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직업 일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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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베인 | 윈드시어 |
전직명 | |
한국 |
워리어 (Warrior) |
중국 |
战士 (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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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워리어 |
|
워리어 |
거대한 검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고대 반투 전사
공식 가이드 페이지
공식 가이드 페이지
" "
인게임 대사 中
인게임 대사 中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전사 직업군. 담당 성우는 이명희.
원작인 PC판에는 존재하지 않는 모바일판 최초의 오리지널 직업군이자 번외전사다.[1] 모바일판에서는 대전이 설정이 크게 바뀌었기 때문에, 스토리상 등장이 불가능해진 나이트를 대체하는 직업으로 보인다.[2]
2. 스토리
- 배경설정과 복식으로 보아 스톰 패스의 반투족 출신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반투족 인물들과도 접점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다만 오랫동안 봉인되어 있던 구시대의 인물인지라, 현재 시점에서의 반투족과는 크게 관련이 없다. 실제로 튜토리얼에서 봉인이 풀리자마자 스톰패스에서 점프하여(...) 그린플로리스로 넘어오기 때문에 초반 스토리 라인도 여타 직업과 똑같이 흘러간다. 물론 반투족에 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듯한 발언을 하지만 본인의 한참 때와 현재의 반투족이 구성이 많이 달라졌기에 조금씩은 틀린 정보들이 대부분이다.
- 그러나 또 의외로 자신이 반투의 사람이라는 것을 밝히기를 꺼린다. 중간중간 발언으로 미루어보면 본인이 참전했던 대륙 전쟁 때문에 죄의식 비슷한 감정을 안고 있는게 아닌가 추측된다.
- 최초로 전직 담당 NPC가 없는 직업군. 라라아에게 패배한 후 슈시아가 전직을 위해 아는 사람들을 소개시켜주겠다고 하자 이를 거절하고 숲속에서 토템으로 주술을 걸어 영수의 힘을 받아 혼자 알아서 전직을 하며, 각성 과정 역시 오르카에게 약간의 조언을 받는 부분이 있으나 대체로 알아서 하는데다 다른 직업군과는 달리 기념품도 없을 정도로 쓸쓸(?)하게 진행된다.
-
구시대의 인물이라 현재의 아라드 대륙 모습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전직 스토리를 보면 부족에서 전사로써 자라오긴 했으나 주술을 익히는 등 나름 배우고 자란건 맞는 것 같은데, 아라드의 마법을 낮설어하는가 하면 스토리를 진행하며 만나는 여러 기술들을 보며 자신이 있는 곳이 후대가 맞는지 의심하는 등 혼란스러워하는 기색을 드러내기도 한다. 그러면서도 은근히
나때는 말이야 느낌이 나는 발언들이 많다.
본인 피셜 자기 부족에선 영재 소리 듣고 자랐단다
- 의외로 화끈해보이는 외관이나 전사란 설정과는 다르게 주변 사건에 상대적으로 무덤덤한 반응을 보이는 것도 특색. 무덤덤한 것을 넘어 아예 무감각한 것인가 싶은 반응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3]
- 자기 부족 사람이자 부족 지도자인 브왕가나 오르카 앞에서는 반말을 쓰는 확고한 반말 속성의 캐릭터이나 여왕 속성인 사람들(메이아 여왕, 스카디 여왕)에게는 존댓말을 쓴다. 아무래도 브왕가와 오르카는 같은 반투이자 전사라서 반말을 쓰는 모양.
- 또한 전사답게 강자에 대한 호승심과 존중을 드러내기도 하지만, 미성숙하거나 전사로써 명예롭지 못한 행동을 하는 이들에게는 반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하늘성에서 만난 반 발슈테트는 동행 과정에서 경박하다고 까면서, 로터스 스토리 도중 만난 아간조는 보자마자 범상치않음을 느꼈는지 진정한 전사라 인정하는 발언을 하는 등의 모습이 그 예. 특히 감정적이고 충동적인 라라아는 마치 어린애 다루듯이 대한다. 처음 라라아랑 대결할 때도 '내 힘이 아직 덜 돌아왔나보군' 하거나 나중에 재대결할 때도 '그러지 뭐' 라는 식으로, 혹은 모험가가 지원요청해서 화난 라라아가 먼저 뛰쳐들어가자 '스승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어린 전사같네' 라고 반응한다.
