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워터파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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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리힐리 워터플래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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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3e993> 워터플래닛 Waterpla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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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000000> 종류 | 워터파크 |
| 주소 |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고원로 451 |
| 개장 |
2020년
7월 11일[실내] 2020년 7월 25일[실외] |
| 면적 | 39,000㎡(약 12,000평) |
| 시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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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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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유주 | 신안종합리조트 |
| 건축설계 | 에스와이 건축사사무소 |
| 워터파크설계 | 인디자인 |
| 어트랙션설치 | 화이트워터에이앤씨 |
[clearfix]
1. 개요
물의 행성을 콘셉트로 만들어진 워터플래닛은 39,000여㎡ 면적에 하루 최대 12,0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대형 물놀이 시설이다. 방문객 1인당 6.6㎡로 시설 면적이 설계돼 타 워터파크 5㎡보다 20% 넓어 더욱 쾌적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의 웰리힐리파크 내부에 위치해 있다.
워터플래닛은 국내 최초 도입되는 만타55 슬라이드 등 14가지 어트랙션을 갖췄다.
리조트형 워터파크이기 때문에 숙박이 가능하고 사계절 내내 운영하는 실내존에 바데풀, 버블 플레이 키즈 풀, 바디슬라이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을 배치해 아이를 동반한 고객들이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한다.
물과 공기 등 깨끗하기로 알려진 강원도 횡성 해발 600m의 청정 고원지대에 신규로 오픈, 물, 구명조끼, 튜브 등을 비롯한 모든 시설물을 새롭게 마련했다는 점이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 테마
미지의 행성에 도착한 개척자들의 헌신과 노력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물의 행성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3. 이용요금
3.1. 입장료
| 구분 | 이용시간 | 종일권 |
오후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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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일권 | 오후권 | 대인 · 소인 | 대인 · 소인 | |
|
미들시즌 5/1 ~ 7/17 |
10:00 ~ 19:00 |
14:00 ~ 19:00 |
40,000 · 32,000 |
34,000 · 27,000 |
|
골드시즌 7/28 ~ 8/23 |
09:00 ~ 20:00 |
14:00 ~ 20:00 |
70,000 · 56,000 |
60,000 · 48,000 |
|
하이시즌 8/24 ~ 10/25 |
10:00 ~ 19:00 |
14:00 ~ 19:00 |
55,000 · 45,000 |
47,000 · 37,000 |
|
로우시즌 10/23 ~ 4/30 |
10:00 ~ 19:00 |
14:00 ~ 19:00 |
40,000 · 32,000 |
30,000 · 24,000 |
- 소인 기준은 36개월 ~ 초등학생까지이다. 36개월 미만은 무료 이용 가능하다.
- 실내외 각 업장 및 기종별 운영시간은 달라질 수 있다.
3.2. 이용권
3.3. 대여 요금
| 대여용품 | 대여요금 | 보증금 | ||
|
썬베드 |
25,000원 (종일) |
15,000원 (오후) |
5,000원 | |
|
카바나(4인) |
200,000원 (종일) |
120,000원 (오후) |
20,000원 | |
|
구명조끼 |
6,000원 | X | 3,000원 | |
|
비치타월 |
4,000원 | X | 4,000원 | |
|
일반타월 |
1,000원 | X | 2,000원 | |
- 보증금은 대여용품 반납 시 반환된다.
4. 시설
4.1. 식음시설
4.1.1. FOOD GATE
4.1.1.1. 한식
육개장/불고기덮밥/곰탕4.1.1.2. 면
새우튀김우동/짜장면4.1.1.3. 스낵
통등심돈가스/떡볶이/꼬치어묵4.1.1.4. 음료
생맥주 5,500원캔맥주 4,500원
아메리카노 HOT 4,000원
아메리카노 ICE 4,500원
카페라떼 HOT 4,500원
카페라떼 ICE 5,000원
4.1.2. 나로 NARO
든든한 한식 밥상과 쫄깃한 면발이 살아있는 면 요리, 남녀노소 좋아하는 분식이 준비되어 있다.- 【메뉴 펼치기·접기】
· 통등심 돈까스
· 불고기덮밥
· 새우튀김우동
· 치킨플래터
· 소시지플래터
· 떡볶이
· 꼬치어묵
4.1.3. 아폴로 APOLLO
든든한 한식 밥상과 쫄깃한 면발이 살아있는 면 요리, 남녀노소 좋아하는 분식이 준비되어 있다.
