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수/사기죄 의혹 및 포르쉐 거짓 보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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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관련 기사3. 논란이 된 발언 전문4. 관련 인터넷 인기글

1. 개요

용호수의 포르쉐 관련 발언

용찬우가 자신이 소유하지 않은 포르쉐 911를 소유하고 있다고 하는 등 타인을 기만하여 강의 판매 및 상담료 수수 등을 통한 금전적 이득을 얻었다는 의혹을 받은 사건.

유튜버 흑자헬스는 이에 대해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발언했고 해당 사안이 논란이 되자 용찬우는 포르쉐를 보유하고 있지 않음을 인정하면서 나름 변명을 한답시고 유튜브 영상 포르쉐를 계약을 하긴 했으나 담당자 때문에 인수가 미뤄지고 있다며 계약서도 아닌 포르쉐 팜플렛을 인증(...)하는 행보를 보여 논란이 수그러들기는 커녕 비웃음만 샀다. 해당 논란이 지속되자 용찬우는 자신의 방송에서 "내가 포르쉐를 갖고 있건 말건 너희들이랑 무슨 상관이냐" 라며 되려 화를 내는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어찌 보면 용호수가 실제로는 물질만능주의에 심취하다 못해 맹신하는 수준이라는 방증이기도 하다.

이후 몇개월이나 지난 뒤 결국 포르쉐를 사 ~~놓고 인증 영상에서 지 키가 180cm라는 구라를 치~~긴 했는데, 옵션이 전부 빠진 중고를 산 것이 확인돼 비웃음을 샀다. 심지어, 용찬우는 과거 자신의 방송에서 옵션 없는 깡통 포르쉐는 포르쉐도 아니라며 스스로 해당 차량을 비하한 적 있다. 흑자헬스도 이를 두고 "소송 하도 걸려서 싣고 다닐 서류가 많아 그 무게 버티려고 산 거냐?", "차 사느라 돈 없어서 기름 한 달에 한 번밖에 못 넣는 거 아니냐?"며 조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