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건 너 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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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현대 로맨스 |
작가 | 달콤J |
출판사 | 네이버웹소설 |
연재처 |
네이버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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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 2015. 02. 03. ~ 2015. 09. 26. |
이용 등급 | 전체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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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현대 로맨스 소설. 작가는 달콤J. 삽화가는 Aggie.R가 담당했다.2. 줄거리
사랑하는 여자의 배신으로 아픔을 간직한 채 살아온 청운그룹 후계자 반지후. 그리고 그의 하나뿐인 연인이었던 공은율. 5년이 지난 후, 두 사람이 다시 만났다. 그것도 부부라는 이름으로.
‘몇 번이고 배신당해도 받아줄게. 기꺼이 이용당해줄게. 그러니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두 사람은 5년이라는 시간과 서로의 아픔을 뛰어넘어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몇 번이고 배신당해도 받아줄게. 기꺼이 이용당해줄게. 그러니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
두 사람은 5년이라는 시간과 서로의 아픔을 뛰어넘어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 연재 현황
네이버웹소설에서 2015년 2월 3일부터 연재됐다.2015년 9월 26일 총 96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4.1.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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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율
여주인공. 30세의 미혼모, 해오름 출판사에서 일러스트레이터 일을 하면서 5살 아들을 키운다. 묘사를 보면 청순가련한 미녀다. 과거 청운그룹 후계자인 반지후의 연인이었으나 보육원 출신이란 이유로 청운그룹에서 크게 반대에 부딪친다. 끝내 약혼을 허락받아 식을 올리려 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약혼식 날 나타나지 않고 잠적한다.
그로부터 5년 뒤 돌아가신 청운그룹 전 회장의 유언에 따라 반지후와 다시 만나 계약결혼을 한 뒤 청운그룹 디자인 팀에 들어간다.
지후와는 영 어색해졌고 상처를 받아도 아무 내색하지 않으나 일이 터지고 나서 지후에게 다시 시작하자는 말을 듣고, 그 이후로 관계가 예전만큼 진전된다.
주변 사람들에게 오해받고 모진 소리를 들어도 묵묵히 있는 성격이라 답답해 보이나 마냥 나약한 것은 아니라서 문제가 커지자 나서서 해결하려고 하는 외유내강한 여자다. 모든 것이 해결된 뒤 결혼식을 올리고 딸도 한 명 낳아 가족들과 행복하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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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후
남주인공. 청운그룹의 후계자로 잘생기고 능력 있으나 가족들도 버겁다고 할 정도로 늘 냉혹하고 무표정하다. 그러나 은율에게만은 누구보다도 따뜻한 남자였다. 그녀와는 과거 사랑하는 사이였으나 약혼식 날 은율이 잠적해 버리자 절망에 빠져 그녀를 줄곧 원망해 왔다.[1]
5년 후,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유언에 따라[2] 은율과 계약결혼을 한다. 은율에게 적대적이었으나, 다시 과거와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후 자신의 아버지 생신 일로 은율이 상처받고 집에 들어오지 않을 때 은율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깨닫고 다시 시작하자고 말한다.
은율의 아들 우빈이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과 함께 또 하나의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된다. 충격에 방황하지만 곧 이를 수습하고 자신이 찾은 이상한 점에 대하여 진실을 알고 싶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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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우빈(결혼 후 반우빈)
은율의 아들로 5살이다. 또래에 비해 성숙하나 마마보이이다.
은율과 지후의 결혼과 함께 지후의 호적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은율에게 가던 중 지후를 만나 친해지고 아빠라고 부르며 많이 따른다. 지후는 처음에 친구 지영우의 아들로 생각하지만 자신과 같은 들깨 알레르기가 있는 점과 B형인 혈액형[3]을 알게 된 후 유전자 검사를 했고, 정말 지후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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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수
은율의 친구, 어린이집 원장이다. 은율이 청운그룹 때문에 상처받으면 지후에게 몇 마디 할 정도로, 은율에게는 자매같이 든든한 친구이다. 아담한 체형과 핵폭탄급 잔소리가 특기라 천하의 지후도 꼼짝 못한다.
