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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왁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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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왁굳의 특징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인적 사항
2.1. 장단점
- 장점
- 리더십이 뛰어나다. 2009년부터 우왁굳TV의 국장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타 크루들의 경우 멤버들과의 갈등이 일어나며 해체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우왁굳TV는 2022년 시점까지 큰 문제 없이 잘 순항하고 있다.[1] 2009년 우왁굳TV 1기가 출범했을 때의 멤버들 중 여러명이 현재까지도 활동 중이다. 모두 우왁굳의 시청자 출신이었기 때문에 우왁굳을 지지하며 돈독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원년 멤버들뿐만 아니라 2기가 시작되면서 새로 선발된 멤버들도 활동하고 있다. 지금까지 방송을 유지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우왁굳 덕분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에도 왁타버스 시스템을 만들어 많은 수의 고멤들이나 이세돌, 중간계 시청자들을 뛰어난 리더십으로 통제해 여러 재밌는 콘텐츠를 선사하기도 한다. 사실상 우왁굳의 성공한 콘텐츠들은 모두 이 리더십 덕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란 의견이 많다.
- 진솔하다. 애초에 우왁굳이 욕설 섞인 GTA 4 플레이 방송으로 뜬 방송인이기도 하고 원체 사람이 가식을 펼치지 않는다. 그리고 방송 복귀 이후 욕은 예전보다 자제하나 여전히 꾸밈이 없는 대신에 진솔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낸다. 본인의 캐릭터를 위해 과도한 컨셉과 꾸밈을 하지 않는 편이다. 진솔한 성격과 센스 있고 냉철한 입담, 편안한 목소리가 주된 매력으로 꼽힌다. 본인의 성격과 일상을 방송과 외적 시스템[2]을 통해 자연스럽게 내비친다. 배우자인 엔젤님의 말에 따르면, 방송과 평상시 모습이 90% 이상 일치한다고 한다. '팬들의 깊은 충섬심과 두꺼운 시청층'이 존재하는 것에 대하여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스트리머의 능력이나 방송 관련 요소가 아닌 우왁굳이라는 인물 자체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점은 특기할 만한 부분.
- 통찰력이 뛰어나다. 10년 이상 방송해온 짬밥과 그 바이브를 무시할 수 없는 이유.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우왁굳을 처음 보는 사람들에겐 다소 거칠어보일 수 있는 꾸밈없는 방송 개성을 지키면서도 큰 논란이 될 행위는 최대한 자제하는 프로 의식을 보여준다. 자신의 행동을 차근차근 살피며 잘못한 일은 곧바로 사과하기도 한다. 또한, 방송을 하면서 명언이라고 할 만한 도움이 되는 유의미한 말들을 자주 한다.
- 멘탈이 강하다. 게임을 하다가, 타 플레이어들로 부터 심한 욕이 나와도 웃거나, 자연스럽게 넘기는 편이다. 방송 도중, 본인이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드물다.[3] 가끔 게임을 하다 진짜 열 받은 것으로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웬만하면 갑분싸를 만들지 않도록 절제하고 잘 넘기려 한다.
- 큰 하락세 없이 꾸준하게 방송을 유지하며 조금씩 성장한다. 14년이 넘는 오랜 방송 경력과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4] 방송 활동에 있어 기복이 적으며, 오랜 기간 동안 방송 스타일이나 일정의 급변없이 무난히 활동 중이다.
-
방송을 열심히 한다. 주로 한달에 1~2회 휴방하며, 휴방도 그 날 외부적인 일이나 약속이 있거나 가족 관련 일정이 있거나
이세계아이돌 녹음 등 개인적인 사정이 있지 않은 이상 웬만한 경우에는 휴방을 하지 않는다. 외부 일이 있어서 원래 휴방을 하려던 경우에도 늦게 방송을 키는 경우가 많다. 2세를 출산한 이후에도 휴방을 거의 하지 않았고, 육아 외에도 주변 지인들의 증인에 따르면
이세계아이돌관련 일 등 많은 업무가 있었음에도 일과 육아를 병행했고 잠도 잘 못자는 편이며 방송이 쉬는거라고 했다. 실제로 46일 연속으로 방송도 한 적이 있으며, 건강 악화로 인하여 휴방을 하였다. 또한 독감이나 허리디스크를 앓을 때도 컨텐츠를 진행하는 등 아파도 휴방을 잘 안하는 편이다. 2024년 들어 육아 및 외부적인 일과 방송을 전부 병행하기엔 체력적으로나 건강적으로 한계를 느꼈는지 휴방을 늘릴것이라 말하긴 하였으나, 실질적으로는 늦뱅이 조금 늘었을뿐 방송횟수는 큰 차이가 없었다.
주르르는 이세계아이돌 회의때 일어난 뒷이야기 말하면서 우왁굳이 본인은 "아직도 방송 킬 때 기대되고 설렌다, 컨텐츠 할때는 특히 엄청 설레는 마음으로 뱅온한다"고 말한적이 있다면서 우왁굳이 방송을 10년넘게 했음에도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게 대단하다고 말했다. -
주변인에게 신경을 많이 쓴다. 주로 콘텐츠 진행에서 보여주는 과감하게 잘라내는 모습이 단호하고 냉정해보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실제로 우왁굳은 사람을 잘 자르지 않는 편이며, 한달에 편집본 하나를 편집할 정도로 편집 늦게하는걸로 밈이 있었던 편집자한테도 차라리 출근해서 성실하게 할 수 있게 사무실을 구해줬던 적이 있다. 여러모로 알게 모르게 자신의 주변인이나 시청자들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는 편으로, 시청자들이 무언가 팬심으로 작품을 만들면 최대한 긍정적으로 반응해주려 한다. 또한 웬만하면 네임드 시청자들을 머릿속에 잘 기억해주며[5] 무언가 콘텐츠적으로 도움을 주면 섭섭치 않게 보상을 챙겨주려 하기도 한다. 또한
주르르에 대한 퀴즈를 풀 때도 과거 주르르 관련한 사소한 정보를 이것저것 기억하거나 예전부터 봐왔던 주르르의 모습을 일일이 기억해가며 문제를 푸는 모습을 보여 주르르가 좋아하기도 했다.
정작 결과는 주알못이었지만.이세계아이돌의 컴백 싱글 LOCKDOWN 작사 과정에서 파트를 분배할 때, 곡의 분위기상 어느 한 멤버가 파트 분량이 짧을 수 밖에 없었는데, 우왁굳이 새벽에 장문의 글을 보내면서 파트가 적은 이유에 대한 설명과 사과하는 내용을 보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실연을 당한 동료 스트리머를 위로해주려고 전화 한 통에 바로 달려나가서 본인은 술을 못먹는 상황이었음에도 엄청 진심으로 위로 해준적이 있다고 동료 스트리머가 밝히기도 했고, 기념일 등에 주변 스트리머들에게 꽤 가격이 나가는 선물도 뒤에서 챙겨주기도 하는 등 여러모로 타인에게 신경을 잘 써준다. 성격 테스트 도중 있었던 엔젤님의 증언에 따르면 주변 사람들이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을 때 밤새서 도와준 적이 있다고 했으며 자기 시간을 할애에서 최대한 도와준다고 한다.
주변인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에게도 돈을 구걸하는 메일이 오면, 안쓰러워서 시청자들에게 돈을 준 적이 여러번 있었다고 했는데, 그런 사람들이 하나같이 전부 돈을 입금받고서는 감사인사없이 잠수를 탔다고 했고 이제는 구걸메일들이 너무 많이 와서 이제는 무감각해져서 무시한다고 밝혔다.
- 단점
-
고집이 매우 강하다. 상대방의 말을 잘 듣지 않으며
나중에 그 말을 수용하더라도 일단 반박하고 본다.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는 바에 대해서 일정 수준까지는 신념이나 자신감이 될 수 있으나 과하면 아집이 되고 논쟁에서 이기는데 급급해 억지와 궤변을 쏟기도 한다. 멀티 게임을 할 때도 팀원의 오더를 듣지 않고 자기 고집대로 플레이하다가 팀을 패배로 이끄는 경우가 많다.[예시] 우왁굳은 이것은 고집이 아니라 상황 판단이 부족했을 뿐이고 애초에
천양이 드래곤을 뺏기지 않았다면 문제가 안될 일이라며 항변했다. 그리고 만약
페이커가 오더를 했으면 당연히 말을 들었을 텐데
천양의 오더여서 믿음이 가지 않았다고 한다. 나무위키에서 해당 문단을 읽은 영상이 있다.
# 우왁굳은 고정 댓글로 자신이 잘못했지만 고집이 아니라 본인이
XX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자신이 고집이 세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장로 드래곤 사건만큼은 고집이 아니라며 부인하면서 자신이 지금 무척 추하다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에 싫어요 수가 많은 것을 보아 우왁굳의 주장과는 반대되는 의견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전문 상담가에게도 고집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1
#2 배달로 비빔밥을 시켜먹었을 때 시청자들과 아내가 비빔밥이니까 비벼먹으라고 여러 번 얘기해도 본인 고집대로 끝까지 덮밥처럼 먹었던 일도 있다.
