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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 ~ 근세 | 근대 | 현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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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왕국 핀란드 사회주의 노동자 공화국 |
핀란드 공화국 | |
| 스웨덴 제국 | 러시아 제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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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아 공화국 Uhtuan tasavalta Republic of East Karel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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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기 | 국장 | ||||
| 1918년 6월 21일 ~ 1920년 12월 10일 | |||||
| 수도 | 우투아 | ||||
| 언어 | 카렐리야어, 핀란드어 | ||||
| 정치체제 | 공화제 | ||||
| 통화 | 핀란드 마르카 | ||||
| 역사 |
• 건국: 1918년 6월 21일 • 멸망: 1920년 12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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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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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우투아 공화국의 영토(녹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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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핀란드인들이 지도하는 국가에 초점을 맞춘 미승인국이였다. 현재의 카렐리야 공화국의 아르한겔스크주 켐스키우예즈드에 있던 5개의 주로 구성되었다.2. 공화국의 건국 시도와 핀란드 내전
1906년 8월 3일 핀란드 대공국 탐페레에서 카렐리야 백국 연합이 창설되었다. 그러나 1911년에 우투아 연합은 금지되었지만, 이후 1922년에 우투아 공화국의 설립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카렐리야 학회로 부활했다.볼셰비키가 집권한 후, 카렐리야의 농민들 대부분은 쿨라크로 분류되었고 곡물과 소를 분배하는 대상이 되었다.
국가가 세워지기 2년 전에 민족 전쟁이 시작되었다. 이들은 러시아 SFSR의 지배하에 있던 핀란드 땅을 점령하고 더 큰 핀란드를 만들기 위한 일련의 원정을 시작했다. 원정 기간 동안 올로네츠 카렐리야와 백카렐리야에 단명한 기지 또는 국가가 존재했다.
3. 시민위병의 창설
1918년 3월 말에 시민위병이 부오키니에미와 우투아 마을을 점령한 후 핀란드 내전 중에 창설되었다. 마을과 주변 주 들에서는 러시아 SFSR로 부터 카렐리야를 독립시키기 위한 애국적 지지자들의 지도 하에 지방 정부가 조직되었다.4. 카렐리야 연합 공화국의 건국과 멸망
이후 1920년 3월 21일, 정부는 백카렐리야 임시 정부에 우려를 표명하는 북부 11개 주 들의 대표자 회의를 소집했다. 그 회의에는 116명의 대표들이 참석했다.의회는 러시아 SFSR으로부터 독립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민족자결권을 주장하며 우투아 공화국으로 독립을 선언했다. 의회의 선언문은 카렐리야 자신들의 문제를 스스로 다스리고 러시아로부터 독립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또한 의회에 참석한 핀란드 대표가 도와주고 지지해주겠다.라고 약속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그 후 우투아 공화국은 카렐리야 임시 정부로 이름을 바꾸었다.
1920년 5월 의회의 결정에 따라 우투아 공화국은 핀란드 정부에 의해 인정되었고, 심지어 핀란드는 800만 핀란드 마르카를 대출 해주기도 하였다. 그러나 5월 18일 붉은 군대는 우투아를 함락시켰고, 주 정부는 러시아 SFSR- 핀란드 국경에서 30km 떨어진 부오키니에미 마을로 도망쳤고, 그 후 핀란드로 망명했다.
이후 1920년 6월 8일에 카렐리야 노동자 공동체가 설립되었고 1923년 7월 25일에 카렐리야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건국되었다.
러시아 SFSR와 핀란드 사이의 협상에서 핀란드인들은 카렐리야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했지만, 붉은 군대의 규모 때문에 핀란드 정부는 이 생각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 결과 1920년 10월 14일 타르투 조약이 체결되었다.
5. 멸망 이후
그러나 핀란드 정부와 카렐리야의 독립 지지자들은 독립 선언을 완전히 포기하지는 않았다. 이후 1920년 12월 10일 비보르그에서 카렐리야 연합 정부가 재건국 되었다.하지만 그 후 1921년 10월 카렐리야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영토에서 카렐리야 임시 위원회가 설립되었다. 1921년 11월 핀란드군은 카렐리야 지역의 일부를 재점령했고, 이는 소련-핀란드 분쟁의 시작이 되었다. 하지만 소련군의 선전으로 핀란드는 전쟁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