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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0 16:07:23

원 뿔러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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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11px;margin-top:-16px;margin-bottom:-5px" PLAY툰 브랜드웹툰 연재종료 }}}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전체 네이버 웹툰 연재작
원 뿔러스 원
파일:원뿔원.jpg
장르 스릴러, 학원, 복수
작가 청보리
연재처 네이버 웹툰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1부: 2013. 12. 07. ~ 2015. 06. 20.
2부: 2015. 08. 22. ~ 2017. 02. 25.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
2.1. 에피소드 일람
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
6.1. 뿔에 대한 설정6.2. 하트
7. 평가8. 기타9.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한국의 학원· 스릴러 웹툰. 작가는 청보리. 특정 장애인만을 노리는 범죄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다.

2. 줄거리

같은 장애를 가진 두 소년이 살아가는 세상. 그리고 특정 장애인만을 노리는 범죄자. 장애를 주제로 한 학원 스릴러.
― 네이버 웹툰[1]

소갯말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장애를 주제로 하고 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이곳에서는 장애를 이라는 소재로 다루고 있다는 것. 작가 청보리의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 실제 장애로 하려 했으나 워낙 민감한 문제라 다른 신체 부위를 생각했고, 날개나 꼬리 등을 생각해봤으나 절단 시 과다출혈 문제 등의 현실성이나 잔인성을 이유로 그나마 덜 잔인해 보이는 뿔로 결정했다고 한다. 작가 인터뷰
<colbgcolor=#010101><rowcolor=#19265f,#dddddd><colcolor=#ffffff,#dddddd> 줄거리
1부
'원뿔 콜렉터' 편
원뿔 테러 사건과 피해자들,
원뿔 콜렉터의 정체
2부
'복수와 복수' 편
원산의 과거와 복수, 한도림의 트라우마

2.1. 에피소드 일람

====# 1부 #====
====# 2부 #====

3. 연재 현황

{{{#!wiki style="margin: 0px -11px"
{{{#!folding 썸네일 ▼
<table width=100%>
파일:원뿔원 표지1.png
파일:원뿔원 표지2.png
파일:원뿔원 표지3.png
}}}}}} ||

네이버 웹툰에서 2013년 12월 7일부터 매주 일요일에 연재됐다.

2015년 6월 13일 1부가 종료되었다. 6월 20일에 1부 후기가 업로드되었다.

2015년 8월 22일부터 2부 연재가 시작됐으며 2017년 2월 18일 총 150화로 완결되었다. 2월 25일에 작가 후기가 올라왔다.

4. 특징

작중에서 제대로 언급되지는 않았지만 뿔에 대한 것이나, 한도림의 형 등 작품 외적으로도 설정을 치밀하게 짜놓아서 베스트 도전 당시에도 평이 좋았던 작품이었고, 정식 웹툰으로 승격되자 웹툰에 오르길 바랐던 팬들이 만세를 불렀다. 별점은 평균 9.97점으로 높은 편에 속한다.

1부의 결말, 2부에서 회수된 떡밥 등을 결말을 알게 된 후 다시 보면 알겠지만 작중 대사 하나하나, 캐릭터 표정 하나하나, 배경 하나하나까지 오싹해질 정도의 작가의 섬세함과 치밀함을 알 수 있다. 특히 작품의 중심 사건인 원뿔 콜렉터의 배후[6]의 정체에 관해 고도의 서술 트릭을 사용했다.

17화와 18화 사이에 4편 정도 특별편이 그려졌는데, 여기서는 뿔도 없고 우리가 흔히 아는 장애를 다루고 있다.[7] 뿔이라는 소재가 장애보다는 아무래도 코믹하게 받아들여져서 상대적으로 주제가 덜 부각되어 있기에 현실적인 장애를 그리면서 주제를 강조한 것이라고 한다.

장난스러운 제목과 초반의 밝은 분위기 때문에 착각하기 쉽지만 장르는 스릴러이며, 이는 후반부로 갈수록 어두워지는 분위기를 통해서 실감할 수 있다. 수위는 크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8] 간혹 고어영화 급 수위는 간접적으로 연출된다.