덤으로 캡쳐보드 불량으로 화면이 자주 깜빡이는데 이를 교체하지 않는 모습에서 어느정도 고집적인 면모를 볼 수 있다. 그에 대한 이유로 재부팅만하면 캡쳐보드 오류가 고쳐진다는 점과, 2년 전에 새로운 캡쳐보드를 사자마자 똑같은 버그가 났던 경험과 다른 사람들의 증언을 토대로 해당회사 캡쳐보드에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다른 회사 캡쳐보드로 교체하면 방송세팅을 아예 새로 해야하기 때문에 새로운 컴퓨터로 바꿀 때 한번에 바꿀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요즘 방송 관련으로 돈이 억 단위로 나가기 때문에 캡쳐보드에서라도 절약하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러한 사정도 모르고 자신에게 구두쇠라며 메일 보내는 메일단들에게 반박하기도 했다. 최근 그래픽카드 냉납으로 블루스크린 현상이 자주 일어나자, 새로운 컴퓨터로 교체했고 캡쳐보드 또한 함께 교체하였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고집은 단점인 동시에 장점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우왁굳의 고집대로 한 결과 성공을 거둔 일도 많기 때문이다. 우왁굳과 시청자들의 의견이 충돌할 때 보통 우왁굳은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따르는데, 그 결과 대부분 성공한다. 예를 들어 이세계아이돌 역시 우왁굳 본인의 판단으로 멤버를 고르고 성장시킨 결과 대외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오죽하면 '팬치들이 망했다고 하는 거 보니까 성공한다'고 '반팬치매매법'이라는 단어가 생겼을 정도.
그리고 우왁굳이 시청자의 모든 의견을 여과없이 수용했다면, 옳지 않은 길로 휘둘리는 경우가 많았을 것이다. 채팅창에 나오는 의견들 대부분은 어느 하나의 채팅을 보고 다른 사람들도 따라서 채팅치기 시작하는 물타기 성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틀린 정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오죽하면 "민수"라는 밈이 생길 정도. 따라서 우왁굳이 본인 기준과 신념에 따라 시청자들 의견들 중 옳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수용하는 지금의 형태가 가장 바람직하다고도 볼 수 있다.
실제로 우왁굳이 시청자들의 의견을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알려진 바와는 다르게 시청자들의 채팅이나 도네의 의견을 수용한적이 많으며 메일로 오는 건의 사항(대부분은 건의를 가장한 훈수 메일이고 이상한 건의가 많다고 한다) 중 괜찮은 건의는 받아들인다고 한다.[7] 또한 '충신들의 아이디어' 게시판도 개설하여 방송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도 있고, "컨상컨"과 같이 보고 싶은 콘텐츠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는 콘텐츠도 가끔씩 한다. -
지나치게 게임 평가에 냉혹하다. 주관적인 의견과 평가로 종종 게임에 대해 혹독한 평을 내리는 경우가 있는데 팬덤이 두터운 인기 게임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해당 게임의 팬들과의 불화가 종종 있다. 이러한 직설적인 평가를 내리는 방송 진행은 방송의 개성 중 하나로 자리잡았으나 처음 보는 입장이나 해당 게임의 팬에게는 불편해할 수 있는 요소이다. 방송에서 비판적인 시각을 순화하거나 돌려말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 이에 대해 우왁굳 본인도 너무 냉혹하게 방송을 진행해 왔다는 것을 수긍했고 '앞으로는 좋은 평가를 내리기 힘든 게임도 쉽사리 평가하지 않고 이미 한 게임에 대해서도 최대한 재평가를 해보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지의 언급을 하는 등 비판받는 부분에 대해 자정의 노력을 하겠음을 밝힌 바 있다.
2020년 7월 6일 풀 영상 채널에 올라온 게임 월드컵 영상에서는 위의 특징이 특히 두드러졌다. 혹평 외에 플레이 하지도 않은 게임, 취향이 아닌 게임도 평가한 것 때문에 댓글 창과 커뮤니티 등에서 말이 나오기도 했다. 이 외에도 몆몆 게임들을 리뷰하면서 혹평을 하는 영상들을 보면 댓글 창에 심심치 않게 싸움이 벌어지는 상황을 볼 수 있다.
{{{#!folding [펼치기 / 접기]
히오스에 대한
영상으로 히오스를 모바일 게임에 비유하며 혹평을 내려 팬들의 분노를 산 적이 있다. 다만 당시
레스토랑스 밈에 시달리느라 히오스 이야기를 계속 하는 사람들에게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였다고 한다.
감동적인 스토리 게임에 별 감흥이 없는 탓에
To the Moon과
A Bird Story를 클리어한 후 혹평을 내렸다.
# 스토리 명작 게임이라고 해서 기대가 높았는데 기대 이하여서 실망했다고 밝혔다.[9]}}}
2.2. 객관적 사고 및 싸패안 드립
생각을 객관적으로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인 예시로 객관성 테스트에서 100%가 나온 것이 있다.[10] 이와 관련된 밈으로는 객관안이 있는데 2020년 연말공모전에 제출된 웹툰 중 우왁굳이 객관적인 판단을 할 때의 눈을 마치 사륜안처럼 그려낸 장면이 있는데 시청자들은 그 눈을 객관안이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이는 현재까지 우왁굳의 대표적인 밈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굳이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않아도 되는데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런 경우는 주로 신파 장르의 스토리의 작품들을 접할 때 많이 드러나며 우왁굳이 그저 무덤덤하게 객관적으로 감상할 때마다 싸패안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우왁굳의 객관적인 시선은 우왁굳이 생방송을 할 때에도 자주 볼 수 있는데, 썸네일 검수를 하면서 PC로 작업을 하면 간과하기 쉬운 모바일 시청자들의 시점을 생각한다거나, 편집 영상 검수를 할 때 유튜브 시청자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생방송 시청자들만 이해 가능한 부분을 지적한다거나 하는 등이 있다.
또한 그 외에도 평소 방송의 여러 콘텐츠에서 재미를 위해서라면 타인이 고통 받아야 한다(...)는 객관적인 사고를 앞세워 고멤, 시청자들을 잔뜩 놀려먹거나 고통을 주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이러한 행동을 벌인 후 폭소를 터트리며 즐거워하는 감상도 드러내어 채팅에서 "형 싸패야?"라고 불리는 경우가 아주 많다.
2.3. 건망증, 브레인포그
우왁굳은 이세계아이돌과 고정멤버, 고멤 아카데미 등 여러 크루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특히 방송을 하지 않을때, 이세돌 관련 여러가지 업무들을 대부분 혼자 맡고 있고 거의 동시에 열 몇가지의 프로젝트들을 한번에 처리한적이 있다고 말할 정도로 멀티태스킹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다. 이 뿐만 아니라 육아를 함께 병행하기 때문에 수면시간이 매우 짧으며 넷플릭스 한 편 볼 시간도 없다고 말했을 정도로 매우 바쁜 일과를 보내는데, 이러한 와중에도 한달에 휴방을 1~2회 정도 밖에 하지 않는다.이러한 요인들로 인하여 2~3년 전부터 정도로 건망증 및 브레인포그 증상이 생겼고 최근 득녀 이후 수면시간이 줄어들기 시작하면서 심화되었다.
우왁굳에게 건망증, 브레인포그 증상이 나타났던 예시들은 다음과 같다.
- 우왁굳은 눕프로해커 컨텐츠 신청 공지를 작성하지도 않았으면서, 왜 컨텐츠 참가자가 없는지 당황해 한적이 있다.
- 우왁굳은 이미 유튜브에 올린 핫클립 편집영상을 방금 받은 영상인 줄 알고 한참 동안 검수하다가 채팅을 보고 "아 이거 올라갔구나??"라고 한 적이 있다.
- 우왁굳은 편집 시트를 통해 편집자들한테 새로운 일거리를 맡기는데, 실수로 다른 편집자 칸에 새로운 일을 추가하였다. 채팅의 지적을 받고 다시 제대로된 편집자 칸에 일거리를 추가하였으나 이번에는 시작 날짜를 잘못 설정하였다. 채팅의 지적을 받고 시작 날짜를 다시 수정하였으나, 또 다시 잘못된 편집자 칸에 일거리를 추가하였다. 우왁굳은 "총 4번의 수정 끝에" 정확하게 입력할 수 있었다.
- 우왁굳은 엔젤님이 9시에 방송한다는 글을 보고 "오늘 9시..? 아 오늘 방송하러 갔지 엔젤님~, 아 내가 데려다줬지 참?" 이라고 반응한적이 있다.
- 엔젤님은 우왁굳에게 메시 밥을 주었냐고 질문한적이 있는데, 우왁굳은 "아 줬나..? 기억이 안나, 나.. 12시에 줬다고? 준다고 했을 때 클립 좀.."이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클립을 따달라고 한적이 있다.
- 아르마 조공 컨텐츠 글 작성자는 우왁굳이 같은 글을 까먹고 또 피드백하는 바람에, 같은 내용으로 두번 왁초리를 맞은 적이 있다.
- 우왁굳은 편집 시트에 적어놓은 편집 소스 4개를 멍하니 바라보다가 갑자기 "5개 아니었어?", "하나 지웠냐 내가 모르고?" 라며 자기가 무슨 소스를 삭제했는지 물어본 적이 있다.
- 우왁굳은 리그 오브 레전드 도중 본인이 킬을 해놓고 천양에게 궁으로 잡은거냐고 물어봤다. 천양은 형이 잡은거다, 형 진짜 요즘 왜그러냐는 반응을 보이자 우왁굳은 "아 그랬어..?" "나 언제 잡았냐? , 몰랐어 ㅋㅋ"라고 대답하였다.
- 우왁굳은 마인크래프트 팬덤 전쟁 도중 고지대에서 중요한 말을 하려고 내려왔으나, " 그러면은, 아 내가 뭔 얘기할려그랬는데.. 하.. 아 나 치맨가? ㅋㅋ 중요한 얘기하려고 내려왔는데 까먹었어" 라며 막상 내려오니 기억을 하지 못했다.
- 우왁굳은 이세돌 웹툰에 달린 본인의 사칭 댓글을 보더니 "나 아니야 이거!!!!! 아 나 맞나..? 나.. 나.. 아니잖아..?" 라며 헷갈려 한적이 있다.
- 우왁굳은 방송제목을 연말공모전 10일차라고 적어놓았으면서 "오늘이 금요일이에요..? 오늘 10일차였어..? 9일차 아니었어?"라고 말한적이 있다.