- 【메뉴 펼치기·접기】
· 통등심 돈까스
· 불고기덮밥
· 새우튀김우동
· 치킨플래터
· 소시지플래터
· 떡볶이
· 꼬치어묵
4.1.4. 프로브 PROBE
출출할 때 맛있게 즐기는 다양한 스낵 메뉴들이 있다.
4.2. 편의시설
4.2.1. 대여소
4.2.1.1. 구명조끼 대여소
4.2.1.2. 카바나 대여소
4.2.1.3. 썬베드 대여소
4.2.2. 닥터피시
4.2.3. 워터롤러
4.2.4. 수유실
4.2.5. 의무실
원래 워터파크를 보면 의무실은 거의 테마와 다르게 만드는데, 워터플래닛은 테마에 충실한 편이다.
4.2.6. 체온 유지실
4.3. 실내 존
4.3.1. 바데풀
시원한 통유리로 실내가 아니라 야외인 것 같은 느낌으로 어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4.3.2. 버블 플레이 키즈풀
주로 어린아이들이 가서 논다. 가운데에 미끄럼틀이 있는데 풍선이어서 안전하다. 가운데에서 분수가 나오는데 미끄럼틀을 내려갈 때 마찰로 인한 화상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협소한 실내 공간 특성상 키즈 슬라이드 대신 풍선형 미끄럼틀을 설치했는데 이는 범용성을 높인 선택이라고 볼 수 있다.
- 【분수작동사진 펼치기·접기】
4.3.3. 실내 바디 슬라이드
온몸으로 느끼며 빠른 속도를 즐기는 바디 슬라이드
기종은 White water west의 AQUATUBE슬라이드의 규모가 캐리비안베이와 오션월드에 있는 바디슬라이드보다 훨씬 작다.[3]
- 【안전수칙 펼치기·접기】
- · 전 연령 이용가능 (미취학 아동 보호자 동반 확인)
· 보하자 선두 탑승하며, 아동탑승을 원칙으로 운영
· 슬라이드 역방향 진입금지
4.3.4. 레이지리버(유수풀)
파도없이 잔잔한 물살이 아주 천천히 앞으로 밀어주는 형태라서 천천히 힐링하고 싶은 성인도 자주 보인다.
4.4. 패밀리 존
4.4.1. 노천탕
4.4.2. 패밀리풀
4.5. 서프웨이브 존
4.5.1. 파도풀
길이 110m, 최고 2.4m 높이의 몰아치는 초-대형 파도
시간대별로 파도의 강도가 다르다고 한다. 1레벨부터 9레벨까지 있는데 1레벨에서 3레벨까지 파도는 작은 워터파크에서도 흔히 느껴볼 수 있는 높이고, 4레벨 이후로 강도가 커지는데 7레벨 이후로 2m 이상의 상당한 파도가 밀려온다.- 【안전수칙 펼치기·접기】
- · 신장 120cm 이상 이용가능(구명조끼 필수 착용)
· 신장 120cm 미만 보호자 동반 이용
· 수심 2.4m 이상 조파 지역 이용금지
· 벽면 충돌 위험으로 벽면 접근 금지
· 파도 작동 시 비치구역 엎드림, 눕는 행동 금지
4.5.2. 만타 슬라이드
빠른회전, 독특한 진동으로 유명한 만타 슬라이드
기종은 White water west의 MANTA높이 14.9ｍ, 길이 120.4ｍ에 이르는 가오리 모양의 시설로 무중력과 급가속에서 전해지는 짜릿한 즐거움이 특징이다. 트랙은 노란색과 핑크색이다. 테일스핀과 같이 국내 최초 도입된 기종이다.