5.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원 뿔러스 원/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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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설정

6.1. 뿔에 대한 설정

이 세계관에서는 누구나 두 개씩 갖고 있는 것이 정상이며, 사고나 병으로 뿔에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장애인으로 판정을 받는다. 뿔이 균형 감각에도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장애인으로 판정받았을 경우 의뿔을 착용하거나 재활치료를 통해 균형 감각을 익힌다. 하지만 재활을 통해 완벽한 균형 감각을 찾기란 불가능에 가까워 송지영의 경우도 죽어라 노력해서 장애인 발레단에 겨우 들어갔을 정도였다.

다만 의뿔을 쓸 경우

1. 수술 자체의 가격대가 어마어마하며 정밀기기측에 속하기 때문에 유지비도 많이 든다.
2. 관리를 위해서는 따로 전문적인 배움이 필요.
3. 뿔의 손상도에 따라 힘든 경우가 있다. 만약 모양이 특이하다거나 신경이 많이 손상된 경우 매우 어려워져서 실패할 수도 있으며 실패하면 그나마 남아 있던 방향 감각도 없어진다.
4. 한번 의뿔을 쓰고 나면 재활치료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더 이상 의뿔을 쓸 경제적 능력이 안 되어도 계속 의뿔을 써야 한다. 한마디로 부자들 쓰라고 만들어진 것.
원산도 이 부작용 때문에 의뿔 착용을 포기하고 재활치료에 집중했다. 하지만 가발 같은 목적의 모형뿔이 있긴 하다고 한다.[9]

원산처럼 후천적인 요인으로 장애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한도림처럼 선천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런 사람들은 날씨의 영향을 자주 받는데, 도림은 비가 올 때 영향을 크게 받는다.[10] 이런 점 때문에 옛날에는 뿔장애인을 귀신 들린 사람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선천적인 장애인 중 한도림의 경우 선천적 악성 외뿔증으로, 도림은 뿔이 정수리 한가운데에 났기 때문에 하나여도 균형 감각에는 큰 문제가 없다. 이 같은 사람들은 도림을 포함해 전 세계에 35명 정도가 있었으나 최근 2명이 사망하면서 33명이 되었다. 그 정도로 극소수인 사례[11]인데 이런 악성 외뿔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 중 90%가 태어나기도 전에 죽거나 미숙아로 태어나서 도림처럼 정상적으로 자라는 경우는 더욱 없다고 한다.

뿔에도 여러 모양이 있으며, 작중 총 6가지 모양이 확인되었다. 작가의 말로는 이것 말고도 2가지가 더 있다고 한다. 그리고 선천적으로 머리색과 비슷한 색[12]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고 병 때문에 색이 바뀌는 경우도 있다.

참고로 유아기까지는 말랑거리며, 이 때문에 산모가 출산할 때 뿔 때문에 아파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그리고 태아 때부터 발달되지 않아 심각하게 작거나 병으로 비대해진 경우를 빼면 미관상의 문제만 있을 뿐 크기가 가져다주는 이상은 별로 없다고 한다.

'하나 잘린 거 가지고 별거 아니네' 하는 독자들을 위해 '뿔은 신체의 평형 감각 전반을 담당한다'라는 설정을 만들었다고 한다. 작중 표현으로 보면 하나를 잃어버린 것까지야 발레리나를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재활과 의지를 통해 신체 기능이 회복되지만,[13] 두 개를 잃은 순간 그야말로 신체의 자유란 없다. 목 한번 돌리기 위해 가족에게 부탁을 받아야 하며 대화 중간중간에도 고개가 제멋대로 기울어지는데 기울어지는 본인조차 감각의 마비때문에 이 사실을 알아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고, 소리가 나는 방향은 얼핏 알아도 몸이 따라가지 못해 고개를 돌리는 것이나 피 빠는 모기조차 내버려둘 수 밖에 없다.[14] 극중 두 개를 잃고, 삶의 의욕을 잃고 자살하려는 인물이 옥상 건물에서 겨우 30센티미터 남짓을 버둥버둥 기어가는데 작중 묘사된 모습만 봐도 처절하다 못해 끔찍할 정도.

