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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1-09 04:29:56

울프팩(바이오하자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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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구성원3. 성능4. 기타

1. 개요

서바이벌 호러 게임인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에 등장 하는 엄브렐러 휘하 특무대인 U.S.S의 델타팀 소속 분대. 플레이어는 이 분대의 캐릭터 중 한 명으로 게임을 플레이하게 된다.

2. 구성원

본명 카렌 레스프록스. 프랑스 특수부대[2]요원 출신이며, 울프팩의 리더. 자신이 꿈꾸던 남자와 결혼해 주부가 되었으나 남편의 가정폭력에 당하던 중 가정폭력의 범위가 자신의 아이들로 뻗치려하자 남편을 죽여버린 뒤에 싱글맘이자 용병으로 전업, 그 뒤 U.S.S에 들어온 이 시대의 강한 엄마. 하나 같이 정상인이라곤 없는 울프팩 팀에서 그나마 인간적으로 보인다.
일본 출신이란 것 외에 본명이나 예전에 하던 일은 불명. 울프팀의 정찰병. 근접 전투 능력과 나이프를 다루는 데 능하다. U.S.S 안에서도 '사신'이라 불리며 두려움과 혐오의 대상인 헝크와 관계가 괜찮은 듯 하다[3]. 후드를 쓴 것과 클로킹, 변장능력이 인상적이다. 원래 기획당시에는 루포를 대신해서 울프팩의 리더였지만 루포가 나오자 밀려난 인원.
본명 크리스틴 야마타. 이름에서 보이는 것처럼 일본계 미국인. 바이러스학자이자 울프팀의 야전 과학자. 엄브렐러 사에서 일하는 바이러스학자답게 살아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인체실험에 대해 전혀 죄책감이 없다. 오히려 엄브렐러 사에 들어간 이유가 치명적인 바이러스 개발실험을 마음껏 할 수 있어서라고… 여담으로 팀원들 중 제일 나이가 어리다.
본명 헥토르 하이버스. 미군 엔지니어 출신으로, 울프팀의 폭파 전문가. 동정심이 없으며, 이 위험한 일을 꽤나 좋아하고 있다. 폭약이 자신의 독특한 유머감각을 자극한 것 때문에 미군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치는 바람에 불명예 제대하고 U.S.S에 들어왔다. 폭약을 다루다가 실수를 했는지 왼쪽 무릎부터 발까지 의족으로 대체한 게 인상적.
본명 블라디미르 보드로프스키. 전 소련 KGB 첩보원 출신이며, 울프팀의 저격수. 신체적, 성격적으로 거의 특징이 없다고 한다. 이 점 때문에 국내에서 많은 지저분한 비밀임무를 수행했으나, 능력을 탐낸 높으신 분들간의 대립 때문에 해외로 도주하다 U.S.S에 들어왔다고 한다.
본명 미카엘라 슈나이더. 독일 출신이며, 울프팀의 야전의사. 한없이 메마른 감성을 갖고 있으며, 팀원의 몸상태를 최고로 유지하는 전문가. 고문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한다. 흠좀무하게도 치료를 할 때 마취를 거의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근접 무기에 재능이 있다고한다. 그래서 그런지 버사는 마셰테를 들고 다니며 리치가 길어서 조금 더 거리를 두고 공격 할 수 있다. 초기 트레일러에서 "놈들에게 B.O.W의 진정한 공포를 보여주자"고 해서 포아이즈의 역할도 겸했는듯.

공식 스토리 결말상 루포, 스펙터, 버사는 맨 마지막에 레온을 살리는 쪽으로 포아이즈, 벡터, 벨트웨이는 죽이는 쪽이 된다.[5] 그리고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캐릭과 선택하지 않은 캐릭이 상대가 된다.

3. 성능

소이탄이 적 스펙옵스에게 약간의 매즈를 주기에 상당히 유용하며 난사를 선택하면 탄박스가 있어도 탄을 못채우는 유탄발사기, 화염방사기 등의 중화기도 지속시간동안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슈퍼 솔져는 발동하면 다음 5회 공격을 무시하지만 적 스펙옵스들이 정신나간 연사와 명중률을 가졌기에 좀비가 아닌 스펙옵스가 등장하는 미션에선 효율이 조금 떨어진다.

근접공격은 어퍼컷을 날리고 칼로 훅을 날리는데 날려 버릴수 있어서 쌓였을때 밀어내기로 좋은 피니셔
클로킹이 있어서 스닉플레이가 가능해 편하게 게임 할것같지만 반대로 경험이 중요한 클래스.

