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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태리 해군 트리의 연안해군 부분.업데이트 "Starfighters"의 미니 업데이트였던 "Regia Marina"에서 트리가 추가되었고, 추후 "New Power" 업데이트에서 대양해군과 연안해군 트리가 분리되었다.
트리가 슈넬보트 짝퉁으로 들어차있어, 어째 독일 트리의 하위호환 냄새가 나는 게 특징.
2. 1랭크
2.1. MAS 561
업데이트 "Raining Fire"에서 추가된, 이태리 연안해군의 '새' 예비장비. MAS 어뢰정중 MAS 500급 어뢰정이다.
풀업시 아케 112km/리얼 80km의 경쾌한 기동력을 가지고 있으며, 450mm W.200 어뢰 2발/B TG 폭뢰 2발을 탑재할 수 있다.
선미에 20mm 브레다 기관포 1문을 탑재했고, 대공용 50구경 브레다-사파트 2정을 부무장으로 갖고 있다.
20mm 65구경장 브레다 기관포는 독일의 C/30 기관포와 비슷한 물건이지만, 탄창이 더 작다는 사소한 결점이 있다 (20->12)
2.2. VAS 201
유고슬라비아 침공때 유고슬라비아에게서 노획한 초기형 슈넬보트를 기반으로 설계된 두 통통배중 하나.
슈넬보트 짭같은 어뢰정인 CRDA 60톤급과는 다르게 대잠에 좀더 중점을 맞춘 물건으로, 풀업시 리얼 38km/h의 묘하게 느린 속도를 지니고 있지만, 슈넬보트를 잘 배낀 덕분에 선수 선미에 1개씩 20mm를 2문 탑재해서 화력도 사격각도 나쁘지 않다.
어뢰도 2발 실리고, 쓸 일은 별로 없지만 폭뢰도 16발이나 실린다.
사소한, 아주 사소한 단점이라면 비슷한 컨셉인 R-41은 1.0BR인데, 이 녀석은 1.3BR로 BR이 살짝 높다는 점.
2.3. MAS 555
예비장비 MAS 561과 같은 함급인 어뢰정. 부무장이던 50구경 브레다 사파트가 삭제된 것 말고는 MAS 561이랑 완전히 같다.
부무장이 없어진 탓에, 선미의 브레다 기관포만 쓸 수 있는데, 사격각에 사각이 많아서 고통이다.
어차피 배썬더 예비장비는 스폰을 3회 할 수 있으므로, 굳이 탈 필요는 없다.
이태리 트리 첫 추가 당시에는 이 고물이 예비장비였다.
3. 2랭크
3.1. MS-15
VAS 201처럼 유고슬라비아 침공때 노획한 구형 슈넬보트를 기반으로 설계된 'MS 보트'라는 별명이 있는 어뢰정. 이태리 연안해군 트리는 이 MS보트를 주물거리다 만들어진 물건들로 가득차있다.
S-38을 조잡하게 배껴낸듯한 모양과 성능이 특징으로, 20mm 브레다 기관포가 앞뒤로 1정씩 2정 배치되어있으며, 어뢰도 원본의 G7A와 비슷하게, 구경이 더 커진 533mm S.I.270 어뢰를 함수에 2발 탑재했다.
대신 세부스펙은 어뢰의 성능이나 20mm 기관포의 장탄수같이, 군데군데 S-38보다 떨어지는 편. 대신 BR도 1.3으로 좀 더 낮다.
[개발]MS-15: 이태리 해군이 워썬더에 찾아옵니다!
3.2. 스테파노 투르
1934년에 원래 쓰던 구형 MAS 어뢰정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대형 어뢰정. 하지만 새 어뢰정으로는 예비장비로도 등장한 MAS 500형이 채용되었고, 스테파노 투르는 무리하게 키운 덩치 탓에 엔진 문제가 생겨 새 엔진을 기다리다 기다리다 종전을 맞이하고 스크랩되었다. 원래 스테파노 투르가 들어갈 자리는 이후 S보트를 배낀 MS보트가 때웠다. BR은 1.7.
주 무장으로는 선수에 13.2mm 브레다 모델 31기관총을 비대칭으로 3정 장착했고, 선미에는 장식같은 6.5mm 피아트 모델 26 경기관총이 장착되어있다.
13.2mm 브레다 기관총은 프랑스제 호치키스 중기관총의 라이센스판으로 일본 예비장비인 T-14 어뢰정의 93식 중기관총의 먼 친척이라고 볼 수 있기도 한데, 성능적으로는 모난데 없이 무난한 50구경 기관총이다. 20mm 브레다 기관포보다 연사력이 빨라 적에게 드르륵 긁어버리기도 좋고, 탄창식이라 재장전도 빠르다. 6mm 기관총은 사실상 왜 달린건지 모를 장식. 다만 30발 박스탄창이라 시도때도 없이 장전을 하면서 딜로스가 나는 점은 미국트리를 타다왔다면 조금 불쾌할 수 있다.
어뢰로는 MAS 500과 동년배 장비답게, 450mm 어뢰를 4발 탑재할 수 있지만, 선미에 대충 V자로 얹어놔서 일제사격을 하기에는 썩 좋지 못하다.
