해서 아버지가 운영하는 편의점 일을 돕다 직장인으로 살아가던 남자와 재회한다.[25] 여담으로 이름인 토쿠모리는 음독하면 '특대 곱빼기'라는 단어가 따로 있다. 일종의 말장난.
13. 미코짱(무녀)
13.1. 트위터 동인지판
반쯤 감은 눈을 가진 티벳여우[26]한 분위기의 소녀. 정작 본인 성격은 분위기완 다르게 부끄러움도 잘타는 귀여운 성격이라 그 갭모에로 인기가 많다. 알바 무녀가 아니라 집이 신사를 맡고 있는 정말 무녀[27]로 신사에 모셔진 신과 교감할 수 있을 정도로 신통력이 뛰어나다. 아이짱은 '무녀씨'라고 부른다. 43[28], 44화에서 첫 출연한 의외의 고참 캐릭터. 이후 98화[29], 99화, 129화 등 앞머리양이나 치어리더짱과 비슷한 출연율인데도 레귤러 캐릭은 한번씩은 차지한 단행본 주인공도 7권에 와서야 차지해 대우가 미묘하다.대응되는 남자는 같은 신사에서 일하고 있는 안경남. 역시 아이짱급의 상당한 거유로[30] 이쪽은 옆으로 누웠을때 옆 가슴 위에 귤을 올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무녀복을 입을 땐 코르셋 비스무리하게 가슴을 압박하는 모양. 이것 때문에 쓰러져서 안경남이 코르셋을 풀어주기도 했다. 참고로 이 처자가 일하는 신사에 아이짱이 찾아갔는데 어깨가 무겁다고 유령에 들린 것 같다고[31] 하자 그녀의 가슴을 한번 보더니 그냥 받아들이라고 한다.[32] 아이짱과는 같은 고충을 가져서인지 빠르게 친해져서 해수욕장도 같이가는 사이. 그리고 술에 매우 약하다. 감주를 한잔 마시고 바로 취했다.[33] 그리고 취하자마자 그대로 안경군을 깔고 앉아 상의를 벗어제꼈다. EXTRA 3화에서는 가슴을 압박하고 있던 붕대마저 벗어제꼈다는 것이 드러났다.. 이를 본 안경군은 견디지를 못하고 바로 코피를 뿜으며 기절해버렸다.(...) 약혼남인 안경군이 기절하자 어쩔 수가 없다면서 아이짱에게 아기를 만들자며 덮쳤다.(...)[34]
7권에서 나오길 안경군은 사실 사촌오빠이면서 동시에 신이 점지해준 약혼자라고 한다. 어릴때 사촌오빠와 결혼하게 해달라고 신에게 빌었다가 신이 신탁을 내려주면서 약혼하게 되었다고. 다만 이후로도 신이 시도때도 없이 성희롱을 하다보니 상당히 완고해졌다고. 그래도 이 작품속 여자들이 다 그렇듯이 이 처자도 어릴때부터 변함없이 안경군 일편단심인 상황.[35]
13.2. 매거진 연재판
초기멤버였던 트위터판과 달리 매거진 연재판에선 47화가 되어서야 첫 등장. 신사에서 카구라를 추고나서 사촌오빠에 의해 안쪽으로 실려가는 모습으로 나온다.[36]연재판에서는 사촌오빠과 약혼 관계인 것을 빼고 거의 모든게 바뀌었다. 아이짱과는 다른 학교 친구 사이였던 것이 같은 학교지만 아이짱은 고2, 졸린눈짱은 고1로 선후배 사이가 되었고, 사촌오빠는 같은 학교의 고3으로 나이가 어려져 졸린눈짱과 함께 궁도부 소속이다.[37] 그리고 내성적인 성격이라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것이 부끄러워 가슴을 납작하게 만들어주는 특수한 브라를 매일 입고다닌다.
부모와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떨어져 살게 되었고[38] 신직을 맡은 사촌오빠네에게 거둬들여진 모양이다. 거둬들여진 시점부터 사촌오빠와는 약혼 사이로 정해진듯 하다.[39]
신사에 소원을 빌러온 아이짱의 동생과 말을 나누며 친해지게 되었고,[40] 자신과 아이짱이 같은 학교를 다니는 것을 알게된다. 동생보다 큰 가슴을 가진 아이짱이 누군지 알아보려다가 아이짱이 매우 당당하게 다니는 것을 보고는 존경심을 품게된다. 매번 아이짱에게 가슴과 관련된 일은 단념하라던 트위터판과는 매우 다른 모습이다.
결국 아이쨩과 만나 어떻게하면 그렇게 당당하게 다닐수 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본다.[41] 이후 신사의 무녀직인걸 눈치챈 아이쨩,배구부에게 미코쨩이라는[42] 애칭을 받는다. 이후 어떻게 하면 가슴이 크단걸 자연스레 공개할수 있을지에 대해 상담 받으며 지금까지 가슴을 억누르고 다닌 이유가 가슴이 큰걸 알면 주목 받을거고 주목받게 되면 가슴이 크단걸 제외하면 귀엽지도 않고 별다른 재능도 없는 모자란 사람인걸 들키는 게 무서워서 가슴을 숨기고 아무런 특징 없는 평범한 사람으로 지냈다고 한다. 다만 배구부 친구는 자각이 없을뿐 충분히 개성 넘친다고 속으로 생각했다.[43] 이에 아이쨩은 "모르는 사람이 뭐라 생각하든 내 알바 아니다."라고 답하며
이후 궁도부로 찾아가 오빠에게 큰 가슴이 좋냐고 물어보고
무의식중에 완전 좋다고 대답한 오빠덕에 가슴을 들어내기로 결심한다. 참고로 이때 오빠의 과거회상에서 드러난 가슴을 숨기고 다닌 계기가 오빠가 SNS로 무녀 일을 하던 자신의 가슴이 크다는 글을 보고 있던게 계기였던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아이쨩네와 함께 아이쨩 가족이 자주가는 속옷가게에 브라를 사러간다. 이때 드러난 가슴 컵수는 H컵[44] 그대로 브라를 고르면서 F컵 이상의 브라는 오프라인에선 찾기 힘들거라는 점원의 말에 아이쨩은 이제부터 지옥일거라고 알려준다. 일명 빅사이즈 지옥[45] 결국 새 브라를 사오고 오빠 앞에서 자랑하며 자기 가슴 형태가 예쁘다고 예쁜가슴 좋아하냐고 오빠를 떠본다. 좋다고 하자 그럼 계산 부탁한다고 영수증을 주고간다.[46]
14. 사촌오빠
미코쨩의 사촌오빠. 신사의 신주 후계자이며 미코쨩의 약혼자이다. 키와 덩치가 큰편이며 안경을 썼고 미코쨩과 마찬가지로 눈매가 나쁘다.[47] 아버지는 신사의 신주이며 어머니는 미코쨩 이전의 무녀였다고 한다.트위터판은 그다지 캐릭터성도 행적도 없었지만 매거진 연재판에서 설정이 대폭 바뀌며 매거진판으로 넘어온 다른 남캐들처럼 과거회상이나 심리묘사가 생겼다.