클로킹을 하고 패시브 달리기 소음감소를 3단계까지 찍어야 그나마 효율을 좀 보이지만 간혹 버그인지 적NPC들이 시작부터 인식하고 쏘는경우가 있어서 멋지게 클로킹켜고 들어갔다가 ? 하고 누워버리거나 구석에서 쿨타임 돌아올때까지 고개 쳐박고 흐지믈르그ㅠㅠ 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적으로 위장은 눈먼탄 한발만 맞아도 변장이 풀리는데다 패시브로 사용이 가능해서 굳이 픽할 이유가 없으며 피니셔의 능력은 시전하는 적에 따라 틀려지는데 좀비한테 쓰면 목을 그어버리고 스펙옵스에게 쓰면 목을 그을때 죽인 스펙 옵스로 변장한다.

가장 마지막 시나리오 PVP시엔 클로킹이 유용하게 쓰인다.
BOW를 조종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감염' 스킬이 유용하긴 하지만, 패시브스킬이 영 안좋은 클래스.

패시브로 바이러스 해독제를 최대 4개까지 들고 다닐 수 있고, 최대 30미터 앞의 적 감염체를 판별할 수 있는 비젼이 있다.

스펙터나 벡터의 그것보다 단순히 적의 체력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정도라서 효용이 별로 좋지 못하지만. 프로그램감염이 리미트가 풀리기전 코트상태의 타이런트(!)나 헌터, 릭커등 강력한 B.O.W 들에게도 사용이 가능하기에 고등급 난이도에서 버사와 더불어 파티에 필수적인 클래스. 이는 에코식스도 마찬가지다.

바이러스 해독제를 4개 들고다닐 수 있다는 점은 조금 좋지만, 코옵에서 파티원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데 체력도 없고 치료스프레이도 없다면 그냥 해당 아군을 쏴서 죽이고 부활시켜주는게 훨씬 싸게 먹히기에 이것땜에 픽할만한 특징은 아니다.

그외에는 주변의 BOW와 감염체들을 폭발지점으로 유인하는 '유인 페로몬', (릭커나 헌터급은 무시한다..) 그리고 최대 67%의 확률로 적 군인(인간형)을 크림슨 데드로 만들어버리는 '감염주사'가 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 적 스펙옵스가 모친출타급 스펙을 보여주기에 BOW보다 스펙옵스가 더 자주나오는 미션에선 몇놈에게 맞춰두면 바로 옆에서 변한 크림슨데드 덕분에 적NPC가 그걸 쏘느라 이쪽 사격을 안하게 되기에 상당히 쏠쏠하다.

근접피니셔는 적을 찔러서 아군 크림슨 데드로 만들어준다. 크림슨 데드의 공격력이 꽤나 쏠쏠해서 쓸만하지만 후반 스펙옵스들이 쏟아져 나올때는 그냥 탄 분산시키는 디코이로 (...)
싱글 플레이에 있어서도 유용하지만, 코옵의 특성상 어지간하면 한명은 맡아야하는 캐릭터. 패시브 스킬로 구급 스프레이를 최대 4개까지 들고 다닐 수 있으며, 허브의 회복력을 최대 50%까지 올려준다.
스킬로는 팀원 전체의 사격 정확도(Aim이 덜 벌어진다)와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스팀팩', T바이러스 감염을 회복시켜주는 '저항주사', 10초 동안 본인 또는 팀원 한 명의 데미지를 90% 감소시켜주는 '페인킬러'가 있다. 특히 이 페인킬러가 흠좀무해서 힐러를 탱커로 변신시키는 위엄을 보여준다.

적들의 무적피격 시간덕분에 일일이 상대하는 것보다 빠르게 다음지역으로 도망가는 게 더 나을 때도 많은데, 이때 쓰면 굉장히 유용하다.그리고 팀원 중 유일하게 구급 스프레이를 2개 이상 들고다닐 수 있어서 필드에 버려지는 구급 스프레이도 적어진다.

근접공격 피니셔로 적을 찌른다음 넘어트려서 다시 찌른다. 피니시킬시 죽인 적에게서 녹색허브가 떨어지기에 팀의 체력관리에 큰 공헌을 할 수 있다. 피니시킬 패시브덕분에 포아이즈의 감염주사와의 연계로 원거리서 쏴대는 거지같은 스펙옵스들을 크림슨데드로 만들어 뛰어오게 한뒤에 가까이 온 감염체들을 버사의 피니시킬로 죽이면 상당량의 녹색허브와 귀찮은 스펙옵스들의 처리에도 용이하다
설정상 팀내의 저격수라 고인물용 스페셜리스트 클래스 같지만 실제로는 초보자에 적합한 클래스.

패시브 스킬로 필드에 등장하는 아이템의 위치와 적들의 위치를 미리 레이더에 띄워 보여주는데, 아이템을 찾기 어려운 본편의 특징상 꼭 필요한 스킬이다 고인물들은 수집물들의 위치를 알기 때문에 딱히 필요가 없어지지만 초보자의 경우 가뜩이나 몰려오는 좀비들덕에 정신없는데 맵까지 일일이 다 뒤질수는 없다.