- 우왁굳은 매주 토요일마다 보는 왁타버스 뮤직 주간차트 TOP100 의 게시판을 갑자기 까먹어서 "어디더라?... 스읍.. 왜 진짜 모르겠지..? 어디더라..?, 아 여기구나 참"이라고 말하며 한참 찾은적이 있다.
- 우왁굳은 매번 고멤합방 때마다 '고멤 합방 신청' 말머리를 눌러서 참가자를 뽑는데, 매번 누르는 말머리를 이 날은 찾지 못해서 한참 스크롤을 헤맨적이 있다.
- 우왁굳은 고멤오디션이라는 단어를 까먹어서 계속 상황극 콘테스트라고 말한 적이 있다. 채팅창에 '?'가 도배된걸 본 우왁굳은 "상콘이 아니라 뭐더라..? 까먹었네.."라고 답변했다.
- 우왁굳은 썸네일 정산자 리스트를 작성하다가 다른 사람에게 링크를 붙여넣어서 다시 수정을 한 적이 있다. 수정 후에는 올바른 곳에 링크를 복붙하고 썸네일 점수를 입력하였다. 하지만 잠시 후 링크를 한 번 더 붙여넣더니 똑같은 링크가 2개인걸 발견하고 "뭐야 이미 있었는데요? 뭐지..?, 아 방금 내가 넣었다고? 나 병X인가ㅋㅋㅋㅋ" 라고 발언하였다. 심지어는 본인이 방금 점수를 입력했다는 사실도 기억하지 못해서 "내가 방금 점수도 넣었냐?"라고 질문했다.
- 우왁굳은 합방 참가자 4명을 뽑기 위해 '고멤 랜덤 달리기' 라는 미니게임을 돌렸다. 우왁굳은 주로 필살기를 쓰고 1위로 뽑힌 사랑전도사 젠투를 계속 언급하면서 젠투 위주로 중계를 했으며 '고멤 랜덤 달리기' 후에는 바로 참가자 목록을 작성하였다. 정확히 3분 후, 젠투는 1위한 기쁨을 담은 글을 작성하였는데, 우왁굳은 젠투를 향해 "아니 근데 떨어지지 않았어요?"라며 본인이 방금전까지 계속 중계하던 멤버를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채팅에 '?'가 도배되자, 우왁굳은 확인을 위해 참가자 목록을 클릭하였으나, 그 글은 앞으로의 합방 멤버가 아닌 이미 몇시간 전 본인과 같이 합방을 했던 참가자 목록이었다. 우왁굳은 전혀 연관도 없는 멤버 목록을 보며 "뭐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채팅창은 제대로 된 참가 멤버를 알려주었고 우왁굳은 채팅을 보며 3명까지는 기억을 떠올렸지만, 나머지 1명인 참가자 시리안은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 우왁굳은 상품 후원 게시판 댓글에 당첨이 되지도 않은 사람 이름을 적고 감사 인사도 '후원 감사드립니다, 1:1 채팅으로 연락주세요'가 아닌 "1:1 후원 감사드립니다"라고 적는 바람에 여러 번 수정을 거친 적이 있다.
- 우왁굳은 아카데미 초반에 시리안을 자꾸 설리반이라고 불러 지적을 자주 당했다.
- 우왁굳은 VR챗 맵제작자인 킴카멘과 마인크래프트 컨텐츠 참가자인 킴캐럿을 자주 헷갈린다.
- 우왁굳은 Brotato 게임 도중 비싼 희귀 무기를 본인 손으로 팔아버린 후 "나 빨간 표창 팔았어..? 왜..? 아니 기억이 안나요ㅋㅋㅋ 여러분들 " 이라고 말하였다.
- 우왁굳은 고정멤버 교환학생 컨텐츠 우승자인 진희와 프리터 합방에서 3가지 주제를 제시해서 고르게하는 컨텐츠를 짜왔는데, "3번째 주제를 갑자기 까먹어서" 한참동안 맵 목록을 찾아보았다.
- "VR챗 카드마피아"[11] 도중 우왁굳은 자꾸 다른 사람이 알려준 본인의 문양을 까먹는 바람에 권민에게 "왁굳님은 이제 심리전 하지 마시고, 그냥 문양 알려드리면 그것만 외우고 계세요"라는 일침을 들은 적이 있다.
- 우왁굳은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 할 때 본인이 매우 자주하는 챔피언마저도 패시브 스킬이 무엇인지, 어떤 템을 사야 하는지 매 판 까먹어서 같은 질문을 반복한다.
- 우왁굳은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 할 때 돌풍이나 존야의 모래시계 등 중요 아이템을 구매해도 까먹어서 거의 쓰지 않는다.
- 우왁굳은 본인이 기획한 대규모 음악 컨텐츠인 '작곡 캠프'의 줄임말 '작캠'을보고 "작캠..작캠이 뭐더라?"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
- 우왁굳은 방송 제목에 수요일이라고 써놓고 "오늘이 무슨 요일이더라?"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
- 우왁굳은 고멤 인기 투표 중 전체 3위인 '대상현'에 해당하는 비즈니스킴을 향해 "비킴이 상현이야?"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
- 우왁굳은 편집자 이름 대신 마인크래프트 서버장의 이름, 현재 채널 이름 대신 2년 전 채널 이름으로 바꿔 말해서 "우벌님 왁카데미 채널 편집해보실래요?"라고 질문했었다.
- 우왁굳은 리그 오브 레전드 도중 포지션 하단(봇)을 선택해놓고 정글 몹을 치다가, 본인 팀 정글 포지션한테 막타를 뺏기자 "아 잠깐만 이 새X 이상하다. 아 또 팀 잘못만났어!!!!!"라고 소리쳤다. 당연히 채팅창은 물음표로 도배되었고, 우왁굳 팀의 정글은 우왁굳을 향해 패작이라고 채팅을 쳤다. 본인이 원딜인걸 깨달은 우왁굳은 "아 뭐야 나 원딜이야??? 내가 정글인 줄 알았어 ㅋㅋㅋㅋ"라고 말하며 아 죄송. 제가 정글인줄 알았음이라고 채팅을 쳤다.
- 우왁굳은 레이싱 대회 참가자에게 최고 기록을 물어봐놓고 자꾸 까먹는 바람에 "이 분 최고기록이 몇 초라고요?"를 8분동안 4번한 적이 있다.
- 우왁굳은 오늘 컨텐츠를 편집 해달라는 도네이션에 "내가 무슨 컨텐츠 했지?"라고 대답한 적이 있다.
- 우왁굳은 제1회 배그 대잔치 당시 참가했던 고멤 1기 출신 개냥이를 봤을 때 그녀가 이전에 버축대에서 크게 활약한데다 그 외에도 여러 콘텐츠에도 시참한 전적이 있었음에도 무려 1년 동안의 이력을 잊어버린 적이 있다.
- 우왁굳은 펠월드 3일차 도중 '포켓몬월드'에서 포켓몬에 해당되는 위치인 단어 펠을 듣고 "펠이 뭐야?"라는 발언을 했다.
- 우왁굳은 펠월드 도중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아이템인 펠상자가 뭐였는지 4번 이상 질문하였으며 본인이 초반부터 계속 같이다녔던 펠의 이름[나이트윙]을 기억하지 못했다.
- 우왁굳은 펠월드 도중, 보스 몬스터를 포획해야 한다는 사실을 자꾸 까먹어서 3번이나 보스 몬스터를 죽여버렸다"
- 우왁굳은 프링글스를 먹으며 "스프링스, 할라피뇨 맛"이라고 말했고 채팅창에 물음표가 도배되자 "제가 프링글스라 하지 않았어요? 내가 스프링스라 그랬어? " 라고 말했다.
- 우왁굳은 팬게임 도중 이세계아이돌 OVER를 멜로디로 한 BGM이 나오자 "어나더월드 뭐야"라고 말했고 다시 한 번 '이 노래 뭐였더라 형?'이라며 우왁굳을 떠보는 질문에도"어나더월드~"라고 자신감 있게 대답했다.
- 우왁굳은 방송을 킨 후 5분 동안 시청자들과 질문을 주고 받다가, "근데 지금 방송 켜졌어요?"라고 질문했다.
- 우왁굳은 6년 전에 팬이 그린 웹툰을 보고 "이거 며칠 전에 나온 만화잖아 ㅋㅋ"라고 말했다.
- 우왁굳은 예전에 올린 쇼츠를 까먹고 다시 한번 업로드를 한 적이 있다. 어느 날은 방송 중에 이미 올라온 유튜브 영상을 또 업로드 하려고 하자 다행히 팬들에 의해 저지당했다.
- 우왁굳은 디코를 끊으려다가 방종버튼을 누르고 "얘들아 나 왜 방종했지?"라고 채팅을 남긴 적이 있다.
- 우왁굳은 시청자들을 부르려다가 갑자기 와이프인 김수현 아나운서의 개명 전 이름이 튀어나온 적이 2번 있다. "은지, 아니아니 여러분들", "은지야, 아니 은지랜다 ㅋㅋ 여러분들 그.."[13]
- 우왁굳은 전날 본인이 엔젤님과 티키타카하는 클립이 올라온 걸 시청하면서, "엔젤님이 있었나?"라고 말했다.
- 우왁굳은 최신 유행어가 무슨 뜻인지 물어보고는 뜻을 잊어버려서 주기적으로 질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 비틱이라는 유행어는 3번 질문했다.
- 우왁굳은 "아 내가 뭐 말하려고 했더라", "아 내가 뭘하려고 했더라"라고 혼잣말하는 경우가 굉장히 잦다.
- 우왁굳은 송년회 때 자리를 양보해준 마인크래프트 건축가들에게 치킨과 피자를 선물하기로 약속했는데, 이를 계속 까먹는 바람에 시청자들이 3번 이나 주기적으로 까먹지말라고 일깨워주었다. 하지만 또 잊어버리는 바람에 건축가들이 마크에서 팻말로 '송년회 치킨 피자 받으신 분', '우왁굳은 치킨 피자를 주어라'라고 시위했으나, 우왁굳은 "송년회 치킨 피자가 뭐더라?"라고 답변했다. 채팅을 읽은 우왁굳은 그제서야 "아 자리 양보 흑기사~~ 아 깜빡하고 있었네 ㅋㅋㅋ드릴게요"라고 말했다.