트위터판은 이미 성인이었지만 매거진판은 아이쨩네 고등학교의 고3으로 바뀌며 미성년자가 되었다.[48] 궁도부의 부장이며 졸업하면 본격적으로 신사의 신주직을 수행한다고 한다.
과거회상에 따르면 미코쨩과는 초등학생 시절 미코쨩이 신사에 거둬들여지면서 처음 만났고 만났을때부터 약혼자로 정해졌지만 그 시절엔 그저 여동생이 생긴것이 마냥 좋았다고.
신직을 맡은 집안을 상당히 귀찮아하며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고 신주 수행도 대충대충 했었다. 애초에 신주가 될 생각도 없었고 미코쨩과의 약혼도 어른이 되면 자연스레 흐지부지 될것이고 그땐 미코쨩과 함께 집을 나오려고 했지만 중학생이 된 어느날 욕실에서 미코쨩의 속옷차림을 보게 된걸 계기로 미코쨩을 재대로 이성이자 약혼자로 인식하고 좋아하게 되었고[49] 집안 말을 잘 듣고 성실하게 신주직을 맏게 되면 미코쨩의 모든것을 얻을수 있다는걸 깨닫고 마음을 고쳐먹어 열심히 신주 후계자로써 수행하고 있다고 한다.
미코쨩의 속옷차림을 본것을 계기로 미코쨩을 엄청 의식하고 좋아하게 됐으며 미코쨩 또한 그걸 알고있고 오빠를 좋아하는걸 깨닫기 시작했으니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무사히 신주,무녀직을 이어받게 되면 자연스레 결혼할것으로 보인다.[50]
15. 신
졸린눈짱네 집 신사에서 모시는 유서깊은[51] '아이를 점지'해주는 신.[52] 다만 아이만 점지해주는 것이 아니고 '인연을 맺는' 단계까지 폭넓게 담당한다고. 일단은 여신이지만, 실체가 없어서 등장은 '말칸'이 전부다.'신역'내는 모두 살필 수 있는데다, 졸린눈짱과 안경남의 머릿속에 직접 텔레파시를 보낼 수 있는데[53], 그 신탁이 시도때도 없는 잔소리에 성희롱[54]이라 졸린눈짱은 아주 학을 떼는듯. 덤으로 신으로서 '연분맺기'를 위한 to러블 발생능력도 있는듯. 신사내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하고 있는 이 신님 탓에 졸린눈짱은 신사 내에서는 안경남과 사이좋게 지낼수가 없다. 명대사는 '성희롱이 무서우면 아이를 점지해주는 신을 할 수 있겠냐'.
그리고, 작가인 히무라 키세키 트윗에 의하면은 졸린눈짱이 일하고 있는 신사에 모시는 신, 즉 이 유서깊은 아이를 점지해주는 신이 다름이 아닌 일본 신화에 나오는 그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일 거라고 한다.[55]
매거진 연재판에선 미코쨩의 등장과 함께 존재한다는것은 확인이 되었다. 찝적거리는 남자들을 치워달라는 아이쨩의 여동생의 소원에 미코쨩의 입을 빌려 "맡겨둬라"라고 전했다.
다만 존재만 확인됐을뿐이지 극에 개입을 할지는 미지수이다. 그 이유인 즉슨 이 신의 능력이 아이를 내려주는것이다보니 캐릭터들의 연애&밤일이 메인인 트위터판과는 다르게 아이쨩 위주의 학원일상물이 노선인 매거진판에선 그 능력이 작품을 작살을 낼수도 있기에.(...) 함부로 개입할지는 미지수이다.[56]
16. 앞머리 양(회장)&선생님
자세한 내용은 앞머리양 문서 참고하십시오.선생님은 대사가 없다. 애니판에서도 등장인물 남성 캐릭터중 유일하게 대사가 없다. 다만 기겁하거나 한숨을 쉬는등 목소리는 낸다.
17. 치어리더 짱
성우: 코우노 마리카17.1. 트위터 동인지판
H컵의 여고생. 첫 출연은 77화로 ' 강호교의 선정적인 치어리더'[57] 여러 명 중에 센터로 나왔다. 한번 나오고 끝인줄 알았으나, 125화에서 그라비아 아이돌 화보집을 찍은 것으로 다시 나오더니 1~2달에 한번씩 꾸준히 출연하여 단행본 5권의 주인공으로 나오기까지 한다. 중학교 때 '귀여워서 좋아하니 여자친구(자기 것)이 되어주라'라는 등의 매번 똑같은 어투의 고백에 질려 소꿉친구에게 자신에게 고백하면 어떻게 하겠냐고 묻는데, "그 누구의 것도 되지 말아줘."라는 신선한 대답에 좋아하게 된다.[58] 고등학생이 되어 77화에서 tv에 잡힌 것을 계기로 전국구의 그라비아 아이돌이 되는데, 말로만 관심없다고 하는 소꿉친구를 기쁜 마음에 계속해서 놀리고 있다. 그 일환으로 부탁하거나 사과할 일이 있을 때마다 그의 방에서 비키니 차림을 보여준다. 146편에서는 자전거 뒷좌석에 앉아 함께 등교를 하는 게 잡지에 실려버린 것을 보고 골치 아파하는 소꿉친구에게 정색하며 일전의 대답에 대해 "넌 어떤데? 내 거야? 아니야?"라는 돌직구를 날리는데, 이 때 내민 손등에 말없이 키스한 소꿉친구의 마음을 읽고는 "지금은 이걸로 넘어가 줄게."라면서 만족해한다.이렇듯 소꿉친구를 향해 일편단심인데, 비키니 상의를 갈아입는 모습을 보고 침을 꿀꺽 삼킨 그를 보고 좋아서 실실대는가 하면 자신의 화보집이 나올 때마다 야위는 것을 알면서도 아닌 척 놀리는 중. 거기다가 그가 자신의 비키니 상의를 입은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지만[59] 빨아서 돌려 달라고만 말한 것을 보면 대인배. 그리고, 8권+α에서 앞머리짱이 "이 정도는 소꿉친구면 당연해"라면서 할 거 다 한다고 하자 흠칫 놀라고, 옆에 있던 직원상사가 앞머리양의 말[60]를 듣고 놀라면서 너희 뭘 한 거냐며 추궁하자 식은땀을 흘리며 휘파람을 불면서 딴청을 피우는 것을 보면, 아이짱과 오빠의 경우처럼 이미 선을 넘어선 모양이다.
