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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위롱광(于荣光[간체자], 于榮光[번체자], 'yú róngguāng[한어병음]) |
| 출생 |
1958년
8월 30일 ([age(1958-08-30)]세) 베이징시 |
| 국적 |
[[중국|]][[틀:국기|]][[틀:국기|]] |
| 민족 | 한족 |
| 신체 | 183cm |
| 데뷔 | 198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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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의 배우, 연출자.1980년대부터 수많은 홍콩-중국의 무술영화에 출연했다. 2001년 한국 영화 무사에 북원의 장군 탐불화로 출연한 바 있다.
2. 생애
어렸을 때부터 무술을 익혔고, 11세에 베이징의 풍뢰경극단에 합격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성룡과 마찬가지로 경극단에서 11년간 수련했다. 이어 북경전영학원에 시험을 봤으나 낙방했다고 한다.원래 경극배우로 활동했으나, 이연걸이 주연한 <소림사>를 보고 영화배우 입문을 결심했다. 첫 작품은 역시 소림사가 배경인 <목면가사> (1984)로, 역시 무술승으로 나온다. 1987년에 만든 액션영화 해시신루 (海市蜃楼/1988년 한국 개봉 제목은 신기루)에서 주연으로 나왔으며 1980년대 후반부터 홍콩에 진출하여 수많은 홍콩 무협영화, 무술드라마에 출연한다. 장예모 등 중국 본토출신 영화인들과 합작한 진용의 악역 유운비를 통해 본격적으로 자신을 알렸다.
1993년에는 원화평 감독이 맡은 무술액션영화 철마류에서 의적이자 의원으로 백성들을 돕는 정의로운 주인공 철마류를 맡았다. 철마류는 우영광의 초기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로, 무술실력이라면 이연걸과 함께 홍콩 영화계에서 특히 두각을 보이던 견자단과 함께 극한의 액션을 뽑아낸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막판에 철후자와 황기영이 함께 흠차대신을 사칭한 연공화상에 맞서 통나무 기둥들 위를 타고다니는 곡예에 가까운 결투를 벌이는 장면은 가히 압권이다.
1995년에는 외전혜옥란에서 함풍제를 맡았다. 이 영화에서 함풍제는 병약하여 후궁 자희( 구숙정)와 관계를 맺지 못하고, 자희는 권력을 잡기 위해 황제의 남동생인 공친왕( 양가휘)과 관계를 맺고 회임하여 이후 훗날 동치제가 되는 원자를 생산한다.
2001년에는 한국 영화 무사(영화)의 악역인 몽골군 장수 탐불화를 열연하여 한국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2010년대부터는 주로 대륙드라마에 출연했다.
2010년에는 베스트 키드의 악역인 리사범을 맡아 성룡이 맡은 리사범과 대립하는 역으로 나왔다. 그리고 신삼국의 관우을 열연했다. 신삼국의 관우는 삼국연의(1994)에서 격한 감정표현을 보여주었던 육수명과는 달리 감정이 매우 절제된 신선같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한국에는 대체로 액션물만 알려져 있지만, 연기력이 출중하여 액션뿐만 아니라 로맨틱 코미디나 사극, SF에도 자주 출연한다.
3. 출연 작품
3.1. 드라마
- 신삼국(2010) - 관우
- 염석전기(2011) - 육적
- 대옥아전기(2011) - 천명제
- 정충악비(2013) - 주동
- 경여년 (2019) - 소은
- 수당영웅 (2015) - 당고종
- 녹정기(2020) - 오삼계
- 천룡팔부 2021(2021)[4] - 야율홍기
- 상식(2022) - 영락제
3.2. 영화
- 진용(1989) - 유운비
- 동방불패2(1993) - 고장풍
- 철마류(1993) - 철후자
- 007 북경특급(1994) - 특수요원 002
- 외전혜옥란(1995) - 함풍제
- 이연걸의 영웅(1995) - 보광
- 상하이 눈(2000) - 황실 무사
- 무사(영화)(2001) - 탐불화
- 뉴 폴리스 스토리(2004) - 조가군
- 삼국지 : 용의 부활 (2008) - 한덕
- 뮬란: 전사의 귀환(2009) - 화고
- 베스트 키드(2010) - 리사범
- 폴리스 스토리 2014(2013) - 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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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 온(2023) - 허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