은율이 떠난 이유를 알기 때문에 청운그룹을 무척이나 싫어한다.
지후의 비서 태훈과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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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훈
청운그룹 비서실장. 지후의 직속비서로 지후에게 충성스럽고 믿음직한 부하이며 지후도 그를 아낀다. 사적으로는 지후를 형님이라고 부르고, 5년 전 지후가 받은 상처가 얼마나 컸는지 알고 있기에 은율을 못마땅해하나 둘을 이어주려 하며 충고도 해 준다. 그 뒤 은율의 친구 지수와 연애 플래그를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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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우
지후의 죽마고우. 청운그룹과 입지가 비슷한 대기업 천일그룹의 후계자. 지후 못지 않은 미남이며 성격은 부드럽고 자상하다.
과거 은율을 도와주다가 오해를 받아 지후와의 관계가 틀어지고 아버지에 의해 영국 지사로 쫓겨났다. 이후 다시 귀국하여 은율과 지후가 결혼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지후의 고모 반재영의 협박으로 재영의 딸 세영과 강제로 약혼할 뻔 하고 감금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지후에게 진실을 말해준 뒤 지후가 일을 수습하면서 세영과의 약혼이 취소되고 지후와의 관계도 회복한다. 사실 은율을 좋아했으나 지후가 그녀를 좋아하는 걸 알자 마음을 접고 둘이 잘 되길 빌어주었으며, 오해를 받아도 자신이 다 짊어지는 대인배적 기질을 가지고 있다. 지희에게 짝사랑을 받으나 그저 친구 동생으로 보다 에필로그에서 관계가 개선되고 아버지에게 반기를 든다.
4.2. 청운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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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재민
청운그룹 회장. 지후, 지혁, 지희 삼남매의 아버지로 평소에는 냉정하나 자식들에게 자상하여 지후가 존경한다.
과거 지후가 보육원 출신 은율과 결혼하려고 했을 때 반대했다. 유독 은율이 재민을 보고 두려워 하는데 과거 임신한 은율이를 납치 사주해 살해하려고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사실을 전 회장이 알게 되어 청운그룹 모든 자리에서 물러 나게 된 일이 있다. 하지만 이미 5년 전에 청운 그룹 대주주였고 뭔가 이상한 점이 있어 지후가 조사하던 중 결국 모든 사실을 말하는데, 조카 민세훈이 은율이 납치 사주 및 청부 살해 한 것을 알고 뒤집어 쓴 것이었다. 이후 지후와 판박이 손자 우빈을 보고 눈물을 쏟고 손자 바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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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반재민의 아내, 청운 그룹 안주인. 지후, 지혁, 지희 삼남매의 어머니. 현재는 청운문화재단을 운영하면서 전 회장의 유언에 따라 은율이를 불러들인다.
은율에게 우빈을 지후 집으로 불러 들이라고 하고 은율이 반대하자 설득한다. 작은 그룹 장녀였는데 선대 회장의 반대에도 서로 사랑해 결혼했다고 한다. 그 때문에 회사에서 영향력이 약해졌던 과거가 있어 재민이 지후가 비슷한 수준의 여자와 결혼하기를 바랬다고 한다.
그 뒤 모든 사실이 밝혀지고 어린 시절 지후와 판박이인 손자 우빈을 보고 손자 바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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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혁
청운그룹 차남. 지후의 남동생이자 지희의 오빠, 청운항공 사장이다. 지후에 비하면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은율의 대학 선배라 전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지후와 은율의 사이를 반대 하지 않고 찬성한다.
은율이 다시 돌아와 집안 사람들에게 홀대당할 때 유일하게 다정하게 대해준다. 과거 은율이 사라지고 은율이를 찾아 다녔으나 결국 찾지 못하고 은율이 다시 돌아오자 기뻐한다. 그 뒤 은율과 영우 사이에 당황하고 아버지 반재민이 은율을 납치 사주 및 살해하려는 것을 알고 충격 받아 집에 안 들어 가지만 모든 것이 밝혀지고 오해를 푼다. 과거 반재민 회장이 자신에게 지후가 은율과 결혼하면 청운그룹 모든 지분을 지후에게 넘겨준다고 얘기하는데 누군가 그 얘기를 들은 것을 기억하고 그게 민세훈이라는 것을 깨달아 사건의 실마리를 푸는데 기여한다.
