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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30 05:37:36

우송대학교/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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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의료사회복지학과 동급생 폭행사건2. 원룸형 기숙사 화재사고3.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인종차별 논란

1. 의료사회복지학과 동급생 폭행사건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15년 대학 동기생 상습폭행 사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016년 2월에 발생한 사건으로 흔히 강남대 인분교수 사건과 비슷하다고 일컬어진다. 2016년 3월 4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이에 대한 방송이 있었다.

2. 원룸형 기숙사 화재사고

대전 한 빌라서 화재… 주민 7명 화상·연기흡입
2017년 11월 25일 오전 7시 29분경에 어학센터 뒷쪽에 있는 원룸형 기숙사에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7명의 학생들이 다쳤으며 학생들은 베스티안 우송병원에서 화상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 원인은 아직 밝히지 못했다. 피해 학생들은 인근 기숙사로 옮기게 되었다.

이 화재사건 이후 2019년부터 모든 원룸형 기숙사는 계약을 해지했다고 한다.

3.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인종차별 논란

2024년 4월 11일 우송대 총장기 축구대회 8강전인 철도경영학과 vs 솔브릿지국제경영학과와의 경기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경기를 진행하던 중 솔브릿지 소속 선수가 퇴장당하자 퇴장에 불만이 생긴 선수는 철도경영학과 선수 및 응원단에게 아시아 원숭이를 뜻하는 인종차별 행동 및 손가락 욕을 하였다. 이에 심판진들은 회의를 통해 솔브릿지의 몰수패를 선언하였지만, 솔브릿지는 심판은 편파적으로 경기를 진행하였으며, 해당 행위는 인종차별적인 행위가 아니다는 항의를 하였다.

하지만 사건이 커지자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학생회에서 입장문을 올렸다. 그러나 인종차별행위를 하지 않았다고 계속해서 주장하고 있으며, 또한 중지손가락을 올린 행위가 욕설인데도 불구하고 해당 행위가 어떠한 욕설을 담은 행위가 아니라는 해명을 하여 비판의 불길이 여전히 사그라들고 있지 않고 있다.

또한 일부 철도경영학과 학생들은 솔브릿지를 향해 도를 넘는 비판을 하며 역으로 철도경영학과도 비판을 받고 있다.[1]


[1] 하지만 철도경영학과 학생회는 해당 사건에 대해 도를 넘는 비판을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한 점을 보면 학과 자체의 문제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