17.2. 매거진 연재판
67화에서 첫 등장. 그라비아 모델이라는 점은 같지만 트위터판과 달리 성인이다.상식적으로 이어져있지 않은 게 이상할 정도로 가까운 관계로 나온다.
얼마나 심하냐면 소꿉친구에게 가슴 성장 마사지(...)를 부탁할 정도.
여담으로 저 마사지가 효과가 있었는지 공식적으로 I컵으로 성장했다.
18. 소꿉친구
성우: 반 타이토18.1. 트위터 동인지판
치어리더짱의 소꿉친구. 중학교 때부터 인기가 많았고 이제는 전국구 아이돌이 된 치어리더짱과는 달리 자신은 야구부 벤치신세의 평범한 남자다. 중학교 때부터 치어리더짱을 여자로 인식했고, 서로의 마음을 알고 있지만 둘의 차이를 의식하여 선을 넘지 않고 있다.매우 훌륭한 신사다.[61] 숙제를 배끼게 해달라고 치어리더짱이 다짜고짜 비키니 상의를 갈아입었을 때 자기도 모르게 '꿀꺽' 소리가 날 정도로 침을 크게 삼켰고, 좀 더 행동으로 보여줄 생각이 없냐는 그녀의 말에 숙제노트를 그녀의 가슴에 꽂아버린다. 치어리더짱왈 말 빼곤 참 솔직하다고... 5권 단행본 부록에서 신사력이 폭발, 주제가 아예 딸감이다. 치어리더짱을 여자로 인식하게 되면서 그녀를 딸감으로 사용하는데[62], 치어리더짱이 눈치챌 정도로 그녀의 그라비아 게재호가 발매되는 날마다 몸은 야위고 휴지통을 휴지로 꽉 채우고 있다. 거기다가 치어리더짱이 비키니 상의를 놓고갔을 때, 어떻게 할까 하다가 직접 입기까지 한다. 그리고 들켰다.
18.2. 매거진 연재판
학생이었던 트위터 연재판과 달리 생산직에 종사하는 사회인이다.19. 사다짱
6권에 처음 등장한 캐릭터. 얼굴을 가릴 정도로 엄청나게 긴 머리카락을 하고 있는 여캐로, 이름이 사다짱이고, 얼굴을 가릴 정도로 매우 길다란 머리카락을 하고 있는 생김새에, 처음 등장할 때 텔레비전을 통과하면서 나온 것, 그리고 우물[63]이 있는 것을 보면 영락없이 야마무라 사다코의 패러디에 해당되는 캐릭터인 듯 한다. 그리고, 타와와 세계관에 나오는 여캐 답게 거유인데, 얼마나 크냐면은 텔레비전을 통과하는 도중에 모니터 화면에 끼어 못 나온 것은 물론, 생전 살아있을 적에 영화를 촬영하던 도중 가슴의 무게를 못 이겨 우물에 빠져 사망했을 정도. 작가 공인으로 모든 등장인물 중 가장 크다고 한다. 287화에서 슬쩍 표기된 채팅창에 따르면 무려 N컵.[64] 텔레비전 화면에 끼어서 못 나오게 되자 도로 들어가면서 흐느껴 우는데, 이를 본 엑스트라는 갭모에를 느끼기라도 했는지 엄청 좋아라 했다.(...)7권에서도 나왔는데, 모니터가 위 아래로 나뉘어 있고, 화를 내는 것을 보면은 이번에도 못 나온 모양. 7권과 8권에서 엑스트라 남캐와 같이 나오는 것을 보면, 6권 때 있었던 사건을 계기로 사실상 동거 중인 듯 하다.[65] 물론, 그걸 본 엑스트라 남캐는 6권에서 보인 반응을 보였던 것과 같은 반응을 보이면서 헤벌쭉 좋아라했다.
8권에서 동거중인 남캐가 치어리더짱의 사진을 보는 모습[66]을 보자 동거중인 남자가 황급히 달랠 정도로 엄청 화를 내면서 문자 그대로 토라지는 모습을 보였고, 치어리더짱의 사진을 보고 자신도 질 수 없다라는 듯이 우물 안을 뒤지면서 비키니 수영복을 찾아내 입는 모습을 보이는데, 자기를 꺼내주면은 치어리더짱과 같은 모습을 보여줄 테니까 큰 거 사달라는 말을 했는데, 이에 넘어간 남자는 110,801엔이나 되는 50인치 TV 4K 저반사 튜너 내장 HDR 대응을 구매하게 된다. 물론, 옆에서 좋아라 미소를 짓는 사다짱은 덤.[67]
8권에서 그녀의 과거가 언급이 되는데, 사실 그녀는 현재 시점에서는 유령[68]으로, 살아 생전에는 어렸을 적부터 뛰어난 연기력을 지녀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과 칭찬을 받는 아역 배우 출신이었으나, 문제는 가슴이 엄청 커지기 시작해서 점점 일도 제대로 받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게다가, 배우인 데다가 큰 가슴으로 인해 AV 여배우로 오인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 그녀가 유령이 된 사연 또한 저예산 패러디 영화(본인 말로는 마지막으로 촬영한 영화라고 한다)에서 촬영 도중 가슴의 무게를 못 이겨 촬영 중이던 우물 안으로 떨어져 죽었다라는 매우 어이없고 황당한 이유였다.[69] 즉, 6권에 첫 등장해서 밖으로 못 나와서 흐느껴 운 것도 바로 참으로 기구한(?) 과거가 있었던 셈이다. 다행히도, 처음으로 만난 남자가 그녀가 마지막으로 촬영한 영화의 존재는 물론, 그녀에 대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울음을 멈추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인다.[70] 아마, 7권과 8권에서 사실상 동거 중인 것도 남캐가 처음으로 자기를 알아봐주었기 때문에 같이 지내는 듯 하다. 8권에서 나온 바를 보면은 그녀와 사실상 동거 중이다보니 신수가 훤해진 모양.
