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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6 23:05:29

GS하이츠자이

용호동 GS하이츠자이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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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하이츠자이
파일:중앙하이츠 BI(1981-2019).svg   ㅤ 파일:자이 심볼(2002-2020).svg
<colbgcolor=#2e3191><colcolor=#fff> 명칭 GS하이츠자이
영문 명칭 GS Heights Xi
종류 아파트
브랜드 중앙하이츠 | 자이
주소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 566 ( 용호동)
입주 2008년 4월
동수
9개동
층수 지하 2층, 지상 30~39층
높이 최고 120.59m
세대수 1,149세대
면적 115㎡, 128㎡, 165㎡, 185㎡, 210㎡
주차대수 2,446대 (세대당 2.12대)
시공사 GS건설 | 중앙건설

1. 개요2. 면적 정보3. 역사4. 특징 및 시설
4.1. 주민편의시설4.2. 상업시설
5. 사건/사고6. 주변 환경
6.1. 교통6.2. 교육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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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1,149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이다.

공식 대표사이트(카페)는 https://cafe.naver.com/gsheightsxi 이다.

사실상 바로 옆에있는 2단지, 5차까지 있는 대단지 아파트 LG메트로시티의 3단지이자 6차로 지어진 아파트이며, 뉴 GS메트로시티GS메트로자이라는 이름으로 분양될 예정이었다. 따라서 동 수도 101동이 아닌, 301동부터 시작한다. 다만 LG메트로시티와 외관이나 아파트 시설 등의 건축 양식이 차이가 꽤 나다보니 건설사가 동일하고 동네가 같다는 점을 제외한다면 유사점을 찾기가 어렵다.

2. 면적 정보

전용 면적 공급 면적 방/화장실 세대 수 위치한 동
84.78㎡ [A] 128.83㎡
(38평)
3/2 87 307, 308, 309
84.88㎡[A] 128.77㎡
(38평)
3/2 87 307, 308, 309
84.9㎡ 115.01㎡
(34평)
3/2 116 304
130.17㎡ 165.18㎡
(49평)
4/2 403 305, 306, 307, 308, 309
151.27㎡ 185.41㎡
(56평)
4/2 228 301, 302, 303
171.5㎡ 210.38㎡
(63평)
5/2 228 301, 302, 303
대형 평형대의 비율이 높은 아파트이다.

3. 역사

본래 이곳은 바다였다.[3] 동국제강이 이 바다를 매립해서 매립지로 만든후 공장터로 사용하다가 공장의 위치를 옮기면서 LG건설[4]에서 대단지 아파트인 LG메트로시티를 건설하게 되면서 아파트가 생겼으며 이후 LG메트로시티 뒷쪽 바다도 매립하여 GS하이츠자이의 부지를 만들게된다.

4. 특징 및 시설

중대형 평형대 위주의 고급형 단지로 설계되었다 보니 분양 당시인 2004년에는 아파트에서 보기 드물었던 설계가 많다. 각 동의 지하층과 1층, 2층 엘리베이터 홀, 공동현관의 벽면과 바닥은 화강석과 흑색 대리석으로 마감되어 있고, 3층부터는 부분적으로 타일로 마감 되어 있다.[5] 1층에는 화장실이 있다.
파일:용호하이츠자이로비1.jpg 파일:용호하이츠자이로비2.jpg 파일:용호하이츠자이로비3.jpg
로비

56평과 63평으로만 구성된 301동, 302동, 303동과 1층에는 의자, 테이블이 설치된 라운지와 안내데스크가 있는 로비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나, 안내데스크에 경비원이나 안내원이 배치되어 있지는 않다. 이외에도 49평형으로만 구성된 305동과 306동에도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로비 시설이 있으며, 원래 304동, 307동, 308동, 309동에도 1층에 라운지 시설이 있었지만, 304동, 307동, 308동, 309동은 의자와 테이블이 철거되며, 빈 공간이 되었다.

39층으로 GS하이츠자이중 가장 높은 동들인 301동, 302동, 303동의 경우 한 라인당 4집이 3대의 엘리베이터를 사용한다. 보통 4집이 있는경우 대부분 2대의 엘리베이터를 사용하는것을 감안하면 엘리베이터 대수가 많은편이다. 나머지 30층 높의의 동들의 경우 한 라인당 2개의 집이 1대의 엘리베이터를 사용한다. 설치된 엘리베이터 제품은 오티스 엘리베이터의 SKYRISE DS-4 제품이 설치되어 있다. 속도는 301동, 302동, 303동은 150m/min이고 이외의 동들은 120m/min이다. 2017년 11월부터 엘리베이터 실내 리모델링이 진행되며, 엘리베이터 인테리어가 변경되었다.

