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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6 14:30:48

우당탕마을

파일:external/media1.gameinformer.com/towncalledlego_610e.jpg
Panique au village / A Town Called Panic

1. 개요2. 국내 방영
2.1. 국내 더빙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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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2년에 제작된 벨기에산 스톱 모션 코미디 애니메이션. 아드만 스튜디오가 배급했다. 총 20화.

슬랩스틱 개그가 주가 되는 개그 만화로, 러닝타임이 5분이다 보니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처럼 쉴 틈 없이 전개가 이어지며 템포는 더욱 빠르다.[1] 또한 '마을 대소동' 또는 '허둥지둥 마을'이라는 원제 그대로 혼돈 그 자체를 보여주는 초전개가 특징으로, 개연성이나 논리를 따질 수가 없는 내용이 5분 동안 이어진다. 매분 매초가 개그씬. 그리고 집요하리만치 자전거를 타는 인간들이나 소들이 등장한다.

2. 국내 방영

EBS 방영 이전에는 코레일 열차 내에서 자막으로 방영한 전적이 있다. 2009년부터 2010년까지 EBS에서 처음 방영되었으나, 이후에는 니켈로디언 코리아에서 방영되었다.

EBS판에서는 '우당탕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방영되었으나, 현재는 니켈로디언 코리아에서 '정말 웃기는 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방영되고 있다.

바뀌자마자 성우들도 교체되었다. 참고로 EBS판은 원판 타이틀에 한국어 제목을 덧붙여서 사용한 대신 노래를 번안했고 "세~상이 웃긴 걸까~ 아~니면 내가~" 닉은 CG로 메꾼 대신 노래는 원곡으로 처리했다.

2.1. 국내 더빙

한국판은 EBS판이고 니켈로디언판이고 성우진이 쓸데없이 화려하다. 겨우 5분 남짓한 애니메이션이 이렇게 화려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성우진은 EBS판/니켈로디언 판 순으로 기재되었다. 둘 다 싱크로율이 굉장하지만 니켈로디언 쪽의 평이 더 높다. EBS판도 나쁘지 않지만 교육방송의 특성을 감안해서 표현이 조금 순화된게 많다. 대신 EBS판은 대부분의 캐릭터가 니켈로디언판 보다 과장된 목소리로 더빙해서 꽤나 재밌다. 안타깝게도 말의 성우인 오세홍 성우는 2015년 5월 22일에 인디언 성우인 김일 성우는 2018년 11월 18일에 둘 다 고인이 되었다.[2]

3. 등장인물



[1] 벨기에판 로봇 치킨이라고 보면 된다. [2] 오세홍, 김일 성우 둘 다 서울시립승화원에 안장되었다. [3] 말과 중복이지만 모르고 들으면 구분하기 힘들다. [4] 말과 중복이지만 모르고 들으면 구분하기 힘들다. [5] KBS 미디어 PD. 그래서인지 닉판의 경우 성우진이 모두 KBS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다. [6] 첫회인 케이크 편에서 카우보이와 인디언이 서로 서로 엿먹이면서 말이 만든 케이크를 몰래 먹으려고 하자 말은 이들을 보는 족족 시크하게 물어서 도로 침대 속으로 집어 던진다. 그것도 그냥 던지는 게 아니라 무슨 당구로 맛세이를 치듯 온 벽에 퍽퍽 튕겨서..... 이게 나중에 쇼의 트레이드 마크가 돼서 영화에 자주 쓰이게 된다. [7] 그때문인지 EBS판 한정으로 카우보이랑 인디언이 말을 부를때 아예 주인장으로 부른다. [8] 평소에 그랜드 캐년의 사진이 있던 자리에 이 에피소드에서만 앨리스 쿠퍼의 포스터가 올라와 있다. [9] 버스를 u발음을 강조해서 '부스'라고 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