모자를 쓰기도 하지만 이 세계의 모자는 대부분 뿔이 드러나도록 디자인되어 있고, 뿔이 안 보이는 모자는 쓰기 불편하고 핏이 안 살아서 특정 직종 외에는 잘 쓰지 않으며, 쓰는 순간 안 쓴 것보다 놀림+시선 집중을 당한다고 한다.

더 자세한 설정은 작가의 블로그에 QnA 게시물이 기재되어 있으니 관심 있는 사람은 그쪽을 읽어 볼 것.

6.2. 하트

파일:원뿔원 하트.png

하트 모양의 마약. 비밀 회원제 클럽에서 거래되는 마약으로, 복용하면 머리가 맑아지고 근심 걱정이 사라진다는 일종의 각성제. 다른 약에 비해 중독성이 적고 부작용 없이 체내에 약의 흔적이 남지 않아 인기가 높다고 한다. 79화에서 사람의 뿔이 주재료로 사용됐다는 것이 밝혀졌다.

7. 평가

초반부는 병맛 만화로 오해받을 정도로 개그물에 가깝지만 실제 장르는 스릴러+복수물. 회차가 진행될수록 드러나는 반전, 치밀한 전개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다만 초반부와 이후 전개된 내용 사이의 괴리감 때문인지는 몰라도 연재 당시 순위는 중하위권 정도로 높지 않았다.

작화 또한 후반부로 갈수록 깔끔해진다.

8. 기타

9. 외부 링크



[1] 1부의 스토리에 치중된 소갯말이다. [2] 클릭 시 스포일러 주의. 1부 전체를 관통하는 대반전이다. [3] 주단명 [4] 임가혜 [5] 한도림 원산. [6] 프렌드 [7] 이 세계에서 한도림은 비장애인인 데다가 반장을 맡을 정도로 인기가 있고, 원산은 한쪽 팔이 없다. 이는 뿔이라는 소재가 없을 시에 캐릭터들이 주변인물들 사이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즉, 뿔이라는 설정때문에 그들의 장애가 잘 와닿지 않는 독자들을 이해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편이라 할 수 있다. 초반에 원산이 등장했을 때 반의 여자애들 모두 미모에 홀렸음에도 뿔 하나가 잘린 것에 그렇게 실망한 것 또한 그런 이유로 원산에게 뿔 하나가 사라진 것은 뿔이 없는 세계에서는 팔 하나가 날아간, 혹은 그 이상의 장애임을 의미한다. [8] 납치해서 포박해 놓은 사람 입 안에 압핀을 가득 넣어 놓고 테이프로 덮어 놓은 다음 발에는 압정을 박아 놓은 씬이 나온다. [9] 원산은 뿔이 하나밖에 없는 것을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귀찮기도 해서 안 한다고. [10] 불량배 둘은 간단하게 때려잡는 무력을 지닌 도림의 최대의 약점이 바로 비. 비가 오는 날은 걷는 것도 힘들어서 만약 그날 누군가한테 습격이라도 받다가는 꼼짝없이 당하고 만다. 특히 뿔이 정중앙에 위치한 탓인지 아니면 체질인지 다른 장애인들보다도 더 힘들어해서 하교길에 비가 오면 집에 가는 것도 힘들 정도다. [11] 작가의 표현으로는 "하마의 땀은 핑크색" 정도로 마이너한 상식. [12] 이 경우 머리색이 하얘지듯 나이가 들수록 뿔 색이 탁해지거나 흐려지게 되는 경우도 있다. [13] 하지만 두 개가 있을 때보다는 못한다. [14] 외뿔콜렉터의 피해자였던 송지영은 형사가 찾아와도 눈동자만 굴릴뿐 고개 한 번 돌리지 못했다. 김덕훈은 뿔을 두 개 잃는 경우를 본 적이 없기 때문인지 송지영이 범인을 잡고싶은 마음이 있는건가 생각했을 정도였다. [15] 그중 백미는 호구안의 보조개. [16] 원산의 사망 내지 도림과의 우정 파괴 엔딩. [17] 독자들 역시 갑작스런 완결과 2부 프롤로그의 떡밥 미회수에 불만을 표하였으나 후기의 말을 보고 아쉬워할 뿐 납득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