주차장은 총 3개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 1층과 지하 1~2층을 모두 주차장으로 사용한다. 1층에는 상가 전용 주차장과 아파트 전용 주차장이 같이 위치하고 있으며, 중대형평수로 구성된 아파트 단지이다 보니 주차장이 상당히 여유로운 편인데, 1세대당 주차 대수가 2.12대이다. 2017년 12월에는 지하주차장의 조명이 LED로 변경되었으며, 차량이나 사람의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밝아지는 디밍 기능이 적용되어서 관리비를 절감할수 있도록 되었다.

단지 공원은 2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공원으로는 차량이 다니지 않고, 아파트 세대 시작도 2층부터여서 20x호부터 집이 있는 2층이 사실상 다른 아파트 1층같은 개념이다.

16층 이상의 세대만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가 있었던 2004년에 건축허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됐다.

GS건설 중앙건설이 공동 시공했으나, 자이로고는 아파트 곳곳에 많지만 하이츠 로고는 단지 어디에서도 볼수 없다. 그렇다보니 하이츠가 중앙건설의 브랜드를 나타낸다기 보다는 일종의 펫네임으로 알고있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가장 넓은 세대들이 모인 301동, 302동, 303동 세대들중 일부 세대들은 광안대교 뷰가 상당히 좋다. W가 생겨서 가리기 전만 해도 거의 모든 세대가 뷰가 좋았으나 W가 들어서면서 일부 세대는 조망이 살짝 가렸지만 W 사이로 트여있는 세대들의 뷰는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하다.

용호만매립지의 주거지중 유일하게 도로명 주소가 신선로인 곳이다. LG메트로시티 1단지/2단지나 W, 빌리브센트로의 경우 도로명 주소가 모두 분포로이다.

바로 옆 W 아파트와 함께 남구에서 보수세가 가장 강한 아파트 단지이다. 2017년 대선 당시 보수 정당 여론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었고, 전국적으로 진보 정당 지지율이 높았으나, GS하이츠자이 아파트 투표소에서는 보수 정당 후보였던 홍준표 후보가 더 많은 표를 받았다. 신도시 지역이었기에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큰 충격을 받았다.[6] 이후 2022년 대선에서도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75%에 달해[7] 남구에서 2번째로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높았던 아파트이다.[8] 1위는 바로 옆 W 아파트로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이 78%에 달했다.

4.1. 주민편의시설

자이안센터라는 커뮤니티 시설이 있으며, 자이안센터에는 실내 골프장과 피트니스 센터가 있으며, 이외에도 각 동의 1층에는 연회장, 노래방, 게스트라운지, 도서관, 독서실, 개인 스튜디오, 명상 휴게실, 코인 세탁실 등이 있다.

21년 현재 GS하이츠자이는 대형 및 중형 놀이터 2곳을 포함한 모든 주민 편의시설에 대해 최신 시설로 교체하는 대규모 설계 및 보수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해당 작업이 완료되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명품 아파트로서의 생활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GS하이츠자이 아파트 2층 데크 공원은 차(자동차, 오토바이 등)가 들어올 수 없는 환경으로 굉장히 넓어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가벼운 조깅 및 산책까지 할 수 있는 대규모 공간으로 모든 연령대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하이츠자이 1층에 있는 아파트 상가만으로도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으로 정면에 위치한 주상복합 W 상가까지도 현재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신세계에서 건설한 빌리브 센트로가 준공되어 하이츠자이 아파트 바로 옆에 들어서면서 GS하이츠자이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는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4.2. 상업시설

부산 최대 수준의 주거지 상가인 W스퀘어가 들어와 사실상 상권을 공유한다. 자체 상가 역시 주상복합이 아니라 일반 아파트인데도 상가는 잘 구성되어 있는 편이며, 상가 규모가 비교적 큰 편이다.

상가에는 고봉민김밥[9] / 오정은의 A 김밥 / 김가네김밥 등 프랜차이즈 김밥집이 3개가 있으며, 다른 업종으로는 맘스터치, GS25, G마트, 자연드림, 진삼가 등이 있다. 유명 뷰티샵인 아베다디오가 있고, 일식, 화덕피자, 삼겹살, 치킨 등의 음식점들도 몇개 입점되어 있다.

이 상가는 테라스형으로 되어 있는데, 상가 동쪽 편에는 호프같은 술집들이 모여있고 저녁에 그곳을 지나가면 그쪽의 술집들에 사람들이 많이 있다. 하이츠자이 상가 술집들은 인근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다른 동네 주민들도 많이 이용하는 편이라 저녁 늦은 시간에 상가 주변을 보면 대리운전 기사들이 많이 다니고 있다.