- 우왁굳은 디코나 메일에 답장하는 걸 까먹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 우왁굳은 이세계 아이돌 LOCKDOWN 작곡가인 고단씨에게 kidding 곡 사용 계약서를 보내서 고단씨에게 3집 제목을 유출한 적이 있다.
- 우왁굳은 왁파고와 VR챗에서 드래프트 하기로 약속해놓고 까먹는 바람에 2시간반이나 노쇼한 적이 있다. 왁파고는 방송을 보며 조용히 기다리다가 결국 디코를 보냈는데 우왁굳은 "아 맞다!!! 왁파고님!!!! 아맞다, 왁파고님하고 ㅋㅋㅋㅋㅋ 8시간 반에 드래프트 하기로 했는데 죄송합니다 ㅋㅋㅋ"라고 반응했다.
- 우왁굳은 엔젤님이 물 떠달라고 부탁해서 부엌에 갔다가 본인이 물을 마시고 그냥 돌아왔다. 엔젤님은 "아니 물을 갖다 달랬는데 왜 본인이 마시고 와"라고 말했고 우왁굳은 "아맞다 ㅋㅋ 나 치매인가?"라고 반응했다. 천양은 우왁굳의 집에 놀러갔다가 이러한 장면을 목격하고 개인방송에서 썰을 풀었다.
- 우왁굳은 썸네일 표지왕을 정산하다가 "내가 이걸 업로드 했었나..?"라고 한 적이 있다.
- 우왁굳은 썸네일 표지왕 모음 폴더를 삭제해놓고 썸네일들이 어디 갔는지 찾은 적이 있다.
- 우왁굳은 10분이라는 시간 동안 같은 질문을 3번 한 적이 있다.
- 우왁굳은 헤드폰을 뺄 때 소리를 끄지 않으면 굉음이 난다는 사실을 자꾸 까먹어서 시청자 귀테러를 자주 했었다.
- 우왁굳은 이미 본 영상을 며칠뒤에 까먹고 다시 반응 한적이 종종 있다.
- 우왁굳은 컨텐츠 메모장에 앞으로 할 컨텐츠를 적어놓고, 나중에 메모장을 보고 못 알아본적이 많다. 한 가지 예시로, 우왁굳은 시청자들에게 비밀로 한다는 목적으로 일정표에 자음을 적어놓았지만, 그 자음이 무슨 컨텐츠를 적어놓은건지 잊어버렸다.
- 우왁굳은 배달을 시켜놓고 "밥 좀 가져오겠습니다~ 나 뭐 시켰지? 기억이 안나.. 요즘 왜이러지? 내가? 생각을 해보자.. 뭐시켰지 내가?"라고 말한적이 있다." 이후 우왁굳은 밥을 가지러 나갔으나 빈손으로 돌아온 후 "아니 밥 안왔는데 밥 온 걸로 착각했다 ㅋㅋ 잘 못 봤어" 라고 말했다.
- 우왁굳은 어제 먹은 아침 점심 저녁 기억안나면 치매 초기라는 도네에 "어제 먹은? 전혀..전부 기억 안나는데?"라고 반응하였고 오늘 점심은 뭐 먹었는지 기억나냐면서는 도네에는 "오늘?... 나 오늘 점심에..뭘 시킨 것 까진 기억나는데 뭘 시켰지? 뭘 시켰다고 했는데.. 뭘 시켰지..?"라고 반응하였다.
- 우왁굳은 비밀소녀 작곡캠프 곡 "something new" 공개 당시 실시간으로 뮤비를 끝까지 감상한 후 노래가 끝나자마자 "피처링이 있었나?"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 참고로 피처링에는 현직 싱어송라이터 헌서가 등장하는 등 임팩트 있는 장면이었으나 우왁굳은 기억하지 못했다.
- 우왁굳은 한 달 전에 이세계아이돌 신곡 공모전 공지를 올려놓고, 한달 뒤에 "이세돌 공모전이 뭐지?"라고 발언한 적이 있다.
- 우왁굳은 매주 고멤합방 때마다 "고멤랜덤달리기"'라는 미니게임을 통해 합방 멤버를 뽑았으나, 갑자기 까먹고 "대포 뽑기"를 켰던적이 있다.
- 우왁굳은 배그를 할거라고 말해놓고 VR챗을 킨 후 "VR챗을 왜 켜" 라고 말한적이 있다.
- 우왁굳은 4개월 전에 한 마크 생일 조공을 작년으로 착각하고 "작년이었나 그게? 아 올해야?? 아 그게 올해야..? 나 그거 되게 오래된 것 같은데"라며 놀라움을 표한 적이 있다.
- 단어를 자주 까먹는다. 대표적인 예시로 가로등을 보더니 "신호등 아니고, 전조등 아니고, 손전등 아니고 아!!! 가로등" 이라고 한적이 있다.
- 우왁굳은 "해커의 손길"이라는 새로운 마크 컨텐츠 인트로를 찍던 와중 컨텐츠 이름을 기억을 못해서 "여러분들께 오늘 보여드릴 컨텐츠는 새로운 컨텐츠! 마인크래프트~~~...... 뭐지..? ㅋㅋㅋㅋㅋ 아 잠깐만요.. " 하고 NG를 낸적이 있다.
- 우왁굳은 "VR챗 축구대회"에서 해설과 경기 시작/종료 등 타이머 설정을 맡았는데, 자꾸 경기 시작 버튼을 누르는 것을 까먹는 바람에 임의로 시간조절을 해야 했다.
- 우왁굳은 본인이 인코딩을 위해 유튜브 영상을 비공개로 업로드를 해놓고, 그 영상을 공개로 전환하는 대신 까먹고 한번 더 업로드하는 바람에 본인 영상에 본인이 저작권이 걸린 적이 있다.
- 우왁굳은 전 날 휴방을 해놓고 "나 어제 방송에서 밥 먹었나?" 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
- 우왁굳은 썸네일을 뽑아놓고 같은 영상 썸네일을 한 번 더 뽑은 적이 2번 있다.
- 우왁굳은 이세돌 웹툰 연재 시작 당시 하루에 한 장씩 컨셉아트를 푼다고 말하며 1장을 올렸다. 하지만 나머지 컨셉아트는 업로드를 까먹어서 5개월 후, 이세돌 웹툰 엔딩 기념으로 모든 사진이 한꺼번에 올라왔다.
- 우왁굳은 유튜브 업로드시 비공개를 공개로 전환해놓는 것을 자주 까먹는다.
- 우왁굳은 시청자들에게 내일 합방이 확정이라고 알려주었으나, 정작 같이 합방하는 천양에게는 스케줄을 까먹고 알려주지 않아 합방이 취소된 적이 있다.
- 우왁굳은 2019년 당시 VR을 맨 처음 샀을 때 도움을 준 사람들[14]을 언급하면서 그 당시 히키킹도 있지 않았냐고 물었다. 참고로 히키킹은 21년도 VR챗 고정멤버 모집 이후로 첫 등장한 컨셉 고멤이기 때문에 우왁굳이 VR을 첫 시작했을 시기에는 당연히 존재할 수 없다.
- 우왁굳은 7월 23일 반찬가게 채널 첫 100만 달성 글을 보고 "100만이야 이거 팔루자???? 아싸 팔루자 100만~ 감사합니다"라고 반응하였으나 이를 잊고 8월 3일에 같은 게시글을 보고 "팔루자 100만?????? 알고리즘은 도대체..."라고 반응했다. 이에 채팅이 이미 봤던 글이라며 반박하자 우왁굳은 "뭘 전에 봐 100만 오늘 찍었는데 너네 뭐.. 뭐 전에 언제본거야 뒤질래?"'라고 반응했다.
이러한 건망증이 2~3년 전에 나타났을 때는 치매 밈으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에, 주로 '형 치매야?ㅋㅋ', '치매굳 ㅋㅋ'과 같은 채팅들로 도배되었으나, 현재는 정도가 심각해서 '형...', '형 진짜 왜그래...','나 진짜 걱정돼' 와 같은 반응으로 바뀌었다.
이러한 건망증을 우왁굳 본인도 인지하고 있으며, 하루는
나 진짜 기억이 안난다 요즘에. 기억력이 내가.. 이상해졌나봐 아무기억이 안나 그냥","난 그래서 나 자신을 안믿어요 기억이 안나서. 남한테 물어보던지 메모장에 쓴거봐. 아 내가 이랬구나, 이런일을 예약해놨구나, 이 일을 해야하는구나 라고 말한 적이 있으며
여러분들이 챙겨주셔야 해요, 나 요즘 자꾸 치매 있어. 진짜로 오해하시면 안돼요 아 이형 또 귀찮아서 안하나보네? 이게 아니야.라고도 말한 적이 있다.
이후 우왁굳의 뭐드라 콘텐츠에서도 우왁굳의 망각 행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 팬치들의 우려는 더욱 커져만 갔다.
2.4. 목소리
목소리는 이규화 성우[15]에 가까운데 2009년 당시에는 멀더 목소리로 상황극과 욕을 하는 개그를 자주 쳤다. 이후 스타일은 변했지만 목소리는 어디가지 않았기에 많은 팬들이 우왁굳의 목소리에 이끌리는 경우가 많다.할배 목소리를 자주 낸다. 이는 비명을 지르거나 리액션을 할 때 옆집에 목소리가 들릴까봐 그렇게 했다고 밝혔다. 할배 목소리로 소리를 지르다보니 목에 무리가 와서 목젖이 부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사를 간 이후 더 이상 소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지 할배 개그는 더빙할 때 빼고는 웬만해서는 잘 하지 않고 가끔씩 도네 리액션으로만 볼 수 있다.