-
불특정 다수인 모험가들과는 달리 워리어는 스토리상 단 한명 뿐인지 주간난투에선 특이하게도 다른 직업들과는 다른 영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 외관상 여성이다보니, 반투족임에도 투박하단 느낌보단 살짝 미인상처럼 보인다. 와일드베인보다 윈드시어가 여성적인 느낌이 더 든다. 물론 어디까지나 반투족 '치고는' 여성스럽게 미인처럼 보인다는 것.
3. 특징
기존에 존재하던 직업군의 무기를 공유하지 않으며, 락소드[4]와 윙블레이드[5]라는 새로운 무기군을 사용한다.다크나이트와 유사하게 스킬을 연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이하게도 평타까지 그런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4. 관련 인물
5. 관련 단체
6. 여담
- 출시 전 기준으로 캐릭터에 대한 반응은 다소 부정적이다. 지속적으로 과금을 유도하는 패치만 계속하고 제대로 된 업데이트는 하지 않는 운영진에 대한 반감이 치솟을 대로 치솟은 상태에서 발표된 신규 직업인데다, 하나씩 빠져 있는 전직인 스트리트 파이터, 배틀메이지나 사전에 출시가 확정되었던 여프리스트 전직 3종을 미뤄 놓고 왜 오리지널 직업부터 내놓냐는 반발이 많다. 나이트를 대체하는 포지션의 캐릭터인데 정작 나이트와 비슷한 이유로 비판받고 있는 셈이다.[6]
-
게다가 막상 출시를 앞두고 제작진이 역대급이라 공언했던 워리어의 하이웨이 이벤트도 "고작 이런게 역대급?" 란 투의 반응이 나올 정도로 미적지근한데다, 캐릭터의 성능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갈리고 있어 초장부터 여러모로 미운털이 많이 박힌채 시작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출시한지 얼마되지 않아 리뉴얼이 확정되었다.
그러나 도중 이런저런 사고들이 많이 일어난 탓에 1월이라던 리뉴얼은 소리소문없이 밀려났고 2월 23일의 업데이트를 통해 비주얼 변경 및 직업별 스킬 및 딜링 사이클의 리뉴얼 업데이트가 있을 것임이 예고되었으나 반응은 미적지근. 아예 대놓고 콕 집어 워리어의 출시를 기점으로 게임이 이상해졌다는 비판을 개진하는 의견도 적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 유저들의 부정적 반응이 여전한 것과는 달리 제작진이 워리어 직업에 가지는 애착은 상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와일드베인은 사기적인 딜링으로 인해 구설에 올랐으나 딱히 크게 손을 쓰지도 않는다던가, 스파이 패밀리와의 콜라보에서 워리어의 코스튬으로 주인공인 요르를 배정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사망 시 비명을 지르지 않으며, “영령이시여...”라는 대사를 말한다. 프리스트들과 동일한 사항.
[1]
이후 PC에선
아처가 새롭게 출시된다.
[2]
다만 나이트가 나올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리소스 다운로드 영상에서도 PC판의 나이트와 관련해 등장한 위대한 의지 칼로소가 언급되며, 그 분할된 의지인 사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게다가 PC판에만 있는 직업군들과 관련된 아바타, 사운드 파일이 모바일 클라이언트 내에 존재하고 있는데, 그 중엔 나이트와 관련된 파일도 포함되었다. 운영진의 언급에서도 웬만한 직업군들은 다 출시한다고 했던 만큼 어떻게든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3]
베릭트가 엔조 시포와의 결투에서 치명상을 입자 '그대에겐 남은 시간이 얼마 없군' 이라고 덤덤하게 말하는 장면 등이 예.
[4]
바위를 깎아 대지의 주문을 적어 넣고, 강력한 몬스터의 뼈를 장식하여, 곰의 형상을 한 영수인 아루쉬(Arush)의 힘을 빌려오기 쉽게 하기 위해 만든
특대검.
[5]
수정을 깎아 바람의 주문을 적어 넣고, 몬스터의 깃털 또는 몬스터의 날개뼈를 장식하여 세 개의 발을 가진 거대한 독수리 형상을 한 영수인 나시르(Nasir)의 힘을 빌려오기 쉽게 하기 위해 만든
대태도.
[6]
캐릭터 성능적인 면에서도 출시 당시 나이트와 오십보백보 수준이라 취급은 많이 좋지 않았으며, 성능이 좋아진 뒤에도 여전히 비호감이라는 인식이 압도적이라 사실상 나이트랑 별 차이 없는 취급을 받고 있다. 그나마 나이트는 비주얼은 예쁘기라도 하지 워리어는 PC할당제로 억지로 만든 캐릭터 같다고 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