단점이라면, 비대칭 구조로 갑판에 설치된 13.2mm 중기관총때문에 각도에 따라 일제사격각이 은근 안나오기도 하고, 13mm 3정이 1.7BR에서는 그렇게 막 특출나게 높은 화력은 아니라는 점이 있다.
3.3. MS-53
MS-15의 개량 비슷한 느낌이다. 533mm 어뢰를 2발 더 장착하고 속도는 10km 가량 줄었다.
3.4. MAS 441
"Dance of Dragons"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바글리에토 조선소'(Cantieri Baglietto)에서 1934년에 만들어진 구잠정으로, 워 썬더에 구현된 버전은 중간에 개장을 거치며 주 무장이 단장 40mm 빅커스-테르니 기관포로 교체된 물건.
사격각이 넓게 전방에 배치된 폼폼 포를 1.7BR이라는 낮은 BR에서 휘두를 수 있다는 점은 강점이지만, 속도가 아쉽다.
여담으로, 바글리에토 조선소는 '바글리에토(Baglietto)'라는 이름으로 오늘날까지 살아남아 요트를 만들며 먹고살고 있다.
4. 3랭크
4.1. 보스퍼 70' GIS 811
미국에서 생산된 PT보트중 하나(PT-388)으로, 영국한테 넘어가 MTB-400으로 운용되다가, 전후에 이태리 해군으로 넘어온 장비.
선수에는 늘 쓰던 평범한 브레다 기관포 1문을 탑재했으며, 선미에는 독일의 플랙비어링 38처럼, 브레다 기관포를 4문 묶은것을 장비했는데, 든든한 화력으로 통통배를 갈아버릴 수 있다.
4.2. MS-472
이탈리아의 전후 함정으로 40mm 보포스 기관포를 장착한다. 레이더가 설치되어 있어 적을 파악하기 쉬운편이며 속도는 평범하다.
4.3. MV-611
브레다 20mm을 6정을 탑재한 포정이다 속도는 50km으로 빠른축에 속한다. 20mm 6정의 지속 사격 능력은 매우 좋은편이다.
5. 4랭크
5.1. MS-490
이탈리아에서 2대전 종전 후 시험적인 목적으로 뽑았던 MS보트.
영국의 페어마일급 어뢰정/포정 같이 무장을 바꿔다는 컨셉을 갖고 있었고, 여기서 얻은 경험은 이후 프레치아급 어뢰정을 개발하는데 사용되었다.
주 무장으로는 다른 전후 개량형 MS보트들이 그렇듯 40mm 보포스 기관포로 무장하고 있는데, 2문의 화력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3.3BR에는 PG-02 같이 훨씬 흉악한 물건이 버티고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약하게 느껴질 수는 있다. 그래도 브레이브 보더러나 PT-15같은걸 감안하면 딱 3.3BR 평균 수준. 선빵만 먼저 치면 같은 어뢰정급은 갈아버릴 수 있다.
어뢰로는 450mm W.200 어뢰를 4발 탑재할 수 있다.
5.2. MS-473
후방의 보포스 기관포가 하나 추가되고 BR이 3.0으로 오른것 말고는 차이가 없다.
5.3. RN 가비아노
업데이트 "Direct Hit"에서 추가된 가비아노급 코르벳.6. 5랭크
6.1. 알라노
"Seek & Destroy" 업데이트에서 추가되었다.원래 미국제 LCS(L)(3) 상륙지원정이었던 함선이 이탈리아 해군에게 공여된 것으로, 큰 틀에서는 미국 트리의 원본이나, 복붙인 일본의 유리급 경비정 아사가오와 같다.
하지만 그 둘과 비교했을 때 차이점이 하나 있는데, 선수에 3인치 양용포가 달려있던 것을 떼어내고 그 자리에도 40mm 단장 보포스를 하나 달았다.
6.2. 알바트로스
업데이트 "Wind of Change"에서 추가된 알바트로스급 초계함이다.주 무장으로는 오토멜라라제 76mm/62 SMP 3 포탑을 2기 탑재했고, 그 외에는 2연장 보포스 터렛이 선미쪽에 하나 달려있다.
SMP 3 주포는 다른 장비들이 탑재한 오토멜라라 76mm 함포의 초기형으로, 영국의 피콕급과는 다르게 반철갑탄이 없다.
그 외에도, 비슷한 무장인, 독일의 알바트로스급 미사일 고속정과, 영국의 피코크급 구잠정은 병과가 구잠정/어뢰포정이라 연안함 스폰을 받지만, 얘는 '포함' 분류를 받아 구축함과 같은데서 스폰하는 것도 결점.
[개발]알바트로스급 구잠정 (F543): 해상 분쇄기
6.3. 사에타 P-494
이탈리아에서 기존 어뢰정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던 프레치아급 어뢰정중 하나로, 고폭/VT고폭 벨트가 들어가는 이태리맛 브레다-보포스 L70 2문이 탑재되어있다.
근데 어뢰는 탑재되지 않고, 대신 8.1인치 네투노(Nettuno) 대함미사일 5발이 탑재된다.
든든한 주무장과 함께, 너무 일찍 대함미사일을 받은 탓에 4.7BR에 박제되어있는데 이후 작약량이 훨씬 많은 RIM-24 타터가 달리는 USS 더글라스, 그리고 SA-N-1의 코틀린급 Pr.56K 브라비가 등장해 빛이 바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