가끔씩 게임을 하다 평소의 잔잔하던 모습은 어디 가고 2009년 시절처럼 기분이 매우 좋아지면 소리를 지르고 목소리가 젊어질 때가 있다. 익룡처럼 소리를 지르기도 하는 건 덤.
2.5. 학력
인천광역시 동산고등학교 출신으로 일본 오사카산업대학 공학부 전자정보통신공학과 출신이다. 전공은 컴퓨터 공학.2008년경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 '개임'이라는 고정닉을 사용하였는데 대체로 프로그래밍 갤러리에 글을 자주 남겼다. 컴공 쪽으로 가는 게 예전부터 목표였던 듯하다. #
우왁굳의 지식인 답변들 중 고3 때 급히 준비해 일본의 한 공대에 갔다고 답변한 글이 있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한 2006년경부터 2008년 여름까지 일본 유학을 했다. 이후 우왁굳TV 1기를 정리를 한 뒤 2011년 4월 11일부터 2014년 5월 3일까지 다시 유학 생활을 지내다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래서인지 한글 패치가 없을 때는 영어보다 일본어를 선호한다. 시청자들이 일본을 우왁굳의 모국이라고 하고 우왁굳이 일본 게임을 디스하면 모국 디스라며 농담을 던진다. 대졸자인데 중학생 수준의 영어를 구사한다. 그래서 한글 자막이 없는 스토리 게임을 할 때 그냥 개그성으로 엉터리 해석을 하면서 진행하기도 한다. 우왁굳이 우수한 일본어 실력을 보일 때마다 시청자들은 '역시 모국어'라고 드립을 친다.
2016년 1월 3일 새벽방송 뒷풀이에서 컴공 전공이라고 밝혔다. 컴퓨터 공학이라는 전공 덕에 콘텐츠를 만드는데 있어서 필요하면 게임의 재미를 위해 게임 데이터를 메모장으로 불러와 이것저것 수정도 하는 등 아주 가끔 그가 게임을 뜯어고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왜 일본 유학을 선택했냐는 질문에 우왁굳은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갔다고 대답했다. 특별한 목적이 있었던 것은 아니며 어차피 사람들 다 대학 가는데 본인은 이니셜디 같은 애니 등 일본을 좋아해서 아무 생각 없이 일본 유학을 선택했다고. 가끔 비싼 돈 주고 일본에 컴공 유학 갔다와서 이득을 본 건 일본 게임 자막 없이 할 때밖에 없다는 자학 드립을 치기도 하지만 외국가서 어린나이에 힘들게 알바만 하면서 배우고 느끼고 경험한 것도 많다고 했다.
전공이 컴공과인 것을 후회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나무위키 무작위 페이지를 주제로 노가리를 까는 컨텐츠 #에서 첫 주제로 제1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이 당첨되었는데 본인이 컴퓨터 많이해서 컴공 갔더니 배우는건 완전 상관 없는 내용이고, 역사에 관심이 많지만 이과라 학창시절에 그런 공부는 거의 못했고, 본인은 문과 감성이며 이과는 괜히 갔다는 이야기를 했다.
2.6. 외모
- 신비주의로 얼굴을 공개하지 않지만 주변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실제 외모가 배우 오창석과 느낌이 굉장히 비슷하다고 한다.[16] 또 다른 공통적인 외모 증언은 미남에 코가 매우 크며 피부가 흰 편이라고 한다.
- 바나나는 어중간하게 뜬 아이돌 그룹에서 댄스를 담당하는 멤버 같은 외모라고 밝혔다. 천양은 우왁굳의 외모에 대해 '확실히 엔젤이 반할 만큼 잘생기셨으나 너무 말랐고 꾸미지 않는 게 단점'이라고 밝혔으며[17] 다른 방송에서는 눈이 호시노 겐을 닮았다고 말했다. 노돌리는 생각보다 키가 크고 평균보다 마른 체격에 굉장한 코주부지만 외모는 보자마자 잘생겼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했다. #. 2021년 12월 20일 기준 현재는 영상이 삭제되었으나 왁카데미 출신인 한코코는 마스코트인 왁두와 닮은 구석이라곤 없어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은근 느낌이 나는 외모에, 딱 봤을 때 깔끔하고 멋있어서 마치 성공한 30대 남성의 표본을 보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18] 텔론은 얼굴 생김새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진짜 잘생긴 얼굴이었다는 것만큼은 확실히 기억한다고 밝혔다. ※
- 고세구가 언급한 우왁굳과 실제로 만난 일화[19]에 따르면 실제로 얼굴이 정말 잘생겼다고 한다. 이세계아이돌 멤버들도 우왁굳의 외모에 대해 다 같이 감탄과 환호를 했다고 한다. 융터르 풀버전 뮤직비디오에서 나온 언리얼 엔진으로 만든 왁두 캐릭터와 얼굴의 느낌이 비슷하지만 더 잘생겼다고 한다. 그뿐만이 아니라 얼굴이 작고 어깨가 넓고 키가 크며 비율이 좋아 보였다고 한다. 상당한 동안이라고 한다. 고세구도 우왁굳이 동안이라고 하였고 릴파의 일화에 따르면 회식을 위해 식당에 갔는데 직원과 대화하던 어떤 청년이 보였으나 그 청년이 사실 우왁굳이었어서 당황했다라고 언급했다. 청년인 줄 알았으나 그 청년이 릴파가 평소 듣던 우왁굳의 목소리로 말을 하는 것을 듣으면서 그 청년이 우왁굳이였다는 걸 깨닫고 당황했다고 한다. 전혀 아저씨 같은 얼굴이 아니었다고 한다.[20] 우왁굳의 실제 얼굴에서 왁두가 보인다라고 말하며 실물과 왁두 캐릭터 그림의 느낌이 비슷하다고 한다. 왁두는 정말 잘 만든 캐릭터라고. 잘 생긴 왁두 느낌이라고 한다. 웃는 얼굴이 테헹 소리를 내며 웃는 히죽두 그림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한다.
2.7. 기타
- 방송을 시작하기 전 여러 포털 사이트에서 이따금씩 병맛 만화를 그렸다. 하지만 전문적으로 만화를 배운 것도 아니고 그림을 딱히 열심히 연습한 것도 아니었기에 퀄리티는 조악하지만 2009년 때 똘기와 병맛 개그가 느껴진다. 2005년 웃긴대학에서 만화를 연재한 적이 있다. 나이를 계산해보면 19살 고3 때이며 내용도 수능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21]
- 와우 갤러리에서도 바람의 사신 만화를 그린 적이 있다. 2008년경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플레이한 것으로 보인다.
- 예전에는 매우 흔치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주 서남 방언이 튀어나온다. # 09 시절에는 평소 표준어만 주구장창 사용하다 정말 흔치 않게 튀어나와 사투리를 접할 일이 거의 없었으나 요즘에는 자주 서남 방언을 구사한다. 주로 ' 거시기', '~여' 등을 자주 사용한다.
- 특유의 성격 때문에 오타쿠 혐오자로 오해받기도 했지만 사실 오타쿠 문화에 익숙하며, 과도한 미소녀 하렘 문화만 싫어한다. 이 점은 식극의 소마를 극혐하고 바쿠만을 극찬한 바 있는 고멤인 카르나르 융터르와 통하는 부분이다. OSU로 케모노 프렌즈 노래를 플레이하고 겜스터 멤버들을 케모노 프렌즈에 비유하기도 했다.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를 보다 엔젤님에게 걸리기도 했다. 애초에 덕혐이었다면 이세계아이돌과 왁타버스를 만들지도 않았다.
- 무논란 주의를 지향하며, 사회적으로 민감한 부분을 잘 피한다. 괜히 사회적으로 민감하게 받아들여지는 요소를 꺼내서 좋을 게 없기 때문이다. 이를 보여주는 것이 군대 이야기를 잘 안 하려고 하고, 인터넷상 갈등과 관련된 내용들은 잘 피해서 논란을 만들지 않으려 한다.
- 과거 고등학교 시절 독일어 또한 공부했었다고 한다. 때문에 고멤 오디션 도중 한 참가자가 독일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자 사람들은 아무 말이나 내뱉은 거 아니냐고 지적했으나 우왁굳은 알아들으며 독일어가 맞다고 알아차리기도 했다.
-
일본 유학 생활을 했었기 때문에
일본어
회화를 굉장히 잘한다. 특히 '일본의
오사카
사투리'를 잘 구사하는 편이다.
배틀그라운드에서 일본인과 랜덤 스쿼드로 게임을 할 때 일본인이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을 받았을 정도이다. 하지만 우왁굳은 일본 유학을 끝마치고 오랜 세월이 지나 일본어를 좀 까먹어서 다시 공부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우왁굳이 일본인과 일본어로 대화하는 클립
- 피드백이 직설적이다. 이세계아이돌 2차 오디션 당시에도 참가자들이 미숙할 때마다 채팅으로 냉정하게 잘못들을 지적했는데 그들 중에서 특히 먀릴리의 방송에서 2시간 가량 왁초리를 휘두른 일화는 유명하다. # 이와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로 우왁굳이 그 당시 도움을 주려고 링크를 채팅창에 전송했는데 챗봇이 해당 채팅을 광고로 인식해 자동으로 삭제했고, 훗날에 삭제된 채팅의 캡쳐본이 발견 되었을때 시청자들은 '얼마나 뭐라고 했으면 매니저에게 밴을 당하냐'고 오해하기도 했다. 고세구의 경우에는 울기도 했는데, 정작 우왁굳은 고세구가 실력은 인정할 만하지만 말을 안 들을 것 같아서 살짝 건드려봤더니 바로 울음이 터지는 모습을 보고 오해가 풀려 합격을 결정했다고 한다. 고세구 또한 별다른 서운함은커녕 오히려 옳은 말로 여기며 피드백을 수용했지만.[23] 다만 이는 어느 정도의 이해 가능한 이유가 있는데, 1대1 면담으로 진행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했기에 채팅으로 회초리를 들어 최대한 빨리 고칠 수 있도록 한 것이라 한다. 단점은 방치하는 것이 아닌 최대한 빨리 고쳐야 하는 요소기 때문. 실제로 먀릴리는 오히려 이렇게 냉정한 피드백 덕에 자존감이 올라갔다고 감사했다.