- 【안전수칙 펼치기·접기】
- · 탑승인원 4인, 3인 미만 고객 타 고객과 동반 탑승
· 4인 몸무게 최대 340kg 이하 탑승 가능
· 신장 120cm 이하 보호자 동반 탑승
· 안전 손잡이는 반드시 접고, 탑승자세 규정 준수
· 액션카메라, 셀카봉 등 촬영기기 이용금지
· 썬 캡, 모자 종류 이용금지
· 고소공포증 및 공포 심한 고객 이용금지
4.5.3. 테일스핀 슬라이드
뱀 모양으로 디자인된 슬라이드로 작은 각도와 급 경사를 최대 시속 25km 속도로 체험
기종은 White water west의 TAILSPIN2개의 회전 구간이 있는 것이 특징 4인까지 탑승 가능하다. 국내에는 신규 도입됐지만 비슷한 기종인 proSlide technology 사의 Flyingsaucer가 도입된 적 있다[4] 트랙 색은 파랑, 하늘, 하얀색으로 시원시원한 느낌을 준다
- 【안전수칙 펼치기·접기】
- · 탑승인원 4인, 3인 미만 고객 타 고객과 동반 탑승
· 4인 몸무게 최대 340kg 이하 탑승 가능
· 신장 120cm 이하 탑승 제한
· 안전 손잡이는 반드시 잡고, 탑승자세 규정 준수
· 액션카메라, 셀카봉 등 촬영기기 이용금지
· 썬 캡, 모자 종류 이용금지
· 고소공포증 및 공포 심한 고객 이용금지
4.5.4. 부메랑고 슬라이드
튜브를 타고 달려 가속후세 만나는 수직벽에서 체험하는 무중력과자유낙하의 스릴
기종은 White water west의 BOOMERANGO튜브 슬라이드로 68도 경사면을 따라 하강한 뒤 관성을 이용해 다시 수직에 가까운 경사면을 타고 올라가서 다시 낙하하는 형태. 올라간 순간 밑을 보면 꽤 높이 올라간다는 걸 알 수 있다. 하강감을 좋아한다면 이게 제격이다. 떨어지면서 엉덩이가 붕 뜬다 트랙은 빨강, 주황, 진한 민트색이다.
- 【안전수칙 펼치기·접기】
- · 탑승인원 2인, 2인 미만 고객 타 고객과 동반 탑승
· 2인 몸무게 최대 180kg 이하 탑승 가능
· 신장 120cm 이하 보호자 동반 탑승
· 안전 손잡이는 반드시 잡고, 탑승자세 규정 준수
· 썬 캡, 모자 종류 이용금지
· 고소공포증 및 공포 심한 고객 이용금지
4.5.5. 아쿠아 튜브 슬라이드
기종은 White water west의 AQUATUBE
전형적인 바디 슬라이드. 일반적인 워터파크에 널려있는 바디 슬라이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4.5.6. 콜로라도 드랍 슬라이드
100m 길이의 튜브 슬라이드를 타고 자유낙하를 하는 짜릿함과 즐거움
기종은 White water west의 COLORADO DROP- 【안전수칙 펼치기·접기】
- · 탑승인원 2인, 2인 미만 고객 타 고객과 동반 탑승
· 2인 몸무게 최대 180kg 이하 탑승 가능
· 신장 120cm 이하 보호자 동반 탑승
· 안전 손잡이는 반드시 접고, 탑승자세 규정 준수
· 액션카메라, 셀카봉 등 촬영기기 이용금지
· 썬 캡, 모자 종류 이용금지
· 고소공포증 및 공포 심한 고객 이용금지
4.6. 익스트림 존
4.6.1. 토렌트 리버
레이지 리버와는 달리 튜브 위에 앉거나 올라타는 것이 허용되지 않고, 오직 팔힘으로 튜브에 얹혀 있어야 한다. 한 바퀴 다 돌고나서 물살에 쓸려 한 바퀴를 강제로 더 도는 일이 없도록 하자.