조카 우빈에게 그다지 환영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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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희
청운그룹 막내딸. 지후, 지혁의 여동생.
과거 은율과 친하게 지냈으나 약혼식 날 나타나지 않고 오빠 지후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생각해 적대하게 되었고, 심지어 손찌검도 한다. 이후 모든 진실을 알고 진심으로 미안해한다. 사실 지영우를 오래전부터 짝사랑 했으나 자신을 친구 여동생으로 밖에 안 보자 서운해하다 고백하고 그 뒤 모든 진실이 밝혀지고 에필로그에서 지영우와의 관계가 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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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재영
반재민의 여동생이자 반지후의 고모. 청운물산 사장. 보육원 출신인 은율을 상당히 싫어하는데 무시는 기본이고 막말과 독설도 서슴없이 내뱉는다.
조카 지후를 몰아내고 자신의 아들 민세훈을 청운 그룹 사장으로 앉히려고 하는데 마침 사위로 삼고 싶었던 지영우를 은율이 도와준 걸 알고 이걸로 언론 플레이를 하지만 실패하고 민세훈의 악행이 드러나 몰락한다. 사실은 과거 청운그룹 사장이 힘들어 할 때 아버지에 의해 팔려가듯이 시집가게 되자 싫다고 오빠 반재민한테 울고불고 매달렸지만 결국 정략결혼해 청운그룹 사정이 나아졌지만 그래도 아버지는 자신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고 몇년전에 청운 물산을 넘겨주었다. 이 때문에 반재민이 모든걸 덮어 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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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세훈
반재영의 아들. 청운엔터테인먼트 사장으로 말만 사장이지 실은 운영을 개판으로 하고 소속사 여배우들은 성접대하며 사촌인 지후한테 열등감을 품고 있다. 지후를 몰아내고 청운그룹 사장자리에 앉으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그 와중에 은율을 납치 사주 및 청부 살해하려고 한 진범이다!!
하지만 실패로 돌아가자 청부업자였던 두 명을 없애라 하고 결국 모든 사실이 밝혀지자 무기징역 선고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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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세영
반재영의 딸. 철부지 아가씨. 지영우를 짝사랑해 영우와 결혼하고 싶어한다. 반재영이 언론 플레이와 천일 그룹 회장과 거래로 결혼할 뻔 했지만 실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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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형식
청운그룹 초대 회장. 반재민, 반재영을 비롯한 사남매의 아버지이자 지후의 할아버지로, 현재의 청운그룹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돌아가셨다.
어릴적 은율이 지내던 보육원을 후원했으며 은율을 친손녀처럼 예뻐해주고 성년이 된 뒤에도 도와줬다. 손자 지후가 은율과 결혼하려고 했을 때 찬성했다. 심지어 은율이 사라지고 한 출판사를 인수해 성장시킨 다음 모든 지분을 은율이에게 준다. 지후와 은율이 다시 이어지도록 청운그룹 사장자리를 조건으로 유언을 남긴다.
3년 전에 영우가 영국으로 쫓겨나기 전 자신의 아들 반재민이 은율을 납치 사주 및 살해한 것을 알자 크게 분노해 재민을 모든 자리에서 해임시켰다. 은율에게 미안한 마음에 몰래 도와주다 죽기 전 우빈이 친손자라는 것을 알고 은율과 지후가 다시 이어지도록 유언을 남긴 것이다. 또한 지후가 은율과 결혼하면 모든 지분을 지후에게 넘겨 주겠다고 지혁과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민세훈이 그걸 듣고 일을 벌인 것이다.
4.3. 천일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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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국천
청운 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천일 그룹 회장이자 지영우의 아버지. 상당히 강압적으로 아들 영우를 후계자로 볼 뿐 다정하게 대한 적이 없다.
