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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ECRET 미니 2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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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ME 디지털 싱글
2017. 0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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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 8월 7일 채널A에서 [단독]‘천연기념물’ 신두리 해안사구 밟은 걸그룹이라는 제목의 뉴스를 보도하면서 알려진 사건.그런데 한 네티즌이 우주소녀의 뮤직비디오 촬영감독 인스타그램의 글을 통해 위 채널A 보도에 나온 해안사구와 동일한 장소에서 뮤직비디오를 찍은 사실을 알아냈다. #
이후 채널A의 저녁 뉴스에서 해당 걸그룹이 우주소녀라고 아예 실명을 공개했다. #[1]
2. 상세
논란이 일자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판타지랩의 김지용 감독은 해당 인스타그램 글을 삭제하고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해명글을 게시한다.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에 위치한 ' 신두리 해안사구'는 한국지리 교과서에도 나오는 대한민국 유일의 해안 담수 습지(두웅습지)가 있는 엄청난 가치가 있는 장소이자 이미 예전부터 관계자들의 사전 허가를 받아 영화, 뮤직비디오, CF 등의 촬영장소로 쓰여 왔던 곳이다.[2] 우주소녀 뮤직비디오 촬영팀 역시 소속사와 신두리 관계자들의 합의를 거쳐 사전허가를 받았다. 그런데 신두리 해안사구 관계자들 사이에 커뮤니케이션 미스가 있어 촬영 당일 신두리 해안사구를 통제, 관리하는 자원봉사자에게 촬영허가 사실이 전달되지 않아 발생했다고 한다.
이 해명글이 게시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소속사 측에서도 우주소녀 공식카페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는데 변명의 여지 없이 사과드리며 관련 촬영분은 모조리 편집하겠다는 내용이다.
3. 결론
소통의 부재로 인한 해프닝이지만 사전에 어느 정도 수준까지 촬영허가를 받았는지는 논란이 되었다. 관련 동영상을 보면 출입금지 경고판이 세워져 있는 곳을 넘어가서 촬영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MBC 드라마 무신을 촬영할 당시에도 미리 허가는 받았지만 사전협의되지 않은 기마 장면을 촬영하던 중 현장에서 시정조치를 받은 바 있다. 따라서 신두리 관계자들의 입장을 들어보지 않은 상태로는 성급히 결론내기 어려운 부분.사건을 최초 보도한 채널A측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사안이다. 논란이 된 부분인 '모래언덕'에서의 촬영도 사전에 허가를 받았다면 채널A측이 정정보도를 내야 할 정도의 오보고[3] 만약 그게 아니라면 우주소녀 소속사와 뮤직비디오 촬영팀 측의 명백한 잘못이다. 촬영팀과 소속사의 대응은 비교적 빨랐지만 TV뉴스와 인터넷 기사들,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들에 퍼진 글로 인해 우주소녀의 이미지 타격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논란이 정리된 후 발표된 기사
[1]
2분 50초쯤 관련뉴스가 나온다.
[2]
관련 링크
1
2
[3]
사실 이는 특종만 노리고 자극적으로 보도하는 종합편성채널 뉴스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이기도 하다. 당장
세월호 참사 당시 종편 뉴스들이 가장 많은 논란을 일으켰고 이전에도 이미 채널A는
TV조선과 나란히
5.18 민주화운동에
북한이 개입했다는 이미 역사적으로도 허위사실로 판명된 주장을
퍼트리다가 법정징계를 받은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