이후 287화에서 개인 방송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289화에 결국 탈출 성공. 그리곤 옷을 벗으며 남자에게 다가가는데... 290화에서 땀을 흘리고 있고, 모포 같은 것으로 하반신을 가린 채로 숨을 헐떡이면서 다시 TV 속으로 들어가려다가 역으로 끌려가고, 291화의 제목이 "이제 봐줘어어어~나 죽을 것 같아"였으며, 진짜로 죽을 것 같은 얼굴이 나오면서 ♥ 마크가 있는 것을 보면, 일단 거사 자체는 치렀으나, 남자의 우월한 파워로 인해 되려 역관광당한 것은 물론, 남자의 일방적인 반격에 무척 시달리는 것으로 보인다. 291화에서 나오길 다름아닌 오빠의 윗집에서 사는 것으로 확정되었다.[71] 292화에서 하도 시끄럽게 거사를 치르다보니 아이짱과 오빠가 위로 올라오자, 모포 같은 것으로 몸을 가린 채로 숨을 헐떡이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얼굴이 붉어지면서 경악한 아이짱은 손으로 오빠의 얼굴을 가린다.
이후 아이짱이 사다쨩의 영향을 받아 정신이 몽롱한 상태로 있자 졸린눈쨩이 사태를 파악하고 찾아오는데, 알몸으로 '이제 무리야! 도와줘!'라고 외치며 졸린눈쨩에게 달려든다. 묘사된 상황으로 보아 처음 TV에서 나오게된 이후 지금까지 돌아가지못하고 코스프레까지 해가면서 계속 검열삭제를 해온것으로 보인다.[72] 이후 졸린눈쨩의 신사에서 무녀일을 하고있다. 여담으로 아이짱과 졸린눈쨩의 가슴조차 버텨내는 신사의 무녀복이 사다쨩의 가슴을 버티질 못하는지 핀 여러개로 고정중이다. 그와 별개로 TV밖에 나와있으면서 평범하게 옷도 받아입고 무려 '신사'에서 알바까지할 수준이니 보이고 만질 수 있는 타입의 유령인것같다.
최근 오래간만에 트위터에서 등장했다. 그것도 수영복 차림으로... 유령주제에 신사에서 무녀알바도 하고 바닷가에서 뙤약볕아래에서 남자친구랑 수영하고 데이트까지 즐기고있다. 이를 보면, 바깥에서도 나갈 수가 있을 뿐더러, 낮에도 멀쩡히 활동이 가능한 것으로 보여진다.
20. 애교점 짱
입의 오른쪽 아래와 왼쪽 쇄골에 점이 있는 여학생으로, 학교에서는 안경을 끼고 수수한 느낌의 학생으로 지내고 있지만, 사실은 인터넷과 SNS 등에 에로한 사진을 올리고 있는 비밀을 가진 소녀다. 하지만 점 위치를 통해 사진 속 자신이 그녀인 것을 같은 반 남학생에게 들키게 되는데, 오히려 대담하게 다양한 사진을 보내는 식으로 그를 놀리며 비밀스런 관계를 가지게 된다. 결국 안경을 안 쓰고 꾸민 모습으로 남학생과 바다에 놀러가기까지 하는 관계로 발전하였고, 같은 반의 또다른 동급생인 남학생의 친구들과 마주치는 일이 발생하지만, 그녀가 같은 반 동급생인지를 알지 못하고 남학생만 나중에 친구들에 추궁당하며 고생하는 전개가 펼쳐지기도 한다. 305화에 의하면, 입는 옷은 언더65탑93의 H컵(...)타와와 10-3권에서 밝혀지길, 그녀의 비밀을 알고 있는 반 남학생은 학년 2등이고, 그녀는 1등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녀의 이름이 쿠로이와라는 것도 드러난다. 10-3권에서는 반 남학생에게 호감이라도 있는지, 여려모로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인다.
21. 전 가정교사 대학원생
21.1. 트위터 동인지판
실험을 하다가 약품에 의해 상의가 녹아 속옷이 드러나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하는 단발의 안경을 쓴 여성. 이후 한 수험생의 가정교사가 된 모습으로 나오는데, 그 수험생으로부터 합격을 한다면 가슴을 만지게 해달라는 요구를 받고 당황해하는 모습으로 다시 등장한다. 당연하게도 그건 안 된다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으로 손가락으로 X자를 만들며 거절하자, 이에 상심한 탓인지 수험생은 전기시험에서 불합격을 받게 된다. 시험결과에 멘탈이 붕괴한 수험생의 모습을 보고, 아직 후기시험이 있으니 그 때 합격하면 수험생의 그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하자, 수험생은 무척이나 기뻐했고[73], 그것 때문에 노력을 했는지 수험생은 후기시험에 합격한다.[74]이후 그녀와 같은 대학에 입학한 수험생과 강의보조로 강의실에서 다시 만나자 학식을 같이 먹자는 쪽지를 다른 이들 몰래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든지, 누군가와 함께 바다에 온 듯 수영복을 입은 그녀의 모습[75]이 나온다든지, 성인식을 치른 수험생이 기념 술자리가 끝나자마자 술을 들고 그녀의 집을 찾아오자 같이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여준다든지, 축제에서 같이 놀러다니는 모습 등을 보여주는 것으로 봐선, 만우절편과 엮어 시리즈의 인기 여성 캐릭터들이 모두 등장하는 8권의 덤만화에서는 아니라고 말하지만, MC격인 앞머리쨩의 추궁에 반박을 못하는 것으로 봐선 거의 커플에 가까운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위에 말한 내용 이후로는 커플 간의 모습은 잘 나오지 않는데, 대신 선배-후배 커플의 후배와 엮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은 후배와 그녀가 대학 동기이자 절친[76]이었던 것이다. 대학생 시절 신입생 환영회에서 첫 만남을 가진 뒤 친구가 되는데, 만취한 후배를 부축하고 그녀와 관계를 쌓고 싶어하는 남학생들[77]을 쫓아내는, 현재의 선배와 같은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위에서 말한 축제현장에서 선배와 같이 있는 절친을 목격하고 차후 삼자대면을 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이전의 다른 남성들과 같은 부류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었는지 살짝 경계를 하고 있었는데, 후배의 술버릇으로 자신과 같은 고생을 그가 현재 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되자, 선배와 더불어 만취한 것과 더불어 후배가 질투를 할 정도로 뭉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로도 선배-후배 커플과 함께 만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후배가 선배에게 가지고 있을 호감에 대해 추측하고, 후배가 잠시 자리에 없는 사이에 이를 선배에게 살짝 얘기해주기도 한다.