영우와 은율 사이를 오해해 영우를 영국으로 강제로 보냈다. 지후 사장 취임식에서 지후 파트너로 온 은율을 보고 놀라다가 영우를 다시 불러들이고 감금시킨다. 반재영의 언론플레이로 회사 이미지가 나빠지자 반재영의 딸 세영과 영우를 강제로 결혼시키려 하지만 지후의 대처로 실패한다. 이 사건으로 청운 그룹과 얽히는 걸 꺼리고 에필로그에서 영우에게 정략결혼을 시키려고 하지만 영우가 지희와 결혼하려고 반기를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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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비서
지 회장의 비서. 지회장 대신 영우를 돌봐왔으면 부모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바르게 자란 영우를 보면 대견하면서도 안타까워 한다.
지회장 명령에 따라 영우가 감금당할 때 감시하고 영우에게 은율과 스캔들 터졌을 때 우빈이 진짜 영우의 아들이냐고 묻는다. 영우가 자신의 아들이 아닌 지후의 아들이라고 하자 속으로 기뻐하며 영우를 나가게 해줘 은율과 만나게 해준다.
4.4.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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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그룹 디자인팀원들
은율이 유언에 따라 청운그룹에 입사했을 때 들어갔던 팀. 은율에게 잘 해주고 회사에서 알아주는 술꾼들이라고 한다. 그중 남자 디자인팀원 은율에게 반하나 지후와 결혼했다는 것을 알고 충격받지만 이내 정리한다.
지후와 은율 결혼식 때 하객으로 초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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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한
사진작가. 과거 납치당하다 도망친 은율을 도와줘 병원까지 데려다주고 무슨 일 생기면 연락하라고 지수에게 명함을 건네준다.
훗날 지후가 연락해 당시 상황을 말하면서 도와줘서 고마워한다. 모든 것이 정리된 뒤 주한은 지후에 의해 있던 빚을 청산한 뒤 지후가 합병한 청운엔터테이먼트 전속 사진작가가 되면서 지후와 은율의 결혼 사진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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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
지후의 비서 하태훈의 친구. 형사로 태훈의 부탁으로 당시 은율의 납치 사건 청부업자들의 자료를 몰래 빼내고 그 뒤에도 지후와 태훈을 도와준다. 냉정한 지후가 은율과 우빈에게 다정한 모습을 보이자 적응 안된다고 한다. 그 뒤 지후와 은율을 보면 부러워하고 모든 일이 끝난 뒤 승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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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호(청부업자)
민세훈의 청부를 받고 은율을 납치 및 살해하려고 했지만 실패하고 결국 입막음으로 한 명은 사고로 위장당해 죽고 다른 한 명은 은율이 찔린 못에 의해 불구가 된 휠체어 신세를 진다. 그 뒤 자신도 다른 한 명처럼 살해당할까 봐 숨어지내다가 지후에 의해 증인으로 나서지만 민세훈이 동생을 인질로 잡아 증언을 제대로 못하다가 지후에게 사정하고 결정적인 증거인 '못'을 넘겨줘 민세훈의 범행을 완전히 입증하고 본인도 감옥살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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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우리
지후와 은율의 딸이자 우빈의 여동생. 우빈은 전부터 여동생을 갖고 싶어했었고, 지후도 딸을 원해 작중 후반부에 은율이 임신해 소원이 이루어진다. 태어난 후 딸바보 아빠와 온화한 엄마와 시스콤 오빠의 사랑을 듬뿍 받는다.
5. 미디어 믹스
5.1. 웹툰
자세한 내용은 원하는 건 너 하나(웹툰)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자신의
약혼녀였던
은율이 약혼식 날 자신의 친구 지영우와 도피해 아들을 낳았다고 생각했다. 당연히 그녀가 뒷통수를 쳤다고 여겨
충격과 공포의
배신감에 빠져있을 수 밖에 없다.
[2]
유언장은 3개월 안에 은율과 혼인신고 한 뒤 동거를 조건으로 한 결혼생활을 1년 이상 유지하면서 은율의 아들 우빈 역시 자신의 아이이자 청운그룹의 아이로 받아들여야 하는 조건이다. 이를 모두 충족시키면 청운그룹 사장 자리에 앉을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하면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3]
B형인 우빈이는 O형인 은율과 A형인 영우 사이에서 나올 수 없는 혈액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지후는 B형이라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