3. 게임플레이
3.1. 실력
- 똥겜 페이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괴작 인디 게임을 잘 한다. 다른 사람들은 똥겜 특유의 기괴한 조작감에 고생할 때 우왁굳은 금방 적응해서 승리한다. 조작감 적응이 빨라 게임 출시 1일차의 패왕이라고도 불린다.
-
피파 시리즈는 매 시리즈마다 해왔고 피파15는 싱글 디비전, 얼티밋 모두 노현질로 1부 리그에 속하는
괴수 같은 실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스트리트 파이터, 킹 오브 파이터 등의 격투 게임에 경우 옛날부터 해왔고 굉장히 즐겨해서 일반인과 놓고 봤을 때 잘하는 편에 속한다. 신규 유저와 고인물들의 밸런스가 맞은 철권7 FR 초창기에는 상위권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레이싱 게임 역시 무시하지 못 할 실력을 갖고 있으며 레이싱 게임 리그를 진행하며 하는 해설을 들어보면 쌓아온 내공이 느껴질 정도.
다만 피파 시리즈, 스트리트 파이터 등 역사가 오래된 게임들은 과거와 많이 달라져서 과거 버전에 향수를 가진 우왁굳은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2022년 10월에 피파 23을 플레이했으나 1주일도 못 넘기고 관두었다.
- 다른 플레이어에 대한 통솔력과 전술이 요구되는 게임도 좋아한다. 멤버들 혹은 시청자들을 본인이 통솔하는 대장 놀이 게임을 할 때 매우 즐거워한다.
- 특수전 관련 콘텐츠를 취급하는 유튜버 저화력에 따르면 FPS 게임을 플레이 할 때 우왁굳은 실제 특수전에서의 행동양식과 흡사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고 한다. 저화력은 우왁굳의 Pavlov VR 플레이와 SWAT 4 플레이를 분석한 영상에서 다소 미흡한 부분이 있긴 해도[24] 우왁굳이 전술적인 시야와 감각을 갖고 있다고 평했다.
- Enter the Gungeon이나 닷지를 비롯한 탄막 슈팅 게임에서도 굉장한 자신감을 보인다. 실제로 시청자들에게 추앙받을 정도로 탄환에 대한 회피 능력이 좋다. 언더테일을 플레이할 때는 스토리를 이해를 못해 불평을 하면서도 탄막 회피 구간에선 굉장히 매끄럽게 넘어갈 정도였다. 상기한 Enter the Gungeon에서도 채팅창에서 내내 건전 전문 방송인라며 시청자들이 찬양할 만큼 준수한 실력을 보였다. 반면 FPS나 TPS에서는 평범한 편이다.
-
현재 주류 메타와 전술을 거의 공부하지 않기 때문에 팀 단위 전술 게임은 잘 못한다.
오버워치에서 에이밍 능력 자체는 골드 티어에서 상위권에 해당될 정도로 우수하지만 주류 메타와 캐릭터별 공략법을 숙지하지 않고 내키는데로 플레이해서 번번히 골딱이 신세를 면치 못했다.
배틀그라운드에서도 이러한 점은 비슷해서 혼자 느긋하게 파밍하고 차근차근 생각해 나가는 메타를 선호한다. 오버워치보다 공부해야 하는 캐릭터가 압도적으로 많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브론즈 티어를 못벗어났다.
발로란트 또한 에임 스프레이를 잡는 실력은 다이아 랭크급이지만 헤드라인을 연습하지 않고 소바의 각화살처럼 요원 별 스킬 전술을 공부하지 않고 실전으로만 익히는 타입이기 때문에 에임 원툴이라는 지적도 많이 받는다. 그래도
발로란트에서는 다이아3까지 찍어봤을 정도로 타 게임에 비해서는 실력이 양호한 편이다.[25]
- 오랜시간 한가지 캐릭터나 기술을 연습하는데 무관심하다. 호기심이 강해서 여러 캐릭터를 얕게 플레이하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들보다 캐릭터 숙련도가 낮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9 랭크에서는 한 시즌에 108가지 챔피언을 한 적도 있다.
- 맵 리딩 능력이 떨어져서 잠입 액션 게임을 못한다. 적의 시선을 돌리는 기술이나 루트를 파악해서 조용히 지나가는 플레이를 못해서 그냥 다 죽이려고 하다가 계속 죽기만 하는 경우가 많기에 잠입을 자주 요구하는 게임을 할 때마다 시청자들이 답답해했다. 초반에 약간 강한 무기를 얻으면 금세 사기가 올라 무리수를 던지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글옵이나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가끔 각성할 때가 있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의 경우 우왁굳TV 합방에서 팀내 상위권을 유지하고 2번이나 우승했다.
- 마찬가지로 길을 찾아야 하는 게임도 잘 못한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를 플레이하면서 "난 이런 게임만 하면 거기가 거기같고 거기가 거기같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 워낙 고집이 심한 성격이라 반드시 자기 생각대로만 플레이를 하려 하고 자기 생각만이 맞다고 여겨버리는 경향이 있다. 한 가지 방법으로 플레이 하다가 막히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야 하는데 계속해 문제점이 있는 방법으로 억지로 플레이 하거나 아예 문제점이 있는지도 파악을 못해 극딜 당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단점이 불특정 다수와 팀웍을 맞추어야 하는 롤과 오버워치에서 두드러진다. 팀원들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음에도 자신의 플레이를 고집하다가 번번히 본인의 티어를 높이지 못한다. 반대로 팀원들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상황에서는 상당한 지휘력을 보여준다. 특히 배틀그라운드에서 멤버들과 스쿼드를 돌릴 때는 오더를 자주 맡는다. 다만 이도 방송의 재미를 위해 오더를 했던 것이 밝혀졌고 평소의 우왁굳 게임 스타일은 오더형 스타일이 아니라고 한다. 유튜브각을 잡지 않는 생방용 게임 발로란트에서도 팀보이스를 웬만해서는 키지 않고 왁타버스 내전 시에도 본인이 제일 티어가 높아 어쩔 수 없이 오더하는 모습을 보이며 판 수가 늘어날 수록 체력도 닳기 때문에 오더가 점점 줄어든다.
- 게임 튜토리얼을 대충 건너뛰거나 게임 공략을 숙지하지 않고 실전에 무작정 돌입하는 경향이 있다. 일명 매스터. 수박 겉핥기식으로 연습해놓고 마스터했다면서 바로 실전 게임이나 랭겜에 들어가는데 당연히 잘 할 리가 없다. 지루한 튜토리얼 과정을 매우 싫어해서 우왁굳이 게임을 평가할 때는 직관성을 중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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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야
피파 시리즈를 제외하곤 바로 앞에 있는 것도 지나치는 경우가 허다한데 우왁굳은 게임 시야에 대해서 채팅창을 동시에 봐야 해서 그런 것이라고 하였다.[26] 소통을 할 때조차 봐야할 것은 안 보고 안 봐야 할 것만 봐서 답답한 상황을 자주 만들었다. 우왁굳은 이에 대해 '본인은 꼼꼼한 스타일이며 A라는 길로 가는 게 맞는 걸 이미 파악했더라도 일단 게임 재미를 위해 B, C, D도 다 확인해보고 가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27] 그나마 트위치로 이적하면서 도네이션을 보낼 수 있어서 어느 정도 소통력이 나아졌다. 이러한 면을 완벽하게 풍자한 팬 게임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게임 진행 시 설명을 거의 안 읽고 감으로 진행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다 보니 시청자들도 설명을 읽지 못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모습에서 '서른안'이라는 밈이 생겼다.
3.2. 취향
- 축구 게임을 사랑한다. 피파 시리즈는 물론이고 인디 게임인 프로 싸커 온라인도 즐겁게 플레이했다. 축구 게임들만 하면 방송 텐션이 상승하며 열심히 집중해서 플레이 한다. 하지만 피파23 시리즈에서는 새로운 시리즈가 나왔을 때는 과거부터 이어진 과도한 현질유도 시스템에 허무함을 느끼고 몇번 플레이 이후 더이상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피파 대신 다른 스트리머들은 하지 않는 축구 인디 게임을 발굴해서 재미있게 플레이 하고 제작자 연락처까지 알아내서 버그를 고치려고 노력하고, 서버 네트워크 문제로 원활한 플레이가 불가능한 VR 축구게임도 팀원을 모아서 컨텐츠를 짜낸다. https://www.youtube.com/watch?v=3jUWZvqD-yg
- 현실적인 자동차가 등장하는 레이싱 게임을 선호한다. GTA 시리즈에서도 자동차를 구경하며 즐거워했고, 시청자들이 만들어주는 GTA 유저맵에서도 레이싱 장르를 선호했다. 레이싱 게임을 할 때마다 수준급의 실력으로 항상 순위권에 드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자신을 이겨서 방종을 막으려는 시청자를 쉽게 이겨버린 적도 있다. 또한 그란투리스모 , F1 , 아세토 코르사로 대회를 개최한적이 있다. 반면 아케이드성이 짙은 번아웃 시리즈 등은 반대급부로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 단순한 피지컬 위주의 게임도 좋아한다. 특히 닷지, 엔터 더 건전 등 순발력과 컨트롤 능력이 요구되는 게임을 즐겁게 플레이했다. 엔터 더 건전은 출시되자마다 플레이했고, 당시 해금되어있던 캐릭터들의 개별 엔딩을 전부 보았다. 곰 플레이어 닷지 게임 랭커에 내내 오른 적도 있고 오버워치 주 영웅도 트레이서이며 골드 티어지만 트레이서를 다루는 실력이 다른 영웅들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다.