그런데 과거 대학시절 애니만화 연구회에 속했던 듯 한데, 동아리 후배의 부탁[78]때문이었는지 후배가 관련 행사장에서 부끄러워하며 코스프레를 하게 되자 카메라맨들 뒤에서 연신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79]
21.2. 매거진 연재판
매거진판으로 넘어오면서 가정교사 설정은 사라졌으며 배구부 친구처럼 가드,보호자역할이 많이 강화됐다. 여전히 후배쨩과는 대학동기이며 신입생으로 앞머리양이 입학하면서 보호대상이 늘어났다. 트위터판에 비해 성격이 꽤 털털해졌으며 소속 서클도 애니 연구회에서 테니스 서클로 바뀌었다.입학때부터 후배쨩을 가드해주는것에 급급했고 그짓을 5년동안이나 했다고 한다. 물론 신입생일 당시엔 자신도 성격이 소심했고 꽤나 대시 받았지만 후배쨩을 지키면서 점점 똑부러지고 털털한 성격이 되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한 후배쨩을 보며 불안해했고 취직한 회사의 선배와 이미 갈데까지 간 사이로 오해했고[80] 결국 선배와 후배를 미행하며 감시한 끝에 오해를 풀고 자신과 같은 보호자라는걸 알고 선배에게 동질감을 느껴 동지가 됐다. 그 후 후배에 대한건 선배에게 맡기고 자신은 앞머리양에게 알바자리도 소개시켜주고 연애상담도 해주는등 집중 케어해주는듯 하다.
22. 대학생 오빠&의붓여동생짱
261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오빠는 대학생 여동생은 졸업을 앞둔 고등학생으로 친동생은 아니고 부모님이 재혼해서 된 의붓 남매로[81] 대놓고 오빠인 대학생을 노리고 있으며, 엄마는 이를 알고서 응원해주고 있다. 아버지도 친딸이 아님에도 딸을 금쪽같이 아끼며 둘이 결혼발표를 하러 고향에 돌아오자 충격을 먹으면서도 이해해 줬다.[82] 오빠가 대학에 합격해 도쿄에서 자취하게 되자 "도쿄.. 가지말라고 하면 억지 들어줄꺼야..? 두고가지마.. 같이 있어줘.. 부탁..."이라고 말한 끝에 선을 넘었다.이후 오빠와 같은 대학에 다니게 되자 오빠가 지내고 있는 자취방으로 찾아가 같이 지내기 시작하면서, 함께 신혼부부용 침대를 사러 가거나 다른 학생들과 얘기를 하고 있던 오빠한테 저녁은 뭘 먹을 거냐고 말하면서 대놓고 동거하고 있는 것을 드러낸다. 이미 진작에 선을 넘을대로 넘어버렸고 작중 시점에선 이미 갈데까지 간 사이이기에 결국 연말에 본가로 돌아가 부모님께 결혼하겠다고 밝히며 등장한지 얼마 안된 커플임에도 불구하고 메인 커플인 아이쨩&오빠,선후배 커플도 재치고 앞머리양&선생님 커플 다음인 2번째로 결혼할 커플이 되었다.
참고로 둘이 지내는 자취집은 후배쨩의 옆집이다. 이사 인사를 드리러 후배쨩의 집에 찾아가자 헤벌레 하는 오빠를 보고 후배쨩을 경계하기 시작한건지 후배쨩이 보는 앞에서 대놓고 애정행각을 벌이기 시작했다. 물론 남매사이로 알고있는 후배쨩은 경악.(...)
23. 남학교의 공주
277화에 등장한 남학생. 친구들의 장난으로 여장하게 됐더니 미녀였더라는 이바닥에 흔한 케이스.실은 '후배'의 남동생으로. 누나인 '후배'에게 좀 위험한 감정을 가지고있는듯.
24. 쌍둥이
325화에 등장한 쌍둥이. 머리를 한쪽으로 묶고 활발한 인상을 주는 쪽이 언니, 머리를 풀고 조용한 인상을 주는 쪽이 동생이다. 옆집에 사는 남학생과는 소꿉친구 사이인 것으로 보인다. 클리셰대로 방도 창문을 맞대고 바로 앞. 당연하겠지만 머리를 둘다 풀면 구분이 안 간다. -후에 만화판에서 둘이 매일 번갈아가며 한 명은 언니 역할을, 다른 한 명은 동생 역할을 맡았다는 사실이 밝혀진다.[83] 누가 누구 역할인지 모를 때는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사람이 언니 역할을, 진 사람이 동생 역할을 맡는데, 어렸을 때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언니가 소꿉친구가 찾아준 네잎클로버를 차지한 것을 계기로 이긴 사람이 언니 역할을 맡는 모양이다.[84] 그리고 쌍둥이가 둘 중 하나의 가슴에 난 멍을 동기화하겠답시고 다른 쪽에게 똑같은 멍을 남기는 모습을 보면, 소꿉친구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쌍둥이 둘 다와 관계를 가졌다는 결론이 나온다.
25. 앞머리양(회장)의 어머니
25.1. 트위터 동인지판
변호사. 딸과 사이가 별로 좋지 못하다. 남편과 이혼한 것 같으며 앞머리양을 음흉한 눈으로 쳐다보는 애인과 동거하고 있다.25.2. 매거진 연재판
설정이 완전히 갈렸다. 이자카야의 주인으로 앞머리양과 사이도 양호하다. 대신 이자카야의 주인답게 밤늦게까지 일하다보니 딸과의 관계가 그렇게 깊지못하다는것에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있는것으로 드러난다. 앞머리양처럼 학생 시절에 사회인이었던 남편과 만났다. 그런데 남편은 앞머리양의 선생님과 달리 참지 못한고 현역 여고생을 건드렸다.(...)[85] 사별했는지 이혼했는지 편모가정이라는 설정은 동일하다.26. 바텐더짱
27. 아나운서짱
28. 에스퍼짱
29. 홀스타인짱
30. 만화가짱
31. 메카닉짱
32. 아가씨장
33. 왕자님
34. 시조짱
35. 사토하나짱
36. 수영복짱
37. 악마짱
38. 이세계 여신님
트위터 동인지판 443화에서 등장한 이세계 여신. 트럭에 치여 죽은 안경남 앞에 모습을 드러냈으나 무슨 이유에서인지 지팡이로 후려쳐 아래로 떨어뜨려버렸다.
[1]
다른 사이드의 남주들까지 모두 포함해서 차가 있는건 오빠가 유일하다.
