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1992년 작곡된 북한의 군가이다. 여타 국가의 군가처럼 조선인민군의 용맹함을 과시하는 노래이다. 차이점이라면 역시 북한답게 지도자 동지의 군대라는 가사가 들어간다는 점이지만...보천보전자악단,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 등지에서 불렀고, 이후 모란봉악단이 경음악 연주로 편곡하였다.
2. 가사
총창[1]은 번쩍 발구름 쩡쩡 우리들은 위대한 장군의 병사 규율엔 강철 싸움엔 번개 맞설 자가 누구냐 위협의 구름 휘몰아와도 우리들은 언제나 끄떡없으리 나의 부모여 나의 형제여 염려하지 마시라 자유를 위해 평화를 위해 우리들은 총을 든 정의의 군대 침략의 무리 덤벼든다면 단매에 처 부시리 (후렴) 보라 우리를 보라[2] 그러면 마음 든든하리라 보라 우리는 무적의 지도자 동지 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