- B급 감성 게임들. AAA급의 메이저한 게임들보다 마이너한 인디 게임을 좋아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본인도 그 성향을 알고 있어 방송에서 본인이 B급 취향이라고 인정하였다. 2015년에 들어서 특히 인디 게임을 하는 횟수가 늘고 다른 방송인들은 쳐다보지도 않을 게임들을 플레이 한다. 마이너한 인디 게임 중에서 가성비 좋은 게임을 먼저 발견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2017년 스트리머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었던 앙빅을 발매한지 1주일밖에 안 된 2014년 3월 3일에 플레이 했다. # 이에 나름 자부심이 있었는지 2017년 7월 20일에 앙빅을 한번 더 플레이하는 영상을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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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과 현실을 확실하게 구분 짓는다.
현실주의를 넘어
냉소주의가 아닌가 싶을 정도이며 그로 인해 텍스트에 대한 주의력이 깊지 않아 스토리가 주가 되는 게임을 싫어한다. 그래서 게임에 뜨는 자막도 주의 깊게 보지 않아 힌트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본인의 말로는 6살 때
재믹스 게임을 할 때부터 22년 동안 게임 내의 텍스트를 보고 그 내용을 이해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한다. 그렇기에 스토리 게임에 그다지 공감을 안하거나 감동을 받지 않는 듯하다.
스탠리 패러블에서 플레이 내내 불평과 나레이터 욕을 하다 금방 접어버렸고, 명작 게임이라고 알려진
투 더 문도 "스토리에서 느끼는 감동이 전혀 오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28] 게다가
스펙 옵스 더 라인을 플레이하면서도 전투 부분 외에는 유명한 반전 장면이나 충격적인 전개를 맞닥뜨리고도 어쩌라는 듯이 심드렁한 모습을 보였다. 이런 성격으로 인해 게임에서 감동적인 장면이 나와도 매번 상황에 맞지 않는 드립을 치며 떠드는 탓에 시청자들의 감동을 파괴하는 게 다반사.
그래서 공포 게임도 별로 무서워하지 않고 담담히 플레이해서 오죽하면 시청자들이 공포심이 있는지조차 의심할 정도. 하지만 이런 무덤덤한 모습이 오히려 재미를 유발시키기도 한다. 최근 들어서는 공포 게임을 할 때 무서워하는 리액션을 많이 보여주는데 우왁굳은 나이가 들은 이후로 공포게임이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해서 심장에 별로 좋지 않은거 같다고 말했다. 특히 https://youtu.be/Hm_SwUA6xqs?t=2324 에서는 유튜브각 텐션이 아닌 실제로 진짜 놀란 리액션을 보여줬고 VR 공포게임 https://www.youtube.com/watch?v=c3C0qMbMxq0은 실제로 정말 무서웠다고 했다.
- 밝은 게임을 좋아한다. Journey나 Ori and the Blind Forest 같은 감성적 그래픽은 시청자보다 더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에 눈이 아프다는 느낌이 들고 어두워서 플레이가 힘든 게임은 무척 싫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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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찾기, 퍼즐 풀기, 단순 노가다 암기 위주의 게임은 싫어한다.
암네시아: 더 다크 디센트를 도중에 그만두기도 했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도 어떻게든 해보려던
에리의 액션 또한 고정적으로 플레이 방법을 완전히 외워야하는 보스 알티에를 대면하자마자 바로 게임을 삭제하기도 했다. 게임을 할 때 투입되는 시간과 체력, 얻을 수 있는 유튜브 조회수를 계산하면서 하는 실용주의자라 노가다를 많이 해야될 것 같으면 바로 게임을 종료한다.
- 복잡한 세계관에 대한 지식, 인문학적인 주제를 담은 스토리 게임을 싫어한다. 현실주의적인 성격이라서 가상에 불과한 게임 스토리에 감흥을 보이지 않는다. 천양과의 반지의 제왕 북부전쟁 합방 중에서 세계관이나 스토리 중심인 게임은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본인이 직접 밝혔다. 플레이 자체에 중심이 맞혀지고 스토리도 단순한 걸 좋아한다고. 유튜브 채널을 보면 스토리가 긴 게임은 거의 클리어하지 않고 경쟁 지향이나 단순 액션 게임은 많이 클리어했다. 자신은 게임 간보기를 자주 하고 가끔 한 입 더 먹을 때가 있다며 음식에 비유해서 말하기도 했다.[29] 또 나이가 들수록 게임에서 스토리 같은 건 신경도 안쓴다고 언급했다. 그냥 단순하게 치고 받고 싸우는 게 재밌다는 듯.
- 개복어와 레알마틴 등의 우왁굳TV 멤버들의 추측에 따르면 주로 경쟁하는 게임을 좋아하는 듯하다. 피파 시리즈 등 지속적으로 경쟁하는 게임을 좋아하는 모양. 혼자 떨어져서 생존하는 게임보다는 같이 떨어져서 경쟁하는 게임류가 좋다고 발언하는 모습을 보면 그의 게임 취향을 어느정도 엿볼 수 있다. 발로란트 , 오버워치,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경쟁전이 아닌 일반게임은 하지 않는다. 즉, 같이 하는 게임은 좋아하지만 스토리 위주의 혼자 하는 게임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09년도 부터 시청자 참여를 한 이유도 본인이 같이 게임하는 것을 좋아해기 때문이라고 했다.
- 캐릭터를 만들 때 2013~2014년도에는 대머리를 선호했고 현재는 거의 왁두의 모습으로 만드는 편. 캐릭터의 성별을 선택을 할 수 있을 때 여자로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서양인, 동양인을 선택할 수 있다면 보통 동양인을 선택한다. 외국인 여캐보단 본인과 가까운 동양인 남캐가 더 몰입된다고 한다.
- 게임에서 색상을 고를 일이 있을 때 항상 잔디 색을 고르며 한때 GTA5 온라인의 복장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잔디 색으로 설정한 적도 있다. 또한 그의 오버워치 아이디는 잔디를 거꾸로 한 DIZAN이며 다른 게임을 할 때에도 잔디와 관련된 것들이 나오면 상당히 좋아한다. 이는 우왁굳이 축구 게임인 피파 시리즈에 굉장히 애착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bmw m340i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을 구매한 것이 알려진 후 잔디 이미지와 겹쳐 초록색이 퍼스널 컬러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또한 초록색을 좋아하는 이유로 자연의 색깔이라서 좋다고 말한 적이 있다.
- ARMA, VRChat, 레고 월드, 마인크래프트 등 자유도가 높은 샌드박스 게임을 선호한다. 앞서 말한 네 가지 게임 모두 우왁굳이 가능성 있다고 칭찬했을 정도로 은근히 샌드박스나 자유도가 높은 게임을 많이 눈여겨보며 여러 가지 콘텐츠를 짜는 편이다.
3.3. 콘텐츠 제작과 진행
- 콘텐츠 제작 능력: 멀티 게임의 자유도에 따라서, 독자적인 룰을 만들며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한다. 보통 한 가지 콘텐츠만 반복적으로 하지 않으며, 적절한 타이밍에 마무리 하거나 변형을 주는 편이다. 우왁굳/콘텐츠 문서 참고.
- 진행력: 콘텐츠 제작 능력과 시너지를 일으키는 장점이다. 본인이 제작한 콘텐츠 속에서 깔끔한 진행력을 보여준다. 배그가 트위치 인기 콘텐츠가 된 후 본인이 개최한 트위치 배틀그라운드 스트리머 랜덤 팀 대전에서도 이러한 장점이 부각되었다. 종종 예상 밖의 문제가 벌어질 때에도 노련한 대처 능력을 발휘해 잘 넘긴다.
- 다양한 게임 플레이: AAA 게임부터 똥겜까지 다양한 게임을 플레이 한다. 흔히 찾아보기 어려운 똥겜들을 자주 플레이 하면서 똥믈리에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러한 똥겜들로 우왁굳을 처음 알게 된 시청자들도 많은 편이다. AAA 게임, 대규모 콘텐츠보다 똥겜이 조회수가 더 많이 나오기도 한다. 매번 스팀 게임 출시 일정을 찾아보면서 본인이 플레이할 게임들을 미리 정리해둔다. 우왁굳/플레이한 게임 참조.
- 활발한 시청자 참여 유도: 왁물원의 가장 큰 존재 이유 중 하나이자 우왁굳 방송에서는 절대 빠질 수 없는 요소. 게임에 멀티 플레이 기능이 있는 경우, 타 스트리머들과의 합방이 아닌 시청자 참여를 활발하게 유도하고 시청자들과 상호작용하면서 더욱 큰 재미를 만들어낸다. 더불어 100명 내외의 수많은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경우에도 특유의 진행 능력과 맞물려 방송 또한 대체로 깔끔하게 진행되는 편이다. 이러한 시스템이 발전하여 체계화된 것이 현재의 고정 멤버 시스템과 왁타버스 시스템이다.
4. 시청자와의 소통
모든 채팅 참여자들의 말할 권리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채팅이 자유로운 편이다. 채팅 규칙도 굉장히 간결한 편이며 다른 방에 비해서 밴을 당할 확률이 낮은 편이다. 일반적으로 누군가 어그로를 끌더라도 우왁굳은 별 말 없이 무시하고 지나간다. 기본적으로 우왁굳 방송 채팅의 기본 모토는 병먹금이다.물론, 우왁굳의 채팅 매니저 별나무가 실제로 본인 개인방송에서 말한 사람들이 모르는 숨은 채팅 규정에는 고멤, 이세계아이돌을 포함한 우왁굳 방송에 시참하는 시청자들을 욕하는 등 부정적인 채팅을 치면 밴이라고 밝혔다. 별나무가 직접 밝힌 예시로는 'XX 때문에 합방 망했다.', 'XX 때문에 합방 개노잼이네' 등이 있다. 또한 우왁굳이 방송하면서 이세계아이돌이나 고정 멤버나 시참하는 사람들을 욕하는 채팅을 직접 밴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게다가 시참하는 사람들을 안 좋게 말하려는 의도가 보이는데, 선을 타고 있는 채팅들도 우왁굳에게 직접 밴을 당한 경우도 많다고 하였다.