[2]
로션의 용도를
침 대신 가슴에 쓰는 것이라는 아이짱의 발언이나 침대에서 얼굴을 붉히고 있는 모습, 오빠의 집에서 대신 택배를 받는 모습(이때 아이짱은 숨을 헐떡이는 것은 물론, 상의의 단추가 풀어져있고, 얼굴에 약간의 홍조가 있었다), 아이짱 동생이 전화기 너머로 들었던 신음소리, 옆집으로 이사한 앞머리양 또한 8권 α에서도 다 큰 어른의 성숙한 이성이 허무하게 무너지는 순간이 최고라고 말을 하면서도, 그때도 벽 너머로 귀여운 목소리가 들려왔다고 말을 한 것과 앞머리양의 말을 들은 얼굴이 붉어진 아이짱이 위에 그려진 그림을 가리려고 하면서도 날조하지 말라며 소리치는 것 등.
[3]
물론 어디까지나 정황상이고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 참고로 작가 본인은 전연령판임을 강조 중이다.
[4]
애니메이션에선 원래부터 선생님의 자취집이 오빠의 옆집이었으며 앞머리쨩이 졸업후 동거를 하다가 결국 결혼해서 새 신혼집으로 이사간곳이 아이짱의 옆집이다.
[5]
트위터판에는 아이짱과 절친 사진을 봐도 별다른 언급은 없었고 오히려 배구부 친구에게 오빠와의 사이를 숨기고 싶어하지만 연재판에선 사촌사이가 되어 더더욱 들킬 가능성이 높아졌다.
[6]
6권 알파에서 언니인 아이짱이 사용하던 속옷을 물려받게 되자, 속옷을 물려 입다니 말도 안된다며 울면서 소리쳤다.
[7]
스킨쉽은 커녕 손도 못잡고 애초에 대화도 거의 안될정도로 무시당해 사귀는 의미도 없다고 한다. 말만 남친이지 사실상 남이나 다름없는 취급인데 왜 고백을 받아들이는지는 의문.
[8]
절분때 장난으로 언니의 교복 윗주머니에 콩을 하나 넣어놨고 그걸 모르고 그대로 학교에 가서 하루종일 지내 노브라로 오해받은 아이짱은 나중에 눈이 뒤집혀 진짜로 오니가 되어 여동생에게 달려들었다.(...)
[9]
남학생의 증조할머님 말아 의하면 그 시골마을엔 타와와 신이 있는데 마을에 풍족하게 해주지만 나이가 찬 남자를 대려가 버린다는 전설이 있다고.
[10]
다만 컵수로는 사다쨩보다 밀리지만 전체적인 크기만 보면 거의 똑같은 수준이다.
[11]
실제로, 매거진 연재판 20화에서 앞머리양 또한 아이짱을 보고는 저 작은 몸집이라면은 찰만한 사이즈가 없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12]
이 때문에 매거진 69화에서 아이짱네 집안은 졸지에 마성의 일족 취급을 받았다.(...)
[13]
참고로 현재 아이짱도 그 유전 그대로 진행중이며 하필 알바중인 졸린눈쨩네 신사의 신님의 눈에 걸려서 툭하면 아이를 내려주려 한다. 얼마나 효과가 좋은지 앞머리쨩도 그 신사의 효력 엄청 쎄니 진짜로 조심 안하면 큰일난다고 경고했다.
[14]
얼마나 견제중이냐면 이미 뱃속에 아이까지 있는데도 혹시나 남편이 홀릴까봐 걱정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딸을 둘씩이나 낳은 유부녀라고 믿기 힘들 만큼의 젊은 외모에 타와와
세계관에서 1,2위를 다툴 만큼의
거유를 하고 있는 여성이 대놓고 옆에 있는데 경계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을 것이다.
[15]
아이짱에 대한 나쁜 소문을 다 믿는 건 아니지만 저 정도의 가슴에 외모라면 고스펙 남자를 골라 잡을 것이라는 등 어느 정도 편견도 있었던 듯하다.
[16]
사실은 배구부 에이스인 자신을 보고 있었다.
[17]
아이짱이 거절했고 이에 고백한 남자가 끈덕지게 진상을 부렸기에 풀스윙으로 남자의 귓방망이를 날려버렸다.
[18]
싸움 잘하고, 배구부의 에이스에, 키가 크고, 인기도 많고 같이 있으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19]
이를 두고 원작에서 친구 쪽에서 만담을 하고 아이짱 혼자 전전긍긍해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20]
자신이 아이짱을 가드해주는것도 알고 있으며 아이짱이 이걸 언급하면 갑자기 거만해진다.
[21]
앞머리쨩(학생회장)공인 배구부의 프린스&학교제일의 미소녀 조합인데 안유명해지는 게 더 이상하다고.
[22]
후배쨩의 가슴을 아장아장(フミフミ) 밟아대서 후미쨩이라고 지었다. 이후 익숙해진건지 그대로 후미쨩으로 이름이 굳어졌다.
[23]
그 이후 후배랑 같이 택시타고 귀가하던 도중 과음 탓에 먼저 잠들어버렸는데, 다음 컷에서는 후배와 맞는 아침의 꿈을 봤을 때랑 똑같은 비명을 집에서 지르고 있는 걸로 나와 독자들은 아닌 걸 알면서도 괜스레 두근두근.
[24]
매거진 연재판에선 이 역할이 배구부 친구(오빠의 사촌동생)에게 넘어갔다.
[25]
그런데 정작 남자 쪽은 토쿠모리를 편의점에서 자주 본 것으로 보임에도 그녀가 소꿉친구임을 못 알아보다가, 동창회에 참석했을 때 '옆머리를 만지는 습관'을 보고 나서야 그녀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26]
7권에서 졸린눈짱네 집 신사에서 모시는 여신 또한 우리 집안의 티벳 모래 여우라고 불렀다.
[27]
아이짱이 이 신사에 가끔 알바하러 오는 듯.
[28]
초반 타와와가 수위가 상당히 하드했던만큼 이 43화도 무덤덤한 표정으로 탈의를 하는등
원조교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일러스트다. 덕분에 7권 부록은 왜 이 복선은 안 써먹는 거냐는 아이짱과 졸린눈짱의 만담
[29]
제목은 '카가미모t'로 오타가 아니다. 새해 첫날 둥근 떡을 쌓아 만드는 '카가미모찌(경병)'에서 치(ち)를 t로 바꾼 말장난. 실제로 폭유계 그라비아 배우들이 거의 필수적으로 거쳐가는 인증샷 과정이기도 하며,
픽시브에서도 어렵잖게 관련 팬아트를 찾아볼 수 있다.
[30]
129화에서 아이짱을 만나 아이짱이 더 크다고 인증했다. 왜 만나게 되었는지는 후술.
