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버지(박민수)

[박민수가 부르는 첫 번째 사부곡]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명자', '망모' 등 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Top 5위에 오른 박민수가 가수 인생에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하였다.

할머니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트로트를 부르던 착한 손자 박민수가 트로트 콘텐츠의 명가 크레아 스튜디오를 만나서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우승 후보로 점쳐지는 등 오랜 경력의 마스터들과 트로트를 사랑하는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5위로 입상하여 불타는 트롯맨 Top7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트로트 가수 박민수가 발표하는 인생 첫 노래는 바로 '울아버지' 다.

다양한 드라마, 영화 OST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며 미스터 트롯의 스타 정동원의 '친구야'를 작곡한 박영민 작곡가의 작품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아버지에게 바치는 사부곡이다.

보고 싶은 아버지를 그리는 슬픈 내용의 가사이지만, 흥겨운 드럼 리듬과 브라스, 기타의 경쾌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모두가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곡이다.

박민수가 가장 존경하는 경찰관 아버지와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이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에게 이 노래를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