또한 최종점수에 기밀정보 수집이 있기 때문에 별 이상한 곳에 떨어져있는 정보들덕분에 xp가 아쉬운 초보자에게 더더욱 적합한 클래스. 초보자라면 첫시작은 스펙터로 하는데 수집아이템들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용이하다.

그리고 적들의 위치를 미리 알려주는 능력도 갑자기 튀어나오는 적이나 엄폐물에 숨은 적들의 위치를 알수 있으니 빠르게 처리가 돼서 초보자에겐 더욱 유용하다.

근접공격 피니셔로 적한테 점프해서 펀치를 먹이는 동시에 스턴 수류탄을 터트린다. 이걸로 일반 피니셔를 바로 발동할수 있는데 이유는 적이 스턴에 걸리면 항상 피니셔가 들어가고 피니셔때 터지는 스턴 수류탄은 주위의 적들을 스턴한다. 즉 적들이 많은 곳에서 피니셔를 쓰면 다른 적들이 스턴에 걸려 바로 일반 피니셔를 쓸수 있다.
패시브 스킬은 폭발 데미지를 감소시키고, 폭발에도 넘어지지 않게 해준다. 다만 게임이 수류탄을 포함해 폭발이란 효과가 썩 좋지를 못해서 빛을 못보는 클래스. 폭파데미지들도 영아니올시다인데 범위도 메롱이라 애매한 마인류는 너무 애매하다.

스킬로는 밟으면 터지는 지뢰, 벽이나 천장, 몹 어디에든 붙는 점착폭탄, 레이저 사이로 지나가면 터지는 레이저트랩지뢰가 있다 , 해당스킬은 벽이나 천장에도 설치가능. 그나마 일반 미션에선 점착폭탄이 범위는 좁아서 적에게 붙은 뒤에 일정시간 이후 터져서 로또딜을 노릴 수 있다.

일단 수류탄도 없는것 보단 낫기에 스킬이라 쿨타임마다 점착폭탄 3발식 충전이 되는 벨트웨이는 무제한 수류탄이 가능. 간혹 고인물파티에서 예능OR 타임어택용으로 페인킬러 받은뒤 레이저마인 돌파용(…)이나 스펙옵스 라인뚫기로 가끔 사용된다.

근접공격 피니셔로 입에다 수류탄을 넣고 발로 차버린다. 수류탄이 입에 쑤셔넣어진 적은 나중에 시봠쾅하고 터지기에 난전에서 로또로 적을 뭉탱이로 없애는 것도 가능.

다만 스킬이 전체적으로 점착폭탄을 제외하고 적이 접근해야 터지는 지뢰류인데 , 3개씩 밖에 설치를 못하는데다 게임진행 방식상 방어구간은 없고 다 플레이어파티가 진입해서 깽판놓거나 빠르게 뚫고 지나가야 되는 구간이 많기 때문에 벨트웨이의 스킬들 자체가 쓸일이 잘안나온다.. 상기했듯 그나마 점착폭탄을 이용하면 무한 수류탄 효과라서 수류탄 쓰듯이 쓰는 유저가 픽하는 정도다.

4. 기타


[1] 이탈리아어로 늑대를 의미한다. 팀 이름이 울프팩인 것도 그녀의 코드네임 때문으로 보인다. [2] 수많은 프랑스의 특수부대 중에 어느 부대 출신인지는 불명이다. 왜냐면 언급 자체가 없기 때문. 그냥 설정을 안 했을 가능성이 있다. [3] 다른 인원들은 헝크에게 그냥 자기 소개하는데 벡터는 "다시 만나서 반갑습니다"라고 한다. 그리고 G 바이러스에 감염된 윌리엄 버킨으로 부터 울프팩을 떼어내려고 헝크가 나서자 걱정해준다. 공식 컨셉 가이드 북에서 헝크의 제자라 소개되어 있다. [4] 山口 登. 아트비전 소속의 성우이며, 소설가 야마구치 노보루와는 다른 사람이다. [5] 엄브렐러에 대한 배신감이라는 공통분모를 제외하고 캐릭터 설정을 통해 이들의 행동원리를 유추해보면 루포는 자신 역시 자식들을 둔 어머니이기에 쉐리와 클레어에게 동질감 혹은 동정심을 느껴서, 스펙터는 높으신 분들에게 한 번 더 배신당한 분노로, 버사는 계산적으로 자신들을 버림패로 쓴 엄브렐러를 따를 이유를 찾지 못했기에 거래 및 탈출루트 제공을 목적으로 레온의 편을 들었고 포아이즈는 뒤틀린 학구욕으로, 벡터는 충성심으로 엄브렐러의 편을 들었을 것이다. 벨트웨이는 가장 애매한데 어느쪽을 편들건 그럴 듯 하기 때문이다. [6] You guys must be New Delta team [7] RPD 경찰서로 가서 브라이언 아이언스와 엄브렐러의 암거래 내역을 제거하는 미션에서 성공한다면 높은 대가를 지불해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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