[31]
그전에 친구와 유령의 집에 갔었다가
출처를 모르는 손에 가슴을 만져졌다.
[32]
7권에서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의 말에 의하면은 유령이 붙은 것은 아니나, 전신에 들러붙는 잔류사념은 졸린눈짱에게 맞먹는다고 한다.
[33]
단 일본 감주는 의외로 도수가 막걸리 정도로 있다.
[34]
물론, 이때 여자끼리 잘만 한다면은 아기를 만들 수가 있다고 말하자, 그걸 보고 있던 코노하나사쿠야히메는 아무리 나라도 그건 불가능한 일이라며 태클을 걸었다.
[35]
여담으로 사촌 오빠 쪽도 안경을 벗으면 눈매가 상당히 사나운 것으로 보인다. 졸린눈짱의 말로 보건데, 사촌오빠를 비롯한 졸린눈짱네 집안의 눈매는 일종의 집안유전인 듯 하다. 게다가 키와 덩치까지 있어서 헌팅하던 양아치 그룹이 사촌 오빠를 보고 야쿠자인줄 알고 단번에 쫄아서 도망갔다.
[36]
48화에서 사촌오빠의 언급으로 보아 선천적으로 몸이 약한 듯 하다.
[37]
사촌오빠는 궁도부 부장이다.
[38]
사촌오빠의 과거회상을 보면 미코쨩의 어머니가 이 집안에서 자유로워진 날 이라고 표현한것을 보면 그렇게 좋고 떳떳한 이유는 아닌듯 하다. 사촌 오빠도 집안에 크게 불만이 있는것을 보아 집 안 내에서 문제가 있었던걸로 보인다. 90화에서 신사의 주지가 회상하는것을 바탕으로 짐작하면 '관례'라는 이유로 이전부터 어린 여자아이를 집에 들이고 약혼을 시켜 무녀직을 이어받게하는일이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주지도, 사촌오빠도 이 관례를 딱히 마음에 들어하지않으며 주지는 이 관례로 인해서 졸린눈짱에게 죄책감을 가지고있었다.
[39]
트위터판에선 신이 정해준것이지만 매거진판은 신이 등장하지 않아 그런 언급이 삭제됐다.
[40]
아이짱의 동생이 신사에서 남자들과의 연은 끊고 선배(아이짱의 친구)와 연을 이어달라고 비는데, 신의 목소리를 들은 것인지 졸린눈짱이 아이짱의 동생에게 " '맡겨둬' 라네"라고 말하면서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남자들의 시선으로 고생하는 아이짱의 동생에게 자신이 차고 다니는 특수한 브라를 추천해주려고 했지만, 언니의 사이즈를 넘어서 선배(아이짱의 친구)에게 총애를 받으려는 아이짱의 동생은 거절하고 오히려 어른이 돼서도 가슴이 커질 수 있다고 졸린눈짱을 격려했다.
[41]
미코쨩 특유의 표정에 잔뜩 쫀 아이쨩은 누군진 모르지만 자기가 뺏은 게 아니라고 답한다.(...)
[42]
'무녀'의 일본어 발음 '미코'에서 따온듯하다. 앞으로 매거진 연재에서 이 캐릭터의 명칭은 미코쨩으로 고정될 확률이 높다. 애초에 트위터판에서도 정확한 이름이나 애칭이 공개되지 않았고 졸린눈쨩이란 애칭은 특유의 반쯤 감은 눈이 특이해 팬들이 그렇게 부르던게 그대로 정착된것이다.
[43]
그도 그럴게 개성이 넘치긴 한다. 눈매가 나쁘긴 하지만 얼굴 자체는 귀엽고 미인인데다 몸매도 좋고 1학년임에도 궁도 실력이 궁도부 부장인 사촌 오빠와 비슷할정도로 좋은데다 애초에 한 신사의 무녀라는 어마무시한 개성마저 가지고 있어 여차하면 아이쨩이나 앞머리쨩보다 더 개성넘치는 캐릭터다.
[44]
탑93.3, 언더 67.2. J컵인 아이쨩보다 2단계 작다. 참고로 이 에피에서 아이짱의 가슴이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는 게 밝혀진다.트위터판을 감안하면 K점을 넘을때까지 계속될듯
[45]
F컵 이상의 브라는 사이즈 맞는 게 찾기가 힘들며 디자인도 귀엽지 않고 뭣보다 비싸다고...
[46]
참고로 가격은 세금포함 5478엔.비싸긴 하다.
[47]
눈매가 나쁜건 이 집안 종특이라고 한다.
[48]
매거진판의 학생 캐릭터를 나이순으로 나열 시 앞머리양->사촌오빠->아이쨩,친구->미코쨩->아이쨩의 여동생 순이다.
[49]
이때 묘사를 보면 미코쨩의 속옷차림으로 한발 뺀듯하다.(...)
[50]
최근에 인터하이에 출전해 입상하고 돌아와서 마지막까지 진도를 뺄 것 처럼 보였는데(...) 가슴을 만지게 해달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날리며 미코쨩의 어이마저 날려버렸다(...)
[51]
이 여신님의 정체가 다름이 아닌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인데,
일본 신화에서
일본 황실에서의 초대 덴노이자
일본 황실의 시조인
진무 덴노의
할머니가 바로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다. 게다가,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의 남편인
니니기가
일본 신화의 주신이자 삼귀자 중 한명인 태양과 하늘의 여신인
아마테라스의 손자인 것을 생각을 해보면은 유서가 안 깊을래야 인 깊을 수가 없을 정도로 격이 상당히 높은 여신님이시다.
[52]
다만, 신사를 담당하는 할아버지가 "계시가 내려왔다. 너희들은 오늘부터 약혼자다. 신이란 게 진짜 있었군..."이라고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일본 황실의 시조인 진무 덴노의 친할머니격에 해당될 정도로 오래된 여신님 이시다보니 주위 사람들이 진짜로 존재하는지 모르고 있었던 모양.
[53]
7권에서 졸린 눈짱이 산타복장을 하고 나타나는 장면에서 사촌오빠의 휴대폰에 "춥겠다. 오늘 밤에 확실히 따뜻하게 해주거라."라는 문자 메시지가 뜬 것을 보면, 머릿속에만
텔레파시를 보내지 않고, 다른 곳을 통해서도 자신의 의사의 전달이 가능한 듯 하다.
