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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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소난지도 의병총 | 영광 원불교 신흥교당 대각전 | 광주 관덕정 |
원불교 신흥교당 圓佛敎 新興敎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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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 <colbgcolor=#fff,#121212>원기 5년( 1920년) 3월 ([age(1920-03-31)]주년) |
위치 | 전라남도 영광군 묘랑면 묘량로2길 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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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라남도 영광군 묘량면에 위치한 원불교 교당. 현존하는 교당 중 제일 오래된 교당이다.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693호.2. 역사
원기 5년(1920년) 3월(일부 기록은 6월), 영광군 묘랑면 신흥마을에 '수신조합'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다.원기 12년(1927년), 불법연구회 영광지부 신흥분회로 편입됐다.
원기 20년(1935년) 4월, 익산 중앙총부에서 열린 정기총대회에서 신흥분회가 지부로 승격했다.
원기 21년(1936년) 12월, 교도수의 급격한 증가로 교당이 협소해지자 교도들이 목조 초가 5칸을 총공사비 500원으로 건축해 현재도 당초 건립 용도대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의 건물은 이 당시 건립된 것이며, 지붕재료만 변화했다. 당시 교당에 설치한 일원상은 현재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원기 91년(2006년) 5월 9일, 원불교문화재 교보 제10호로 지정됐다.
원기 101년(2016년), 중앙총부는 '영광 원불교 신흥교당 대각전'으로 신흥교당을 문화재등록에 추진한다. 2월 27일, 좌산 이광정 상사와 나선화 문화재청장, 김준성 영광군수가 신흥교당을 방문했고, 3월 7일, 영광군에 신청서를 제출했다. 4월 7일, 원광대학교 박윤철 교무와 김희태 전남도청 문화재전문위원이 신흥교당을 방문해 신청서 자료 보완을 논의했다.
원기 102년(2017년) 8월 8일, 문화재청으로부터 등록문화재 지정이 예고됐고, 같은 해 10월에 정식으로 국가등록문화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