입주때부터 하나은행출장소가 운영중이었으나 알게모르게 19년도 5월에 페점하였으며, 길 하나 건너 위치하고 있던 메가마트 남천점이 24년 5월에 폐점하였다.

5. 사건/사고

5.1. W

GS하이츠자이 북쪽에 건설되고 있는 69층 높이의 초고층 아파트인 W가 완공되면 하이츠자이의 일부 세대들의 광안대교 전망이 가려지고 W에서 서로의 집 안이 보이게 된다.[10] 이로인해 입주민들이 소송을 걸었으며, W공사가 별 문제없이 잘 진행되고 있는걸로 봐서 소송에서 이긴건 아닌걸로 보이며 이로인해 주민들은 한때 소음, 먼지 등의 문제에 시달렸었다.

다만 GS하이츠자이 주민들 내부에서도 갈등이 있었다. 일부 주민들은 조망권, 일조권 등의 침해로 인해 하이츠자이의 가치가 떨어질것이라고 주장을 하며 또 다른 부류의 주민들은 W가 완공되면 기존의 LG메트로시티에 이어 W까지 들어서면 고급 주거지로서 용호만의 위상이 올라가다 보니 GS하이츠자이의 가치가 오른다고 주장하는 주민들이 있었다.

이후 W의 시공사인 아이에스동서 측에서 피해보상 차원으로 지하주차장 조명 LED로 교체, 입주민 편의 시설물 교체, 각 동 출입구 화강석 및 LED 사인물 교체, 보도블럭 청소, 스크린골프 설치, 전 세대 유리창 청소 등의 합의 조건을 내세우며 갈등이 끝났다.

6. 주변 환경

6.1. 교통

오륙도선 트램 실증노선이 확정되어 경성대 지하철역에서 LG메트로시티아파트까지 2024년부터 트램 전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하이츠자이에서 도보로 10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분포역 이용이 가능하므로 지하철 이용이 좀 더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상 역세권 아파트가 된 것으로 볼 수 있다.[11] 시내버스로는 20번, 22번, 24번, 27번, 39번, 131번, 583번을 이용해 올 수 있다. 버스 노선은 서면, 해운대, 남포동으로 한번에 바로 가는 버스가 있어서 좋은 편이다. 그리고 LG메트로시티 단지 안으로 마을버스 2번이 지나다니며, 2017년 12월 30일부터는 시내버스인 583번도 LG메트로시티 단지 안을 경유하게 변경되면서 GS하이츠자이 주민들이 이용하기 훨씬 더 편리해졌다.

자차 교통 또한 인근에 황령터널 광안대교를 끼고있다 보니 서면 해운대구 둘 다 가까운 거리이다. 자차 이용시 대형 백화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둘 다 쉽게 이용할수 있고 남포동 까지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6.2. 교육

인근에 위치한 학교들로는 LG메트로시티 단지 내부에 있는 분포초등학교, 용문초등학교, 분포중학교, 분포고등학교가 있으며 고등학교의 경우 대연고등학교, 예문여자고등학교 등이 있으며, 자이에서는 용문초등학교로 배정이 된다.

7. 관련 문서


[A] 전용 면적은 아래의 공급 면적 115㎡ 세대보다 좁지만, 이 평형이 서비스 면적으로 포함된 발코니, 알파룸 등의 면적이 매우 커서 확장 시 유리하다. 확장시에는 일반 아파트 38~40평과 비슷한 넓이이며, 리모델링 시 방3 + 작은방1 구성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A] [3] 이는 근처에 있는 남천 삼익비치아파트, 마린시티도 마찬가지이다. [4] 현재 GS건설 [5] 대부분의 아파트들은 2층부터는 원가를 절약하기 위해 복도의 모든 부분을 페인트로 마감을 한다. [6] 사실 분당신도시 센텀시티랑 비슷하다. [7] 이재명 후보는 23% [8] 전체 동에서 이겼다. [9] 고봉민김밥 1호점이자 본점이다. [10] 그래도 최고 69층의 4동 건물이라 30층대의 11동 건물이었던 초창기 계획보다는 낫긴 하다. [11] 하지만, 최근 트램 실증노선 구간이 큰폭으로 줄어들었고, 이마저도 메트로시티 내부 순환선이 될 것이라는 말이 있다. 따라서, 역세권 아파트라고 하기엔 반쪽짜리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외부노선이 연결되지 않는 실험형 노선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한다.