[54]
7권에서 졸린눈짱이 오지랖 그만 부려라는 말을 하자, 소원의 변경이냐면서 카구라를 바쳐라고 말을 하는데, 카구라는 자신에게 바치는
영 좋지 못한 것을 보이라였다.(...) 당연히 이를 들은 졸린 눈짱은 얼굴이 새빨개지면서 무척 기겁을 했다.
[55]
7권에서 御祭神이라고 적혀있는 컷을 보면은 木花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는
고사기와
일본서기 2개 모두 木花咲耶姫(고사기), 木花開耶姫(일본서기), 즉 木花가 맨 처음 들어간다. 게다가, 해당 컷에서 확인할 수가 있는
카타카나로 적혀있는 부분이 コノハナノサ인데,
카타카나로 표기되는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의 이름이 コノハナノサクヤビメ로 표기가 됨으로써 사실상
코노하나노사쿠야히메임을 확실히 알 수가 있다.
[56]
매거진판은 캐릭터들의 디자인만 활용한 다른 만화라고 봐도 될정도로 설정을 갈아엎고 있어서 신의 능력도 변경되어 극에 등장할수도 있다.
[57]
77화 제목이다.
[58]
그 동안 지겹게 들어온 나만의 것이 되어달라는 말을 정면으로 깨부수는거나 다름없는지라.....
[59]
실수로 그의 방에다가 놓고가서 다시 가지러 갔다가 보게된다.
[60]
이 정도면 소꿉친구면 당연해라고 하면서 할 거 다 한다.
[61]
물론 이중적인 의미를 갖고있다. 실질적인 육체적 관계를 갖고싶은 유혹을 자제하고 있으니 진정한 신사이지만 딸감으로 그녀를 바라봤으니 다른 의미로서의 '신사'인셈이다.
[62]
처음에는 죄책감 때문에 몇 일동안 바라보지도 못했지만, 그라비아 아이돌이 되면서 재료가 넘쳐난 뒤로는 엄청나게 하는듯.
[63]
8권에서 나온 묘사를 보면 온갖 물건이 있는 것으로 묘사가 되는데, 여기에서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등 별의별 물건이 있다라는 묘사가 나온다.
[64]
작품이 진행되면서 K점을 돌파해버리는 아이짱보다 3단계 더 높다(...)
[65]
8권+α에서 얼굴을 붉히고, 엑스트라 남캐가 홀쭉이가 되고, 머리 위에 아기천사들이 있고, 사다짱이 얼굴을 붉히는 것을 보면,
아무래도 이미 할 건 다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66]
치어리더짱과 관련된 사진을 본 이유가, 직장동료가 그녀가 화면 안에서 안 나온다라는 말을 듣자 상상 속의 여자로 오인하고 자신이 요즘 미는 애라면서 보여주었기 때문.
[67]
치어리더짱과 관련된 망상을 하고 있는 남자의 속마음을 알아차리기라도 했는지, 알몸인 채로 큰 거 사서 자기를 꺼내주면은 바라는대로 해주겠다라고 밖으로 나와서 문자 그대로 유혹하는 모습을 보였다.
[68]
유령이기는 해도 작중에서 물건과 접촉해도 통과되지 않고, 멀쩡히 접촉하는 것을 보면, 비물질적인 존재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69]
8권에서 나온 묘사로 보건데 헤이세이 10년, 즉 1998년도에 사망한 듯 하다.
[70]
그런데, 남자가 울면서 말리는 듯한 반응으로 보이는 모습이 나오고, 나왔던 모니터가 위로 올라가는 묘사, 그리고 아기천사들이 나오는 것을 보면은
성불하려고 했던 모양이다.
[71]
여담으로, 하도 격렬하게 거사를 치르다보니,
아이짱이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이면서 무언가 위험한 일이 벌어짐을 직감했다.
[72]
졸린눈짱이 얼굴이 붉어진 채로 남자에게 잔소리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황상
남녀끼리 불순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한 설교인 듯 하다.
[73]
그걸 본 주변사람들은 수험생이 합격자인 줄 알고 행가래를 해 줄 정도.
[74]
이후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마음에 수험생이 그녀를 쳐다보는데, 그녀가 감격해서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에 굳어버린다.
[75]
근데 뒤에 누군가의 손에 이끌려 가고 있는, 선글라스를 쓴 치어리더쨩이 나온다
[76]
현재까지도 관계를 이어가고 있고, 위에서 언급한 8권의 덤만화에서 천연계인 후배와 그녀에게 선배와 후배 간의 관계를 추궁하는 앞머리쨩 간의 대화를 순수한 애한테 이상한 거 물어보지 말라는 식으로 막으면서 해당편에 첫 등장할 정도다.
[77]
다만 해당 편을 자세히 보면 후배만이 아니라 그녀와 관계를 쌓고 싶어하는 남학생들도 있었다.
[78]
차후 선배가 본 글에 후배의 부탁이라고 적혀있는 것으로 봐선 절친인 대학원생이 추진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79]
이후 바로 앞 주석에서 설명했듯 선배가 우연히 그 당시에 대한 글을 보고, 지나가다가 그걸 본 후배는 얼굴이 빨개진 채로 그 자리를 피하게 된다. 다만 선배는 코스프레한 여성이 후배라는 것을 긴가민가해하며 알아차리지 못한 듯 하다.
[80]
이미 동거까지 갔다고 생각했다.
[81]
오빠는 아버지쪽 여동생은 어머니쪽이다. 참고로 부모님이 젊었을때 모습이 자식들이랑 똑같이 생겼다.
[82]
참고로 아버지나 아들이나 주량이 약한지 술 몇잔 마시고 뻗어버렸다.
[83]
327~328화에 힌트가 나온다. 327화에서 언니는 화려한 속옷을, 동생은 수수한 속옷을 입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328화에서 머리를 푼 쌍둥이를 구분하기 위해 소꿉친구 남학생이 속옷을 확인하는데 동생이 화려한 속옷을 입고 있다.
[84]
소꿉친구가 네잎클로버를 하나 밖에 못찾았는데 쌍둥이는 '쉐어'하면 된다며 가위바위보를 한다. 승리한 언니가 클로버를 머리핀으로 만들어서 지금까지 간직해오고 있는데, 이는 쌍둥이가 어렸을 때 말한 '쉐어'한다는 것과 앞뒤가 안맞는다. 하지만 쌍둥이가 번갈아 가며 언니, 동생을 역할을 맡으면서 결과적으로 네잎클로버를 공유한 게 되었다.
[85]
86화에서 본인 말로는 19년 전에 딸을 낳았다고 한다. 앞머리양이 대학생 새내기라는 걸 생각하면 고3 때 임신했다는 결론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