한 마디로 자기 방송에 참여하는 시청자들을 욕하는 채팅은 밴을 당하지만, 우왁굳 본인을 향한 부정적인 채팅에는 관대한 편이고 웬만해서는 밴을 안 당하는 편이다.
우왁굳은 간혹 시청자들이 채팅이나 도네가 더럽거나 단체로 선을 넘는 경우 매너채팅을 해달라고 부탁하거나 시청자들에게 왁초리를 들기도 한다. 우왁굳이 왁초리를 들면 채팅창은 바로 정화되는 편이다.
하지만, 다른BJ들 일주일 채팅 수가 우왁굳 방송 하루치 수라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속도가 매우 빠르고 채팅 매니저들도 전부 각자의 본업이 있어서 밴 사유임에도 밴이 이루어지지 않는 채팅이 많은 편이었다. 게다가 트위치 철수 시즌에는 활동 중인 매니저가 사실상 2명 밖에 없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파악되었다.
아프리카 이적 후에는 이러한 점을 보완하여 매니저 5명을 새로 부임했으며, 매니저에 의해 더욱 규정이 강화되었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그렇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우왁굳 방송의 채팅창은 타 스트리머에 비해 깨끗한 편이다. 우왁굳 본인이 '내 채팅창은 깨끗한 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타 방송에 비해 절대 더럽다고 말할 수 없으며 2-3년 전에는 꽤 깨끗한 편이었다. VR챗과 마인크래프트 등 콘텐츠들이 흥행하며 우왁굳 방송이 성장하자 시청자수가 늘어나 관리가 힘들어져 채팅창의 문제도 커진 것.
4.1. 시청자 중에서 방송인을 육성
과거부터 시청자 참여를 통한 콘텐츠가 많은데 이 과정에서 자주 참여하는 일부 시청자들이 네임드화되기도 한다. 자주 보이는 시청자가 그만큼 익숙해지는 건 당연한 것이지만, 채팅창에서도 수시로 언급이 되며 우왁굳 본인도 이를 딱히 제재하지 않는다. 사실 이러한 네임드화는 방송 초기부터 우왁굳 방송의 특징이고 우왁굳TV의 멤버들도 과거 네임드 시청자들로 이루어져 있는데다 초기 인터넷 방송에서도 그리 크게 문제가 되지 않던 일종의 문화였다. 그러나 이를 계기로 친목질을 도모하고 새로운 유입 시청자들을 배척하는 일이 빈번히 일어나자 최근에는 대부분의 방송인이 네임드화를 지양하는 추세이며 약간의 여지만 보여도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다만 왁물원 규칙에 본인의 닉네임조차 언급 시 활동 정지라고 명시할 정도로 팬카페에서는 친목질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대다수의 시청자들도 친목질에 부정적인 반응이다.다른 방송에선 커뮤니티를 망치게 만드는 친목질을 우왁굳은 본인의 경력과 리더십을 이용해 휘어잡아서 본인만의 경쟁력으로 승화시켰다. 2020년부터 고정 멤버와 이세돌, 왁타버스 제도 및 고멤 아카데미를 통해 합방할 시청자들을 직접 키워내기 시작했다. 2019년부터 우왁굳 유튜브에 올라오는 영상 중 시청자 참여 영상의 비중이 급격하게 늘더니, 기존 우왁굳의 풀업로두 채널을 왁타버스로 개편하고 고멤과 이세계아이돌 영상만 올리기에 이르렀다. 일반 방송인들이 편집 영상용 메인채널과 무편집 풀업로드용 서브채널까지 채널 2개를 운영하는데도 영상을 많이 올리지 못하는데, 우왁굳은 편집 영상용 메인 채널과 왁타버스 채널, 풀업로드용 서브채널,클립용 채널까지 4개를 운영하는데에도 올리지 못한 콘텐츠들이 쌓이고 있다.
[1]
비록 합방 등의 활동이 줄어들며 활동 중단 상태가 되긴 했지만 멤버 개개인의 친분은 현재까지도 매우 돈독하며, 현재에도
천양,
두칠,
진호 등은 우왁굳의 방송에 모습을 비추고 있으며 나머지 크루원들 또한 최근까지도 사석에서 만난 적이 있으며 바쁠 땐 서로의 클립을 보면서 언급하거나 겜스터 단톡방에서 종종 대화가 오고간다고 한다. 우왁굳의 와이프인 김수현 아나운서는 사석에서 여성 크루 멤버인
바나나(인터넷 방송인) ,
크헐헐과 게임을 자주 하기도 한다.
[2]
팬 카페, 인스타그램
[3]
물론 가끔은 존재한다.
#1,
#2
[4]
바나나의 말에 따르면, 정모 같은 자리에서도 가장 먼저 일어나면서 방송하러 가자며 얘기한다고 한다.
[5]
이세계아이돌 오디션 탈락자들이 오랜 시간이 지나고
TRUE LOVER 커버곡을 왁물원에 올리자 참가자 이름을 보고선 단번에 오디션 탈락자임을 알아봐주었다.
[예시]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아군의 궁극기를 통해 한타에서 이득을 봐서
팀원이 장로 드래곤을 먹자고 오더를 내렸으나 도망가는 적을 잡겠다고 고집을 부리다 드래곤도 뺏기고 쫓던 적도 못 잡고 오히려 본인이 죽어버렸다. 드래곤이 먹혔다는 로그가 떴음에도 절규하는 팀원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는 건 덤.
[7]
우왁굳 왈
네이버 메일은 본인이 누군지 특정되다 보니 제대로 된 메일이 제법 있지만,
지메일로 오는 메일은 익명성 탓에 99%가 쓰레기라고(...).
[8]
이때 본인도 왜 까였는지 알 것 같다며 자신의 영상에 싫어요를 눌렀다.
[9]
다만
To the Moon 같은 경우
BGM 하나는 인정한다고 했다.
[10]
해당 테스트의 평균점은 55%이다.
[11]
머리 위에 위치해 있어서 보이지 않는 자신의 카드 문양을 다른사람에게 물어봐서 맞히는 마피아 게임, 마피아는 잘못된 문양을 알려줌.
[나이트윙]
[13]
엔젤님을 부르려다가 본명이 튀어나온 상황이 아니라, 엔젤님이 없는 상황에서 시청자들을 부르려다가 엔젤님의 본명이 튀어나온 경우이다. 물론, 우왁굳의 말실수로 인해 엔젤님을 부르려다가 엔젤님의 본명이 튀어나왔던 상황도 있었다.
[14]
맥큐뭅, 대월향 등의 개국공신들
[15]
THE X-FILES의
멀더 역.
[16]
처음에는 엔젤이 오창석과 닮은 것 같다고 했으나 우왁굳은 전혀 안 닮았다며 강경하게 부정하였다. 그러나 이후 실제 우왁굳의 여러 주변인들이 '느낌 있는 것 같다'며 증언이 더해지자 결국 본인도 어느 정도 비슷한 느낌은 있는 것 같다며 일부 인정하였다.
[17]
차로 예시를 들면 관리 안 된 페라리 같은 외모라고.
#
[18]
다만 이때는 로복의 결혼식이라서 몸단장을 한 상태였다. 우왁굳 본인이나 아내인 김수현 아나운서의 증언에 의하면 평소에는 꽃거지꼴로 다니는 일이 많다고.
[19]
이세계페스티벌 진행을 계기로 우왁굳과 이세계아이돌이 회식을 하면서 서로 만났었다고 한다.
[20]
만 36세의 중년의 나이와는 상반된다.
[21]
아이디인 anioni는 스카이프 아이디이며 엑박 전주인 아이디를 그대로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22]
마우스로 그린 것으로 추정되는데 과거 시청자 초상화를 그려주던 시절이나 그림 그리는 게임할 때와 마찬가지로 이때의 그림도 마우스로 그린 것치고 꽤 뚜렷하고 깔끔한 편이다.
[23]
다만 이후 우왁굳 본인도 좀 심하다고 느꼈었는지 후에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을 올린 고세구의 유튜브에 찾아가 고세구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24]
항복한 적을 사살한다거나, 민간인인 할머니를 팬다든가, 좁은 방에 들어갈 때
C4를 써서 들어가야 했다는 발언을 한다든가.
[25]
물론 이건 발로란트라는 게임 자체가 스킬보단 에임능력이 1순위로 중요한 게임이라는점이 한 몫 한다.
[26]
VR 방송을 시작하면서 평소 채팅창을 자주 확인한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시청자가 "VR 하니 채팅창 자주 보시네요."라며 묻자 원래도 채팅창을 자주 본다고 답변하였고 평소에는 대꾸하기 귀찮아서 안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27]
의외로 시청자들 중 아무도 못 알아챈 부분은 또 잽싸게 알아본다. 예시로
배그에서 바닥에 놓여있는 아이템은 자주 지나치면서 낮은 배율로 멀리 있는 적을 잡아내는 것을 보면 아이러니하다.
[28]
물론 우왁굳 본인이 명작이라길래 기대치를 너무 높게 잡았던 탓도 있다.
[29]
이 주제와 관련해서 예전에 팬 카페에 한 유저가 '음식을 계속해서 먹기 위해서 먹던 음식을 씹다가 뱉거나 먹고 나서 토해서 더 먹으려는 로마 사람들의 일상'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이를 신랄하게 비꼬았던 일이 있었다. 이에 우왁굳 본인은 당황하면서 자신은 이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극히 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