파도가 나오는 구간 앞에서 대기타는 사람이 매우 많아 안전 요원이 대기하지 말라고 제지하긴 하지만 타이밍 잘 맞춰서 가면 무지 재밌다. 최고 파도 높이는 1.5m이다. 수심은 1m여서 키가 작아도 발이 바닥에 닫는다. 1바퀴 다돌면 220m이다.
- 【안전수칙 펼치기·접기】
- 신장 120cm 이상부터 이용가능 (구명조끼 착용 필수)
· 음주자, 임산부, 노약자(만60세이상)는 이용불가
4.6.2. 키즈풀
4.6.3. 아쿠아 플레이
상상력을 자극하고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를 위한 끝없는 모험을 만들도록 설계된이 놀이 구조물은 가족이 하루를 보낼 수있는 즐거움의 허브를 만듭니다.
기종은 White water west의 Aqua Play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다 0.3m의 수심이라 아이들이 충분히 놀 수 있다. 44개의 시설(슬라이드, 물총 등)이 있다.
5. 교통
- 서울특별시에서는 둔내역에서 버스를 이용하거나 둔내IC를 통해서 갈 수 있다. 서울에서는 주로 광주원주고속도로를 경유해서 간다.
-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등 경상도 지역에서는 중앙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 루트를 이용한다.
-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등 충청도와 전라도 지역에서는 신갈JC 또는 남이JC - 중부고속도로 - 호법JC를 이용해서 온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원주공항으로 가는 항공기를 이용해서 가는 경향이 많다.
6. 기타
캐릭터가 있다.웰리 워터플래닛 핵인싸
힐리 워터플래닛 감성소통가
파키 워터플래닛 장난꾸러기
원래 워터플래닛은 더 크게 지어질 예정이었다. 그리고 세계 최초로 폴린의 타임라이더와 킹 코브라,[5] 파고가 3.2m인 파도풀이 들어설 예정이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규모가 작아지고[6] 파도풀의 파고가 2.4m로 낮아졌다. 그리고 어트랙션 설치 업체가 화이트워터웨스트가 선정되어서 타임라이더는 설치하지 않았다.
24년 기준 강원도에 위치한 오션월드, 하이원 워터월드 등 타 리조트의 워터파크에 비해 그나마 사람이 덜 붐벼 피크시즌입에도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하고 시설도 크게 꿀리지 않는다.[7] 특히 오션월드는 스키장 시즌의 비발디파크 만큼이나 물반 사람반인데 비해 워터플래닛은 짧은 유수풀에서 누워있어도 사람들과 부딧히지 않는다! 이용객당 설계면적을 애초에 넓게 계획하기도 했고 타 메이저 워터파크에 비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점도 쾌적한 이용에 영향을 주는 듯.
[실내]
[실외]
[3]
수요자들을 잘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사계절 내내 운영할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 유무로 워터파크의 비시즌 흥행 여부가 갈리는 경우가 있는데(특히 워터플래닛처럼 실내가 매우 작은 워터파크들) 매우 좁은 실내 공간에도 불구하고 작지만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 1기를 설치했기 때문.
[4]
오션월드의 더블스핀
[5]
폴린의 킹 코브라 제품이다.
[6]
첫번째 설계안은 엄청난 명작이 될 뻔했다. 슬라이드 업체는 폴린이었고, 타임 라이더, 킹 코브라, 네비게이터(블라스터) 2기, 레이싱 슬라이드 1세트, 바디 슬라이드(실내), 튜브 슬라이드(실내), 스페이스 볼(실내), 플로우라이드 2개(실내)가 있었다.
[7]
다만 마스터 블라스터와 복합 슬라이드의 부재로 인해 어트랙션의 평균적인 스릴은 현저히 딸린다. 일반적인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높은 스릴을 중시하는 일부 이용객들에게는 아쉬운 요소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